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4. 00:32

“ 루시퍼를 숭배하는 바티칸 ” (BB 칼럼)

(BB 칼럼) [201309/No.258] ● 루시퍼를 숭배하는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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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루시퍼를 숭배하는 바티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로마카톨릭이 사탄을 숭배하는 가짜 교회라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통해 확연히 드러난다. 그들은 마리아를 숭배하여 인간 숭배의 극치를 이루고, 성인(聖人)들에게도 기도함으로써 우상 숭배를 보편화시키키며, 화체설(化體說)을 주장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해 모독을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이 행한 범죄들, 특히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하고, 세상 왕국들에 음모와 협박을 가해 세계를 정복하려 하는 일 등은 가히 사탄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이 행하는 우상 숭배 의식 중에 직접적으로 사탄, 즉 루시퍼를 숭배하는 의식이 있어 더욱 충격적이다. 그것은 이른바
“부활절 철야제”(Easter Vigil)인데, 이때 노래하는 “부활 찬송”(Exsultet)의 가사에서 우리는 그 끔찍한 내용을 보게 된다. 우선 라틴어로 노래하는 그 가사를 보자ː

Flammas eius Lucifer matutinus inveniat

(불타오르는 루시퍼가 인류를 찾으신다.)

  이 라틴어 부활 찬송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내가 말하노니오 루시퍼여 당신은 결코 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루시퍼)의 아들입니다.
지옥으로부터 돌아와서 평화로운 빛을 비추었던 그는 살아 있고,
그리고 영원히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동영상 참고ː사탄, 즉 루시퍼를 찬양하는 가사가 등장한다.)

