2008. 1. 13. 21:57

“ ‘무신론’ 김경재 신학교수의 신년 대담 분석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무신론’ 김경재 신학교수의 신년 대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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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렇지 아니하니라』(잠언 15:7).

    <크리스천투데이>와 가진 신년 대담에서 성경을 믿지 않는 자유주의로 유명한 한신대학교의 김경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한국 교회는 세계 선교 신학에 이미 40년은 뒤떨어져 있다. 선교를 함에 있어, 타 종교도 그 시대의 언어와 종교로서 인간다운 삶의 길을 가르친 하나의 종교로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시각으로 바꾸는 데에만도 한국교회는 최소한 10년은 몸부림쳐야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김교수가 무신론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김교수의 종교관은 뉴에이지적 다원주의 종교관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기독 신앙”에서 바라보는 타종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인한 혼의 구원을 가리는 거짓 종교이기에, 결코 그들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눈으로 볼 수 없다.『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고린도후서 6:14).21너희는 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22 우리가 를 질투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하냐?』(고린도전서 10:21, 22). 김교수는 타종교들이 인간다운 삶의 길을 가르친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성경은『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잠언 16:25)며 그런 육신적인 생각에 대해 경고하고 계신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아담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참되고 바른 인간다운 삶이다.

    김교수는 채플에 대해서 대광고등학교 사건을 예로 들며
    “채플은 기독교 교리를 강요하거나 선교 활동의 장으로 보는 시각이 철저하게 혁신돼야 한다.”고 했다. 채플은 올바른 성경적 교리를 바탕으로 말씀을 전하는 예배를 통해서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자리이며, 십자가의 피 흘리신 복음을 바탕으로 한 복음 설교를 통해 채플에 참석한 학생들 가운데 구원받지 못한 혼들을 주님께로 이겨오는 구원의 자리이기도 하다. 채플의 원래 목적은 면학에 힘쓰는 학생들을 주님께 예배하는 사람으로, 성경의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데 있다.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채플이 존재할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채플은 성경의 진리를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로 변모시키려는 주님의 뜻이 반영된 신앙 활동이기도 하다.
    『특히 네가 호렙에서 너의 하나님 앞에 섰던 날에 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을 함께 내게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들을 들려 주어 그들로 세상에 사는 모든 날 동안 나를 두려워함을 배우게 하고, 또 그들로 그들의 자녀들을 가르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신명기 4:10).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들은 진리에 목말라 있으면서도 그것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몰라 메말라버린 풀과 같은 학생들에게 채플은 진리의 생수를 주는 자리요, 원하든 원치 않든 본질적으로 진리가 필요한 그들의 귀에 그 진리를 들려주는 자리이다.『가라, 너는 네 백성의 자손들, 사로잡힌 자들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그만두든지 간에 그들에게 고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에스겔 3:11).
    김교수가 가르치는 한신대에서는, 김교수의 말에 따르면,
    “1학기에 10주 동안 예배를 드리는데, 음악예배, 연극예배를 도입하거나 저명한 기독교인 과학자를 초청해 특강을 열기도 한다. 학생들도 참석해보면, 신앙 양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줄 알고 안심한다. 그것마저도 참석하기 싫다고 하는 학생들은 교목실에 신청을 하면, 기독교 저서 몇 권을 추천해 준다. 대신에 독후감을 써서 학점을 이수하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채플이 아니다. 카톨릭이 스스로를 교회가 아니면서 교회라고 하는 것처럼, 그들은 채플이 아닌 것을 채플이라 이름하는 것이다.
    김교수는 채플의 혁신(?)을 위해 종교 교육을 하는 지도 교사들에게 훨씬 높은 수준의 사고를 요구하면서, 철학 박사, 종교학 박사 학위를 이수한 사람들에게만 종교 지도교사를 하도록 허락하는 미국의 예를 제시했다.
    “성경”의 진리를 전하는 일에 철학 박사가 왜 필요하며, 종교학 박사가 왜 필요한가?『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8).

    무신론 자유주의자는 “신학”을 가르칠 자격이 없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성경과 구원에 대해, 교회와 선교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그들이 성경에 바탕을 두지 않은 거짓된 말을 했을 때 그들의 지식 없는 말로 인해 영적으로 많은 이들이 다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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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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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

    자유주의(Liberalism 성경이 하나님에 관해서 사람들이 쓴 책이라고 주장한다. 자유주의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성경에 기록된 창조와 기적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이며, 동정녀 탄생과 피의 속죄, 부활 등의 근본적인 믿음 자체도 수용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닌 인류의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도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성경을 단지 세상의 고대 문서와 같이, 또는 조금은 훌륭하다는 가치를 부여하는 정도로 판단한다. 심지어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상을 담은 성경들을 번역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는 불신자들의 생각과 같다.

    신정통주의(Neo-Orthodoxy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The Bible contains the Word of God)고 생각하며, 또 사람들에 따라 부분적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The Bible becomes the Word of God)고 생각한다. 이 말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있지만 인간이 쓴 인간의 말도 있다는 주장이며, 어떤 성경 구절이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뜻이다. 또한 신앙의 문제를 제외한 역사적, 과학적인 기록은 오류를 지니고 있으며, 성경의 구체적인 사건들을 진술한 기록들에도 인간의 한계가 있기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성경은 모든 문제를 판단하는 절대기준이 되지 못하며, 권위를 지니지 못한다. 성경의 권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그것은 입술로만 하는 신앙고백일 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바른 믿음은 아닌 것이다.

    “주 하나님, 주님의 거룩하고 신실한 참된 일꾼들을 통해서
    거짓된 것들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시키는
    거짓 목사들의 정체를 밝혀주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이 높아지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 더욱 인정받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08. 1. 13.... HanSaRang... -

    『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nd beside me there is no God.(이사야 44:6).

    『 나는 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I am the LORD: that is my name: and my glory will I not give to another, neither my praise to graven images.(이사야 42:8).

    『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It is done.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give unto him that is athirst of the fountain of the water of life freely.
    (요한계시록 21:6).


    『 ‘무신론’ 김경재 신학교수의 신년 대담 분석 』
    by
    ■「바이블 파워」/ 200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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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듣기 』

    날짜ː【 2007. 4. 15. (오후) 】
    ▶ 제목ː『 당신의 아말렉은 어떻게 되었는가?』(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출애굽기 178∼16)
    시간ː(4332)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0415pm.wma

    날짜ː【 2007. 12. 22. (오후) 】
    ▶ 제목ː『 주여,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적으니이까?』(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누가복음 1322∼30)
    시간ː(4152)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1222pm.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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