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6. 00:33

“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812/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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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북한에는 주체사상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동포들이 있지만,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무관한 경우가 많아 크나큰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 북한에는 주체사상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동포들이 있지만,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무관한 경우가 많아 크나큰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북한의 주체사상은 사람들을 귀하고 중히 여기는 것처럼 겉포장을 했지만(‘사람중심,’ ‘사람우선’...) 사실은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도록 하는 사상인데 실재로 죽은 지 오래된 김일성을 신격화하는 데 써먹어 버렸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말하면서 결국은 그 중심에 김일성이 있고 그를 신으로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그 백성들은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허울 좋은 구호에 그친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하지만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라 자신도 모르게 세뇌된 나머지 요지부동 그 사고에서 벗어날 줄을 모른다. 그나마 옛 선조들의 믿음을 계승한 자손들이나, 아니면 중국 땅을 드나들며 기독교를 접한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들은 후 그동안 속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 관한 지식이란 참으로 안타깝게도 형편없음을 알 수 있다. 필자는 그들의 무지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는 그들을 불쌍히 여길 뿐이다. 필자가 아쉬워하는 것은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들은 복음이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다른 복음이라는 것이다. 철의 장막 안에서 사는 그들이 기왕에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을 들을 바에야 정상적인 복음을 들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의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다. 그들을 일일이 만나서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간간이 들을 수 있는 그들의 생활간증을 통해서 볼 때 그들로부터 정확한 구원의 간증을 들어보기 힘들다. 그들이 진정 거듭났다면 구원의 복음과 그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자신 있게 간증할 터인데 그러한 간증을 듣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 일례로 그들 중 누군가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신을 하게 된 계기란 것이,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갑자기 입에서 늘 건성으로 암송했던 “사도신경”이 튀어 나온 일이라고 간증을 한 것이다. 이것을 자신의 믿음의 근거를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의문사한 탈북 성도의 
“신앙노트”가 책으로 나왔는데, 보도된 내용은 이렇다.1996년 3월, 특수부대 출신으로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간부로 일하던 김길남(가명·당시 36세)씨는 주체농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죄로 양강도 오지로 쫓겨났다. 머슴 같은 처지로 전락했지만 시련은 또 하나의 축복이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쫓겨 간 농장에는 농업기자재를 맡은 간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북한 지하교회를 섬기고 있었어요. 갑론을박 끝에 체제를 비판하는 말들을 쏟아내자 그들이 나를 전도했습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는 심정으로 그들의 요청에 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는 여러 차례 하나님을 부인하고 또 부인했다. 유물론적 사고방식을 뼛속 깊이 교육받은 그로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타고 다니던 트랙터가 갑자기 산 중턱에서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더니 360도 회전하며 굴러 떨어진 것. 이렇게 죽는구나하는 순간, 그의 입에서 평소 기도모임에서 외운 사도신경이 흘러나왔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순간, 놀랍게도 트랙터의 앞바퀴가 토끼 꼬리만한 뿌리에 걸리며 ‘툭’ 멈춰 섰다. 순간 마음이 탁 놓이면서 고백이 튀어 나왔다. “하늘이 구원하였도다. 그래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 계신 분이야.” 그는 십자가 군병이 됐다. 96년 6월 32명이 모이는 ‘복음통일기도회’라는 조직을 결성했다. 성경을 구하기 위해 국경을 넘나들었다. 경비대의 단속으로 총검에 찔려 정신을 잃기도 했다. 대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폐병과 홍역, 콜레라로 목숨을 잃자 레위기에 있는 말씀대로 소를 잡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다. 이 일로 감옥에 끌려갔지만 때마침 전 세계적으로 광우병 논란이 일어났다. 소를 죽인 것은 큰 죄였지만 광우병을 이유로 둘러대고 겨우 풀려났다... “북한 땅의 성도들은 우리 민족이 복음으로 통일될 때까지 더 많은 희생제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지난해 
10월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에서 의문의 오토바이 사고로 숨지게 되는데 그가 적은 노트가 최근〈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됐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죽음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가 진정한 복음으로 구원을 받고 그처럼 열정을 보였는가라는 것이다. 그의 간증에서는 제도권 교회에서 앵무새처럼 외우게 했던 사도신경이 자신의 입술을 통해 나온 것을 부각시켰는데 사도신경이라는 제도권 교회의 누룩이 그를 오염시킨 것이다.『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헛된 반복을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로 생각함이라』(마태복 6:7). 그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간증은 없고 사도신경을 언급했다면 올바른 복음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북한 교인들의 상태 역시 두말할 것 없이 구원받지 않은 채 종교적인 열심 때문에 심지어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복음을 말하지 않고 구원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은 그가 구약과 신약의 구분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가 북한에 닥친 기근을 보고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이 기근에 직면했을 때 희생제를 드리고 회개했던 장면들을 떠올리며 위험을 무릅쓰고 번제를 드렸다는 사실이 더욱 민망하게 만든다.『만일 그 사람의 헌물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이고, 그가 수컷이든 암컷이든 간에 그것을 소떼에서 취한 것이면, 그는 흠 없는 것을 께 드릴지니』(레위기 3:1). 어디 이 사람뿐이겠는가? 북한 교인들 중에 구원을 받지 않은 채 종교적 열심만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들은 참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붙들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 것인즉, 그런 와중에 창조주 하나님에 관해 들었을 때 기꺼이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귀한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따르더라도 정작 자신의 구원에 적용함에 있어서 그분이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속주시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믿지 않는다면 그는 구원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이 가련하고 불쌍한 북한 교인들을 비난할 수 없다. 그들에게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한 자칭 선교사들에게 그 화살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저주받을 일이다. 마귀는 북한 땅이 언젠가는 열려 바른 복음이 들어갈 것을 염려하여 미리서 자신의 종들을 그곳에 들여보내 거짓 복음을 전파하여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복음을 전할 줄도 모르는 엉터리 선교사들이 앞으로 전해지게 될 바른 복음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갈라디아서 1:8). 하나님께서는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시다.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아 이북 동포들이 비성경적인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그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일이 될 수 없다. 북녘 땅에서는 여러 모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굶주림에 지친 그들에게 생수 같은 참된 구원의 복음마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다면 그들에겐 실로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거든 바른 복음을 전하도록 해야 한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셨음을(고린도전서 1534) 마음으로 믿으면(로마서 109) 행함이 없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에베소서 289)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한다. 이것이 북녘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의 진짜 출발점이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8-12) ...

