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 22:51

“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美 식당 대박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10808/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美 식당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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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美 식당 대박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아이는 그 부모에겐 세상의 중심이겠지만 온 세상의 중심은 아니잖아요.”라는 명언을 남긴 미국에 있는 한 레스토랑 주인이 있어서 화제다. 미국 필라델피아 주 서부의 먼로빌에서「맥데인」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마이크 뷰익’(64)씨는 “버릇없는 애들을 수수방관하는 부모들에 대해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6세 미만 아동 동반 출입금지를 선언하자 인기가 폭발해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고 한다. 7월 23일자(이하, 2011년)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식당 주인이 시끄럽게 떠들며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이를 방관하는 부모들에게 질린 나머지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를 선언했다. 이달 초 손님들에게 이메일 등으로 ‘7월 16일부터 6세 미만 아동 동반 출입을 금하니 양해해 달라’고 알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결과는 일단 매출이 20%쯤 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21일 ‘나초와 어니언링이나 팔던 이 식당의 폭발적 인기만 고려하면 미슐랭 가이드(프랑스의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 잡지)에라도 올라야 할 판’이라고 했다. 골프 리조트를 끼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고객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자 이목이 쏠렸다. 첫날인 16일 식당 앞에 진 치고 있던 지역 기자들은 13개월 된 아기를 둔 단골손님이 20명분 예약을 하려다 거부당한 뒤 화를 내며 찾아오자 뷰익 씨가 ‘미안하지만 예외는 없다.’며 돌려보내는 장면까지 포착해 보도했다. 뷰익 씨는 피츠버그 최대 신문인 포스트 가제트 인터뷰에서 ‘9년간 식당을 하면서 정말 통제 불능일 때가 많았다. 은퇴자 부부나 싱글족, 청소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은 떼쓰고 음식과 식기를 집어던지는 남의 집 아이들 때문에 끊임없이 불평해왔다.’면서 ‘물론 아이들은 죄가 없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은 명언처럼 퍼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의 오늘날의 세태를 반영하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 필자도 느끼는 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의 자녀 교육이 못마땅하다며 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있다. 사람들이 지금처럼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성경을 믿고 따르던 미국 사람들은 물론이요, 한국 사람들 역시 성경과는 관계가 없을지라도 체면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서 지금처럼 아이들을 방치하다시피 자유분방하게 키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서구 사람들은 생활의 지표인 성경을 버려 버리고 아이들을 훈육하는 일을 그만둔 후 엉망이 되어 버렸다.(더러는 아직도 혹독하게 훈육하는 부모들을 간간히 볼 수 있다. 대부분 유대인들이다.)그래서 이런 일까지 벌어진 것인데 이것은 자업자득이다
. 대한민국 역시 인권을 부르짖는 신세대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엄하게 훈육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그렇게 과보호하고 버릇없는 아이로 자라도록 방치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이 버릇이 없다. 아이들은 훈육과 교육으로 가다듬어야지 무작정 인격을 존중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잘 다듬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이 잉태되면서부터 죄 가운데서 태어난다고 말씀한다. 사람의 행위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인간의 본성이 인격을 존중하면 존중하는 만큼 자연적으로 성숙해진다고 믿는 미숙한 부모들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기 자식 귀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자기 자식은 자기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지 모두에게 있어서 버릇없이 굴고 안하무인인 남의 자식까지 소중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이 체벌을 하라고 했으면 당연히 체벌을 해야 하고, 사랑하라고 했으면 당연히 사랑해야 하는 것이 교육방법이다. 특히 대한민국에는 방석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대형 식당들이 많은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젊은 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과보호는 분통을 터뜨리게 만든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 심지어는 방석을 집어던지며 뛰노는 아이들, 남의 밥상에 넘어지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겨우 한다는 말이 “뛰지 말고 가만히 있어. 다친다.”라는 말로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드는 엄마들이 무척이나 많다.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자식 다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그 개념없는 아이 엄마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 것이다. 그 중에 누군가가 참다못해 큰소리로 아이를 나무라면 그의 엄마는 얼굴을 붉히며 남의 아이 기죽인다며 어른 싸움으로 번질 기세다. 그 장면을 바라보는 주인은 미국의 그 식당 주인의 마음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종업원들 역시 무조건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에 손님들 눈치, 즉 아이들의 엄마 눈치와 불평하는 다른 손님들의 눈치를 번갈아 보느라고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갈 것이 뻔하다.
