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 18:45

“ 좌편향 정치색 CBS, 기독교방송 아니다 ” (바른 분별)

바른분별) [20130123/박재권 목회자] ● 좌편향 정치색 CBS, 기독교방송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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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좌편향 정치색 CBS, 기독교방송 아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CBS는 기독교와 전혀 상관없는 “좌편향” 정치쇼를 벌이면서 자칭 기독교방송이라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다.

CBS는 기독교와 전혀 상관없는 “좌편향” 정치쇼를 벌이면서 자칭 기독교방송이라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다.

  산업화 시대가 한창이던 때 저항시인으로 불렸던 김지하라는 시인이 고백한 바에 따르면 그가 서대문 형무소에 갇혀있을 때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를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 그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인생무상,” “안녕히 가십시오,” “나도 곧 뒤따라갑니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거기에다 그 장례식에서의 추모사 낭송 역시 “인생무상”이어서 그 후로 죽음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으며, 이후로는 박정희 대통령을 미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물론 그가 아직 성경적 죽음에 대해서 그 의미를 깨달은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90년대 초반 운동권 대학생들이 잇달아 자살을 감행하는 것을 보다 못해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말로 경종을 울린 바 있는데, 20년 전에 김지하 씨의 눈에 목격됐던 죽음의 굿판이 아직도 그의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노동운동 현장에서 등장하는 자살소동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내막을 알고 보면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는 이른 바
“시체놀이”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더 나아가 그 일을 통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동자의 죽음을 투쟁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배후 조종자들이 아까운 생명을 버리도록 강요를 한다는 많은 증언들이 있다. 그런데 더러는 그런 주장에 대해서 지나친 추측이라며 무시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수많은 증언들로 드러난 사실이다. 이들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노동운동에 뛰어 든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불법투쟁을 부추기다가 그것이 좌절되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가도록 선동을 하는 것이다. 물론 파업을 하고 농성을 하는 노동자의 입장에서 볼 때 그들이 처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상황이 자신의 목숨을 버릴 정도의 상황이었느냐는 것이다. 모든 것을 떠나 어떤 이유에서든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은 막아야만 한다. 그런데 배후에서 조종하는 주동자들은 그 일들을 알게 모르게 조장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실재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경제 위기설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구속됐던 박대성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백한 바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감 중 20대 청년들이 잇따라 면회와 자살을 종용했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십자가를 지고 열사가 돼 달라거나, 당신이 자살하면 정권 붕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박씨를 압박했다는 것이다(데일리안 인터뷰20113월).
  뒤늦게나마 이런 집단에 대해서, 즉 종북주의자들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김지하 씨를 불러서 인터뷰한
CBS가 거짓 왜곡선동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고 한다. CBS는 명색이 기독교방송이라고 자처하는 방송국이다. 이 방송국은 기독교인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면서도 노골적으로 종북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런 좌파방송이 지난 18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시인 김지하 씨를 게스트로 불러다놓고 계획적으로 자신들의 의도대로 질문을 하여, 김 시인은 물론 현 인수위 대변인까지 공격하는 일탈을 일삼았다.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일방적으로 좌파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유도하는 등 교묘하게 방송을 이끌어나가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자 김 시인이 발끈하며 “여기 빨갱이 방송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하자 못내 약이 올랐는지 방송진행자 김현정은 방송이 끝난 후 트위터에 “반론 질문했다가 빨갱이 소리 들었네요. 아, 무서운 말들을 너무 쉽게 쓰는 세상”이라며 불평을 늘어놓고 언론 플레이를 했다. 문재인을 지지한 48%의 유권자 전체를 가리켜 공산화나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한 바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송인은 이를 교묘하게 유도하여 김지하 시인에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했던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CBS는 종교방송으로서 소유규제에 대해 특혜를 받고 있다고 한다. 광고 역시 KBS, MBC 등의 광고와 끼워 팔기로 시장의 가치보다 훨씬 더 큰 광고매출을 올리고 있다. CBS는 이렇게 국가적 혜택을 받으면서도, 종교방송의 영역을 넘어 보도기능을 추가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보도기능을 이용하여 노골적으로 친노종북 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해온 것이다. 그러면서 2009년 지상파 방송 재허가 심사에서 20개 방송사 중 최하위점수를 받기도 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편 이에 격분한 인미협(한국 인터넷 미디어협회)은 거짓 조작된 질문으로 여론선동에 나선 CBS와 김현정에 대해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을 신청했다고 한다. 또한 각 기독교 단체에게 왜 이렇게 방치해 왔는지 확실한 입장을 묻겠다고 했다.
 
