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3. 23:34

“ 심판하시는 하나님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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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심판하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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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14)

『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

  악인의 특징은 자기 안에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다. 악인이 죄를 물마시듯이 짓는 것은 도대체 죄에 대하여 벌주시는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의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악인은 의인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 그를 향해 이를 가는도다』(시편 37:12).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악인을 골라낼 수 있겠는가?『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시편 10:4). 마피아와 조폭같이 폭력으로 약자를 해치는 자들은 어린 나이에서부터 싹튼다. 마귀가 이 세상에서 하는 일들은 악의 씨들을 길러내는 일이다.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the judgment of God)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로마서 1:2932).
  악인을 식별해 내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악인은 화평을 싫어한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킨다. 또 악인은 반역만을 찾는다(잠언
1711). 김일성이 1950625일 남침전쟁을 일으켜 동족을 7백만 명 이상 죽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었다. 그가 한반도 금수강산을 반으로 갈라놓은 지 68년째 되었다. 1994년 그가 급사하자, 그의 아들 김정일이가 남한을 향하여 갖가지 도발을 감행하여 이를 막는 남한에서는 엄청난 군비를 낭비해야 했다. 만일 지난 60년 동안 남북한 대치 상황을 평화로 전환했다면, 그래서 남한에서 북한을 그 돈으로 지원했더라면 북한 동포들은 배고프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며, 19941998년의 기간 동안 3백만 명 이상의 아사자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정부가 있는 나라에서 전쟁이나 자연재해도 없었는데 생사람들이 굶어서 죽은 수가 3백만 명이나 되었는데 국민의 1%에 해당하는 당과 군 수뇌부는 불편 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누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625 남침전쟁 때 공산주의가 좋았더라면 북한 주민들이 왜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피난을 왔겠는가? 북한이 견딜 수 있는 사회였다면 왜 목숨을 걸고 탈북을 감행했겠는가? 현재 탈북자 수가 24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들 중 어느 한 사람 목숨을 걸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겠는가? 그들이 남한으로 탈북한 목적이라면 한마디로 배고픔을 면하고 자유를 찾아서였다. 살기 위해서 목숨을 건 모험이었다. 그들이 남한에 와서 보고 느낀 것이 무엇인가? 이런 낙원이 없다는 것이다. 일할 수 있는 직장만 얻으면 그야말로 낙원이다. 그런데 그들이 이해 못할 일이 눈에 들어온 것인데, 소위 반정부 시위이다. 탈북자들의 눈에 비친 그들은 악인들일 뿐이다. 그들이 누구이며 어디에 가면 그들을 볼 수 있는가? 반정부 시위 현장이다. 즉 진보연대, 민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대학생연합,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회, 범민련 남측본부, 전국농민회, 민주언론시민연합,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녹색연합 등이 이 나라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들은 최근 10년 간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한 단골들이었으며, 모두 종북좌파들이다. 조국을 위해 일은 하지 않고 국민을 잘살게 하려고 애쓰는 정부를 대적하는 진짜 이방인들이다. 탈북자들이 그들과 대칭하는 모임을 만들어 양편의 소견을 들어보았으면 좋겠다. 왜 그들이 허구한 날 할 일이 없어서 북한 편을 들면서 반정부 데모를 하는가?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갈 것이지 왜 북한으로 가지 않으면서 자기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를 해치고 있는가? 그게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비정상이다. 비정상은 미쳤다는 말이다. 미친 사람들이 정상인들 사이에서 살자니 미친 짓만 하는 것이다. 미친 자들은 그들이 염원하는 북녘으로 가고 그들이 누렸던 자리를 탈북자들에게 주면 어떨까? 그러면 북한에서 고통받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잘 살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내게 “아하, 아하.”라 말하는 자들이 그들의 수치의 대가로 인하여 망하게 하소서.』(시편 40:15)라고. 미친 그들의 수라야 10만 명도 안 된다. 그런 자들이 5천만 명의 안녕과 화평을 깨뜨리는가!
  그런 악인들은 이생에서만 저주를 받는 게 아니라 다음 생에서도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바로 그들 악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전도서 8:13). 하나님이 누구를 심판하시려고 심판을 선언하셨는가?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자들이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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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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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29
『 
1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4 이제 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5 내가 고통 중에서 를 불렀더니 께서 내게 응답하시어 넓은 곳에 나를 세우셨도다. 6 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7 께서는 나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내 편이 되시니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리로다. 8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2 그들이 벌떼와 같이 나를 에워쌌어도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하였으니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할 것임이라. 13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6 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니 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18 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19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은 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the head stone of the corner)이 되었나니 23 이는 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24 이 날은 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구원하소서. 오 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번영케 하소서. 26 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을 있으리로다. 우리가 의 집에서부터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보여 주신 시니 끈으로 희생제물을 제단 뿔들에 맬지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his mercy endureth for ever).

