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2. 01:32

“ 기도에는 하나님의 몫과 사람의 몫이 있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80807] (박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 기도에는 하나님의 몫과 사람의 몫이 있다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기도에는 하나님의 몫과 사람의 몫이 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호흡을 해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산소를 공급받아야 살 수 있다.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호흡기관들을 주셨다. 그런데 그것을 스스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질식해서 죽고 말 것이다. ‘종교’는 사람들을 우매하게 만들며 광신도로 만들곤 한다. “진리”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종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의지를 이성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도 만든다. 수많은 가짜 목사 사이비 이단들이 기독교의 탈을 쓰고 사람들을 속이거나 잘못 가르쳐 낭패를 보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다. 그 양상은 천태만상이지만 특별히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기도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환자를 옆에 두고 치료를 거부한 채 기도만 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성경은 여러 모양으로 약의 효용성을 보여주고 있건만 거짓교사들은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므로 그대로 해보다가 결국은 병을 더 키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물론 이런 일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부모의 비정상적인 신앙생활로 인해 무고한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 혜택을 받지 못 한 채 자녀들이 죽어가는 사건이 연달아 터져 미국 사회를 충격과 비탄 속에 빠트렸다. 뉴스미션이
AP 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미국에서 올해 11세인 매들린은 당뇨병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검시관의 보고에 의하면 직접적인 사인은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이었다. 그녀의 몸 속에 인슐린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질환이 계속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기까지 친딸인 매들린 뉴만의 부모는 치료를 거절하고 기도만 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사건은 대단히 충격적”이라고 운을 뗀 팔스타드 검사는 “그녀가 그동안 한 번도 의료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뿐”이라면서 “피의자인 부모들에 대해 유죄가 인정된다면 혐의는 2급 살인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뉴만 부부는 각각 25년형의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미 월요일에 관련 서류가 법원 심리에서 송치됐다.”고 한다.
  피의자 중 한 명인 어머니 리나리 뉴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경책의 효험을 직접적으로 믿고 있었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딸이 앞으로 쾌유될 수 있도록 힘을 내려주실 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고, 아버지 데일 뉴먼은 전직 경찰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딸을 ‘신앙’이라는 이름 아래 방치했다는 사실에 큰 비난을 받게 됐다. 그들은 자신의 딸이 죽음과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특히나 그에게는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친구들이 있었지만, 자신의 신앙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비극으로 끝나게 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북서부 오리건 주에서도 한 부부가 자신의 생후
15개월 된 친딸의 목숨이 끊어지고 있는 상황인데도 아무런 의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경찰에 의해 검거된 적이 있다. 이 부부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의료 도움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면서 기도의 힘이 오직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이 팽배하고 있다고〈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러한 질병은 초기 때 소량의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해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자주 보도된 바가 있는데,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의적인 생각으로 기도만 하고 믿음만 보이면 모든 질병들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은사주의들의 광란’에 오염된 사람들일수록 기도원으로 또는 광란의 집회장소로 환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병세를 악화시키고 영적으로도 병들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그들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생로병사를 관장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어떠한 질병도 못 고칠 병이 없는 놀라우신 “여호와 라파”(Jehovah Rahpa)의 치료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아무 때나 아무렇게나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기도만 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의 사역초기에 그의 손수건만 가져다가 환자에게 대어도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의 사역 후기, 즉 사도의 은사들이 사라졌을 때는 자신의 병은 물론 그의 제자인 트로피모나(디모데후서 420) 디모데를 치료하지 못했다(디모데전서 523). 그래서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약으로 쓰라고 권면했던 것이다.『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앓는 질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디모데전서 5:23).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보려는 그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가상하나 모든 것을 질서에 따라서 해야 할 것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 기관이 있다. 먹은 음식이 정상적이라면 자연스럽게 소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하게 되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아무리 소화기관이 왕성해도 먹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몫과 사람의 몫이 상호작용할 때 그 효과가 있다.
병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치료 방법을 구해야 한다. 그 병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무조건 기도만 하면 만병통치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병을 악화시키며 스스로 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8-07) ...
───────────────────────────

 『 기도에는 하나님의 몫과 사람의 몫이 있다 』
    by
    바이블 파워」/2008. 8. 7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3. 4. 28〔오후

인정받는 믿음이란 〔 이 송오 목사

130428pmmp4mp35235

(히브리서 13:58
5 너희의 생활방식에 탐욕이 없도록 하고 현재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이는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음이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기를 “는 나를 돕는 분이시니,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하든지 내가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라”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들려 주고 너희를 다스리던 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행실의 결과를 관찰하여 그들의 믿음을 따르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1.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2. 외로워 우는 자 누구인가 친구를 잃은 자 그대로다
3. 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0. 십자가 형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안믿나∼♬
0.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0. 주 명령 따라서 사는 자 누구나 외롭지 않으며 즐거우리

 〔후렴〕
0. 오직 그분만은 널 돌보신다 오직 그분만은 널 사랑해∼
0. 손 펴사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 은사주의자들의 광란 』(피터 S. 럭크만 지음/416쪽/9,000원) ━ 펜사콜라 브라운스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은사주의 운동에 대해 비평해 놓은 책이다. 같은 도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피터 럭크만 박사는 그 운동의 실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교리적으로, 또 실제적으로 철저히 비평해 놓았다.

 은사주의자들의 광란
피터 S. 럭크만 지음416쪽/9,000

펜사콜라 브라운스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은사주의 운동에 대해 비평해 놓은 책이다. 같은 도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피터 럭크만 박사는 그 운동의 실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교리적으로, 또 실제적으로 철저히 비평해 놓았다.

●『 나는 왜 은사주의자가 아닌가? 』(피터 S. 럭크만 지음/56쪽/1,500원) ━ 은사주의자들은 방언을 해야 성령을 받은 것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30여 년 간 은사주의자들을 다룬 경험들을 통해 그들의 허구성과 가증스러움을 구체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나는 왜 은사주의자가 아닌가?
피터 S. 럭크만 지음56쪽/1,500

은사주의자들은 방언을 해야 성령을 받은 것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30여 년 간 은사주의자들을 다룬 경험들을 통해 그들의 허구성과 가증스러움을 구체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 마지막 때의 미혹, 은사주의 』(이 송오 외 지음/168쪽/3,200원) ━ 은사주의는 한국 교회의 커다란 암적 존재이다. 오늘날 이 운동은 보수주의, 진보주의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교회에 침투되어 있는데, 이것은 마지막 미혹의시대에 사도들의 표적을 가장하여 배교한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이다.

 마지막 때의 미혹, 은사주의
이 송오 외 지음168쪽/3,200

은사주의는 한국 교회의 커다란 암적 존재이다. 오늘날 이 운동은 보수주의, 진보주의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교회에 침투되어 있는데, 이것은 마지막 미혹의시대에 사도들의 표적을 가장하여 배교한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이다.

『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 He that overcometh shall inherit all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shall be my son. 』(요한계시록 21:7)

(요한일서 5:18)

1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