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6. 00:22

“ 제5장ː남아 있는 일 ” (진리의 지식)

(진리의 지식) [20151025] (5) 남아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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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장ː남아 있는 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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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오는 성경구절들을 모두 찾아가며 자세히 ‘짐승의 표’(the mark of the beast)를 연구했다면, 그 분명한 진리 앞에서 오히려 도망쳐 버리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엄청난 진리를 감히 받아들일 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가르침이 계속 될수록 독자들은 성경을 덮어버리고, 뒤로 물러나서 “정통학문”과 일반적인 신학의 안락한 품 속으로 피신해 보려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다가 올 성경의 진리 앞에서는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이 짐승은 분명히 이름과 숫자와 표를 가지고 등장할 것이다.
  
17세기 초, 메이 플라워 호에 탔던 무리 중에서 로빈슨(Robinson) 목사는 “루터교는 루터와 함께 끝났고, 칼빈주의자들은 칼빈과 함께 끝났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거룩한 말씀으로부터 훨씬 더 귀중한 진리를 부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침례교인들은 스펄젼과 함께 끝나버렸고, 전천년주의자들은 스코필드와 함께 끝나버렸다. 그들은 자기들의 위대한 영웅에게 너무 많이 기대는 바람에 하나님께서성경안에서 무한히 주시는 “향상된 계시”를 놓쳐버렸다. 루터교인들은 루터의 가르침을 뛰어 넘지 못하고, 칼빈주의자들은 칼빈의 가르침을 뛰어 넘지 못한다. 그 당시 나름대로는 “향상된 계시”였으나,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끝나버리는 것은 그들이성경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들의 “영웅”에게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어떤 교단의 “영웅”‘짐승의 표’(the mark of the beast)에 대한 분명한 진리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제시되는 이러한 교리는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지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맨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사람들이 이 교리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동안 이러한 진리를 거부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로마카톨릭은 성경을 변개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경 해석을 왜곡하였다. 성경, 특별히 예언에 관한 부분들은 비유적이고 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문자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카톨릭이 이같이 하는 동안, 세상 학문은 인본주의를 가르쳐왔다. 사람들이 서로 모여 선을 행해보려 하고 의로운 일을 도모하려 하지만, 결국 그들이 하는 유일한 일은 성경을 거부하는 것이며, 성경적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끼리는 화합하는 것이다. 그들의 연합 속에서 성경은 점점 더 거부되게 되고, 이 연합은 점차로 적그리스도(
Anti-christ)의 길을 예비하여, 종국에는 그 짐승을 받아들이도록 준비되어 가고 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의 배후에서 미혹의 영이 역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인이 가루 서말 속에 집어 넣은 누룩은 이미 부풀었다. 기독교계에 거짓 교리가 확산되면서 어느 신학교에서도 이러한 교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이것은 적그리스도 자신이 등장하기 좋도록 모든 길에서 자신의 길을 닦아 놓은 것이다.
  자, 우리는 이 짐승이 누구인지, 또 그의 숫자는 무엇이며, 그의 표는 어떤 모양인지를 성경 구절들을 비교해 가면서 알아 보았다. 그리고 그의 길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도 알았으며, 그는 인류에게 환영받는
“스타”로 등장할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렇다면 그가 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며, 그는 어떤 방법을 동원하여 오는 것인가?
  그것은 음악이다. 음악이 전세계적인 언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민족들 간에 말이 서로 통하지 않아도 그들은 음악으로 통할 수 있다. 베토벤의
월광을 들으면 누구나 잔잔한 호수에 달빛이 비추는 것과 같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으며, 운명 1악장을 들으면 비장한 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 음악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통할 수 있는 언어이다.
  또한 음악이란 종교적 예식에도 사용된다. 원래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만들어졌지만, 루시퍼의 타락으로 음악은 모든 우상숭배 종교의 예식에 사용되는
“종교음악”이 되어 버렸다. 사탄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찬양으로 자신이 찬양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짐승이 올 때 그는 온 민족들을 통합하는 도구로서 음악을 이용할 것이고, 그 음악으로 자신을 경배하도록 만들어 환호를 받으면서 올 것이다.
