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편 91:1∼11) 1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살리로다. 2 내가 주에 관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리라.” 하리로다. 3 참으로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덫과 지독한 전염병에서 건져내시리라. 4 그가 너를 자기 깃털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리가 너의 작은 방패와 큰 방패가 되리니 5 네가 밤에 공포나 낮에 날아가는 화살이나 6 어둠 속에서 만연하는 전염병이나 백주에 황폐케 하는 멸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옆에서, 만 명이 네 오른편에서 쓰러질 것이나 그것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8 오직 네가 네 눈으로 보게 되리니 악인의 보응을 보리로다. 9 네가 나의 피난처이신 주, 곧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네 처소로 삼았으므로 10 어떠한 재앙도 네게 닥치지 못하며 어떠한 전염병도 네 장막에 가까이 가지 못하리라. 11 이는 그가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너의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실 것임이라. ? 왜, 사람에게는 목자(牧者, 인도자, 멘토, 지원자, 위로자, 돕는 자..)가 필요합니까? 인간의 본성은 중력처럼 죄를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지려면 참된 목자가 참된 진리를 가지고 참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현 세상은 부패한 인간들의 부패한 역사입니다. 여기서 분리되어 의(義)와 진(眞)과 선(善)과 미(美)의 길로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사람을 진리의 길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사람 스스로는 절대로 그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적 사랑의 손길에 자신의 삶을 의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살인, 학살, 미움, 저주, 증오, 다툼, 학대, 통제, 감시, 독재, 테러, 사악한 음모들, 쓰레기, 전쟁, 거짓종교.... 사람의 첫 번째 출생은 마귀의 씨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씨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과 악의 대결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인 것입니다. 현재 인간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올바른 영적 분별력이 자라도록 성경(The Word of God)을 공부하십시오. 하나님의 생명이 흐르는 곳에 서 있도록 하십시오. (마태복음 13:24∼30) 『 24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리고 가 버리니 26 싹이 나고 이삭이 패일 때에 독보리도 나오니라. 27 그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당신의 밭에다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독보리는 어떻게 생겼나이까?’라고 하니 28 그 주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자 그 종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한데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29 주인이 말하기를 ‘아니라, 독보리를 한데 모으다가 곡식까지 함께 뽑으면 아니되느니라.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두었다가,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여, 먼저 독보리를 모아서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고, 곡식은 내 곡식 창고로 모아들이게 하리라.’고 하니라.” 하시더라. 』 (고린도전서 4:2┃고린도후서 5:3┃빌립보서 3:9┃베드로후서 3:14) 『4:2 청지기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이라. 5:3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3:9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