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4. 21:20

“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의 큰 희망입니다! ” (글모음)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의 큰 희망입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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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림의 소망을 고취시키라 』(교역자님들께...)

─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의 큰 희망입니다! ─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3).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약속입니까? 주 예수님의 재림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저는 주 예수님께서 곧 오시기를 원합니다. 저의 사랑하는 구주를 속히 뵙고 싶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아름다운 처소를 예비해 두셨는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죄악 세상이 빨리 끝나서 주 예수님의 마음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곧 오시리라는 생각은 제게 용기와 기쁨을 주고,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우리는 지치고 힘든 영혼들에게 주 예수님의 곧 오심에 대하여 말하고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을 고취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우리의 관심과 소망을 두는 대신에 주님의 오심에 우리의 관심과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의 곧 오심에 대한 생각은 분명 세상의 많은 유혹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주님의 곧 오심에 대한 생각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분명 주님의 곧 오심에 대한 소식은 가장 놀랍고도 위대한 소식, 가장 복된 소식입니다.
각 시대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요한계시록 2220)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이 빨리 성취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주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본향으로 데려가 주시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주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림에 대한 무관심이 우리 사이에 이렇게 편만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혹 이 세상이 우리의 영원한 집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곳 저곳에서 주님의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이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 가장 놀랍고 엄숙한 사건을 위해 우린 준비되어 있습니까?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구세주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이 큰 우주적인 사건을 위해 준비하도록, 영원한 운명이 결정될 그 때를 위해 준비하도록 백성들을 깨워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준비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스스로 준비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재림에 대한 무관심이 있을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누가복음 21:34). 주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도해야 합니다. 열렬히 간절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다. 주님과 깊이 교제하십시오.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주님과 친밀한 사람이 되십시오. 또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들려주는 것에 만족하는 대신 우리 스스로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생애의 원칙을 삼아야 합니다. 말씀에 내 자신을 굴복시키고 변화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주께서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주님을 닮았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재림의 소망을 생각하면서 용기있게 살아갑시다. 모든 이들에게 이 복스런 재림의 소망을 고취시켜 줍시다. 우린 곧 본향에 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영원한 하늘로 우릴 데려가시려!

●『 교회의 타락 누구의 책임인가? 』

말세의 징조 중 하나를 뽑으라면 교회의 타락을 들 수 있다. 형식주의, 인기, 명예, 재물에 대한 관심, 외적인 번영이 가득하다. 세상에서 행해지는 똑같은 범죄가 은밀히 교회 안에서도 행해지고 있으며, 그 순결성을 잃어가고 있다. 교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인도 받는 대신 인간을 바라보도록 인도되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타락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많은 이들은 교회의 타락에 대해 동감하면서 그 책임에 대해서는 떠넘기려 한다. 나는 교회의 타락을 볼 때마다 주님 앞에서 내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낀다. 내가 좀 더 믿음으로, 말씀대로, 주 예수님을 나타내는 생애를 살았더라면 많은 이들의 믿음이 견고해 졌을 텐데. 적어도 나의 가족과 나의 교회만큼은 잘 지킬 수 있었을 텐데. 나는 나의 교회를 위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교회의 타락은 다른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바로 나의 책임이다.

●『 우리는 정말 나그네인가? 』

13 이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죽었으나 모두가 그 약속들을 받은 것은 아니로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았고 확신하여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또 이 땅 위에서 타국인이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느니라. 14 이는 이런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낸 것임이라.』(히브리서 11:13, 14).
우리의 선조들은 이 세상에 대한 아무런 미련이 없었습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와 쾌락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향하여” 가는 나그네였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과 생활 방식은 그들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백성임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들과의 차이를 거의 알아보기 힘든 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과 똑같이 경쟁하고, 똑같이 먹고 마시고, 똑같이 옷 입고 화장을 하고, 쾌락을 추구하며, 똑같이 돈의 노예가 된 것처럼 살고, 그리고 서로 더 높은 인기와 명예를 얻고자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예배당에 가보아도 예배시간이 마치자마자 세상에 사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튀어나옵니다. 교회 안에서조차 인정받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우리는 정말 하늘을 향해 가는 나그네입니까? 우리는 이 세상이 우리의 영원한 집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요 타국인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의 것들에 흥미를 느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애정은 하늘에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가는 나그네들로서 이 세상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과 감화는 우리가 어느 나라에 속한 사람인지를 나타내 줄 것입니다. 세상을 모방하려고 하지 맙시다. 세상에서 인정받으려고 하지 맙시다. 세상 사람들이 날 잘 봐주기를 기대하지 맙시다. 그 대신 하늘을 나타내고자 노력합시다. 친절하고 사려 깊은 말과 행실, 고상하고 건강적인 의복, 단순하고 깨끗한 음식, 주님의 임재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빛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우리의 모든 생활 방식들은 하늘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늘의 나그네들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사람들에게 읽히는 그리스도의 산 편지가 되십시다.
2 너희는 우리 마음에 기록된 우리의 편지라.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며 읽혀졌고 3 또 너희는 우리가 섬긴 그리스도의 편지임이 분명히 드러났으니 이는 잉크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육신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린도후서 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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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하여Toward Heaven”(No.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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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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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교 듣기 】

2007. 12. 16〔오전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김 기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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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211.200.28.142/biblemaster_e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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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84) 주님께 귀한 것 드려
(284) 주님께 귀한 것 드려∼♪∼♬

1.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며∼♪
진리를 위해 싸울- 때- 열심을 다하-겠네
우리의 모범된 예-수∼- 굽히지 않으셨으-니
우리도 충성을 다-해- 최선을 드리리라

2. 주님께 귀한 것 드-려- 마음에 늘 모시며
세상의 어떤 일보-다- 주의 일 먼저-하리
독생자 주신 하나-님∼- 은혜로 갚아주시-리
온 힘과 정성을 다-해∼- 최선을 드리리라∼∼

3. 주님께 귀한 것 드-려- 모든 것 다 바쳐도∼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사랑 못 갚-겠네∼
하늘의 영광을 떠-나∼- 우리를 구하셨으-니∼♩
그 은혜 감사하면-서∼- 최선을 드리리라∼

【 후 렴 】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며∼
구원의 갑옷을 입-고- 끝까지 싸우-리라∼♩♬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