  음악과 종교의식을 연결시킬 때 우리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
다니엘서 3’에 등장하는 느부캇넷살왕의 형상을 경배할 때 사용되었던 음악이다.1 ○ 느부캇넷살왕이 금으로 형상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육십 큐빗이요, 너비는 여섯 큐빗이라. 그가 그것을 바빌론 지방에 있는 두라 평원에 세웠더라. 2 느부캇넷살왕이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을 함께 모이도록 보내어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오게 하였더니, 3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이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함께 모여서 느부캇넷살이 세운 형상 앞에 서니라. 4 전달하는 자가 크게 외치기를 “너희에게 명령하셨나니, 오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아, 5 어느 때라도 너희가 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덜시머와 모든 악기 소리를 들으면 엎드려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금상에게 경배하라. 6 누구든지 엎드려서 경배하지 않는 자는 즉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라.” 하더라. 7 그러므로 그 때 모든 사람들이 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엎드려서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금상에 경배하더라.』(다니엘 3:17). 우상숭배를 위해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연주되었다는 것을 보라. 느부캇넷살은 적그리스도의 한 모형이다. 사람들이 그 형상에게 경배할 때 음악이 사용되었다.
  최초의 음악은 ‘
에스겔 28’에 등장한다.12 인자야, 투로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를 확정하는 자라.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하도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에스겔 28:12, 13). “북들과 관악기들”은 고적대가 사용하는 악기들이다. 마치 개선장군이 오는 것처럼 웅장한 행진곡이 그를 위해 울려 퍼졌다. 또한 “북들과 관악기들”은 째즈 음악에서 사용되는 드럼과 색소폰이다. 음악의 역사가 흘러갈수록 음악은 점점 육신적이 되어 가고, 그것은 째즈 음악에 이르기까지 타락한다.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고 한 사탄이 받을 만한 음악은 자신이 꼬인 뱀이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꼬인 째즈 음악같은 것이다.
  이 음악은 시편에서 보듯이 다윗 때에 하늘의 음악으로 회복되는 것 같았으나, 곧 다시 타락하여 느부캇넷살 때에는 이방종교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리고 이 음악은 곧바로 로마카톨릭이 이용한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
골로새서 316’의 권고대로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것처럼, 로마카톨릭도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미사곡들을 비롯하여 성인들을 찬양하는 음악은 카톨릭 교회당의 합창대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그들이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냐 하면, 항상 외우는 기도문들에도 음악적 운율이 있을 정도이다.
  중세 때 어두컴컴했던 교회당 안과 마찬가지로 어두컴컴한 성가곡들을 넘어가면 위대한 프로테스탄트의 음악이 들린다. 루터가 있었고, 에라스무스가 있었고, 표준원문이 있었던 독일에서의 바하와,
킹제임스성경이 있었던 영국에서의 헨델의 음악은 다시금 다윗 때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음악들을 회복시킨다. 하이든의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헨델의메시아는 그 모든 가사들이킹제임스성경의 구절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이처럼 회복된 음악들이 르네상스가 일어났던 이탈리아에서 나타나지 않고,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독일과 영국에서 나타났는가? 하나님께서는 종교개혁 원문(표준원문, 루터성경, 킹제임스성경)을 축복해 주셨다. 이 원문은 사탄의 집요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던 원문이다. 사탄은 자신의 사람들을 사용해서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을 만들고, 이 사본들을 로마카톨릭의 사원들에 보관하게 함으로, 다시 로마카톨릭을 배경으로 드러나게 하였다. 카톨릭 교도나 카톨릭에서 조금이라도 교육받은 사람들은 항상 바티칸사본을 “더 우월한 사본” “더 권위있는 사본” “더 믿을만한 사본”이라고 말한다. 현대의 모든 번역본들을 만들어낸 성경변개자들은 항상 새로운 번역본이 “더 믿을만한 번역” “킹제임스성경보다 더 우월한 번역”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러한 변개된 성경은 절대권위를 무너뜨리고 상대적인 권위를 인정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절대진리에 대한,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무너뜨리게 했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상대주의적 인본주의자들이 되어 성경을 버리고 자신들끼리 연합함으로써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게 했다. 이같은 변개된 성경들은 성령의 날카로운 칼일 수 없다. 하나님의 능력있는 무기일 수 없다. 이 무기들로는 참새 한 마리도 잡을 수 없다.

