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6. 23:24

“ 로마카톨릭의 이중성이 드러난 교황의 신년사 ” (바른 분별)



    바른 분별로마카톨릭의 이중성이 드러난 교황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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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역하여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자들로 뭉쳐 있는 ‘바티칸 시티’에 있는 로마카톨릭 수장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월1일 신년사를 통해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평화는 신의 선물이다.”라고 강조했다고 바티칸시티[AP.AFP=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이 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각국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신년 미사를 집전하면서 “우리 모두는 평화롭게 살고자 열망하지만 진정한 평화는 그저 인간의 업적물이거나 정치적 합의의 결과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간구해야 하는 최우선의 신의 선물이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는 이날 “평화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는데, “인류는 하나의 커다란 가족”이라며 가족과 평화의 연관성을 강조한 교황은 “가족은 1차적이고 바꿀 수 없는 교육자”라고 강조하고 “가족의 권리를 부정하거나 제한함은 평화의 근본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그는 60년 전 유엔에서 있었던 인권선언을 언급하면서 “남녀가 결혼해 이루는 자연스런 가족이란 삶과 사랑, 그리고 최우선적이고 없어서는 안 될 평화의 샘”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황의 연설문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이 어떻게 이 말을 받아들일지 의문스럽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잘 알고 있듯이
    “피 없는 제사”인 미사는 그 대상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인으로 하늘의 여왕이라 불린다. 이 바빌론 종교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거룩한 규례인 결혼, 즉 이번에 교황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가족제도”를 경멸하게 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세미라미스가 관장해 온 이 신비종교는 고위 성직에 있는 사제들의 거룩한 삶을 위해 독신 생활을 강요했다. 사제들의 독신 생활을 고안해 낸 장본인이 바로 하늘의 여왕이라는 사실이 고대의 많은 증거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러한 신비종교가 기독교로 위장해 종교의 탈을 쓴 정치집단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로마 카톨릭이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이 미리 예언한대로 결혼을 금지하는 등 각종 이단 교리들을 만들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2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3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디모데전서 4:2, 3).
    그러나 독신 생활을 하는 사제들과 수녀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았거나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악한 행위들로 서로를 더럽혀 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로마 카톨릭의 역사가 드 토우(De Thou)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황 바오로 5세가 ‘거룩한 도시’ 내에서 윤락 행위를 금지시킬 것을 검토하자, 로마의 원로원들은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말 것을 탄원하면서, 그렇게 해야 사제들이 자신들의 아내들과 딸들을 범하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황이 가정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은 어린 초등학생이 경험해 본 적도 없는 군대생활을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가정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들이 어찌 가정에 대해서 가슴에 와 닿는 말할 수 있겠는가?

    바빌론에서 최초로 혼합된 이후 전 세계에 전파된 바빌론 신비 종교의 체제는 수많은 세대에 걸쳐 수많은 나라에서 수정되고 희석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전파되어 내려 왔는데, 이제 그것은 로마 카톨릭 체제 안에 순수하고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올해 80세인 교황은 신년미사 집전 후 집무실 창으로 나와 성 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여러 순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보냈다고 하는데 그의 은근한 미소에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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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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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HanSaRang 註. ─『두 개의 바빌론The Two Babylons(zip)/알렉산더 히슬롭(Alexander Hislop1807∼1865)』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된다.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금서(禁書)로 지정되기도 했다는데,,,-_-,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로마카톨릭의 이중성이 드러난 교황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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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 200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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