 이처럼 CBS는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하면서 자칭 기독교방송이라며 건전한 그리스도인들을 싸잡아 욕을 먹게 하고 있다. 물론 CBS가 처음부터 짝퉁(가짜) 기독교 방송국이라는 것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된 이유를 인터넷에 올라온 대략의 글들을 통해서 표면적으로나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즉 이들이 좌편향 행태를 띠고 방송활동을 하는 일은 최근의 일이 아니고 꽤 오래된 일이라고 한다. CBS는 기독교인들에게만 보도하는 색다른 방송국이 아니며, 라디오 방송국도 가지고 있는 일반 방송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노컷뉴스라는 매체도 같이 가지고 있는데 매우 좌편향적이다. 거기에다 김용민, 김미화라는 이들이 C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CBS가 기독교방송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타락하게 된 배경에는 표면적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고 있지만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 방송이기 때문이다. CBS노조는 2000년에 200일 넘게도 파업을 했으며, 2009년에도 정치적으로 파업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사장에게 사퇴하라는 것이었고, 다음은 회사 정관을 바꾸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측은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리하여 사장을 임명하는 사장청빙위원회에 재단이사 4인, 노조 추천인사 3인, 전문인 3인이 들어가게 되었다. 재단이사진들은 교계 인사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노조가 사장 선임에 개입하게 됨으로써 전문인은 사실상 노조가 추천한 인물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명색이 기독교방송인데 기독교와 상관없는 자들이 사장 선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노조원들은 언제나 그렇듯 좌편향이 아닐 수 없으며 반기독교 성향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겉으로는 교권에 대항하는 개혁 크리스천인 것처럼 흉내를 내지만 믿음과는 상관 없는 순수한 자연인들이다. 사장 청빙은 그렇다 치고, 경영자문위원회는 재단이사 3, 노조 3, 전문인 3인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장기 파업을 해서 이런 결과를 얻어 낸 것이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각 교단은 발 벗고 나서서 막지 않고 “나몰라”라 했다고 한다. 교인들의 헌금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기독교방송을 좌편향 방송으로 만들어 버려도 회사정관에는 위원회 구성이 위에서 설명한 대로 되어 버려서 교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경영권까지는 아니라도 노조가 사장선임과 경영자문에 직접 개입하는 선례가 됐으니 이를 목격한 국민일보 노조도 같은 시도를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경험하기로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노조는 늘 ‘좌편향 형태’를 유지해 왔다. 그래서 기독교방송이라는 곳에서까지 노조가 장악하자 이처럼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건전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송국이 하나만 있다고 해도 이것은 대단한 복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여기저기 복음을 전한다며 떠벌리는 방송국들이 많지만 알맹이 없는 찐빵에 불과한 방송국들이 대다수다.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더욱더 상술이 춤을 추는 방송국이 되어 앞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는 흉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기독교 방송이라고 해서 아무 채널이나 돌려놓고 보다가 현혹되면 자기만 손해다. 특히나 종북좌파들이 사회 곳곳에 몰래 숨어 들어와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때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사람들과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면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이다.『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디모데전서 6:5). 어느 모로 보더라도 지금까지 노동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열매를 보면 분명히 나쁜 열매로 드러났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런 자들과 함께 하면 안 된다. 설령 정의를 위해 부르짖는다 할지라도 반기독교 세력 안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한다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참된 기독신앙을 대적하는 것이다. 참된 정의는 재림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신다. 세상에서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들 중에 자기 양심과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 편에 서 있다고 항변하는 이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의 달콤한 말이나 편향된 논리에 속으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베드로후서 3:17).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1-23) ...

 『 좌편향 정치색 CBS, 기독교방송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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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13. 1. 23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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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 5:2123)

21 사람의 길들은 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 22 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 23 그는 훈계 없이 죽을 것이요, 큰 어리석음으로 그릇되이 갈 것이니라.

(시 편 16:8, 1180:17109:31전도서 10:2

마태복음 25:34, 41)

16:8 ○ 내가 를 항상 내 앞에 모셨도다. 주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의 면전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80:17 주의 손을 주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 즉 주를 위하여 주께서 힘있게 하신 인자 위에 얹으소서. 109:31 이는 주께서 가난한 자의 오른편에 서시어 그의 혼을 정죄하는 자들로부터 그를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10:2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그의 오른편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편에 있느니라. ─ A wise man’s heart is at his right hand; but a fool’s heart at his left. 25:34 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 Then shall the King say unto them on his right hand, Come, ye blessed of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 Then shall he say also unto them on the left hand, Depart from me, ye cursed, into everlasting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