  부활절 철야제란 로마카톨릭에서 부활절 전날 행해지는 의식으로서, 빛 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집례로 행해졌다. 그런데 빛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면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루시퍼”(Lucifer)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로마카톨릭이 사탄적인 교리를 실행하는 집단이라 해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루시퍼를 찬양한다는 것은 좀 심하지 않은가? 그것이 카톨릭 내 비밀 집단들의 비밀 집회에서도 아니고 공개적인 장소인 베드로 성당에서, 공식적인 모임인 부활절 철야제에서 저런 찬송을 부른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도대체 얼마나 사탄적인 교회이기에 저리 노래한다는 말인가?
  이에 대해서 많은 반카톨릭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인 바로 카톨릭이 사탄을 직접 찬양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물론 카톨릭은 사탄을 찬양하는 종교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들이 대놓고 사탄을 찬양할리는 없지 않겠는가? 그들은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루시퍼”라고 말할 때 그 루시퍼는 우리가 생각하는 사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들은 루시퍼를 하나님(혹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라 부르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그들이 혼란스러운 집단이라는 것을 잘 보여 준다. 그들은 사탄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탄에게 속아 사탄을 숭배하게 된 것이지만, 사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탄을 숭배하는 개신교회들 역시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자, 그렇다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루시퍼라 부르는 이유를 살펴보자. 이것은 매우 중요한 신약적인 문제인데, 이로써 변개된 성경을 쓰는 사람들도 부지중에 사탄을 찬양한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루시퍼”라는 말은 ‘이사야 14장’에 나오는 사탄의 명칭이다.『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이사야 1412a). ‘이사야 14장’은 바빌론 왕을 비유로 삼아 사탄을 책망하고 있는 예언인데, 거기에서 사탄을 “루시퍼”(Lucifer)라고 지칭한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할랄”이라는 말인데, 이는 “빛을 발하는 자,” 혹은 “빛을 전달하는 자”라는 뚯이다. 이 말이 고대 라틴어에서 “LUX FERO”라 불려졌고, 이것이 영어 성경에서 “Lucifer”로 음역된 것이다. 그래서 루시퍼의 이름의 뜻은 빛의 전달자라는 것인데, 어쨌든 이 단어는 사탄을 가리키는 고유명사, 즉 사탄의 이름 중 하나이다. ‘이사야 14장’의 문맥은 사탄이 하나님의 보좌를 찬달하려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예언이다.13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이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이사야 14:13, 14). 그러므로 여기서 루시퍼는 사탄이 맞으며, 전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런데 카톨릭은 이 루시퍼를 그리스도라고 여기는 것이다.
  자, 그런데 대부분의 변개된 성서들은 ‘이사야
1412’의 “루시퍼”“새벽별”(morning star)이라고 오역해 놓았다.〈개역성경〉“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여기서 계명성은 금성을 말하는데, 직접적으로는 새벽별이다.《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어 성경들에도 “morning star”라고 되어 있다.루시퍼가 아무리 “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해도 그 자체가 “새벽별”이라는 단어는 아니다. 그런데 그를 새벽별이라 지칭했다. 그렇다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벽별이라고 불리시는 분이기 때문이다.『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요한계시록 2216).
  카톨릭은 여기에서 ‘이사야
1412’의 루시퍼와 ‘요한계시록 2216’의 새벽별을 같은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216’도 새벽별인 이상 “루시퍼”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둘을 다르게 보는 개신교 학자들은, “루시퍼”라는 말을 두 대상으로 적용한다. 즉 이사야의 루시퍼는 사탄이나 요한계시록의 루시퍼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이사야의 루시퍼를 누구로 보는가에 대해선 견해 차이가 있으나, 이 둘의 공통점은 요한계시록의 새벽별을 “루시퍼”라고 인식하는 데에 있다.
  이것은 매우 큰 오류이다. 만약 ‘요한계시록
2216’을 “루시퍼”라 부를 수 있다면, 바티칸 성당에거 불려진 “오 루시퍼여...” 하는 노래는 결코 비난받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라는 새벽별을 단지 “라틴어”로 노래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자, 이 모든 것은
“루시퍼”“새벽별”인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루시퍼”는 단지 새벽별에 대한 라틴어일 뿐이라 한다. 그렇다면 라틴어 성경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라틴어 성경 ‘요한계시록 2216’에도 “루시퍼”라고 되어 있을까? 아니다! 라틴 벌게이트(Latin Vulgate) ‘요한계시록 2216’에는 분명히 “stella splendida et matutina(빛나는 새벽별)라고 되어 있다. 루시퍼에 해당하는 “Lu...” 자도 보이지 않는다. 신약에서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루시퍼”라고 부르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루시퍼란 오직 ‘이사야 1412’에 나오는 그 존재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이름이다. 따라서 바티칸에서 “오 루시퍼여...”라고 노래할 때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것은, ‘이사야 14장’의 그 존재를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할 때만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사야 14장’의 문맥은 아무리 봐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다. 분명 사탄을 말하는 문맥인 것이다. 문제가 이렇게 불거지자, 요즘에는 그 노래에서 “루시퍼”“새벽별이여...”라고 바꾸기도 했다.
  이러한 카톨릭의 관점은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가들의 관점과 동일하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선과 악의 구분 자체를 짓지 않는다. 모든 종교가 선하다 말하며, 사탄도 선한 신인데 기독교인들에 의해서 악의 화신으로 비난받아 왔다고 말한다. 그들은 사탄이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HanSaRang.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뉴에이저들의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쉬운 예로, 최근 군대에서 일어난 사병들간의 폭력살해 사건이다. 자기들의 폭력쾌락욕을 채우기 위해 무고한 후임병을 집단으로 폭행하여 사망시킨 사건인데, 어떻게 이것을 뉴에이저들의 주장대로 ‘훌륭한 미담’이라고 기록할 수 있겠는가!!! 선과 악을 섞어 버리려는 주장과 행위를 하는 철학자들교수들종교쟁이들진화론자들사이비 정치가들은 사고 체계에 문제가 있는 자들이며, Lucifer라는 존재에 미혹당한 자들이다. 다시 말하면, 마귀들린 자들인 것이다. 이 세상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기에 대단히 어려운 곳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선한 것들만 추구하려는 1%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과연,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True God)의 뜻에 합당하면 선이고, 그 반대이면 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선악을 분별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된다. 신약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도 마귀한테 시험당하셨음을 알게 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은 이러한 끝없는 갈등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편하고 즐겁고 쾌락으로 가득하더라도 정도(正道)를 벗어난 인생의 종말은 비참하다. 이것은 인류역사의 교훈이기도 하다. 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도(正道)라는 것은 존재한다.  그 근거로 삼는 것인 바로 “루시퍼”“새벽별”의 연관성이다. 즉 “루시퍼≒새벽별(계명성)≒예수 그리스도”라는 논리에 따라 예수님과 사탄을 동일시하는 것이다.
  루시퍼에 관한 한 로마카톨릭의 관점은 뉴에이지 운동가들의 관점과 동일하다. 그래서 그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까지 루시퍼를 찬양하며, 마귀 숭배를 일삼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카톨릭은
“우리는 사탄을 찬양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찬양한 것이다.”라고 항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루시퍼라는 용어를 쓰는 이상 그들이 사탄숭배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열왕기상
12장’의 여로보암을 생각해 보라. 그는 다윗의 집으로부터 열 지파를 찢어 간 후, 벧엘과 단에다가 금송아지를 세웠다. 그리고 그 금송아지를 가리키며『...오 이스라엘아, 너는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네 신들을 보라.” 하고』(열왕기상 1228b)고 선언했다. 그 이후로 금송아지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공식 종교가 되었다. 그런데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송아지 신이라는 별도의 신을 섬긴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오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며 섬겼다. 단지 그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로 만들었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그 금송아지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섬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금송아지라는 우상을 섬겼다는 사실이 없어지진 않는다. 그들은 분명 우상을 섬긴 것이다. 마찬가지다.
카톨릭은 루시퍼라는 말을 사용할 뿐 여전히 그리스도를 섬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루시퍼를 성경이 사탄이라고 말하는 이상, 그들은 사탄을 숭배한 것이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섬겼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적” 그리스도를 섬긴 것일 뿐이다.
  자, 우리는 용어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명칭인 새벽별(계명성)을 루시퍼에게 적용할 때, 그 얼마나 커다란 우상 숭배를 가져오게 되는지 그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사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여하는 개역성경(개정판 및 모든 변개된 성서들)은 어떠한가? ‘이사야
1412’에 분명히 사탄으로 나타나는 그 존재에게 “새벽별”(계명성)이라는 호칭을 부여하면서도 그 성경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긴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러한 성서들은 분명이 사탄이 변개시킨 성서들이다. 당신이 그 성서들을 믿고 따르는 한, “오 루시퍼여...”라고 찬송하는 바티칸을 결코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사탄 숭배집단인 로마카톨릭을 따라가다 멸망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나의 백성들아, 그녀[로마카톨릭]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요한계시록 184b). 카톨릭과 어떤 것도 함께하지 말라. 그들은 사탄 숭배자들이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58/2013-09) ... ┃

