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15:34

“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가 ” (BP 칼럼)



    BP 칼럼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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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 사람들은 인종, 종교, 빈부, 귀천, 시민권과 관계없이 두 편으로 나뉘어진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과 ‘마귀의 편’이다. 이제까지 이 점을 모르는 채 살았다면 오늘 이 점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좀 더 일찍, 좀 더 늦게 죽는 차이일 뿐이다. 또 어떤 사람은 수명을 다 채우고 죽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갑자기 비명횡사하기도 한다. 사람에게 죽는다는 것만큼 슬픈 일이 있겠는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 9:27). 한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아무 일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은 극명하다. 권세도, 돈도, 기술도, 의학도, 과학도, 예술도, 언론도, 운동선수도, 세상 명예도 심지어 어떤 종교들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해줄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부르시면 하던 일을 멈추고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나약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거역하고 무시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것은 참으로 가증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 사람은 죽는 것인가?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인해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죄 때문에 죽음이 온 것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모두 죽게 된 것이라고 로마서 5:12에서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몸은 땅 속에 묻히면 썩어 한 줌 흙이 되고 불에 태운 시신 역시 한 줌 흙이 되긴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의 혼은 불멸이다. 인간 사후의 혼을 규명한다며 여러 가지 종교들이 생겨났고 철학이라는 학문까지 만들어져서 대학에서까지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가상으로 만들어낸 이론을 누구보고 믿으라는 것인가? 그 이론을 만들어낸 그 사람 자신마저도 죽을 때 안도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지 못할 것이다. 이 점은 다른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로마서 6:23). 죄가 왜 사망인가?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감옥에서 형을 산다. 그 형기가 끝나면 그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그 나라의 법에 대가를 치렀을 뿐 그 죄를 짓게 한 그 사람의 죄성을 하나님과 해결 본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성을 지니고 태어났다. 다시 말하면 사형 선고를 받고 태어난 것이다. 그렇기에 죽으면 몸은 흙으로 만들었기에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의 혼은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의 운명을 아시기에 자비를 베푸시려고 인간을 위한 구원 계획을 마련하셨다.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이 목적을 완성하시려고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제물로 내어 주셨던 것이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 즉 당신과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가 되셔야만 했던 것이다.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되기를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라.”고 하였도다』(갈라디아서 3:1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죽으신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셔서 지상에 40일 동안 계시면서 5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몸소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아담이 지은 죄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 지옥에 가게 된 운명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시어 죄값을 치르셨으므로, 인간들에게 지옥에 가지 않을 길이 열린 것이다. 그것은 죄인 된 사람이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다고 고백하면 예수님이 영으로 그 사람 안에 들어가시어 그 사람의 죽은 영을 살리시는 것이다. 이 때 새 생명이 그 사람 안에 태어나게 되고(“거듭남”이라고 부름) 그의 혼은 구원받게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다.『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 9). 이렇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요한복음 1:12),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혹시 어떤 사람이 자신은 다른 종교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여기거나 하나님도 안 믿고 마귀도 안 믿고 중립이 되겠다고 한다면 그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다. 영적 세계에는 중립 지대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나님께 속하여 영생을 누리든지, 아니면 마귀에게 속하여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여 그 죄값을 치르든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들은 인간들이 자기 상상으로 만든 것들이다.『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 이것이 세상 종교들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이다.

    인간의 사후의 생과 지옥에 관해 기록된 책은 성경밖에 없다. 죄성에 대한 해결책도 성경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석가모니, 브라만, 마호메트, 죠셉 스미스, 교황들, 공자, 소크라테스는 모두 죽어 썩어 버렸다. 죽어 썩어 버린 사람들이 살아 있는 인간을 구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인간을 지옥에 보내기 위한 마귀의 속임수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은 성도들의 변호인이 되시는 것이다(요한일서 2:1, 2).

    사람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교회 다니는 중압감과 결부시키지 말라. 교회란 거듭난 사람이 이 진리를 알고 나서 경배의 필요성을 깨달았을 때 자원하여 나감으로써 설교를 듣고 말씀을 믿는 믿음을 돈독하게 하는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새벽부터 교회 다니고 교회에 돈 갖다 주고 하는 것은 믿음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받아들였다면(로마서 10:9, 10) 영생을 얻은 것이다. 영생을 얻고 죽으면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것이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약속하시어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교육을 받는 일이 아니라 바로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사는 것이다.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린도후서 6:2)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권면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라. 그리고 혼자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라.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저를 대신하여 죽으신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제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제 혼을 구원해 주십시오. 제 죄를 씻어 주시고 혼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기 원합니다. 아멘.”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고, 당신은 승자의 편에 속한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일은 마귀가 당신을 믿음에서 끌어내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쓸 것이라는 사실이다. 당신은 믿음을 지켜야 한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를 찾아가서 침례에 순종하라. 이것이 당신의 믿음의 생활에 있어 첫 번째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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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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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가 』
    by
    BP column
    / 바이블 파워 / 이송오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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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듣기 』

    날짜ː【 2007. 12. 30. (오전) 】
    ▶ 제목ː『 하나님을 두려워하라』(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잠언 1426, 27)
    시간ː(4419)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1230am.wma

    날짜ː【 2007. 12. 30. (오후) 】
    ▶ 제목ː『 여러 가지 무오한 증거들』(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사도행전 13)
    시간ː(5124)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1230pm.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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