『 내가 주를 기다리며 내 혼이 기다리오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ㆍI wait for the LORD, my soul doth wait, and in his word do I hope. 』(시편 130:5)

『 내가 를 기다리며 내 혼이 기다리오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I wait for the LORD, my soul doth wait, and in his word do I hope.
(시 편 130:5)

  자, 음악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자. 종교개혁성경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프로테스탄트 음악은 다시 로마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헨델 이후에 모짜르트와 베토벤이 등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 대신 인간 자신을 위한 음악으로 돌려 놓았다.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은 로마카톨릭 신자였다. 로마카톨릭이었던 히틀러는 바그너의 음악을 열렬히 사랑했다. 베르디는 로마가 있는 이탈리아에서 나왔으며, 풋치니 또한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 출신이다. 로마 교회는 그렇게 바라던 음악가들을 자기를 위해 만들어 냈던 것이다.
  그러나 로마카톨릭은 이집트에서 유래한 북아프리카 종교라는 것을 유념하라. 사실 그의 비장의 무기는 고전음악이 아니다. 그가 궁극적으로 취할 음악은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이다. 앞에서
“카톨릭”(CAT-holic)이라는 말을 북아프리카와 연관시켜 설명한 것을 기억하라. 이 흑인 원시 종교의 유산은 북아프리카에서 나왔다. 이것은 성경적이지도, 기독교적이지도 않다.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이외에는 그 무엇에도 영광을 돌리거나 경배하거나, 존경하거나, 귀하게 여기거나, 경외한 적이 없었다. 부모가 영광받는 것은 마땅하나(에베소서 6골로새서 4), 더 영광받으셔야 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누가복음 124953).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로마카톨릭을 보라.
  그들은 미사를 행하고, 그 사제들은 북아프리카 페니키아에서 유래한(
창세기 10) 검은 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며 성사들을 행하고, 물을 뿌려 세례를 주고, 주문을 외우며, 묵주를 돌린다. 그리고 거기에 아프리카의 리듬이 교묘하게 가미되어 사람들에게 마법을 건다. 이 이교도들을 주목하라! 모든 이교도들은 춤을 춘다. 또한 모든 이교도들은 옷 벗는 것을 좋아한다. 모든 이교도는 몸에 페인트 칠하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이교도들은 극단적으로 종교적이다! 수십 년 간 오지에서 현장사역을 경험한 선교사들의 보편적인 증언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분명하게 확인해 준다. 그리고 지상의 모든 이교도는 그들의 이교적인 관습을 하나도 버리지 않은 채 로마교회 체재에 흡수되어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 행세할 수 있다! 로마카톨릭은 포교를 할 때 정복당한 그 이교도들의 풍습을 그대로 허용하고 또 유지시켰다. 스페인에 의해 “기독교화 된” 나라들(멕시코, 쿠바, 자메이카, 중앙 아메리카,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이 이를 증명한다. 남미에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피부 페인트 칠, 나체, 염주, 춤과 미신들이 남아 있다. 그들은 짐승이 무대에 입장하기만을 끈기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카톨릭의 남아 있는 문제는 신부들의 위엄과 장엄함을 거슬리지 않는 상태에서, 아프리카 재즈를 어떻게 예배에 재삽입하는가이다. 거룩한 교황의 음악은 아프리카적이다. 수도원에서 흘러나오는 가지런한 음조의 라틴 노래들이 어떻게 그 침울한 탄식 조의 노래에서 재즈 음악으로 변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단계,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경 과목을 빼버린다. 그런 후에 이 세속적인 교육은 학생들에게 아프리카의 섹스 춤이 전혀 나쁘지 않다고 가르치며, 재즈 음악을 배우라고 가르칠 것이다. 이 단계가 성공하면 이제는 교회들이 젊은 세대들의 흥미를 맞추기 위해서 그들의 예배를 “다채롭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
  
둘째 단계, “흑인 영가”는 카톨릭을 위해 충분히 아프리카적이기 때문에 카톨릭 종교 의식에 사용되는 것이 허락되며, 차츰 종교적인 화려함을 위해 장려된다.
  이런 단계들은 일찌기 취해졌고, 이제 흑인영가는 더욱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흑인영가를 통해서 째즈음악으로 나아가고, 그 째즈의 리듬은 현재의 모든
“기독교 현대음악”(Contemporary Christian Music)에 사용된다. 이제 사람들은 예배에 어떤 의무감이나 장엄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째즈 가락에 흥겨워 하기만 하면 된다. 조지 거쉬인과 케니 로저스와 그 외 모든 대중음악들이 귀에 익숙하게 되었고, 이러한 음악들에 길들여진 귀를 위해 교회음악에도 이러한 멜로디와 리듬이 결합된다. 교회는 청소년들만을 위한 문화행사를 수시로 가져야 한다. 어두움과 조명과 분위기 있는 음악들이 연주되어야 한다.
  
19594월, 코네티컷(Connecticut) 주 노웍(Norwalk)에서는 째즈 미사가 드려졌다. 이 미사는 4개의 콤보(combo37인의 재즈 악단)에 의해 연주되었는데, “큐리에 엘레이손”(천주여 긍휼히 여기소서)과 “아뉴스 데이”가 서인도제도 원주민들의 춤의 리듬과 라틴 아메리카식 춤의 리듬으로 불려졌다.

