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13:57

“ 물고기 물 만난 듯 동성연애자들의 결혼 봇물 터졌다 ” (바른 분별)

● 물고기 물 만난 듯 동성연애자들의 결혼 봇물 터졌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성경은 오늘날 창궐하고 있는 ‘동성연애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성연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너는 여자와 함께 하듯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그것은 가증함이니라』(레위기 18:22). 이처럼 하나님께서 극도로 가증하게 여기시는 파렴치한 범죄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확산일로에 있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정부까지 개입해서 합법적임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에 편승해 상상하기도 힘든 일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함에 따라서 동성 간의 결혼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연일
TV 방송에서 뉴스 시간에 여과 없이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식 장면을 방영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역겨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급속도로 늘어나 이 분야의 관련자들이 특수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결혼을 기다리고 있는 동성연애 커플은 10만여 쌍이 넘는다고 하며, 이들은 앞으로 합법적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 수십 년을 레즈비언(여자 동성연애자들) 커플로 같이 살아온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들이 동성결혼을 올리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죄인들을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자비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뉴시스’는
“영국에서 두 명의 신부가 사실상 동성 간 결혼식을 의미하는 예식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으며, 데이비드 로드와 피터 코웰 신부가 지난달 런던에 위치한 세인트 바르톨로뮤에서 반지를 교환하고 서약을 하는 등 예배와 찬송, 성찬 등으로 이뤄진 전통 가톨릭 예식을 치렀다”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의 보도를 전한 바 있다.a HanSaRang 註. ─ 이러한 가증스러운 광경들을 볼 때에 ‘과연, 하나님께서 이들의 경배를 받으실까? 이러한 악한 자들에게 그분의 따뜻한 축복을 내려 주실까?’하는의문이 일어난다. 예수님께서도 당시의 엘리트 종교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시지 않았던가, 사도 바울도 이단의 괴수라고 그들에게 박해받지 않았던가. 교회역사를 봐도 진리를 수호하는 자들은 항상 적은 무리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진짜 진리라고 다시 깨닫게 된다.『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마태복음 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하리라』(누가복음 13:24).
신문에 따르면,
“마이클 스캇-조인트 윈체스터 주교는 이번 의식에 대해 ‘실질적인 결혼식이었다’고 전했으며, 헨리 오롬비 우간다 대주교는 ‘불경스럽다. 지도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부인하려 했으나 결국 진실은 밝혀졌다. 영국 성공회의 존엄성은 전통 교리가 재확립되지 않는 이상 타락할 것이다’고 거세게 비판했다.”고 한다. 사실 영국은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고 있으나, 영국 성공회는 결혼은 반드시 남성과 여성 간에 이뤄져야 한다는 믿음 아래 성직자들에게 동성 부부에 축복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교리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미국 성공회 역시 지난 2003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진 로빈슨 신부를 뉴햄프셔주 주교로 공식 인준해 5개 교구 지도자들의 미 성공회 대회 보이콧 및 소속 교회들의 잇단 교단 탈퇴 선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국성공회 신부들의 동성 결혼 파문 또한 올 여름 예정된 세계 성공회 대회의 내분을 격화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교단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기억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도 꺼리는 동성연애 문제를 교회 안에서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고 전혀 무가치한 일이다. 구원받지도 않은 죄인들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을 들먹거리는 것은 그들의 자유지만, 그들의 죄값은 그들 자신들이 받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이 지구상에서 행해지는 모든 가증한 일들에 대해서 벌하시게 될 것인즉, 그들은 그날을 위해서 부지런히 죄의 분량을 쌓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율법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으로 태어났다면 율법에 의하여 돌에 맞아 죽었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이다. 그나마 이 은혜의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주님은 그분의 약속대로 머지않아 분명히 오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도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로마서
81922).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는 사악한 죄인들은 하루 빨리 더러운 행실을 청산하고 구원받아 진노의 잔을 피해야 할 것이다.『어떤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그들은 가증한 짓을 행한 것이니 그들을 반드시 죽일 것이며 그들의 피가 그들 위에 있으리라』(레위기 20:13).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6-24) ...
───────────────────────────

『 물고기 물 만난 듯 동성연애자들의 결혼 봇물 터졌다 』
by
■「바이블 파워」/2008. 06. 24./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