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 06:43

“ 자살에 관한 합동총회 신학자들의 진흙탕 논의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90220] ● 자살에 관한 합동총회 신학자들의 진흙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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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에 관한 합동총회 신학자들의 진흙탕 논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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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총회신학부가 최근 국내에서 줄을 잇고 있는 자살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211일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총회장 최병남 목사) 총회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기독언론들이 보도했다.〈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공청회 진행을 맡은 교단 신학부장 서창원 목사는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교단의 입장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전제했다. 논문 발표는 이상원 교수(총신대원 기독교윤리학), 이한수 교수(총신대원 신약신학), 박혜근 교수(칼빈대 조직신학)가 맡았으며, 자살에 관한 교단의 입장은 올 정기총회 시에 정해질 전망이라고 한다. 이들 신학자들은 자살한 신자의 구원 여부에 대해서 대체로 “구원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이상원 교수는 성경과 개혁주의 전통이 자살과 구원의 연관성을 명시적으로 가르치지 않으므로 교회가 성급한 판단을 내려선 안 된다는 다소 중립적 입장을 취했으나, 이한수 교수는
“어떤 의미에서는 자살이 구원 문제와 직결된 문제일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으며, 박혜근 교수는 한 차원 더 나아가 자살이 구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역설했다. 박 교수는 “어떤 경우에 어떤 특정한 죄는 믿음을 버린 결과일 수 있다”“자살 역시 경우에 따라서는 믿음의 배교일 수 있다”고 했다. 즉, 경우에 따라 자살이라는 행위는 이미 믿음을 버린 기독교인의 선택일 수 있으므로 이럴 때 “은혜의 교리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논문 발제의 상황이 마치 세 신학자가 진흙구덩이에서 만나 씨름을 하고 있는 듯한 형국이다. 확신없는 “중립주의”와 소극적인 “가능성주의”와 적극적인 “단정주의”가 뒤엉켜 싸운다. 제자리에서 엉거주춤하는 앞의 두 신학자들은 제쳐두고, 자살은 구원상실이라고 단정해 버린 박혜근 교수에게 묻고 싶은 것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어찌하다 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여 죄를 짓고 믿음을 버렸다면, 그는 더 이상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없고 그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가?”이다. 이것은 이들 신학자들이 따르는칼빈주의 5대 강령중 다섯 번째인 ‘성도의 견인’과 무관하지 않다. 침례를 받고 끝까지 거룩함을 유지하며 견인해야 택함받은 자라는 것이 ‘성도의 견인’이다. 칼빈주의라는 말은 ‘구원의 영원한 보장’으로 인식되나, 칼빈주의 5대 강령의 전체 결론은 끝까지 견디지 않으면 진정으로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친다. 구원의 보장이 행위로 증명되어야 한다면, 이 세상에서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 사람이 누구인가?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라는 표현 자체는 성경적이지만,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성경적인 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모순되는 이단 교리이다. 하나님께서 값주고 사신 성도는 성령의 인침을 받아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으며, 우리와 영원히 거하시는 성령께서는 우리가 “구속받는 그 날까지” 우리 유업의 “보증”이 되신다(고린도후서 122┃에베소서 113, 14요한복음 14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요한복음 1028)고 하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자는 아무도 없다(로마서 839). 그러나 박 교수는 “믿음을 버린 자살이라면 은혜의 교리는 적용될 수 없다”면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지 못할 것이라는 바울 사도의 말을 빌어 자살이라는 죄가 심각하게 크다 해도 그 죄가 하나님의 은혜를 무력하게 하지 못한다는 의견은 자살한 사람을 무차별하게 정죄하는 것만큼이나 극단적 입장이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은혜를 극단적이라고 매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성경을 가르친다는 신학자의 자세란 말인가?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짓고 지옥에 가게 된다면 주님께서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박 교수는 자살이라는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보다 크게 보았다. 불을 끄는 것이 물이라면, 죄를 씻는 것은 피이다(히브리서 922). “하나님의 피”가 씻지 못할 죄가 무엇이란 말인가?(사도행전 2028요한일서 17) 박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제한시킴으로써 주님의 구속 사역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제한적 속죄’라는 칼빈주의 제3강령을 가르치는 칼빈주의자들의 한계이다. 주님께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예정, 곧 “미리 정해놓으셨기” 때문에(로마서 829), 믿는 사람의 운명은 절대적으로 확정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것은 아무도 변경시킬 수가 없다.
