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시오니즘`을 위험한 운동으로 규정한 NCCUSA ” (바른 분별)

● “크리스천 시오니즘”을 위험한 운동으로 규정한 미국교회협의회(NCCUSA) ────────────────────────────

미국교회협의회(NCCUSA)는 ‘크리스천 시오니즘’(Christian Zionism)은 교회와 복음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는 위험한 운동이라며 이에 대한 설명을 담은 브로셔(brochure)를 발간했다고 한다.〈크리스천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브로셔는 ‘크리스천 시오니즘은 이스라엘이란 국가가 역사의 종말을 예비하는 기름부음을 받은 국가로 크리스천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은 유대인들과 신자의 자격이 의심스러운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브로셔는 그러나 많은 복음적인 크리스천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같은 주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크리스천 시오니즘은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역사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구현하기보다는 다가올 종말사건을 강조함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독선적 도피주의에 빠지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무천년ㆍ후천년주의 발상으로 틀린 생각이다. 필자는 이것을 굳이 “크리스천 시오니즘”이라는 명칭으로 불러야 하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 함축된 내용은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시지 않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면 교회의 지체가 되며, 그렇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대환란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셔서 궁극적으로는 다시 회복시키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무서운 대환란이 오기 전에 주님이 공중재림하실 때 하늘로 들려올라갈 것이라는 것이 이 시대의 성경적인 종말론의 시각이다. 그러나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지상에서 사람들의 힘으로 평등평화가 정착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이 세상은 사람들의 힘으로 절대로 변화시킬 수 없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요원한 얘기일 뿐이다. 흔히들 이스라엘을 불타는 가시덤불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약속하신 땅인데, 그 땅 주인들이 기근을 피해 오랫동안 이집트로 자리를 비운 후 하나님께서 때가 차서 그들을 다시 그 땅으로 부르실 때 모세라는 걸출한 인물을 사용하셨다. 그런데 그에게 처음으로 나타난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가시덤불 가운데서 나타나셨는데, 모세가 목격한 그 가시덤불은 불은 붙어 있었으나 마치 난로 심지에 불이 붙어 있는 것처럼 그 가시덤불은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불타고 있었다.『주의 천사가 가시덤불 가운데서 나온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보라, 가시덤불이 불로 타나 가시덤불은 소멸되지 않더라』(출애굽기 3：2). 이것이 바로 B.C.1500년경에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가시덤불과 같은 이스라엘’은 아직도 불타고 있지만 소멸되지 않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그칠 날이 없고 날로 격해지면서 이스라엘은 전 세계로부터 날아오는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지금까지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 지구상에서 유대인들만큼 철저하게 세상 나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멸시당한 민족도 드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 하나로 수많은 고통과 영광으로 점철된 “참으로 특이한 민족”이다. 주님이 이방인들을 재껴 놓으시고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으셨을 때 그들에게는 특별한 율법들이 주어졌으며 그것을 어길 때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의 명성에 무색할 정도로 강력한 징계를 받았다. 주님을 떠나 한눈을 팔기라도 하면 무차별적인 채찍이 가해졌고, 그들에게 씌워놓은 엄청난 멍에 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민족의 특성은 변하지 않고 범죄하는 민족이요, 목이 곧은 백성으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음을 본다. 이에 대해서 이스라엘을 증오했던 한 적대자는 그들을 정의하기를 “탁월한 법을 가진 구역질나는 종족!”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언약의 백성들에게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렇게 책망을 하면서도 자신이 선택한 민족이 그들의 원수들과 얽힌 문제에 관해서는 “이스라엘은 죄 없다.”고 선언하셨다.『주께서는 야곱의 죄악을 보지 않으시며 또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않으셨도다.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환호하는 소리가 그들 가운데 있도다』(민수기 23：21). 이번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욕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을 극도로 증오하는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저주하는 이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시편 122：6).『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창세기 12：3).『나는 주이므로 변경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라기 3：6).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1-5) ... ─────────────────────────── 【 생각하기.... Thinking... 】 「1」vs.「67억 4천만명」의 대결장... 인간이 자신들의 창조주를 대상으로 전쟁을 일으킨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들... -_-'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악한 마음의 상상에서 나온 수많은 거짓 이론들로「하나님의 말씀ㆍthe Word of God」을 제거하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가.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시편 2：4) 현재, 이 땅에서 가장 잘 사는 길은 바로 이것이다! 『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전도서 12：13, 14)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지키는 것이나, 그분의 길들을 멸시하는 자는 죽으리라.』(잠언 19：16)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7) 주 하나님이시여, 이스라엘과 미국과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2009. 1. 5.... HanSaRang... 『 “크리스천 시오니즘”을 위험한 운동으로 규정한 미국교회협의회(NCCUSA) 』 by ■「바이블 파워」／2009. 1. 5.／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05~2009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요한계시록 22：20, 21 〕 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로마서 3：1∼6 〕 1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만일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응징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느냐?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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