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5. 11:17

“ 기독교 신앙을 이교도 신화로 조작한 마귀의 자식들 ” (바른 교리)

(바른 교리) [200808_No.197] ● 기독교 신앙을 이교도 신화로 조작한 마귀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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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기독교 신앙을 이교도 신화로 조작한

마귀의 자식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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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SBS TV에서 방영된(2008.6.297.13)「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프로그램은 종교 간의 화해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그 제작 의도를 밝혔지만, 사실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시키는 프로그램이었다. 왜냐하면 다른 종교들, 특히 이슬람교에 대해서는 그 종교의 관용성 혹은 예수님을 존경하는 그들의 태도 등을 부각시킨 반면,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는 그 근본적인 뿌리까지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독교와 타종교의 비슷한 주장과 사건들을 비교해 주었다. 그럼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독교와 타종교는 다를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받도록 했다. 그들이 말하는 종교 간의 화해라는 것은 성경의 절대성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절대성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방 종교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으니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고, 결국 모든 종교는 다 똑같은데 왜 싸우냐고 주장하는 것이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세상 사람의 관점으로는 이러한 기획 의도가 다분히 설득력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지한 대중들로 하여금,
“기독교는 신화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데 다소 성공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예들, 즉 기독교와 타종교 간의 유사성을 보여 주는 예들은 하나같이 틀렸다. 그것들은 모두 기독교 신앙이 허구라고 주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짜맞춰진 것들이다.  이 글에서는 바로 그러한 예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비평할 것이다.

  1. 사복음서가 고대 신화들의 유대적 재구성이라는 주장에 대해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라는 책을 쓴 ‘티모시 프리크’(Timothy Freke)라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이 사실은 이교도들의 신화를 유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제시한다.

① “예수의 부활은 이집트 신 오시리스(Osiris)의 부활 신화와 유사하다.”
  고대 이집트의 신화에 따르면, 악의 신 세트(Seth)가 오시리스(Osiris)를 살해하여 여러 조각으로 흩어 버렸는데, 오시리스의 아내인 이시스(Isis)가 그 조각들을 묻어 주었다. 그녀는 호루스(Horus)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이 호루스가 바로 오시리스의 부활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누가 봐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는 관계없다.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환생일 뿐이다. 성경은 어디를 봐도 환생의 개념이 없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부활도 말씀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그 자신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욥기 1926, 27┃고린도전서 151220). 물론 고대 신화에 부활에 대한 개념이 종종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많은 신들이 부활했다는 신화들이 있다. 하지만 부활 개념이 공유된다는 것은 단지 “신”이라는 개념이 공유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신화 속에서 이방 신들도 상당한 능력이 있다. 심지어 창조를 했다는 신도 잇다. 그렇다고 그것이 성경의 하나님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세상 종교들이 각자 창조와 이적과 부활 등을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성경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고 억지다.

② “디오니수스도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냈다.”
  그리스의 술의 신 디오니수스(Dionysus/로마에서는 바쿠스Bacchus)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행했다 한다. 예수님께서 카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을 보고 티모시 프리크는 성경이 디오니수스 신화에서 차용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디오니수스 신화가 차용한 더 본질적 기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모세가 나일강 물을 피로 바꾼 것이다. ‘출애굽기 7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나일강을 피로 만들어 파라오를 심판하셨다. 이때는 B.C. 1500년경이다. 그리스인들이 그 땅에 정착하기 500600년 전의 사건이다. 피가 포도주로 상징되는 것은 분명하기에, 누가 누구를 흉내냈는지는 분명하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먼저 비슷한 일을 조작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키지만, 그는 하나님의 모방자에 불과하다.

③ “예수님의 탄생 및 침례도 미트라스(Mithras) 신화와 유사하다.”
  프리그 외에도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도 이와 같이 주장한다. 미트라스(Mithras) 종교는 기독교와 발생 연대가 비슷한 로마 시대 종교였는데, 미트라스가 12 25일에 태어났다든지, 침례의식을 행했다는 것이 기독교와 유사한 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1225일은 성경 어디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로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들 학자들은 로마 종교와 “기독교”의 공통점을 말하는데, 사실 공통점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로마 종교와『성경』의 공통점은 전혀 없다. 결국 그들이 이방 종교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는 “기독교”는 성경을 토대로 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기독교일 뿐이다. 로마카톨릭이 바로 그런데, 그 종교는 실제로 ‘바빌론-이집트-로마 종교’를 기독교 신앙과 뒤섞어 이상한 종교를 만들어냈다. 그 이상한 종교에서 그들의 예수님이 1225일에 태어났다는 것은 미트라스 종교와 공통점이다. 하지만 성경과의 공통점은 아니다. 또 미트라스 종교에서의 침례의식에서는 침례받는 자가 죄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는다. 하지만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다. 침례는 죄씻음이나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구원받은 성도들이 간증하는 것일 뿐이다(베드로전서 321).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요단 강에서 침례받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침례받으면 죄사함받는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었다. 즉 가짜 신자들과 인터뷰해서 기독교와 이방 종교와의 공통점을 억지로 만들어낸 것이다.