  비단 카톨릭 뿐만이 아니다. 개신교회들도 째즈 음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윈스톤 세일럼(Winston Salem)지는 남침례교 계통인 웨이크 포레스트(Wake Forest) 학생들에 대해서 “침례교인, 춤의 금지에 반대하고, 리듬 맞춰 열광적으로 째즈 댄싱하다”라는 기사를 다룬 적이 있다(1958. 11. 21). 플로리다의 침례교 학교인 스텟썬(Stetson) 대학은 졸업하는 동창들에게 다음과 같은 공식 초대장을 보냈다. “정말 기막힌 행사임. 어떻게 해서든 포도 수확기 때 입는 옷으로 차려 입고, 토요일 저녁의 멋진 댄스 파티에 참석할 것.” 과거의 생키(Ira David Sankey18401908)와 블리스(Philip Paul Bliss18381876)가 불렀던 영적인 노래들은 이제 사라졌다.
  자, 무대는 마련되었다. 무대 오른쪽에서는 카톨릭 신자가 그의 종교의 뿌리인 아프리카의 통합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악단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흑인영가를 연주함으로 참석자들의 분위기를 잡는다. 영가가 계속해서 연주되는 동안 무대 왼쪽에서는 진화론과 통합주의가 공립학교를 장악하고, 문란함과 부도덕은
“교육적인 분위기”에서 발전하게 된다. 교회들과 신학교들마저도 사람들에게 술 마시고 춤추는 분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그들은 더 이상 나이트 클럽을 가지 않아도 되며, 기독교 현대음악”(CCM)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은 더 이상 세상 가수들 앞에 가서 소리지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것들은 단순히 즐기는 음악으로 인식되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되고 추천할 만한 예술로 정착하게 됨으로써 프로테스탄트의 교회에서도 예배의 한 부분으로 수용되게 된다. 이렇게 십수년이 지나가면 카톨릭은 무대 왼쪽에서 중앙으로 진입하여 프로테스탄트의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음악을 너무 편파적으로 보는 것같이 느낄지도 모르지만, 인간 역사에서 음악은 맨 처음 카인의 자손들에게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
에스겔 28’에서 루시퍼의 탄생과 함께 주어진 음악은 북들과 관악기의 음악이었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창세기 4장’에서 유발과 함께 처음으로 시작한다.『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그는 하프와 오르간을 다루는 모든 자들의 조상이 되었으며』(창세기 4:21). 하프는 현악기이고 오르간은 여러 개의 관으로 구성된 복관악기이다. 현대에 이 악기는 건반악기이기도 하다. 유발은 카인의 자손으로서 “인간들의 복지”를 위해 문화를 만들어 낸 자였고, 사탄은 드디어 타악기와 관악기와 현악기와 건반악기, 즉 오케스트라로 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음악을 관장하게 된 것이다.
  루시퍼의 처음 음악은 태양계에 처음 울려 퍼진 창조에 대한 초자연적인 합창과 관련되어 있었다.
『언제 새벽별들이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욥기 38:7) 그러나 타락 이후 그는 인간들의 “문화”를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유발은 음악의 분야에서 공헌을 한 것이다. 다윗이 정한 방식 아래에서 이 음악은 다시 하늘의 의식으로 회복되지만(역대기상 25), 느부캇넷살 아래에서 이방신을 찬양하는 종교의식으로 전락하게 된 이 음악은 지금도 여전히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교회에서 그 의식적인 요소를 관장하고 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시와 찬송과 영적이 노래는 사라졌다. 바하와 헨델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거룩한 송시도 사라졌다. 베토벤은 자기를 노래했으며 독일을 표현했다. 위대한 인문주의의 지휘봉 아래 그의 3, 5, 6, 9번 교향곡들은 그에게 주신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신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는 무대로 신속히 돌아가게 된다. 그에게 있어서 자신은 곧 음악이고, 음악은 곧 자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은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는 독일인이므로 그의 작품에서는 독일적인 냄새가 강하게 드러난다. 그의 종교음악 속에서도 천둥이 번개를 따르듯이 자기를 표현하는 부분은 곧 드러나게 되고, 이러한 특징은 무장한 폭풍의 군대가 정렬하여 나찌의 갈고리 십자가에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 때까지 이어지게 된다. 성경을 거부하는 카톨릭 음악가의 거듭나지 않은 타락한 본성처럼 종교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사태는 여기에서 인간의 감동이 경배를 받을 만한 상태로 신성시되고 승화된다. 9번 교향곡(합창)을 들어본 사람치고 그 마지막 악장에서 교향곡을 훌륭히 마무리 짓기 위하여 참여하는 목소리들이 교회 성가대의 그것으로 보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에스겔 281117). 그 송시에서 가증한 말들은 다음과 같다.

“기뻐하라. 신들의 신성한 광채여... 우리는 불에 취하여 너의 신전에 들어가노라... 모든 신들이 자연의 품에서 기쁨에 취하고 모든 선과 악이 자연의 장미 핀 오솔길을 따라가는도다! 벌레마저 축복을 받았고, 그 천사는 하나님 앞에 서노라. 전 세계를 위한 이 입맞춤이여.”

