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1. 06:50

“ 외계인을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주장한 바티칸 ” (바른 분별)

    바른 분별외계인을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주장한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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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이 “외계인도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선언함으로써 사람들을 완전히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과학 자문관이며 바티칸 천문대 수장인 호세 가브리엘 푸네스 신부가 ‘외계 생물체(extraterrestrial)’의 존재 가능성과 신앙 사이에 모순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14AP와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고 한다.
    신문에 의하면,
    “푸네스 신부는 지난 513일 바티칸 신문과의 인터뷰과정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있다는) 가설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신의 창의력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인간의 신앙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인간은 하느님이 무언가 창조할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고도 했다.” 그래서 그는 ET가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만일 존재한다면 그 역시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외계인이 다른 방식으로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바티칸은 그들의 논리에 따라 외계인들 역시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탄도 인간들의 형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어울리는 말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천박한 개그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는 확신을 같게 되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많은 사람들의 사고의 틀은 세상 교육에 의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고착화되다시피 한 까닭에 그 틀 안에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신들이 배운 지식과 상식에 어긋난다고 여겨지면 그것 또한 수긍하려 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이 창조하신 천지만물 그리고 그분의 선하심과 진노하심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분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제한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나는 빛도 조성하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악도 창조하나니 나 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이사야 45:7).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도대로 무엇이건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에 필요에 따라서 어두움도 악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부러 악을 창조해서 온 세상을 혼돈상태로 만들어 놓기 위함은 아니셨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질서를 따라 필요에 의해서 창조하셨는데, 피조물들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질서가 헝클어졌을 뿐이다.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전도서 7:29).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창조하기 이전, 즉 재창조 이전에 영적 존재들을 창조하셨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중에 하나님께 대적하여 사탄이(
    Satanː‘대적하는 자’라는 뜻.) 되어 원래의 위치에서 밀려난 루시퍼(Luciferː「이사야 141215┃에스겔 281119」이 구절을 반드시 읽어보라.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이 지구상에 ‘성경’밖에는 없다.)가 있다. 변개된 개역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름이지만, 사탄이 되기 이전에 루시퍼는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뿐만 아니라 ‘타락한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이름으로 창세기 6장에 처음 등장하는데, 그들이 나타나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들은 돌연변이로 태어난 거인들이었다(창세기 64). 그로 인해 땅은 부패하고 폭력으로 가득 차게 되어 하나님께서는 대홍수를 일으키셨고, 그들은 그렇게 멸망당했다. 그런데 그후에도 그 존재들이 나타나서 또다시 거인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들의 종족들에는 “아낙 자손”(민수기 1333) “엠인”(신명기 210, 11) “삼숨인”(신명기 219, 20) 등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게 하던 타락한 천사들의 존재들이 감옥에 갇혀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베드로후서 2:4).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셨을지라도 그들이 타락했을 때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옥에 던지셨던 것이다. 그런데 카톨릭은 어떻게 해서 외계인이 사람들의 형제자매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기독교의 탈을 쓰고 그처럼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려고 하는 것인가? 물론 그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하게 어울리는 말이긴 하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잘못 알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도될 수 있기에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는 것처럼 오해할 것 아닌가? 지면상 자세히 다룰 수는 없지만,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외계인은 분명히 존재한다. 언젠가는 이 존재들이 공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들은 그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금 부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사람들의 형제자매가 될 수는 없다. 이런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은 검은 제의를 즐겨 입는 로마카톨릭이 이제는 노골적으로 그들의 ‘검은 거래’의 실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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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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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을 “인간의 형제자매”라고 주장한 바티칸
    by
    ■「바이블 파워」/2008. 5. 20 /박 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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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2. 16오후
    ▶ 제목ː너희는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에베소서 41725
    시간ː10136
    주소ːmms://211.200.28.142/bbc/030216_pm.mp3

    【 ☞ 그리스도인이라면 진리의 사역을 대적하고 훼방하는사탄의 계획과 공격을 분별하고 방어할 줄 알아야 한다.거짓 사도들과 거짓 선생들과 거짓 일꾼들을 잘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가 충만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훌륭한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임무를 완수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악으로부터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1. 성도들아 이 소식 전파하라 영생의 주 참
    빛이 되시네 그 백성들이 밝은 빛에 모여
    영원한 구원 주라 하신다

    2. 쇠사슬에 얽매어 있는 사람 하도 많아 다
    셀 수 없구나 이 사람들 다 건져내기 위해
    주 예수 복음 누가 전하랴

    3. 주 예수는 참 하나님이 되사 온 인생을 다
    주관하셔도 겸손하게 이 세상 강림하사
    인생의 죄악 대속하셨네

    4. 네 온몸과 또 모든 재물 드려 이 복음을 곧
    전파하여라 너 기도로 이 복음전파 돕고
    늘 정성 다해 전도하여라∼♬

    〔후렴〕
    이 기쁜 소식 곧 전하라
    주 십자가의 도를 널리 전하라∼♬

    참고 도서

    UFO를 둘러싼 음모
    피터 S. 럭크만 지음/400쪽/8,500원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 은 누구인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UFO는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B.C. 4000년부터 지금까지 발견되는 기이한 현상들과 뉴에이지, 버뮤다 삼각지대, 흑마술, 모든 전설들과 신화들에서 발견되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들의 실체를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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