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14:21

“ ‘이교도 명상’ 반대했던 이동원 목사, 그러나... ” (바른 분별)

(바른 분별)[20071231] ● ‘이교도 명상’ 반대했던 이동원 목사,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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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도 명상’ 반대했던 이동원 목사, 그러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는 현재 이 나라 교계에 관상기도라는 이교도 카톨릭의 묵상기도를 가져와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들숨과 날숨 기도 같은 호흡 기도로 비움과 채움을 수행하라며 지속적으로 이교도적 실행을 퍼뜨리고 있다. 이목사의 관상기도는 힌두교의 ‘만트라 명상’과 일맥상통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고, 카톨릭·불교·힌두교의 종교적 합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있다. 그럼에도 연중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로 관상기도에 대해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가 저술한 책의 내용을 보면 커다란 모순을 발견하게 된다.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이나 이방종교적 명상을 주의하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신앙 생활의 모습이 아닙니다. 자기 안에 내재하는 잠재력의 개발을 통해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자칫 잘못하면 사탄과의 제휴의 길로 인도할지도 모릅니다...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일을 하기를 원하신다면...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일을 하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라〉, 나침반, 2005, p.132.

  이목사는 ‘성경적인 관상기도’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이교도 카톨릭 수도자들에게서 나온 관상기도는 거기에 무슨 구실을 가져다 붙인다 해도 이방종교적 명상일 뿐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신앙생활 모습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탄과의 제휴의 길로 인도하는 실행이다. 이목사는 그 자신이 이와 같은 내용을 가르쳤음에도, ‘관상기도’가 거듭나지 못한 이교도들의 구도 신앙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모순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목사의 이러한 모순은 교회가 아닌 카톨릭을 교회로 보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관상기도는 이교도 카톨릭의 영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목사 자신도 관상기도가 카톨릭적 전통에 가까움을 시인한 바 있다. [※ 관련기사.]

  관상기도는 비성경적인 실행이다. 성경적인 영적 분별력을 갖추지 못하면, 잘못된 실행을 경고하면서도 스스로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누구든지 소경이 되어 다른 소경을 인도하지 않으려면(마태복음 1514), 그 자신부터 바른 말씀인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진리의 지식을 쌓아 마귀의 술책에 대항해야 한다(디모데전서 24디모데후서 215에베소서 611). 섬김은 구호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무찌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기 때문이다(에베소서 617히브리서 412욥기 4019). 진리의 지식이 없으면 삼키기 위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마귀에게 그대로 삼켜지게 됨을 알아야 한다.『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베드로전서 5:8).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2-31) ...

 『 ‘이교도 명상’ 반대했던 이동원 목사,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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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 200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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