  “입맞춤”(!) 여기서 베토벤은 갑자기 음악가이기를 포기하고 종교인의 옷을 입는다. 유다의 입맞춤인가, 교황이 하는 것처럼 하늘의 여왕의 발에다 경배하는 입맞춤인가?
  낭만주의 아래에서 음악은 몇 개의 종교음악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하나님과는 멀어진 것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종교음악도 카톨릭의 제의와 관계된다. 슈베르트와 브람스로 대표되는 낭만주의는 그 작곡 형식에 있어서도 고전주의와 다르다. 자, 음악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중단하고 인간의 자아를 표현하기 위해서 바쳐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 민족, 즉 독일을 표현하고 있다. 이것과 더불어 유령들, 신들, 신화들, 전설들, 그리고 요정들과 귀신 이야기들과 종족에 관련된 신화들이 한데 어울리고, 거기에다 베버와 바그너가 편승해서
“신성한 분위기”의 국가적인 이교 사상을 연출한다. 고전적인 프로테스탄트 음악은 끝장이 난 것이다.
  베토벤을 또 다른 방향에 보면 브람스가 된다. 마지막 고전주의자로서 그의 네 개의 교향곡은 순수 종교 음악을 지향하는 마지막 끄트머리이다. 여기서부터 현대 음악이 시작되며 바그너의 음악을 수입하는 러시아 음악도 시작된다. 차이코프스키, 무소르그스키,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독일이 아닌 러시아를 위해 신성한 분위기의 국가적인 이교 사상을 발전시킨다.
  계속해서 근대주의와 현대주의 음악이 줄을 잇게 되고, 그러는 가운데 고전음악은 그 밑천이 다 드러나게 된다. 고전음악은 더 이상 고전음악이 아니게 된다. 음악가들은 더이상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시는 음악을 만들지 못하며 무언가 다른 것들을 묘사하기 위해 음악을 쓸 뿐이다.
1930년경에는 스트라우스, 드뷔시, 스트라빈스키와 코플랜드가 여기에 휩싸이게 되고 고전음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가엾은 작곡가들은 요구되지 않는 “새로운 것들”을 써서 생계를 꾸려갈 뿐이고, 그들의 곡들은 연주회에서 베트벤과 브람스 사이에 삽입되어 청중은 어쩔 수 없이 듣게 될 뿐이다.
  모든 것은 바닥났다. 자원은 고갈되었다.
20세기에는 훌륭한 연주자는 있으나, 훌륭한 작곡자는 없다. 음악가들은 살기 위해, 생계를 위해 곡을 썼다. 여기에 대중들의 수요가 있는 유일한 음악은 아프리카의 “째즈” 음악이었다. 명분이 아니라 실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자 대중음악의 방향은 급전된다. 유명한 이름의 째즈 악단이 등장한다. 베니 굳맨(Benny Goodman), 글렌 그레이(Glenn Gray), 폴 화이트맨(Paul Whiteman), 글렌 밀러(Glenn Miller) 등은 재즈 작곡가들의 셋잇단음표 박자를 관현악으로 편곡하였다.
  이제 음악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그것은 아프리카로 돌아가는 길 뿐이다. 현대가 요구하는 음악은 아프리카식 드럼, 아프리카식 발성, 아프리카식 억양, 아프리카식 호흡과 아프리카식의 리듬이다. 모든 가사들과 느낌들과 입모양과 호흡과 발성은 아프리카적이다. 노래하는 사람이 미국인, 이태리인, 독일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아프리카식으로 노래한다. 이것이 단지 음악의 흐름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모든 종교, 예술, 문화 등은 관현악을 이루어 아프리카식의 음성을 내면서 그 지도자, 즉 짐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자, 이 짐승이 어떤 음악과 함께 등장할지 우리는 익히 짐작할 수 있다. 증거는 명백하다. 적그리스도는 북아프리카식의 섹스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입장할 것이다. 이 음악은 라틴 아메리카식에서 드럼의 리듬으로 대중화되어 라틴 교회에 침투했다. 짐승이 등장할 때 악단이 박자를 맞출 것이다.
  그러면 이 짐승은 어떤 방법으로 올 것인가?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중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아마도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근래에 UFO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 중에는 외계인들이 지구와 인류를 창조했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말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서 많은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적그리스도가 하늘에서 내려온다면 모든 사람들은 그를 맞이할 것이다. 모든 인본주의 교육과 문화와 음악이 그렇듯이 UFO도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작업 중 하나이다.
  공중에서 오는 것은 항상 효과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
요한계시록 19’에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이미 2000년 전에 마귀는 예수님께 성전에서 뛰어내려 보라고 하며 시험했다. 예수님께서 뛰어 내려 천사들이 그 발을 받칠 때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영웅으로 맞이할 것이라는 것이다(누가복음 4).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외계에서 오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아미 과거에 일어났었다. ‘창세기 6’에서 하늘의 영적 존재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내려와 사람의 딸들과 결혼했었다. 이들은 성경에 “천사”라고 언급되어 있다(유다서 13창세기 19). 이러한 일들은 다시 일어날 것이다(누가복음 1726, 27).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에 관심을 갖는 것은 결과적으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탁월한 존재가 하늘에서 내려온다면 그는 사람의 모습을 한 “신”으로 여겨질 것이다(사도행전 1411411935).
  세상이 믿음과 행위에 있어서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성경에 두지 않고 로마카톨릭의 지도를 따를 때 초인이 나타날 만한 바탕이 마련된다. 그는 로마카톨릭 교회와 나란히 서서 세계의 충성을 다짐받을 것이다. ‘
요한계시록 62’의 흰 말 탄 자가 실제로 내려와 이러한 일들을 입증할 때 일어날 무서운 반응들을 생각해 보라(욥기 2421에베소서 61013).
  
