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1. 23:47

“ 하나님의 명령을 왜곡한 결혼 천태만상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80509] (박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 하나님의 명령을 왜곡한 결혼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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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을 왜곡한 결혼 천태만상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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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인도에서는 “한 7세 여자아이가 개의 신부가 됐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한 적이 있다. 신문에 의하면, “인도 비하르주 남부에서 7세의 여자아이가 악령을 쫓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떠돌이 개와 결혼했다”고 한다. “결혼식은 신부의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는 선글라스를 끼고 장식된 우산을 쓴 채 결혼식장으로 입장했다”고 하는데 타락한 인간들의 무지의 극치를 드러내 보인 듯하다. 그런데 이 여자아이가 처한 현실이 그처럼 엉뚱한 일까지 벌여야 할 특별한 상황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 마을 원로는 ‘아이의 이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고 있다.’며 ‘개와 결혼하지 않으면 나쁜 운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소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도 없이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는 다행히도(?) 이후 개와 이혼하는 절차 없이 남자와 다시 결혼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인도에서는 동물과 결혼하는 일은 악령을 물리친다는 미신에 따라 아직도 도시외곽에서는 이런 일들이 종종 벌어지는데, 지난해에도 인도의 한 30대 남자가 15년 전에 죽인 개 두 마리의 저주를 풀기 위해 개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하니 이런 일들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듯하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서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아담은 외로워 보였다.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었으나, 아담이 자기를 위해 돕는 자는 찾지 못하더라』(창세기 2:20).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고 첫 번째 남자인 아담을 위해서 돕는 배필로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아내로 주심으로 인류 최초의 결혼이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자를 지으리라.” 하시며』(창세기 2:18)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했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셔서 그녀를 그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창세기 2:22).
  그런데 이 결혼은 오늘날 결혼식장에서 혼인식을 하고 신랑신부가 서로 간에 혼인 서약을 한 후 서류상 혼인 신고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인류의 첫 번째 부부는 그야말로 결혼의 정의를 잘 나타내 보여주는데, 말하자면, 그들은
“한 몸”이었던 것이다.23 아담이 말하기를 “이는 이제 내 뼈들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여자라 부르리라. 이는 그녀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음이라.” 하니라.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창세기 2:23, 24).
  
결혼은 몸과 몸의 결합이지 구두로 언약을 하는 것이나 서류로 꾸며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로 보건데, 사람들이 결혼을 오해하고 거침없이 간음죄를 범하는 것은 양심과 도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먼저는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이 결혼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정해졌다. 현대의 배교하고 타락하고 삐뚤어진 세대는 남자가 남자의 돕는 배필이 되겠다고 떼를 쓰고, 여자가 여자를 돕는 배필이 되겠노라고 인권을 앞세워 주장하고 나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로든지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질서에 속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일 뿐이다. 비록 인간과 동물들이 똑같은 흙으로 지어졌지만, 그 어떤 동물도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배필은 되지 못한다.
  
결혼은 분명히 남자와 여자의 “몸의 결합”이다. 그래서 결혼은 소중한 것이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결혼의 필요성과 유지와 목적에 대해 기록해 놓으셨다. 남녀가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비정상적인 음행으로 흐를 때는 죄가 된다. 왜냐하면 몸과 몸의 결합이 곧 결혼이기 때문이다.『음행하지 않기 위해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의 남편을 둘지니라』(고린도전서 7:2). 그래서 합법적인 부부가 된다는 것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분명이 몸과 몸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음행은 결혼의 질서를 파괴하는 무서운 죄임에 틀림이 없다.『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결합시켜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19:6).
  사람들이 무지해서 행하는 불륜을 ‘순수한 자기감정’이라고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하고 변명할지라도 하나님 편에서나 사람 편에서는
“죄”일 뿐이다. 또 아무리 무지해서 행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짐승과 혼인식을 올린다는 자체는 참으로 사악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비록 형식적으로 의식만 거행하고 끝난다고 하더라도 그 의미는 달라질 것이 없다. 더러는 결혼은 정상적으로 했을지라도 남보다도 더 먼 사이가 되어버린 부부들도 참으로 많은 이 악한 세대에서 경청해야 할 말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3 남편은 아내에게 합당한 애정을 주고 아내도 남편에게 똑같이 하라. 4 아내가 자기 몸을 주관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관하며 이와 같이 남편도 자기 몸을 주관하지 못하고 아내가 주관하느니라』(고린도전서 7:3, 4).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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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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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명령을 왜곡한 결혼 천태만상
    by
    바이블 파워」/2008. 5. 9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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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4. 2. 23〔오후

죽은 자가 복음을 전하는가? (누가 지옥에 가는가?)

140223pmmp4mp35455 〔 이 송오 목사

(누가복음 16:1931
19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더라. 20 또 나사로라고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온몸에 헌데가 난 채 그 부자의 문전에 누워서 21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기를 바라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 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장사되었더라.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혀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라고 하니 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 고 하더라. 27 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28 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 라고 하니 29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 하라.’ 고 하더라. 30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아니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누군가가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라고 하니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비록 누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 해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니라.’ 하니라.” 고 하시니라.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1.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2. 외로워 우는 자 누구인가 친구를 잃은 자 그대로다
3. 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0. 십자가 형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안믿나∼♬
0.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0. 주 명령 따라서 사는 자 누구나 외롭지 않으며 즐거우리

 〔후렴〕
0. 오직 그분만은 널 돌보신다 오직 그분만은 널 사랑해∼
0. 손 펴사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 He that overcometh shall inherit all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shall be my son. 』(요한계시록 21:7)

(요한일서 5:18)

1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

(요한계시록 2:7, 11, 173:5, 12, 2121:7)

2: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3:5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의 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니라. 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 He that overcometh shall inherit all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shall be my son. 』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