 『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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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13. 8. 12/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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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내가 주 너의 하나님이요...

(이사야 41:12942:12543:121)

 41:1 ○ 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 할, 내가 그니라. 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6 그들이 각기 자기 이웃을 도우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였도다. 7 그러므로 목수는 금 세공장이를 격려하며, 망치로 다듬는 자는 모루 치는 자를 격려하여 말하기를 “땜질한 준비가 되었도다.” 하니 그가 못들로 단단히 고정하여 그것이 흔들리지 않게 하였도다. 8 그러나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9 내가 너를 땅 끝들에서부터 취하였고 거기의 우두머리들로부터 너를 불러서 네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였노라. 10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임이라. 내가 너를 강건하게 하리라. 정녕,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정녕,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높이리라. 11 보라, 네게 노했던 모든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너와 싸우는 자들은 망하리라. 12 네가 너와 싸우는 그들을 찾을 것이나 그들을 만나지 못하리라. 너를 대적하여 전쟁하는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리라. 13 이는 나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라. 14 너 벌레 야곱아, 두려워 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인 너의 구속주가 말하노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구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쭉정이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리니 바람이 그것들을 날릴 것이며,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을 것이라. 네가 를 즐거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자랑하리라. 17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물을 구하는데, 물이 없어서 그들의 혀가 갈증으로 덮이면 나 가 그들을 들을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높은 곳에 강들을 열 것이며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들을 열 것이라. 내가 광야로 물의 웅덩이를 만들겠으며 마른 땅으로 물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19 내가 광야에다 백향목과 싯타나무와 도금양나무와 기름나무를 심겠으며, 내가 사막에다 전나무와 소나무와 상자나무를 함께 두리니, 20 의 손이 이 일을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그것을 창조하신 것을 그들이 함께 보고 알며 헤아리고 깨달은 것이니라. 21 ○ 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22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23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처음이신 분이 시온에 말하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하리니 내가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는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한마디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어떤 상담자도 없었도다. 29 보라, 그들은 모두가 헛것이며 그들의 만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이 부어 만든 형상들은 바람이며 혼돈뿐이라.
 
