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 04:44

“ 죄란 무엇인가? ” (BB 글모음)

●죄란 무엇인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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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죄이다(출애굽기 20117). 이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이고 유대인의 율법도 십계명이 근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이후 하나님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이래 신구약 성경을 다 믿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생겨나자 십계명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가 대두되었다. 그리스도인들도 모든 법의 근간인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가 있다. 그것을 다 믿는다고 하는 그룹이 ‘제7일안식교인’이다. 그들은 영적 유대인을 실제적 유대인으로 간주했기에 그런 오류가 생기게 된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일 뿐이다(출애굽기 3113┃에스겔 2012, 20을 읽어 보라).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신약성경에서 언급된 십계명에서는 안식일이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마태복음 1918┃마가복음 1019┃로마서 139을 읽어 보라). 이와 같이 신학과 교리의 오류는 성경을 공부하지 않은 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죄란 무엇인가? 율법을 범한 것이다(야고보서 2811┃신명기 2726┃갈라디아서 310).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그 죄들을 열거하고 계신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로마서 1:2931).20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21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22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23 이런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더라』(마가복음 7:202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디모데후서 3:24).
‘갈라디아서
519’에서는 육신의 일들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고 표적이다. 이 기준과 표적에서 벗어나면 그것이 죄인 것이다.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죄성을 받고 태어났기에 하나님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 기준으로 바뀌면 죄를 짓게 된다. 이것을 육신이라 하며, 이 육신은 마땅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인간이(갈라디아서 110) 자기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 했을 때 죄를 짓게 된다. 이 육신은 하나님의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욥기 2828┃잠언 17910┃시편 11110). 그러므로 이 육신이 죄를 짓지 않으려면 성령의 주관하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삶이다.『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성령님의 통제를 받지 못하면 앞에 열거한 것 외에 여러 가지 죄들을 지을 수 있다. 그것들을 대게 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01. 자신이 이룬 성공이나 학력 또는 외모에 은근한 자부심을 갖는 것.

02. 오만하고 마음대로 하려는 태도.

03.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성취에 대해 들었을 때 화가 나고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

04. 거칠거나 빈정대기 좋아하거나 완고한 영.

05. 이성을 매혹하려는 욕망.

06.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하는 말이나 행동.

07. 끊임없이 불평하고 옳은 일 행하기를 중단하려는 마음.

08.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본성을 거스르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것.

09. 인상이나 평판을 거짓으로 꾸미기 위해 속이고 애매하게 둘러대는 태도.

10.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타인의 흠과 약점을 잡아 사사건건

비난하는 것.

11. 눈알을 굴리며 이성을 탐욕스럽게 훑는 행위.

12. 마땅히 이행해야 할 의무나 받아야 할 책망을 회피하는 것.

13.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계획이나 바라던 것에 지장을 주었을 때 보복하려는

성향.

14. 헌신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자신의

삶에서는 허용하고 묵인하는 것.

15. 천박하거나 인색하거나 더러운 생각과 욕구.

16. 농담 ː 농담은 행실이나 삶이 헛되고 경솔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17. 자신에게 이익이 수반될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 섬기기를 꺼리는 태도.

18. 특정한 사람들, 계급들, 교단들을 편파적으로 대하는 것을 매우 즐김.
19. 만약 그 일이 그런 식으로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항상

생각하는 것.

20. 자신의 몫에 감사하지 않는 상태.

21. 실패나 실수를 지속적으로 두려워하고, 실수로 인해 부족함이 드러난 사람

에게 무자비한 태도를 취하는 것, 또는 부나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갖는 것.

22. 거짓되고 과장된 겸손으로 가장하는 죄.

23.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를 상상하고 짐작하는 것.

24. 죄에 붙들려 있거나 책임을회피하고는 “그러면 좀 어때?”라는 태도를

취하며 진리를 왜곡하는 것.

25. 다른 사람이 일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 일을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안절부절하고 불안해하는 것.

인간의 마음과 욕망, 특히 자연인이나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내는 죄들을 어찌 다 열거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마음, 성경을 거역하고 심지어 고치려 하는 마음, 성경적 가르침을 거부하고 교단 교리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은 어떤가? 완고함, 어리석은 생각, 남을 무시하며, 성경적 지식에 무지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않고서도 스스로 목사된 자들, 진리와 무관한 것을 진리인 양 떠벌리는 사기꾼들이 강단을 차지하고 있는 일들 등을 어찌 다 열거할 수 있겠는가? ─ 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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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87/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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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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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교 듣기 】

& 날짜ː 2008. 3. 23.오후
제목ː『 섬김의 동기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마태복음 20116
시간ː5248
주소ː 20080323pm
mms://211.200.28.142/bbc/20080323pm.wma

& 날짜ː 2008. 3. 9.오후
제목ː 그리스도인으로 빚어지라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고린도후서 4513
시간ː5617
주소ː 20080309pm
mms://211.200.28.142/bbc/20080309pm.wma

고린도후서 4513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6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하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님이라. 8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나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기에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한 것과 같이 우리도 역시 믿음으로 말하노라.


(454) 주 위해 힘써 일하고∼♪∼♬

1. 주 위해 힘써 일하-고 모든 수고 끝날 때∼♪
우리 영혼 편히 쉴-곳 주 예비 하-셨네

2. 하나님 자녀를 위-해 참 안식할 곳 있네
슬픔과 탄식 없으-며 모든 짐 벗-겠네

3. 이 세상 권세 끝나-고 주의 나라 임할 때∼♩
주 앞에 들림을 받-아 영원히 쉬-겠네

【후 렴】
나- - - 의본향- - - 찬란한- - - 하늘에- - -
(나의본향 ──나의본향── 찬란한곳── 저하늘에--)
걱- - - 정없고- - - 어둔 밤- - - 도없네- - -
(걱정없고── 걱정없고── 어두운밤── 밤도없네--)
주- - - 오실 날- - - 매일 고- - - 대하네- - -
(주오실날─── 주오실날── 고대하네──고대하네--)
속죄함 받은 자 영원히 쉴-곳 저∼늘∼∼♩♬∼♪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