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 03:30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 (해외 기사)

(해외 기사) [201211/No.248]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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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1)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필자가 앞표지부터 뒷표지까지 성경을 읽을 때마다 ‘이사야 4049’의 한 구절이 나의 주의를 끌곤 했다. 이 긴 본문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성경을 읽는 성도에게 자신의 속성과 인격을 계시하시고 자랑하신다.
  거의 모든 기독교 주석가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주 하나님을 가장 명확하게
“가시적으로” 드러낸 분임을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그래서 주님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표현으로서 언급한다(요한일서 11요한복음 11). 필자도 이 모든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사복음서를 읽을 때보다, 하나님께서 창조물과 인류 전체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말씀하시며 자신을 계시하시는 이사야서를 읽을 때 하나님을 더 선명하게 보게 된다. ‘이사야 4049’에서 주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과 그분의 능력들을 자랑하시되,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않은 자들, 교육받은 종교인들과 교육받지 못한 종교인들, 역사가들, 종교들과 그 창시자들과 자신을 비교하시며, 이방 신들과 비교했을 때도 그것들이 전혀 자신의 상대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셨다.

  행여나 “알라”가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이 위대하신 하나님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알라의 “선지자”에 따르면 알라에게는 “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마호메트의 “알라”는 누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인지도 혼동하고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걸고 야곱에게 맹세하신 말씀이 허풍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사야 60114021411012616623637, 1249236519, 25 등). ‘이사야 4049’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은 이삭이나 이스마엘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야곱”의 후손들이 국제연합, 곧 유엔에 있는 193개국을 정치적으로 또한 종교적으로 다스릴 것임을 말씀하셨다. 이는 야곱의 후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모로코, 터키, 알제리, 이집트, 리비아, 앗시리아(이사야 46133413시편 2, 110편)뿐만 아니라, 이라크, 페르시아, 이란, 메소포타미아(이사야 49262433스카랴 14오바댜 1)와 메디나와 메카와 예루살렘의 주권을 차지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이사야 1922∼256012). 물론 유엔에 있는 어떤 나라도 위에 제시한 말씀 중 단 한 구절도 믿지 않는다.
  이것이 왜 하나님께서 ‘
이사야 4049’을 기록케 하셨는가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께서는 위에 제시한 본문들에서 자신의 무한하심과 영원하심, 전지하심, 무소부재하심, 전능하심 등의 위대한 속성들을 말씀하시되,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유엔을 심판하시며 전복시키는 것을 통해 나타내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존 칼빈은 소위 하나님의 “주권”을 기뻐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약속하신 물리적인 왕국과 보좌가 있다는 진리와 주 예수께서 실제적으로 통치하시리라는 예언을 부정한다(예레미야 1313누가복음 132마태복음 253144예레미야 317). 칼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아들 되심”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벌리면서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원한” 판결로 주신 아들 하나님의 보좌와 왕국은 부정하는 것이다(시편 26, 7). ‘시편 2’ 전체는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마가복음 1235, 36)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지구를 통치하실 것이라는 예언이며, ‘이사야 2’도 마찬가지이다. 칼빈은 적어도 “유대인들”에게 주신 약속에 관한 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실 능력이 없다고 믿었다(창세기 1314171517212813신명기 3242, 433328, 29). 마호메트의 “신”도 마찬가지이다. “알라”도 너무 허약하고 능력이 없어서 코란을 위반하는 자를 스스로 심판할 수 없기에 그의 추종자들이 대신 심판해 줘야 하는 것이다. 1,000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한 로마카톨릭 교황들의 “신”도 마찬가지이다.
  ‘
이사야 457’의 하나님께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다(신명기 3239, 41창세기 387열왕기하 1935사도행전 1223 참조). 하나님께서 ‘이사야 4049’을 통해 그분 자신에 관해 계시하시는 바를 살펴보자. 먼저 위에 제시한 본문에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과 그 나라들 안에 있는 모든 신부, 주교, 수녀, 수도승, 목사, 복음 전파자, 교사, 과학자, 철학자, 정치인, 대사, 교황, 장관, 수상, 대통령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과 의도와 그들을 어떻게 처리하실지를 네 가지로 말씀하셨다.

  1. 이사야의 이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마호메트, 알라, 부처, 공자, 노자, 조로아스터, 간디, 브라마, 샹티, 수신(水神), 에아(Ea), 오시리스, 비누쉬와 교황들에 대한 그분의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선언하셨다.

