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의 베일을 벗기다ㆍ⑵ ” (바른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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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와 달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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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 주변 모든 지역은 우상 숭배의 지역이었으며, 오직 이스라엘만 하나님을 믿는 지역이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인데, 성경 시대에 카나안과 그 주변이 모두 바알(Baal) 숭배 지역이었듯이, 오늘날 그 지역은 모두 알라 숭배 지역이다. 이런 점에서 카나안 고대 종교와 이슬람교는 닮았으며, 이슬람교는 고대 카나안의 바알신을 비롯한 다신교 우상 숭배의 맥을 잇는 또 하나의 우상 종교인 것이다. 이슬람교가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슬람은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우상 숭배를 금하지 않는가? 카톨릭이나 어설픈 기독교보다도 철저하게 형상을 금지하는 것이 이슬람 아닌가? 하지만 이것은 이슬람 교도들의 선전에 속아서 하는 말일뿐이다. 그들에게는 적어도 두 개의 형상이 있으니, 즉 “초승달”과 “카바의 검은돌”이다. 달 신 알라(Alla, a moon-god) 마호메트가 이슬람을
창시하기 전, 아라비아는 온갖 우상 숭배의 장소였다. 메카에 있는 카바(“하나님의 집”)에는 온갖 우상들이 가득 찼는데, 그 중 “달 신”이 최고의 신이었다. 그 달 신을 알라라 불렀고,
그에게는 알랏, 알우자, 마낫이라는 세 딸이 있었는데, 그들도 모두
여신들이다. 이때에도 이교도들은 카바를 순례하곤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슬람 전통에 그대로 남아 있다.
초승달은 이슬람의 가장 강력한 상징이다. 오늘날 몇몇 이슬람 국가들, 예컨대 파기스탄이나 터키 같은 나라들은 그 국기에도 초승달과 별 모양이 그려져 있다. 이 상징에 대해서 무슬림들은, 무함마드가 최초의 계시를 받을 때 초승달과 샛별이 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섬기는 알라가 달 신이기 때문이다. 초승달은 알라를 상징하고, 별은 “신앙고백”(샤하다), “기도”(쌀라), “금식”(라마단), “자선”(자카트), “성지순례”(하지) 이상 5가지 율법을 상징한다. 코란에는 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새 달(초승달)에 대해서 그대에게 묻는다면
답하여라. ‘그것은 사람들을 위해 또 순례를 위해 정해진 때의 설정이다’
」(코란 2:189a). 즉 달이라는 것은
절기들을 보여 주는 알라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초승달에
맞춰 그들의 모든 종교적 행사들을 치른다. 9월
“라마단”(금식) 기간도 초승달이 뜰 때부터
다음 초승달이 뜰 때까지이고, 12월
“하지”(성지순례)도 초승달이 뜰 때
출발해서 다음 달 초승달이 뜰 때까지 마쳐야 한다. 그들의 모든 생활이 바로 이 초승달에 맞춰져
있는 것이다. 카바의 검은돌 카바(Kaba)라는 것은 메카에 있는 모스크인데, 그 안에 “하나님의 집”이라 불리는 “성소”가 있다. 이 “하나님의 집”은 아브라함이 이스마엘과 함께 이곳에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물론 성경을 왜곡해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 오늘날 카바 성소는 높이 15m, 폭 10m, 길이 12m의 직사각형 건물이다. 그 안쪽 한구석에 검은돌이 1.5m 정도 높이에 박혀 있는데, 이 돌은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주어 그 건축에 사용한 돌이라 한다. 말하자면 이슬람의 성물(聖物)이다.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 번 카바를 순례하는 것을 의무로 삼고 있으며, 카바에 와서는 성소를 일곱 번 돌기, 검은돌에 입맞추기 등의 행사를 한다. 왜 성소를 도는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오는가? 그 안에 있는 것은 오직 검은돌 뿐이다. 결국 검은돌을 향해 경배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왜 세계 각국에 있는 모스크들은 모두 카바를 향해 있는가? 왜 전 세계의 무슬림들은 카바를 향해 하루 다섯 번 절하는가? 카바에 무엇이 있기에 그토록 카바를 향해 종교적 열정을 불태우는가? 그것은 그곳에 검은돌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검은돌을 숭배하는 자들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다신교와 무엇이 다른가? 달 신과 알라는 당시 수없이 많던 아라비아의 다신교 신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단지 그들이 농경 정착민이 아니라 유목민임을 감안해 볼 때 태양 신보다 달 신을 섬기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뿐이다. 또한 카바의 검은돌 숭배는 고대의 거석 숭배 사상과 연관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하나님을 흉내내는 알라 고대 카나안 종교에서 바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흉내냈다면, 이슬람의 알라 역시 방식은 좀 다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흉내내고 있다.
알라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유일신으로 무장해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
한다. 어쨌든 이슬람은 유일신앙을 표방하는 종교로서, 알라 외의 다른
모든 우상들을 거절한다. 여기에는 기독교도 해당되는데, 왜냐하면 기독교의
삼위일체(Trinity) 교리를 세 신을 섬기는 것이라
하여 우상이라 비난하는 것이다. 이슬람은 실제적으로는 유대교와 기독교에 적대감을
갖고 이들을 정복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친밀함을
드러내려고 애쓴다.
대중에게 이슬람교를 선전하기 위해, 이슬람은 유대교나 기독교와 뿌리가
같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상당히 강조하는 것이다. 알라와 성경의 하나님이
같음도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들의 코란에는 많은 구절들이 성경에서
차용한 것들이다. 차용은 하되 왜곡하였다. 그러나 이슬람의 알라는
구속의 능력이 없다. 이슬람은 하늘 나라와 지옥을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성경을 흉내내고 있지만, 그 구속 사역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성경과
닮지 않았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이슬람교도 행위
구원을 전한다.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테러를 해야(지하드) 천국에 간다고
말하는 것 외에도, 결과적으로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모든 신들은 자신이 가짜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들은 죄인을 구원할 능력이 없기에, 죄인들이 지옥에 가고
구원받지 못하는 책임을 죄인들에게 짊어 지우고 있는 것이다. 정말
능력있는 신이라면 죄인이 어떤 죄를 지었든지 그를 구원할 수 있어야
한다. ────────────────────────────────
(에스겔 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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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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