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30. 00:40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7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7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77

...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사람은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라.

(마태복음 10:41)

  고린도의 마카리우는 동방세계에서 성자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것은 그가 스스로 순교의 길을 택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을 길을 갈 수 있도록 훈련시켰기 때문이다. 순교자들이 죽어간 원형경기장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그는 용기를 북돋워줬으며 그들의 가슴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불꽃과 그 분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당하려는 강렬한 소망을 심어 주었다.
  사도 바울처럼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 죽어간 순교자들에게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는 것처럼, 순교자들의 동료들과 그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협력자들을 위해서도 같은 상이 마련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많은 순교자들이 있다. 공산 세계에, 이슬람교가 지배하는 지역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많은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 반면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핍박하는 권력과 타협을 하고 있으며, 죽기보다는 카이사의 동상 앞에서 분향하는 쪽을 택했던 많은 초대 교회 사람들을 동정하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다. 그 당시에 카이사에게 향을 올렸던 사람들은 랍시, 곧 변절자라고 불리워졌다. 오늘날 그들은 소위
‘현명한’ 사람들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감옥과 죽음도 불사하는 사람들은, 2000년 전 오순절에 사도들을 보고 사람들이 말했던 것처럼 ‘새포도주에 취한’ 사람들(사도행전 213)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 갇혀 사형선고를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편이 되어야겠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돕는 일에도 참여하자. 그리하면 우리도 그들과 같은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7월 07일) 』...

(히브리서 11:140

 1 ○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 2 원로들이 그것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니라. 4 ○ 믿음으로 아벨은 카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의로운 자라고 증거를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들을 인정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아직 말하고 있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그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는 이 증거를 지녔느니라. 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고 두려움으로 행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안을 구원하였으니,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떠나가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떠났으며 9 믿음으로 그는 타국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기거하여 그와 함께 그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서 살았느니라. 10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11 사라 자신도 수태할 나이가 지났지만 믿음으로 씨를 잉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이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신 줄로 여김이라. 12 그러므로 죽은 자와 같이 된 한 사람으로 인하여 하늘의 수많은 별과 해변의 헤아릴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죽었으나 모두가 그 약속들을 받은 것은 아니로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았고 확신하여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또 이 땅 위에서 타국인이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느니라. 14 이는 이런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낸 것임이라. 15 만일 그들이 실로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되돌아갈 기회가 있었겠지만, 16 이제 그들이 사모하는 곳은 더 좋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음이라.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이삭을 제물로 드렸으니, 그 약속들을 받은 자가 그의 독생자를 드린 것이라. 18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네 씨라 불릴 자는 이삭에게서 난 자라.”고 하셨으니 19 그는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살리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음이라. 이로써 그는 모형으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다가올 일들에 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고,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두 아들 하나하나에게 축복하였으며, 그의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드렸느니라.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이 떠날 것에 관하여 말하였고, 또 자기 유골에 관하여 명하였느니라. 23 믿음으로 모세는 태어났을 때에 출중한 아이로 보였기에, 그의 부모가 삼 개월 동안 숨겼으니, 이는 그들이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잠시 동안 죄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고 26 그리스도의 능욕을 이집트의 보화들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상 주심을 바라보았음이라.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노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으니 이는 그가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견디었기 때문이라. 28 믿음으로 그가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지켰으니, 이는 첫태생을 멸하는 이가 그들을 손대지 못하게 하려 한 것이라. 29 믿음으로 그들은 마른 땅을 가듯이 홍해를 통과하였으나 이집트인들은 그렇게 해 보려고 시도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30 믿음으로 그들이 칠 일 동안을 돌았더니 여리코의 성벽이 무너졌느니라. 31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안히 영접함으로 믿지 아니한 자들과 더불어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32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또한 사무엘과 선지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33 그들은 믿음을 통하여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소멸시키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함 중에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스럽게 되기도 하며, 외적들을 패주시키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그들의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굳이 면하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함이라. 36 또 어떤 사람들은 잔혹한 조롱과 채찍질의 시련도 받았고, 더욱이 결박당하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37 돌로 맞고, 톱으로 켜지고, 시험을 당하고, 칼로 살해되었으며, 양의 가죽과 염소의 가죽을 쓴 채 유리하며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당했느니라. 38 (세상은 그들이 살 만한 데가 못 되었으므로) 그들은 광야와 산속과 동굴과 토굴에서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이 모두 믿음을 통하여 좋은 평판을 얻었으나 그 약속을 받지는 못하였으니, 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어떤 더 좋은 것을 예비하사 우리가 아니고서는 그들이 온전케 되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2:129

 1 ○ 그러므로 이처럼 많은 구름 같은 증인들이 또한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 또한 모든 무거운 것과 쉽게 에워싸는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자.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마음이 지쳐 낙심치 않기 위하여 자기에게 저질러진 죄인들의 그와 같은 모순된 행동들을 견뎌 내신 그를 깊이 생각하라. 4 ○ 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 5 또 마치 자녀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니, 곧 “내 아들아, 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시느니라.”고 하신 것이라. 7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8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징계를 너희가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생아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존중하였거늘 영들의 아버지께는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정녕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한 대로 며칠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고 또 우리로 그분의 거룩하심의 참여자들이 되도록 하시느니라. 11 징계가 당시에는 즐겁지 않고 슬픈 것 같으나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맥없이 처진 손과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절뚝거리는 다리로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를 보지 못하리라. 15 열심히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와서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혹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며, 16 음행하는 자나,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없도록 하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후 그가 축복을 유업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 거절당하였으며,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 너희가 이른 곳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불붙은 산도 아니요, 캄캄함과 어두움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음성이 있는 산도 아니니라.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자기들에게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구하였느니라. 20 (이는 그들이 만일 들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는다면 돌에 맞거나 화살에 맞으리라는 명령을 견뎌 내지 못함이라. 21 그 광경이 그처럼 무섭기에 모세도 말하기를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 23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욱 좋은 것을 말하는 뿌리는 피에 이르렀느니라. 25 너희는 말씀하시는 그분을 거절하지 말라. 그들이 땅에서 말씀하신 분을 거역하고서도 피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우리가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으로부터 돌아선다면 어찌 더 피할 수 있겠느냐?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거니와 이제는 그분께서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또 한 번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리라.”고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미 피조된 것들로서 흔들리는 것들을 제거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시려는 것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릴 수 없는 왕국을 받으리니, 은혜를 소유하자. 우리가 이 은혜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되,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할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케 하시는 불이심이라.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