  2. 또한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7, 13, 18, 28장’을 끝으로 이스라엘 민족과 완전히 버리시고 결별하셨다고 가르치는 모든 성경교사들과 학자들은 그들이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그리스정교회든 무교파든 대경실색할 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그때 그들은 충격받아 신경쇠약에 걸리고 울고 애곡하고 이를 갈 것이며, 영원한 수치와 환란을 겪게 될 것이다(다니엘 122).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4049’에서 말씀하신 모든 일들이 전부 과거에 성취되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예언으로서는 무의미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이야말로 앞으로 유엔과 관련하여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고 결정되며 이루어질지를 말하는 유일한 예언서이다. 유엔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안내서인 성경을 치워 버림으로써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3.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속성을 선포하시고 자랑하시면서 앞으로 있을 두 가지 위대한 사건을 예언하셨다. 곧 초림과 재림이다. 초림은 B.C. 4년에서 A.D 33년까지 이미 역사속에서 일어났고 그 예언이 명백하게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다(이사야 50494957515, 653).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은 앞으로 일어날 두 번째 위대한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마치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제멋대로 취소해 버렸다. 곧 ‘종교적 믿음에 대한 영적 묘사’라든지 ‘갈보리에서 완성된 과거의 역사’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둘 다 사실이 아니다.
  민족들이 이렇게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지”(rightly dividing) 못하는 것은 그들이 자주 짓는 “쉽게 에워싸는 죄”가 되었는데,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나누셨듯이(창세기 1119) 나누기를 싫어하고(신명기 328), 하나님을 대적해서 “함께 모이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이사야 8913). ‘시편 2편’에 보면 이들이 다시 모여서 재림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할 것임을 알 수 있다.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이사야 40:15, 17). 그러나 여기까지는 ‘이사야 4049’의 서론에 불과하다.

  4. 창조주께서 첫 번째 어퍼컷을 날리신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이 민족들을 모아 유엔에 가입하게 하셔서 하나의 무리로 만드신다(스파냐 38).
  찾아보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코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중국, 한국, 필리핀, 러시아, 미국, 캄보디아, 세르비아, 영국, 서인도제도 등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들에게 그들의 보습과 낫을 칼과 창으로 만들도록 명령하셨다(
요엘 39, 10). 유엔에 있는 모든 193개국이 야곱과 시온 산에서 가르쳐질 구약의 율법을 다루는 ‘이사야 23’을 채택했지만, 진작 이 시대의 유엔에 대한 말씀은 정반대로 요엘서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9 ○ 너희는 이것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라. 전쟁을 예비하며 용사들을 깨우고 모든 전사들로 가까이 오게 하며 그들로 올라오게 하라. 10 너희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너희 낫을 쳐서 창을 만들라. 약한 자로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라』(요 엘 3:9, 10).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군대를 데리고 내려오셔서 2억의 평화유지군을 공격하실 것이며(요한계시록 19요엘 2, 3장), 그들을 완패시키신 후 심판하실 것이다(마태복음 253146). 하나님의 견지에서 보자면 193개국은 1950년 이후로 그들이 행한 모든 일들을 다 합쳐도 한 번 앉은 자리에서 읽고 말 내용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과 그들의 역사는『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질문하신다.거룩한 분이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이사야 40:25)
  당신이 성경의 전능하신 주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믿고 당신의 “신”이 참 신이라고 한다면, 그는 이사야의『거룩한 분』처럼 태양계와 성단들과 천체를 창조했어야만 하고 별들에게 각각 이름을 붙이고 그 수를 헤아렸어야 한다.『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이사야 40:26). “알라”는 이사야를 기록하게 하신 이『영원하신 하나님이 될 수 없다(이사야 4028). 이사야의 하나님은 “아들”을 낳으실 것이라 예언하셨으며(시편 2) 또한 실제로 낳으셨고(히브리서 15, 6) 이 아들로 죄인들을 위한(고린도후서 51821) 피의 대속을 이루게 하셨다(히브리서 10812).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의 여러 이름들 중의 하나가 아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사야 402528’의 전능하신『창조주』“알라”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경쟁하려고 뛰어든 어줍잖은 또 하나의 우상이 바로 “알라”인 것이다.
 
