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14:06

“ 동성결혼합법 번복에 들고 일어선 게이들 ” (바른 분별)

● 동성결혼합법 번복에 들고 일어선 게이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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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 5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판결을 내린 이후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낸 동성결혼합법화를 금지하는 주민발의안이 통과되고 나서 동성결혼 금지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시위는 지난 15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는데, 동성 커플들과 관련 시민단체 회원 등 수만 명은 동성연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 깃발을 든 채 “동등한 권리와 인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동성결혼 합법화 금지 철회를 요구했다고 한다. 뉴스는 뉴욕 맨해튼과 LA 다운타운에 모인 1만 명 이상의 게이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고, 사랑에 의한 결합을 증오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16)는 구호를 외치며 이처럼 하나님의 본성을 왜곡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사랑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사악한 죄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애심’을 깊이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그분이 그처럼 고의적으로 죄를 짓고 방종으로 치닫는 죄인들에게 무한정 사랑을 쏟아 붓는 그런 성품의 소유자가 아니시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불타오르는 정욕과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 도를 넘어서 그처럼 어리석은 행실을 하면서도 애통하기는커녕, 이처럼 거리에 뛰쳐나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신들의 수치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로마서 1:26, 27).
뉴스에 따르면,
LA 다운타운에서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하는 시위대와 반대하는 시위대가 같은 장소에서 맞닥뜨려 각자 위세를 과시하며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미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주대법원이 지난 5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판결을 내린 이후 18천쌍의 동성 커플이 탄생했으나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민발의안이 지난 4일 통과돼 동성 커플의 법적 지위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동성결혼 문제가 다시 법정의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들이 하나님을 떠난 이 지구상의 죄인들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다. 도대체 합법화가 되면 어쩌겠다는 것인가? 설사 그들에게 합법화가 실현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몸이 자동적으로 여자가 남자가 되고 남자가 여자가 되어 아기라도 낳을 수 있단 말인가?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최종권위가 없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것을 세상 법정에서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러나 이 세상 법정은 하나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기에 늘 인간들 편에 서서 판결을 내리곤 한다.
이 마지막 때의 특징이 바로 동성결혼에 대한 이슈이며,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인권을 더 중요시하는 “민권시대”의 특징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임이 분명하다.28 그것은 또한 롯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 30 이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누가복음 17:2830). 그들은 소돔이 멸망하기 전 롯의 날들에도 동성연애가 극에 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창세기 19111).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사람도 남자와 여자를 따로 창조하셨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왜 모든 것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목적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의도대로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가면 된다. 애완견을 보라, 그 개가 아무리 귀엽고 예쁘고 값나가는 개일지라도 그 개는 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그 애완견은 사람에 의해 길들여져 있으므로 주인의 손 안에 있을 때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그 개가 자신도 사람처럼 자유를 누리겠다고 밖으로 뛰쳐나간다면 며칠도 되지 않아 지저분해지고 결국은 천한 개로 전락해 버리고 말 것이며, 급기야는 굶주리고 병에 걸려 죽게 될 것이다. 그 애완견이 자유를 누리든 말든 개는 개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인권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집나간 그 동물처럼 더럽게 살면서도 자신들이 누릴 권리를 누리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이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로마서 1: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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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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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결혼합법 번복에 들고 일어선 게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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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파워」/200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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