첫째,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은 이 자를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후의 확실한 해답으로 여겨 환영할 것이다. 그는 “신”처럼 보일 것이며, 이 자가 외계에서 온다면 사람들은 다윈의 진화론 같은 비과학적인 이론을 더욱 확실한 것으로 붙들 것이고, 성경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고대 문서 정도로만 여겨질 것이다. 이러한 출현은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될 것이고, “하나님은 육신으로 오셨다”(디모데전서 316요한복음 316)는 등의 성경진리는 모두 허튼 소리로 여겨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핵물리학자들, 천체물리학자들, 우주 비행사들 같은 과학자들을 세계적인 명성과 칭찬의 무대로 올려 놓을 것이다. 참으로 적그리스도가 올 때 과학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할 것이다.
  
둘째, 카톨릭 교회는 외계에서 온 그 자가 자기들의 교회를 “유일한 참된 교회”로 인정한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카톨릭 교도들은 “내가 익히 알고 있었지, 나는 정통 교회에 속했다니까. 역시 프로테트탄트는 이단이었어. 카톨릭이 정통이야. 저 봐, 우리의 위대한 영웅이 그것을 증명하잖아!”라고 소리칠 것이다. 카톨릭의 모든 불경건한 전통은 정통 교리로 인정될 것이고, 그 교회가 역사적으로 범한 모든 죄악들이 건전한 행동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카톨릭 교과서에서 왈덴시안이나 위그노들에 대한 학살이 감추어져 있지만, 그때에는 그들이 “이단”이었기 때문에 카톨릭 교회가 그들을 처형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었다고 자랑스럽게 드러낼 것이다. 프로테스탄트들에게는 교황의 보좌 앞에 무릎을 끓으라고 강요할 것이고, 많은 개신교도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나 뒤늦게 깨닫고 순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6억의 카톨릭 교도들은 이미 한 사람을 경배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적절한 교황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만약 그가 외계에서 내려오는 것이 성도들의 휴거와 동시에 일어난다면 그는 가장 효과적으로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져 온 세상이 술렁거릴 때, 새로 나타난 이 사람은 휴거에 대해 적절한 변명을 할 것이다. 다른 혹성에 더 훌륭한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자기의 권위를 강화시키는 이 사람이 수백만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진 현상에 대해 어떠한 변명인들 하지 못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믿지만 재림 이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그 신비를 믿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마귀가 휴거와 동시에 나타나서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한 것이라고 주장할 때 이 무리들이 마귀에게 바쳐질 것들을 생각해 보라.
  어느 날 밤엔가 갑자기
3000개의 코발트탄이 동시에 폭발하는 듯한 천둥 소리 같은 엄청난 굉음이 들릴 것이다(욥기 3716). 하늘에서는 번개들이 빗발치고 아래에서는 땅이 진동한다(마태복음 2427시편 29). 건물들이 요동하고 유리창들이 깨지며, 땅은 지진이 일어나 여기 저기 솟아 오르고 꺼질 것이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나팔 소리와 함께 “이리 올라오라.”고 부르는 음성을 듣게 된다(데살로니가전서 4시편 50이사야 26). 아아! 대기권을 지나 태양계를 넘어 은하계와 성운과 성단을 넘어 변화된 수백만의 초자연적인 몸들이(고린도전서 155055) 1초에 150,000,000마일(약 241,401,600 ㎞/Mach 19,722)의 속도로 올라간다. 땅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올라간 자리에 피가 흥건히 묻어 있는 옷들만이 남아있고, 수천 개의 무덤은 열려서 텅텅 비게 된다.그리스도인들은 휴거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될 것이다(요한일서 32). 이 몸은 벽도 통과하고(요한복음 2019) 순간적으로 우주 저 넘어 셋째 하늘에 갔다 올 수 있는 몸이다. ‘요한복음 2017’에서 주님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으셨기에 마리아에게 만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는데, ‘마태복음 289’에서는 여인들이 주님을 만지는 것을 허락하셨다. 주님은 그 사이에 하늘로 올라가셨다가 다시 내려오신 것이다. 이 몸은 살과 뼈로만 구성되어 있고 피는 없었다(누가복음 2439). 그리스도인들이 휴거 때 변화될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처럼 피 없는, 살과 뼈로만 구성된 몸으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초자연적인 몸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의 살과 뼈는 영광된 몸으로 바뀔 것이나, 피는 쏟아 놓아야 한다. 예수님도 죽으실 때 피를 쏟아 놓으셨다(요한복음 1934).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도 살과 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창세기 223). 피는 나중에 들어 온 것이다. 그래서 원래 있던 살과 뼈는 변화될 수 있으나 나중에 유입된 피는 쏟아 버리고 올라가야 한다.
  처음 얼마 동안 사람들은 충격과 혼란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고, 사방에 날린 파편들과 유리 조각들 사이에서 방황할 것이요,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은 긴급사태로 출동할 것이다. 고속도로는 운전자들의 휴거로 말미암아 사고난 차량으로 마비가 될 것이며, 군대는 선전포고 없이 전쟁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즉각 전투 태세를 갖출 것이다. 그러나 몇 분이 지난 후, 그들은 아무 것도 폭발하지 않았고 적군이 아무 폭탄도 쏘지 않았다는 것과, 아무도 죽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단지 그들이 기이하게 여기는 것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는냐는 것이다. 어떤 것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휴거를 말하는 성경은 믿기 싫다. 그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하늘을 가만히 쳐다보는 순간 갑자기 고음의 소리가 대기에 울려 퍼진다. 북쪽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특이한 빛을 본다. 마치 태양 빛이 우주로 날아가는 로켓의 캡슐에 반사되는 것과 같다. 그 빛은 차츰 커지더니 유럽 쪽으로 사라진다. 미신적인 카톨릭 신자들은 로마의 성 베드로 광장에 있는 북아프리카의 거대한 성적(性的) 상징물(오벨리스크) 주변에 몰려서 로사리오를 꼭 잡은 채 숨을 죽이고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때 신비스러운 물체가 밝은 빛에 둘러 싸인 채 서서히 내려 온다. 고음의 소리는 지켜보던 군중들이 환호할 때까지 점점 커지더니, 갑자기 멈춘다. 곧이어 그 물체는 땅에 닿고,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십자가 성호를 그을 때,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건장한 인물이 나온다. 그의 모습은 후광으로 싸여 있고, 땅으로 내려올 때 그의 손은 활쏘는 자의 손, 즉 두 손가락을 들어 올린 모양을 하고 있다. 그때 그
“그리스도”의 낮고 부드럽게 울리는 음성이 들린다.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자, 그의 표를 받으라. 당신은 한 번도 성경의 예언에 관하여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한 번도 당신과 당신의 조상의 전통에 거슬리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자, 그의 표를 받으라. 당신은 마귀의 정체를 폭로한 성경을 믿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인본주의적으로
“형제애”를 나누며, 성경을 저버린 채 인간들의 의지로 세상을 회복시키려고 노력했다. 불의를 좋아하고 진리를 미워하는 자여, 그의 표를 받으라.
  자, 그의 표를 받으라. 그로 당신의 손바닥이나 이마에 입 맞추게 하라. 당신은 로마 교회의
“그리스도”만을 항상 믿었지, 거룩한 성경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한 번도 제대로 믿지 않았다. 어서 그의 표를 받으라!