『이스라엘의 , 곧 만군의 인 그의 구속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이사야 44:6). 재차 선포하신다.『○ 나는 요, 아무도 다른 이가 없나니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네가 나를 모를지라도 내가 너를 띠로 동였노라』(이사야 45:4). 여기서 “아무도 다른 이가 없나니”라고 하신 것은 정말 “아무도 다른 이가 없다.”는 뜻이다. 어리석은 죄인이 의심할까봐 전능하신 하나님은 세 번째로 말씀하신다.『너희는 고하여 그들을 가까이 데려오라. 그들로 서로 상의하게 하라. 옛날부터 이것을 선포한 자가 누구냐? 그때부터 그것을 말할 자가 누구냐? 나 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이사야 45:21). 이번에는 세뇌당한 모슬렘들도 정신 차리고 똑바로 알라고 다시 추신을 다신다.『너희는 오래된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다른 이는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이사야 46:9).
  이사야의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역사 가운데 그분의 약속들을 성취시키시며, 이스라엘을 대적한 지구상의 모든 민족들과 그들의 모든 신들을 모조리 심판하시는 가운데 자신의 막강한 능력들을 계시하시는 유일한 창조주 하나님, 곧『주 여호와』이시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48/2012-11) ...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1) 』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김 진석 옮김

    Copyright ⓒ 2012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시 편 2:112)

