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앙 자유 없앤 미국의 임박한 몰락 ” (바른 분별)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염두에 두시고『때가 낮일 동안에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들을 행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9:4)고 예언하셨고, 또 외국 격언에도 “햇볕이 있을 때 건초를 말리라.”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다. 빛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없는 때가 오거나 소금이 그 맛을 낼 수가 없는 때가 올 것인데, 그때가 오기 전에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임무이다. 그런데 오늘날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 지금이 바로 해가 서산에 기울어가는 시점임과 동시에, 빛나는 새벽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직전인 새벽녘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반기독교적인 일들을 생각해 볼 때 정말로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 온 것 같다.〈뉴스미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주지사가 공무원의 종교 행위를 대외적으로 금지한다는 본보기로 공공장소에서 특정 종교행위를 한 경찰관들을 해직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이다. 뉴스에 따르면,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공공장소에서 기도를 드렸다는 이유로 5명의 경찰관에게 압박을 가했고 결국 사표를 수리했다. 퇴임을 통지받은 경찰관들은 기독교를 믿는 교인으로서 경찰서 내에 예배를 이끄는 사람들(chaplains)이었다. 이들은 일반 시민들이 있는 장소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종교의식을 보였다는 이유로 주지사로부터 비난을 받았다.”는 것이다. 기독교가 거의 국교이다시피 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이지만 그것은 참으로 오래된 옛 이야기일 뿐,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임으로써 그 명성은 허울 좋은 명성에 불과하게 되었다. 지금은 오히려 미국보다는 대한민국이 훨씬 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유로운 나라가 되었다. 물론 여러 가지 말썽도 있고 합리적이지 못한 모습도 보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부르는 신의 이름 “하늘님”을 의식해서인지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있어서 정말 관대한 나라이다. 물론 종교의 자유를 표방하는 나라이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 점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미국 역시도 종교의 자유를 외치고는 있지만, 그 종교의 자유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고 오히려 기독교가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심히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주님은 마지막 때 이런 날이 올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디모데후서 3:1). 그래서 그 때가 오기 전에 열심히 일하라고『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에베소서 5:16)고 말씀하신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의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가 되었다. 그들의 선조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와서 추구했던 종교의 자유란 기독신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유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의미가 퇴색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대로 기도도 할 수 없는 속박과 굴레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초강대국이 된 것은 그들이《킹제임스 성경ㆍKing James Bible》을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숭앙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바른 말씀인《킹제임스 성경ㆍKing James Bible》을 저버린 대영제국이 쇠락하여 오늘날 전함들이 녹슬고 있는 섬나라가 되어버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선조들의 신앙을 버려버린 미국 역시나 같은 길을 걸어갈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국의 불황만 보더라도, 그들의 제국으로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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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신앙 자유 없앤 미국의 임박한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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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파워」/2008. 11. 20./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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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8. 11. 16.〔오전〕】
● 제목ː『 그 일도 내가 하였느니라 』〔이 송오 목사〕
● 성경구절ː〔 아모스 4:6∼13 〕
● 시간ː〔 48:20 〕
● 주소ː20081116am.wma【 아모스 4:6∼13 】『 6 ○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의 이를 깨끗한 채 놔 두었고 모든 처소에서 빵이 부족하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7 또 추수가 아직 삼 개월이나 남았을 때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였노라. 내가 한 성읍에는 비가 내리게 하였고 다른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하였더니, 어떤 땅에는 비가 내렸고 비가 내리지 않은 땅은 말랐느니라. 8 그리하여 두세 성읍이 물을 마시기 위해 한 성읍으로 걸어 들어갔으나 그들이 만족하지 못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9 내가 돌풍과 흰가루병으로 너희를 쳤으며 너희 동산들과 포도원들과 무화과나무들과 올리브 나무들이 번성할 때 모충으로 그것들을 먹게 했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10 내가 이집트에서 했던 대로 너희 가운데 전염병을 보냈으며 너희 청년들을 내가 칼로 살해하였고 너희 말들을 빼앗아 갔으며 내가 너희 진영의 악취로 너희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11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파괴하였듯이 내가 너희 중에 몇을 파괴하였으니 너희가 불타는 데서 꺼낸 나무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3 보라, 이는 산들을 짓고 바람을 창조하며 인간에게 자기 생각이 무엇인가를 선포하는 분,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곳들을 밟는 분,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그의 이름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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