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머니즘(Shamanism), ‘한국식 기독교’의 뿌리 ” (바른 분별)
<편집자 註.> ━【 “양복 입은 무당”이라는 말은 한국 교회 강단의 현실을 응축한 표현으로,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얼마 전 ‘뉴스앤조이’에 이 “양복 입은 무당”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LA 서머나교회의 김성수 목사의 오디오 칼럼을 정리한 것이었다. 내용인즉, 무당이 신명나게 굿하고 작두 위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정성이 부족하다,’ ‘정성이 부족하면 복을 받지 못한다.’고 위협하며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이나, 교회에서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짓을 하면서, 오로지 ‘복’만을 구하는 무지한 교인들에게 ‘헌금이 부족하다,’ ‘봉사가 부족하다,’ ‘기도가 부족하다.’며 ‘내말만 잘 들으면 모든 소원을 이루고 만사형통할 것이다,’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추임새를 넣어 교인들의 넋을 빼앗아 버리며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이나 다를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강대상에서 벌이는 또 다른 무당의 신명나는 굿판에 속아 예수님을 오로지 ‘복’만 내려주면 그만인 예수님으로 여기고 있는 오늘날 교회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꼬집은 기사가 아닐 수 없었다. 본보는 바로 이 “양복 입은 무당”이 왜 한국 교회의 강단을 누비게 되었는지를 그 근원부터 착실하게 알아보고 그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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