1 ○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10 ○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두려움으로 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12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2)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아라파트와 그의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하마스, 헤즈볼라, 인티파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알파타, 팔레스타인자치정부 등) 그들이 발명해낸 신이 ‘이사야 459’을 썼을 것이라 바랄 것이다. 왜냐하면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창조주 곧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가짜 신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하늘과 땅을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과 이 하늘들 아래로부터 망하리라.” 하라』(예레미야 10:11). 그것은 우리의 해석이 아니다. 거룩한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이다.
  마호메트의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을 말하는 “엘로힘,” “여호와,” “엘 샤다이,” “예수 그리스도,” “아도나이” 등과 같은 용어가 아니다. 마호메트의 “알라”는 오직 “한 명의 선지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가 마호메트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는 많은 선지지가 있다. 모세가 주의 선지자였고(신명기 34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이셨으며(신명기 181519), 아브라함도 선지자였고(창세기 207), 사도행전에는 신약 지역 교회들에도 선지자들이 있었다고 말씀하신다(사도행전 131┃에베소서 411). 물론 구약의 대선지서를 기록한 네 명의 “주요 선지자들”과 소선지서를 기록한 12명의 선지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알라며, 마호메트가 그의 선지자이다.”라는 모슬렘들의 구호는 말도 되지 않는 난센스다. 코란이 구약의 선지서를 인정한다면 왜 마호메트는 거짓말을 했는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알라며, 마호메트가 그의 선지자들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했으면 그럴 법하기라도 하지 않았겠는가? 모슬렘들이 믿는다고 말하는 신조의 첫 번째 조항부터 거짓말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짓말”하다가 잡힌 자들은 다 죽여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이사야 41:24).
  이 구절 뒤로 인종적 종교적 차별로 가득 찬 구절들이 잇따른다. 이 말씀들은 모두 야곱과 그의 열 두 아들들에 대한 축복의 말씀들이다(이사야
41814, 274317, 14204415, 2126454, 1725463, 13481220491326).
  이러한 구절들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A.D 500년부터 현재까지 로마카톨릭 교황들이 쓴 방법을 따르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그들의 메시아를 거절했을 때 이 모든 약속들이 영구적으로 취소되었으며, 이 약속들을 로마카톨릭의 마리아나 이슬람의 마호메트가 받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즉 마호메트 추종자들이 팔레스타인 땅을 상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로마카톨릭이 예루살렘을 차지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 지파 출신의(마태복음
26) 유대 땅에서 태어나신 한 유대인께서(요한복음 422)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땅을 차지하실 것이며, 뿐만 아니라 로마, 콜카타, 메디나, 뭄바이, 메카, 앙곤, 루르드, 파티마 등의 모든 도시들도 접수하실 것이다(시편 72편┃스카랴 143, 9┃이사야 11112).
  위에 제시한 이사야서의 말씀들에 따르면 야곱이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이나 카톨릭이 아니라 야곱을 도우실 것이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들 곧 모슬렘들과 불교도들과 힌두교도들과 로마카톨릭은 모두 멸망할 것이다(이사야
4111). 이스라엘을 대적해 전쟁을 일으키는 자는 누구나『...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될 것이다(이사야 4112).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후손들을 흩었던 모든 민족들을 완전히 끝내실 것이다(예레미야 3011). 그러나 UN에 있는 그 누구도 이를 믿지 않는다.
  민족들의 왕께서(예레미야
107) 그들에게 사형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씨가 그리스도를 거절한 후에 다시 그들을 팔레스타인 땅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며(이사야
436),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했을지라도 그들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실 것이다(이사야 4321).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스마엘과 관련된 혹자가 아닌 이스라엘을 택하셨는데(이사야 441),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아랍인들이나 팔레스타인사람들의 왕이 아니라『이스라엘의 이시기 때문이다(이사야 446). 온 우주의 창조주께서는 유대인들이 주의 그리스도를 거절하였음에도(사도행전 31920┃히브리서 81013┃로마서 1126), 그들이 메시아를 거절한 죄를 제거하실 것이다(이사야 4422┃예레미야 5019, 20).
  이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이것은 필자가 제시한
68구절에 있는 내용의 반 정도밖에 다루지 않은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이런 진리를 계시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계셨다. 곧 주님은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적 민족적 영적 번영을 말하는 말씀들을, 이 세상의 지혜 있는 자들과 위대한 자들과 특히 20세기와 21세기의 뉴스미디어 관계자들이 비웃을 것임을 아셨다(사무엘하 79).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에게 그들이 태어나기 2,000년 전에 이러한 약속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거짓말쟁이임을 증명해 보라고 촉구하셨다. 바티칸이나 유엔에 있는 그 누구도 이 도전에 응전하지 못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이사야 41:22).
  2.『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이사야 41:23).
  3.『보라, 이전 일들이 이루어졌으며, 내가 새 일들을 선포하나니 그 일들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그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노라』(이사야 42:9). 성경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500개나 있다. 그러나 114개의 장이 있는 코란에는 앞으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질 예언을 단 하나도 담고 있지 않다. 마호메트는 “선지자”로서 빵점이다.
  4.6 이스라엘의 , 곧 만군의 인 그의 구속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이분은 곧 요한계시록에 나타나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6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7 내가 옛 백성을 정한 이래로 나처럼 부르며 선포하고...그러나 마호메트도 부처도 간디도 아무도 하나님처럼 선포하지 못했다.7 ...나를 위해 정렬시킬 자가 누구랴?』(이사야 446, 7) 가짜 신들과 가짜 선지자들은 이렇게 할 수 없다. 이는 이사야 이전의 모든 철학자들도, 이사야 당대와 그리스도의 지상사역 사이에 살았던 철학자들도, 신약이 완성된 이후에 출현했던 철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도, 또한 모든 종교인들과 과학자들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5.8 ...내가 그때로부터 너에게 말하며 선포하지 않았더냐?...그렇다. 하나님께서는 66권의 책에 그렇게 기록하셨고 이 책은 1950년 이전에 이미 160개의 주요 언어로 번역되어 있었다.8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알라나 힌두교의 비쉬누나 시바나 브라흐마가 혹은 칼리가 참 신인가?...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이사야 44:8).
  6.『내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이사야 46:10). 이사야의 하나님은『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시는 분이시다. 그 어떤 가짜 신도 성경의 하나님을 흉내낼 수 없다. 주 하나님 그분 자신께서 처음이요 마지막이시기 때문에(이사야 4812) A.D 3000년 이후의 시점에서, 곧 시간이 끝난 시점에서 성경의 모든 사건들과 예언들을 과거의 일로 보면서, 인류 역사에 펼쳐질 일들과 그 결말을 처음부터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케 하실 때 미래의 역사를 이처럼 거꾸로 쓰게 하신 것이다. 이로써 오직 그분만이 유일한 창조주시며 영원하신 주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어떤 신도 이와 같은 일을 감히 시도한 적도 없고 더군다나 성취해 낸 적도 없으며, 따라서 모든 경전과 모든 책 가운데 성경 같은 책은 없다.(럭크만 박사의2,300만권 중 11 in 23,000,000의 요약, pp.144171.
  7.21 ...옛날부터 이것을 선포한 자가 누구냐?...창세기에서 신명기가 기록될 때까지 누가 선포했는가?21 ...그들로 서로 상의하게 하라. ...노스트라다무스, 진 딕슨, 문선명, 조셉 스미스, 파파 두들, 그들로 상의하게 하라.21 ...옛날부터 이것을 선포한 자가 누구냐? 그때부터 그것을 말한 자가 누구냐? 나 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이사야 4521). 정말 대단한 자랑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스스로 높이시다니 놀랍지 않은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줄 아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랑하시는 것이 옳고도 마땅하며 계속 자랑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이사야 45:22).
  지나가가다 누군가가
“마호메트가 구원하신다,” “부처가 구원하신다”라고 외치는 것을 들어보았는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다.
  모슬렘들은 마호메트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선지자였다고 하지 않는가? 둘 다 사람이었지 않는가? 그런데 어떻게 마호메트는 단 한 사람도 구원하지 못하고, 천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23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며(이사야 714810)21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고 선포했는가?(마태복음 121, 23)
  이사야의 하나님은 오직 한 분 구주만 계시다고 말씀하셨다(디모데전서
25). 그 구주는 “알라”“마호메트”도 아니다(이사야 4521, 22).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사야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아무 신이나 다 지칭할 수 있는
“알라”와 같은 신이 아니다. 어떤 성경, 어떤 번역본의 신구약 어디에도 성경의 하나님은 “알라”나 다른 잡다한 신들과는 전혀 다른 분이라고 선포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공부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왜 유엔과 안정보장이사회나 세계 법정이나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공개적으로 읽고 낭독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죄인들은 모두(시편
1714)『이 세상의 신』이 관장하고 있다(고린도후서 44). 따라서 ‘이사야 4049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두 번의 오심에 관해 구체적이고 역사적인 예언들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혐오하는 것이다. 특히 뉴스 미디어와 모든 종교 단체들은 가능한 한 많은 진리를 가림으로써 신약의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에 주어진 예언들이 500회 이상 예언한 재림의 진리를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로써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을 유일하신 통치자 곧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 심판과 재앙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49/2012-12) ...