  2. 예수는 여러 역사적 인물들이 합쳐진 조합이라는 주장에 대해
  예수님의 존재를 신화에서 규명하려는 자들도 있지만, 다른 역사적 인물들에서 규명하려는 자들도 있다. 미국 성경비평연구소의 ‘로버트 프라이스’(Robert M. Price1954) 교수는 당시 유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다.) 그 중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는 로마 재판관에게 끌려가서 온갖 채찍질을 당했지만 굴하지 않았고 자비를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요세푸스(Titus Flavius JosephusA.D. 37?100?)의〈유대전쟁사The Wars of the Jews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역사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사건이 “예수 신화”를 이뤘다고 말할 필요도 없다. 당시 유대 민족주의 운동가 치고 로마의 압제 앞에 용감하게 항거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는 그런 사람 중 하나일 뿐이다. 사이몬 바기오나라는 유대인도 있었다. 이 사람은 성전 폐기를 주장한 사람이다. 성전에서 광신도들을 척결한 일로 유명한데, 프라이스 교수는 이 사건이 “예수 신화,” 즉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몰아내신 사건으로 유입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이몬 바기오나처럼 유대에는 반민족주의자들이 종종 있었다. 그들은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극단적 유대주의를 배격하고 세계적 보편주의를 주장했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어쫓으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집을 더럽혔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로마-유대 사회에는 다양한 사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사상과 연설과 행적 중 예수님과 비슷한 일들을 의도적으로 모은다면 또 다른 “복음서” 하나쯤 충분히 만들 것이다. 하지만 그 “복음서”가 성경이 될 수는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이 신화가 될 리는 더더욱 없다. 프라이스 교수는 엉뚱하게도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나오는 스파르타 왕 ‘클레오메네스’(Cleomenes IIIB.C. 260219)를 “예수 신화”의 원형 중 하나로 제공한다. 클레오메네스는 십자가에 처형되었으며, 그는 영웅이었고 사람들에게 신의 아들로 불려졌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불려진 일에 대한 원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로마 시대 당시 십자가에 처형된 사람은 수없이 많다. 십자가는 로마 이전부터 시행되던 사형법이다. 예수님만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시 신화를 믿던 사회 속에서 약간만 영웅적이면 “신의 아들”이라고 불림받는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특히 로마 황제들은 모두 신의 아들로 인정받았다. 그렇다면 그들이 모두 “예수 신화”의 원형이란 말인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은 이들 사건이 있기 수백 년 전인 ‘이사야 96’ 등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 예언들에 따라 오신 분이며, ‘요한복음’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만약 복음서와 예수님이 신화라면 그 제자들과 사도 바울도 신화이고, 제자들이 신화라면 교부들도 신화이며, 교부들이 신화라면 로마에 있었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순교사 역시 신화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분명한 역사이다.

