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9. 13:01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21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21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92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
(빌립보서 3:14)

  지금은 일흔이 넘었을 어느 노르웨이 여인의 간증을 들은 일이 있다. 그녀는 열네 살 적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데, 그 일은 다음과 같이 일어났다.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마지막 날 심판에 대한 것이었다. 목사님 말씀이 그 날이 오면 하나님께서는 흰 보좌에 앉으시고 그 분의 뒤에는 휘장이 쳐져 있으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 앞에는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 있을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손짓을 하시면 휘장 뒤로부터 황홀한 빛이 나면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걸어나와 심판을 앞둔 사람 하나하나 앞에 서게 될 것이었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생전에 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
이 아름다운 존재들은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하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너희들이 만약 내 목소리를 따랐더라면 될 수도 있었을 너희들 각각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자신들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부끄러워하며 그들이 거부했던 그 많은 기회들의 모습을 차마 지켜볼 수 없어 지옥으로 도망가 버릴 것이었다.
  이런 우화가 그녀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40년 전에 들었는데, 종종 설교에도 인용하여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중에 회개하게 된 이들도 더러 있었다. 원래 이 설교를 한 목사님은 돌아가신지 백년이 지났건만, 그가 한 설교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의
‘나’가 있듯이 이상적인 ‘나’가 있다. 지금의 내 모습이 현실의 ‘나’라면 이상적인 ‘나’란 하나님께서 고안해 내시고 계획하신 어떤 사람이 되라고 의도하신 ‘나’의 모습이다. 하루하루 급급해 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모습인 이상적인 ‘나’라고 하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면서 사는 삶도 있다.
  그 날에 부끄러움을 맛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9월 21일) 』 ...

(로마서 9:3310:11빌립보서 1:20)
9:33 기록된 바와 같으니 “보라, 내가 시온에 그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두노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9:33 As it is written, Behold, I lay in Sion a stumblingstone and rock of offence: and whosoever believeth on him shall not be ashamed. 10:11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10:11 For the scripture saith, Whosoever believeth on him shall not be ashamed.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에 따라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내 몸 안에서 늘 높임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 1:20 According to my earnest expectation and my hope, that in nothing I shall be ashamed, but that with all boldness, as always, so now also Christ sha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it be by life, or by death. 

(에베소서 4:132
1 ○ 그러므로 의 죄수 된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되, 2 ○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화평의 띠 안에서 성령의 하나 됨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하라. 4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계시니 5 한 분 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6 한 분 하나님,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7 그러나 우리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으니 8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9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10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 11 그가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여 13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 됨과 하나님아들을 아는 지식(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의 하나 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4 그리하여 우리가 이제부터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요, 사람들의 속임수와 교활한 술책으로 그들이 속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온갖 교리의 풍조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우리가 모든 일에 성장하여 그에게 이르리니 그는 머리시며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로부터 온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과적인 역사를 따라 각 마디를 통하여 공급을 받아 알맞게 결합되고 체격이 형성되어 몸을 성장시키며 사랑 안에서 몸 자체를 세워 나가느니라. 17 ○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고 안에서 증거하노니 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 18 그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그들 안에 있는 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the life of God)에서 멀리 떨어졌고 그들의 명철은 어두워졌으며 19 감각을 상실하여 자신을 방탕에 내어주어 욕심으로 모든 불결한 것을 행하느니라. 20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바와 같이 과연 너희가 그에게서 듣고 또 그에 의해 배웠을진대 22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 26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노를 품지 말며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일하게 하라. 그가 손수 선한 일을 하여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하라. 29 너희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고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거룩한 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너희로부터 버리라. 32 너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하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 』

(빌립보서 3:79
7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를 아는 지식(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9 ○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