 『 심판하시는 하나님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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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요한일서 4:10)

(요한일서 4:10ㆍ1John 4: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Herein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만세반석 열리니∼♪∼♬

만세반석 열리니∼♪∼♬

1.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2.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 갚지 못하네
     쉬임 없이 힘쓰고 눈물 근심 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3.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4. 살아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날심판 당할 때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아멘∼♪♬

Rock of ages, cleft for me∼♪∼♬

Rock of ages, cleft for me ∼♪∼♬

─ Augustus Montague Toplady,
(
17401778) ─ 

1.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thee;
     let the water and the blood
     from thy wounded side which flowed,
     be of sin the double cure,
     cleanse me from its guilt and power.

2. Not the labor of my hands
     can fulfill thy law's demands;
     could my zeal no respite know,
     could my tears forever flow,
     all for sin could not atone;
     thou must save, and thou alone.

3. Nothing in my hand I bring,
     simply to the cross I cling;
     naked, come to thee for dress;
     helpless look to thee for grace;
     foul, I to the fountain fly;
     wash me, Savior, or I die.

4. While I draw this fleeting breath,
     when mine eyelids close in death,
     when I soar through tracts unknown
     see thee on thy judgment throne,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thee.

 

Rock of ages, cleft for me∼♬

1.  Rock of Ages, cleft for me,
     천년의 바위가 나를 위해 갈라졌네.
     Let me hide myself in Thee;
     당신 안에 나 자신을 숨기게 하소서
     Let the water and the blood,
     상처 입은 옆구리에서 흘러나오는
     From Thy wounded side which flowed,
     Be of sin the double cure;
     물과 피로 죄를 거듭 제거하게 하소서
     Save from wrath and make me pure.
     천벌로부터 구원하사 나를 정케 하소서.

2.  Could my tears forever flow,
     내 눈물이 끊임없이 흐를까
     Could my zeal no languor know,
     내 열성이 피로함을 모를까
     These for sin can not atone;
     이것은 죄가 속죄 받지 못하기 때문일세.
     Thou must save, and Thou alone:
     당신께서 구해주셔야 해요, 오직 당신만이:
     In my hand no price I bring,
     제 손에 아무런 대가를 가져오지 못했어요.
     Simply to Thy cross I cling.
     그저 당신의 십자가를 붙들고 의지합니다.

3.  While I draw this fleeting breath,
     내가 덧없는 삶을 살다가
     When mine eyes shall close in death,
     죽음에 이르러 내 두 눈이 감길 때
     When I rise to worlds unknown,
     내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깨어 일어날 때
     And behold Thee on Thy throne,
     주님의 보좌에서 주님 뵙겠네.
     Rock of Ages, cleft for me,
     천년의 바위가 나를 위해 갈라졌네.
     Let me hide myself in Thee.
     당신 안에 나 자신을 숨기게 하소서.

I Could Not Do Without Thee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갈라디아서 5:25)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