  3. 기독교의 핵심 교리가 조로아스터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 프로그램의 제4부에서 서울대 ‘배철현 교수’와 한신대 ‘김경재 교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부분인 하늘 나라와 지옥, 하나님과 사탄의 이원적 구도, 최후의 심판 등에 관한 교리가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교에서 유입되었다고 주장한다. 원래 구약성경에는 그런 사상이 없었는데, 유대인들이 페르시아 통치하에 있을 때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가 후기 유대교에 유입되었고, 그것이 신약 기독교, 또한 이슬람교에까지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이들 교수들이 처음하는 주장이 아니다. 세상에서는 이것이 이미 “정설”로 되어 있다.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세계사 교과서에는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는 구세주의 출현, 죽은 자의 부활, 그리고 최후의 심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에 영향을 끼쳤다.”(고등학교 세계사, 지학사, p.47)라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세계사를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은 기독교가 혼합된 종교라 믿고 있고, 또 그렇게 수능 시험에 답을 써야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공교육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거짓이요 강제적 세뇌다. 이렇게 주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이원론”에 관한 것이다. 조로아스터교는 선의 신(광명의 신)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와 악의 신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가 서로 싸운다고 가르친다. 이것을 “이원론”(二元論)이라 하는데, 이는 두 가지 기원을 함께 말하는 것이다. 즉 ‘선의 신’과 ‘악의 신’이 처음부터 함께 생겼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기독교는 이원론이 아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함께 생긴 것이 아니며, 사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룹”(Cherub)인데 후에 타락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과 악의 두 축으로 서로 대결하는 구도를 “이원론적”이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성경은 “이원론적”이다. 왜냐하면 타락한 후 사탄은 독자적인 세력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결국 거대한 영적 전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전쟁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요한계시록 20장’에 가서야 종결될 것이다. 그런데 학자들은 이러한 이원론적 구도가 성경의 원래 구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구약 히브리 사상에서는 사탄도 마귀가 아니었으며, 하늘 나라나 지옥도 없다고 한다. 이들은 ‘욥기 16’의”『○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왔더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일꾼 정도였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 구도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과 사탄, 선과 악의 대결 구도가 맞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시에 빛으로 어두움을 분리시키셨다(창세기 14).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인간에게 죄를 심어 주었다(창세기 3장). 모세와 파라오의 싸움은 유명한데, 이때 파라오는 뱀이나 리비야단이나 용으로 상징된다(이사야 271). 즉 마귀라는 것이다. ‘시편 1편’에서는『복 있는 사람』(1절)『악인들』(4절)을 뚜렷하게 구별하고 있다. 정확히 “이원론적” 구도다. (시편 전체가 이런 구도다.) 또 그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5절). 시편의 대부분을 기록한 다윗은 B.C. 1000년경 사람이다. 조로아스터교가 등장하기 적어도 400년 전이다. 잠언의 거의 모든 구절들도 “현명한 자”(의인)와 “어리석은 자”(악인)의 구도로 되어 있다. ‘시편 917’에서는『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라고 분명히 말한다. 학자들은 여기서 “지옥”이라는 말이 히브리어로는 “스올”(sheol)인데킹제임스 성경이 잘못 번역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스올은 보통 “음부”(grave)로 번역되는데, 이는 단지 죽은 사람들이 가는 지하 세계일 뿐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의인의 낙원과 악인의 지옥이 있다. ‘시편 917’에서는 “악인”이 가는 곳을 말하므로 “지옥”(hell)이라고 분명히 번역한 것이다. 구약에서 하늘 나라가 제시되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지기 전인 구약에서는 성도들의 혼이 아직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음부’안에 있는 ‘낙원’에서 쉬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6장’에서는 그곳을 “아브라함의 품”(누가복음 1622)이라 말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셋째 하늘로 옮겨지게 되었다(에베소서 48).
  사탄이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된 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하나님의 좋은 일꾼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재앙을 이루는 일꾼이다. 예루살렘을 극심하게 파괴한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도 하나님의 종이라 불렸다(예레미야
276). 하나님의 섭리적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들어 사용하셨을 뿐이다. 사탄도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종일뿐, 그 자체는 “악”이며, 하나님의 원수이다. 모세를 대적한 파라오, 다윗을 대적한 사울왕,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킨 바알 종교, 유다를 멸망케 한 느부캇넷살, 이런 것들이 사탄과 관계 없다면 도대체 누구와 관계 있단 말인가? 이런데도 하나님(의 세력)과 마귀(의 세력) 사이의 전쟁이 타종교의 영향을 받은 신약에서만 등장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거듭나지 않은 학자들은 이처럼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신화들과 이방 종교들의 조합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의 절대성은 성경 스스로가 증명한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기독교 신앙이 다른 종교들과 다른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어긋난 신앙은 가짜 신앙이며, 그런 기독교는 거짓 기독교다. 그러한 거짓 기독교들은 이방 종교들과 너무나 유사하다. 하지만『성경대로 믿는 기독교 신앙』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이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이처럼 왜곡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위해서이다. SBS는 이런 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부인하면서 종교 간의 화합을 모색한다고 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배제한 것은 무엇이든지 마귀의 발 아래 들어가게 되어 있다. 사탄은 사람들을 속여 자신이 악한 존재임을 숨긴다. 빛의 천사로 나타나려 하기 때문이다(고린도후서 1114). 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이 “빛의 천사”에게 미혹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와 함께 멸망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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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97/20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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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신앙을 이교도 신화로 조작한 마귀의 자식들 』
    by
   q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한 성경적 평가ㆍ⑵
   김 기준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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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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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설교 듣기 】

   2009. 8. 16〔오전

불변의 법칙 〔 이 송오 목사

〈보기〉090816_am.wmv4942

 

〈듣기〉mms://211.200.28.142/bbc/20090816am.wma

(창세기 3:1719
17 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경청한 까닭에, 내가 네게 명하여 말하기를 ‘너는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로 인하여 땅은 저주를 받고 너는 너의 전생애 동안 고통 중에서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또 땅은 네게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낼 것이요 너는 들의 채소를 먹을 것이며, 19 네가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해졌음이라.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하시니라.

   2009. 8. 16〔오후

세 가지 신음 〔 이 송오 목사

〈보기〉090816_pm.wmv5153

 

〈듣기〉mms://211.200.28.142/bbc/20090816pm.wma

(로마서 8:1827
18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며 21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23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24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 사람이 보는 것을 왜 바라리요? 25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292) 주의 큰 사랑∼♪∼♬

1. 주의 큰 사랑 내가 힘 입어 주의 자녀됐으-니∼♪
      이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 원하네

2. 주의 은혜로 나를 부르사 거룩하게 하시-니
      나의 영혼이 소망가운데 주를 따르렵니다

3. 주님과 함께 있는 한 시간 내게 기쁨 되오-며∼♪
      무릎 꿇고서 기도할 때에 더욱 친근합니다∼

4. 고난 바다를 건너 갈 때에 주의 사랑 배우-며∼♪
      주님과 함께 쉼을 얻을 때 나의 기쁨 넘치네∼

     【 후 렴 】
      주여 나∼를 십자가 앞에 주의 흘린 피 앞에∼
      보다 더욱 더욱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옵∼소서∼♩♬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 시편 99:9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