  사람들의 느끼는 감정은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다 똑같다. 다만 서양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표정관리하는 방법이 좀 더 신사적으로 보일 뿐이다. 이번에 그 식당 주인과 그의 경영방침에 적극 호응하며 쌍수를 드는 손님들의 반응이 그것을 능히 증명하고도 남는다. 비싼 돈 주고 모처럼 가족끼리 조용하고 오붓하게 식사하러 갔다가 주변 아이들 때문에 기분을 망쳤다면 그 누구에게 하소연하겠는가? 그렇다고 싸울 수도 없는 일이라 참으로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상식의 문제로서 요즘 똑똑한 젊은 사람들이 무척 많은데 그럴수록 아이들을 더 잘 훈육해서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면 더욱더 돋보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성경적으로 아이들을 잘 훈육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라서 착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는 말을 듣게 해야 할 것이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신문에 따르면 뷰익 씨는 전국에서 편지 수천 통을 받았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 요즘 젊은 것들은 아무데서나 왕처럼 군림한다.” “내가 필라델피아 주민이면 그 식당에 꼭 갈 텐데” “나도 식당을 하는데 따라하련다. 이 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 그 밖에 식당뿐 아니라 비행기, 교회에서도 애들을 쫓아내야 한다는 과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격려가 대부분이라고 타임(Time)지가 전했다고 한다. 물론 일부는 우리 애는 가정교육을 잘 해서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구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당하는 것 같아 부당하다는 항의도 있었다고는 하나 그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 칭찬을 받게 될 것인즉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는데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서 더 오래 살 텐데 그만큼 민폐를 끼치는 기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노파심마저 든다. 젊은 부모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잘 훈육할 때에 이런 걱정은 싹 사라지게 될 것이다.『아이를 그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육하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8-08) ...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美 식당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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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11. 8. 8/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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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51:119)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 오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의 온유한 자비들의 풍성함을 따라 내 죄과들을 지워 버리소서. 2 나의 죄악으로부터 나를 철저히 씻으시고 나의 죄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3 내가 내 죄과들을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주, 주만을 거역하여 내가 죄를 지었으며 주의 목전에서 이 악한 행실을 행하였으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주께서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리이다. 5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마음에 있는 진실을 원하시오니 주께서는 감추어진 곳에서 나로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깨끗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나로 기쁨과 즐거움을 듣게 하소서. 주께서 꺾으신 뼈들이 즐거워하리이다. 9 나의 죄들로부터 주의 얼굴을 가리소서. 나의 모든 죄악들을 지워 버리소서. 10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주의 면전에서 나를 내어쫓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주의 자원하는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리이다. 14 ○ 오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구해 주소서. 주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내 혀가 주의 의를 소리 높여 노래하리이다. 15 오 여, 주께서는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면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보이리이다. 16 주께서는 희생제를 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선하신 기쁨으로 시온을 향하여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벽들을 쌓으소서. 19 그때 주께서는 의의 희생제들과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때 그들이 주의 제단에 수송아지들을 드리리이다.

(시 편 57:111)  ─ 악장에게, 알타스킷, 다윗의 믹탐,

그가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을 때. ─

 ○ 오 하나님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 혼이 주를 신뢰하나이다.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정녕,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나의 피난처를 삼으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곧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셔서 나를 삼키고자 하는 자의 비방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시리라. 셀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비와 그의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으며 내가 불붙은 자들, 곧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 누워 있으니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이로다. 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으로 온 땅 위에 있게 하소서. 6 그들이 내 걸음을 붙들고자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혼이 굴복하였나이다. 그들이 내 앞에 구덩이를 팠으나 그들 스스로가 그 한가운데로 빠졌나이다. 셀라. 7 ○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고, 내 마음이 정해졌으니 내가 노래하며 찬양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깨어나라. 솔터리야, 하프야, 깰지어다. 내가 친히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오 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며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노래하리이다. 10 주의 자비는 커서 하늘들에까지 이르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이르나이다. 11 오 하나님이여,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시며 주의 영광이 모든 땅 위에 있게 하소서.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