  자, 물론 이것은 하나의 시나리오이다. 이 ‘가짜 그리스도’가 출현할 때 그가 어떻게 등장할 지에 관한 세부사항들은 아직 성경을 통해 좀더 연구되고 밝혀져야 한다. 특별히 이 자가 출현하기 전에 세상이 이 자를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더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는 나타날 것이다! 분명히 나타날 것이다! 그 “죄의 사람”(man of sinthe son of perdition 데살로니가후서 23)이 오고 있다. 그는 이름과 표와 숫자를 가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누군지 알 수 없으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바른 말씀에 의해서,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 수 있다.

1. 그의 종교는 로마카톨릭일 것이다.
2. 그의 국적은 함족 계통인 시리아계 유대인일 것이다.
3. 그의 전통과 성경은 북아프리카에서 유래한다.
4. 그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할 것이다.
5. 그는 “죄의 사람”(man of sin데살로니가후서 23)으로

로마에 3년 반 동안 있을 것이다.

6. 그는 “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데살로니가후서 23)

예루살렘에 3년 반 동안 있을 것이다.

7. 그는 과학과 외계에 관한 권위자가 될 것이다.
8. 그는 전 세계를 향해 입 맞추는 태도로 평화롭게 올 것이다.
9. 그의 교회의 예배에는 아프리카 음악을 사용할 것이다.
10. 그는 바알 숭배를 회복할 것이다.
11. 그는 지상의 모든 카톨릭 신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 것이다.

12. 그의 숫자는 “6”과 “13”과 관련될 것이다.
13. 고양이와 여기에서 파생된 낱말들이 그의 체계를 확증할 것이다.
14.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검정색이다.
15. 그의 오른 팔과 오른 눈은 상하여 못쓰게 된다.
16. 그는 고대 로마 제국을 재현할 것이다.
17. 그는 이스라엘에게 우호적이었다가 돌변하여 그들을 죽일 것이다.
18. 그는 자신을 하나님으로 내세워 재물을 바치도록 강요할 것이다.
19. 그의 신분을 나타내는 글자는 “X”이다.
20. 그는 변개된 성경의 결정체로서 배교한 프로테스탄트와 로마 교회가

