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들의 성적 충동 방지 위한 고육지책 ” (바른 분별)

● 신부들의 성적 충동 방지 위한 고육지책 ────────────────────────────

성경을 인용하며 각종 거짓 교리를 퍼뜨리는 카톨릭 집단은 젊은 남녀들을 결혼하지 못하게 하고 독신 생활을 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자, 급기야 정신의학적 검사를 신학생들에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뉴스미션〉이 BBC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로마 교황청이 성직자를 희망하는 신학생을 상대로 성적 성향(Sex-drive)을 미리 조사한다는 방침을 최근 내놓았다고 한다. 뉴스는 신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섹스 스캔들과 성폭력에 연루되면서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지침을 로마교황청이 정신의학 요소를 도입해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은 앞으로 정신과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가이드라인을 만든 교황청 측은 이번 지침이 테스트를 받는 성직자와 신학생으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정신적 흠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눈치”이며, “카톨릭 내에 만연된 ‘뿌리 깊은 동성애’를 없애는 데 테스트가 적지 않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교황청은 기대했다고 한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혼인은 모든 면에서 귀한 것”이라고 하셨다(히브리서 13：4). 종교지도자들이 사제나 수녀처럼 독신으로 살아야 한다는 명령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명백한 거짓 교리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결혼하여 한 아내의 남편이라야 된다는 것을 교회를 다스리는 사람들의 자격 요건으로 명시하고 있다.『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디모데전서 3：2). 하나님께서는 집사에게도 이와 같은 자격을 요구하신다.『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녀와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할지니라』(디모데전서 3：12). 이것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들의 자격 요건이다. 그러므로 카톨릭 신부들은 하나님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남자들이 아내를 갖는 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첫 사람인 아담을 지으신 후 곧바로 하나님께서는『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자를 지으리라』고 하셨다(창세기 2：18). 여자 역시 남편을 돕는 배필로 지어졌으므로 당연히 결혼하여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해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결혼을 승인하실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경고하신다.『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2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3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디모데전서 4：1~3).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질서에 순종하지 않으면 첫째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이지만 그들이 절제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각종 은밀한 죄들을 범하게 만든다. 뉴스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는 유럽 오스트리아의 한 카톨릭 신학교가 현지 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피해자들의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쇄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신학생들이 공개적으로 동성애 행위에 탐닉하는 장면이 주위 사람들에게 발각돼 큰 충격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a HanSaRang 註. ─ 로마카톨릭은 겉으로 보기에는 대단히 경건하고 종교적인 것 같지만, 그들은 ‘요한계시록 17장’에서 증거하는 것처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것이다. 수억 명의 카톨릭 신자들은 종교적 가면 뒤에 숨은 그들의 정체에 속고 있는 것이다. ☞「Albertoㆍ알베르토」(한글판)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독신 생활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교리가 아닐 뿐만 아니라, 성경은 이런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며 마귀들의 교리를 따르는 자들”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필자의 말이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동성연애나 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위선자들이 어떻게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는가? 그들은 하늘의 여왕 마리아를 섬기는 이교도들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제들과 수녀들이 그들의 희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믿으면서 자신들의 삶을 배우자와 나누는 기쁨을 포기하고 살지만, 정작 그것이 마귀의 강력한 계략에 빠진 것이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디모데후서 3：5). “최초의” 교황이라고 카톨릭이 주장하는 베드로도 결혼하여 그의 장모가 있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오셔서 그의 아내의 모친이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마태복음 8：14). 그들의 문제는 간단하다. 하늘의 여왕인 마리아를 섬기는 데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죄값을 치러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그들의 “유일한” 구주로 믿고 영접한 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정상적으로 결혼하게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정신과 테스트나 성적성향 같은 따위의 테스트는 불필요하게 되는 것이다.『네 샘으로 복을 받게 하고, 네 젊은 날의 아내와 더불어 기뻐하라』(잠언 5：18).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24) ... ─────────────────────────── 『 신부들의 성적 충동 방지 위한 고육지책 』 by ■「바이블 파워」／2008. 11. 24.／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