(이사야 41:129)

1 ○ 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할, 내가 그니라. 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6 그들이 각기 자기 이웃을 도우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였도다. 7 그러므로 목수는 금 세공장이를 격려하며, 망치로 다듬는 자는 모루 치는 자를 격려하여 말하기를 “땜질할 준비가 되었도다.” 하니 그가 못들로 단단히 고정하여 그것이 흔들리지 않게 하였도다. 8 그러나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9 내가 너를 땅 끝들에서부터 취하였고 거기의 우두머리들로부터 너를 불러서 네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였노라. 10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임이라. 내가 너를 강건하게 하리라. 정녕,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정녕,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높이리라. 11 보라, 네게 노했던 모든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너와 싸우는 자들은 망하리라. 12 네가 너와 싸우는 그들을 찾을 것이나 그들을 만나지 못하리라. 너를 대적하여 전쟁하는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리라. 13 이는 나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라. 14 너 벌레 야곱아, 두려워 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인 너의 구속주가 말하노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구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쭉정이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리니 바람이 그것들을 날릴 것이며,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을 것이라. 네가 를 즐거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자랑하리라. 17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물을 구하는데, 물이 없어서 그들의 혀가 갈증으로 덮이면 나 가 그들을 들을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높은 곳에 강들을 열 것이며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들을 열 것이라. 내가 광야로 물의 웅덩이를 만들겠으며 마른 땅으로 물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19 내가 광야에다 백향목과 싯타나무와 도금양나무와 기름나무를 심겠으며, 내가 사막에다 전나무와 소나무와 상자나무를 함께 두리니, 20 의 손이 이 일을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그것을 창조하신 것을 그들이 함께 보고 알며 헤아리고 깨달을 것이니라. 21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22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23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처음이신 분이 시온에 말하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하리니 내가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는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한마디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어떤 상담자도 없었도다. 29 보라, 그들은 모두가 헛것이며 그들의 만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이 부어 만든 형상들은 바람이며 혼돈뿐이라.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2) 』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김 진석 옮김

    Copyright ⓒ 2012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

19212016)

  피터 럭크만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출애굽기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 기시 편잠 언전도서에스겔다니엘소선지서마태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빌레몬서목회서신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Bible Baptist Bookstore 
  Biblebelievers.com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50:16)

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권능의 창공에서 그를 찬양하라. 2 그의 능하신 행적들로 인하여 그를 찬양하며 그의 뛰어난 위대하심을 따라 그를 찬양하라. 3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며 솔터리와 하프로 그를 찬양하라. 4 탬버린과 춤으로 그를 찬양하며 현악기들과 오르간들로 그를 찬양하라. 5 큰 소리 내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내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라. 6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로 를 찬양케 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Psalms 150:16)

1 ¶ Praise y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the firmament of his power. 2 Praise him for his mighty acts: praise him according to his excellent greatness. 3 Praise him with the sound of the trumpet: praise him with the psaltery and harp. 4 Praise him with the timbrel and dance: praise him with stringed instruments and organs. 5 Praise him upon the loud cymbals: praise him upon the high sounding cymbals. 6 Let every thing that hath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2:4)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잠 언 14: 3428:2)

14:34 ○ 의는 민족을 높이지만 죄는 모든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28:2 ○ 땅의 죄과로 인해 그곳의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를 송축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
(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
(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