조만간 추진하게 될 새로운 성경을 전적으로 승인할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에서 말한 모든 것에 대해서 전혀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휴거되어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저 태양계와 은하계와 성운과 성단 너머, 저 북쪽 끝에 있는 하늘 나라를 향해 올라갈 것이다. 그곳이 우리의 집이 될 것이다. 낮이 될지, 밤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나팔이 울려 퍼질 때, 우리는 더 이상 이 땅에 있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 짐승이 나타나고 그 표를 받지 않으면 환란을 견디지 못하는 일이 있게 되어도, 그 일들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독자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이 모든 일을 수년 내에 친히 겪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휴거되어 올라갈 때,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이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그 끔찍함을 이루 말할 수 없는 모든 일들을 당해야 할 것이다. 독자들은 짐승이 나타날 것을 볼 것이고, 그 표를 손이나 이마에 받아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환호하는 가운데 어쩌면 당신도 그 무리에 끼어 있을 것이다. 로마카톨릭이 주도하는 종교 행사에서, 환영받는 적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고 그 거짓 평화를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다음 순간 당신은 무서운 모습에 질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그와 함께 불못으로 던져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그의 표를 받지 않으면 되는데, 만약 그의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도 매매할 수 없고,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으며, 박해당하고, 심지어 목베임을 당해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죽더라도 그 표를 받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확언하건데, 십중팔구 태양과 시체썩는 냄새 가운데서 당신은 하나님을 오히려 저주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순간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을 겪지 않으려면, 구원받지 않은 독자여, 그 무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성경은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한복음 1:12)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 이 사실을 믿으라. 성경은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로마서 10:9, 10)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 사실을 믿으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없어지고, 그 거대한 마귀가 나타나서 온 세상을 괴롭히기 전에, 당신에게 어떠한 희망도 남아 있지 않을 그 날이 이르기 전에 주 예수님을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라.
  성경대로 믿는 기독교의 신앙으로 돌아오라.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로마카톨릭의 길을 떠나라. 과학과 철학과 종교와 교육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모든 인본주의 사고에서 떠나라. 그리고 당신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성경을 최종권위로 삼으라. 과학, 예술, 종교, 의학, 철학, 문학, 심리학, 명성, 여행, 물리학, 역사, 천문학, 스포츠, 오락, 기쁨, 사업, 취미, 결혼, 이혼, 별거, 주택, 땅, 차, 아이들,,, 이 모든 세세한 문제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만을 신뢰하라.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라. 완고한
“자기 의”(self-righteousness)를 깨끗이 없애고, 종교적 기만의 가면을 벗어버린 후에, 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그분의 의”(his righteousness/마태복음 633)를 의지하라(로마서 10113).
  한 가지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면 그 때가 이르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가득 차서 성경을 거부하고 또 비난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성경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죽음처럼 확실히 다가오는 그 때가 이르면, 당신에게는 더 이상 아무런 선택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 25 오히려 나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였고 나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므로 26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니 27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 28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것이나,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일찍 나를 찾을 것이나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며 를 두려워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라. (잠 언 1:2429
 
 두 가지 길 외에 더 이상 선택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가 보내야 할 모든 시간과 영원은 단 두 가지 판결에 달려있다....‘오라.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마태복음 2534) 아니면...‘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태복음 2541b)이다. 이 모든 시나리오의 끝에서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다.”라고 하는 미신적인 이론은 세상의 위대한 “구세주”요, 외계에서 온 초인이요, 인류의 위대한 연인이요, 평화를 가져오는 자, 교묘하게 기적을 행하는 자, “그리스도의 대리자”, 모든 종교의 통합자요, 과학적 탐구의 창시자요 완성자인 “존귀하신 분” 마귀(?)가 등장함으로써 그와 함께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8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9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요한계시록 13:8, 9).

● 오랫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로 알려져 있던 이 초상화는 사실 적그리스도의 초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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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S. 럭크만 /『 짐승의 표ː(제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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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RK OF THE BEAST (원서 미리보기)
      by
      Dr. Peter S. Ruckman, Ph.D.

      Copyright ⓒ  1960 by Dr. Peter S. Ruckman
      Bible Baptist Bookstore
      Pensacola, Florida
      1997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5장ː남아 있는 일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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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1. 7. 10오후

짐승의 표 〔 이 송오 목사

110710pm   (vimeo)5427

(요한계시록 16:12
1 ○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2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한 가지 아는 것∼♪∼♬

1. 하늘의 영광을 떠나오신 예수님 큰 사랑 어찌 알까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사 그 귀한 보배 피 왜 흘렸나∼♬

2. 주님이 당히신 그 큰 고통 내 죄의 무거움 어찌 알까
      다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내 마음 사랑에 녹아지네

3. 나 무엇 주님께 드-릴까 어떠한 감사로 보답할까
      다만 내 외칠 말 오-주여 이 생명 모두를 받으소서

      〔후렴〕
      한 가지 아는 것 주홍빛 보혈이 땅에 떨어질 때 날 덮었네
      내 눈이 열려서 주님을 볼 때에 날 위해 주님이 죽으셨네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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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