421 ○ 내가 드높이는 나의 종을 보라. 나의 택한 자,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는도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며 그의 음성이 길거리에서 들리지도 않게 하리라.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그는 심판을 진리로 가져오리라. 4 그가 땅에 심판을 세우기까지는 쇠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할 것이니 섬들이 그의 율법을 기다리리라. 5 ○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펼치셨으며, 땅을 펴셨고,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가 이같이 말하노라. 6 나 가 의로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네 손을 붙들고 너를 지킬 것이며,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으로 너를 주어 7 앞 못 보는 눈들을 뜨게 하며, 감옥에서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며 암흑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게 하리라. 8 나는 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이전 일들이 이루어졌으며, 내가 새 일들을 선포하나니 그 일들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그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노라. 10 바다로 내려가는 너희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새 노래로 께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그를 찬양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케달인이 거하는 마을들도 그들의 음성을 높일지니라. 바위의 거민들로 노래하게 하며 그들로 산꼭대기에서 소리지르게 할지니라. 12 그들로 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안에서 그의 찬양을 선포하게 할지니라. 13 ○ 께서 용사같이 나가시어 전사와 같이 투기를 일으키시고 부르짖으며, 정녕 포효하여 그의 원수들을 쳐서 승리하시리라.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잠잠했으며 조용히 하여 스스로 자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내가 산고를 겪는 여인처럼 부르짖을 것이며 내가 즉시 파괴시키고 삼킬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작은 산들을 황폐케 할 것이며, 그들의 모든 초목을 마르게 할 것이요, 내가 강들을 섬들이 되게 할 것이며 못들을 마르게 하리라. 16 내가 소경들을 그들이 알지 못했던 길로 데려오며 내가 그들을 그들이 알지 못했던 작은 길들로 인도할 것이요, 나는 그들 앞에 어두움을 빛으로 만들며 굽은 것들을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런 일들을 그들에게 행할 것이며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17 그들이 돌아서게 되며 크게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새긴 형상을 신뢰하고 부어 만든 형상에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의 신들이라.” 하였음이라. 18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보라. 너희가 볼 수 있으리라. 19 내 종 외에 누가 눈멀었으며, 누가 나의 보낸 내 사자처럼 귀먹었겠느냐? 누가 완전한 자처럼 눈멀었으며, 누가 의 종처럼 눈멀었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보면서도 주시하지 않으며, 귀를 열어 놓고서도 듣지 않는도다. 21 께서는 그의 의로우심으로 인하여 매우 기뻐하시나니 그는 율법을 높이시며, 그것을 존귀하게 하시리로다. 22 그러나 이 백성이 도둑질을 당하고 탈취를 당하며, 그들 모두가 굴 속에 잡히게 되어 그들이 감옥에 갇히도다. 그들이 포로가 되어도 구해 주는 자가 없고, 탈취물이 되었으나 “돌려주라.”고 말하는 자도 없도다. 23 너희 가운데서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다가올 때에 대하여 경청하여 듣겠느냐? 24 야곱을 탈취물로 주시고, 이스라엘을 도둑들에게 주신 분이 누구시겠느냐? 우리가 거역하여 죄를 지은 그는 가 아니셨더냐? 이는 그들이 주의 길로 행하려 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주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라. 25 그러므로 주께서 그의 성난 분노와 전쟁의 위력을 야곱 위에 부으셨으며, 그의 주위에 불을 붙이셨으나 그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도다.
 
43:1 ○ 이제,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가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분이 말하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들을 통과할 때도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네가 강들을 통과할 때에도 물이 너를 덮치지 못할 것이라. 네가 불 속을 통과해서 걸을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네 위에서 타지 못할 것이라. 3 이는 내가  너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며, 너의 구주임이라. 내가 네 몸값으로 이집트를 주었으며, 너를 위하여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주었노라. 4 너는 내 눈에 진귀하였고 존귀하였기에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들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들을 주리라. 5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음이라. 내가 네 씨를 동쪽으로부터 데려오고 서쪽으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포기하라.” 할 것이며, 남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감금하지 말라.” 하리라. 내 아들들을 먼 곳으로부터, 내 딸들을 땅 끝들로부터 데려오라. 7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다 데려오라.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 8 ○ 눈이 있어도 소경이며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들을 데리고 나오라. 9 모든 민족들을 함께 모이게 하고 백성들을 집결하게 할지니 누가 그들 가운데서 이것을 선포하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그들의 증인들을 내세워 자기들이 정당하다고 증거케 하거나 듣는 자들로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게 하라. 10 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내가 그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내 앞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이 없었으며, 내 뒤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 12 너희 가운데 어떤 이방 신도 없었을 때, 내가 선언하였고 구원하였으며, 또 내가 보여 주었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나는 하나님이라, 가 말하노라. 13 정녕, 날이 있기 이전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구해 낼 자가 없도다. 내가 실행하리니, 누가 그것을 저지하리요? 14 ○ 너희의 구속주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빌론에 보내어 배 안에서 부르짖는 그들의 모든 귀인들과 칼데아인들을 끌어내렸도다. 15 나는 요, 너희의 거룩한 분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주요, 너희의 이니라. 16 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바다에 길을 내고, 거센 물들에 작은 길을 내며, 17 내가 병거와 말과 군대와 권세를 이끌어 내니 그들이 함께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그들은 소멸되고 꺼진 심지 같도다. 18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너희가 그 일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정녕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들을 내리라. 20 들의 짐승이 나를 존경할 것이요, 용들과 올빼미들도 그러하리라. 이는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주어 나의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조성하였나니 그들이 나의 찬양을 나타내 보이리라. 21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ew forth my praise.

『 주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시 편 103:8)

(시 편 103: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18:30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6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시 편 18:30요한복음 6:63)

  18:30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6 :63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Psalms 18:30John 6:63)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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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