 『 루시퍼를 숭배하는 바티칸 』

    by
    BB column

    Copyright ⓒ 2013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요한계시록 18:124)

1 ○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3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라고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8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9 ○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10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11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12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13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14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 15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16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17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 서서 18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19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20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라고 하더라. 21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23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디모데전서 2:5히브리서 8:69:15)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the man Christ Jesus; 8:6 ○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좋은 약속들 위에 제정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만큼 더욱 훌륭한 직분을 얻으셨느니라. 9:15 ○ 이런 연유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죄한 것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그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

(히브리서 12:129)

1 ○ 그러므로 이처럼 많은 구름 같은 증인들이 또한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 또한 모든 무거운 것과 쉽게 에워싸는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자.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너희가 마음이 지쳐 낙심치 않기 위하여 자기에게 저질러진 죄인들의 그와 같은 모순된 행동들을 견뎌 내신 그를 깊이 생각하라. 4 ○ 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 5 또 마치 자녀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니, 곧 “내 아들아, 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시느니라.”고 하신 것이라. 7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8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징계를 너희가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생아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존중하였거늘 영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spirits)께는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정녕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한 대로 며칠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고 또 우리로 그분의 거룩하심의 참여자들이 되도록 하시느니라. 11 징계가 당시에는 즐겁지 않고 슬픈 것 같으나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맥없이 처진 손과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절뚝거리는 다리로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를 보지 못하리라. ─ Follow peace with all men, and holiness, without which no man shall see the Lord: 15 열심히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와서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혹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며, 16 음행하는 자나,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없도록 하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후 그가 축복을 유업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 거절당하였으며,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 너희가 이른 곳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불붙은 산도 아니요, 캄캄함과 어두움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음성이 있는 산도 아니니라.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자기들에게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구하였느니라. 20 (이는 그들이 만일 들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는다면 돌에 맞거나 화살에 맞으리라는 명령을 견뎌 내지 못함이라. 21 그 광경이 그처럼 무섭기에 모세도 말하기를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 23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욱 좋은 것을 말하는 뿌리는 피에 이르렀느니라. 25 너희는 말씀하시는 그분을 거절하지 말라. 그들이 땅에서 말씀하신 분을 거역하고서도 피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우리가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으로부터 돌아선다면 어찌 더 피할 수 있겠느냐?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거니와 이제는 그분께서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또 한 번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리라.”고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미 피조된 것들로서 흔들리는 것들을 제거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시려는 것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릴 수 없는 왕국을 받으리니, 은혜를 소유하자. 우리가 이 은혜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되,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할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케 하시는 불이심이라.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