  필자는 자살을 성경대로 죄라고 믿고 있으며, 인간은 오판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믿고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잘못 선택할 수 있다. 옳은 일은 아니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했다가도 자아로 돌아갈 수 있다. 교회에 다닌다는 이들이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일차적으로는 그들에게 영적인 것을 공급해주는 교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강단에서 복음을 전하여 양무리의 구원 여부를 확인하고 바른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였다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이다. 양을 치는 목자들이 양의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도록 그들을 가르치지 않은 것이다. 교회만 오면 교적부에 올린 후 해당 부서에 넣어버려 교회에 꼼짝없이 붙들리게 하고, 성경에도 없는 세례를 주어서 세례교인이라며 자부하게 한 것이다. 그들은 원래부터 영적으로 죽어있던 자들을 자신이 구원받은 줄로 착각하게 만들었고, 주님과의 영적인 교통이 없는 건조한 종교 행위를 지속하던 그 교인들은 상한 영을 추스를 길이 없어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사람이 자살했다는 말이 나도는 것은, 교회에 출석하면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고, 윤리적인 인간이 되며, 극단적인 선택을 거부할 줄 아는 지혜를 갖게 되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온 세상보다 소중한 것이 인간의 혼이거늘, 그들 교회들은 타락하고 멸망할 세상을 섬기는 데 혼들을 동원하고는 정작 ‘혼의 생명’에 관해서는 무관심했던 것이다.
  자살에 관하여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들 세 신학자들의 궁극적인 문제는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성경적인 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 건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령에 의하여 들어가게 되는 영적인 유기체로(고린도전서 1213), 그 몸은 우리가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 한 번 들어가면 영원한 구성원으로서 그 몸의 지체를 이루게 된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이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아내로 그분과 한 몸이고, 그분의 몸과 살과 뼈를 이루는 지체라고 성경은 정의한다(에베소서 52532). 교회는 그리스도와 한 몸이다. 육신은 썩고 병들면 잘라내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은 영원한 영적인 몸으로 썩지 않으며 아무도 그것을 해체시킬 수 없다.『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에베소서 5:32).
  올바른 신학의 부재는 그릇된 구원관을 낳는다. 세 칼빈주의 신학자들의 논의에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성도의 자살은 부끄러운 일이나, 그렇다고 구원을 잃고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주님께는 붙어있으나, 자신의 육신의 몸을 잘못 사용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수치스럽게 한 그 죄에 대해서 반드시 (모든 그리스도인만이 서게 되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게 되며(고린도후서 510), ‘살인’이라는 ‘육신의 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모두 잃게 되는 것이다(갈라디아서 51921).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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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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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에 관한 합동총회 신학자들의 진흙탕 논의 』

    by
 
   바이블 파워」/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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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

 네, 그렇군요.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자살하면 지옥에 가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왜?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가르쳤을까요? -_-' 성도의 모든 유업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 더 옳았을 텐데... 아무튼 자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제시 펜 루이스’(
Jessie Penn-Lewis)성도님의War on the Saints를 읽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제목을 다시 정해보았습니다.(진정으로 영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이분의 책들을 구해서 읽어보십시오. 올바른 분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영적 전장에서의 야전 교범”
   (
the Field Menual of spiritual battlefield)
어둠의 영들과의 끊임없는 전쟁을 패배하지 않고 규칙대로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번역이 너무나 미흡해서 혼란스러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영,’ ‘혼,’ ‘몸’에 대해서 정확하게 번역을 해야 하는데 한국 교회에서 사용하는 ‘영혼’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말씀보존학회에서 재출간했으면 하는 바램이 일어납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확하게 번역하는 곳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한 부분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29)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자기 점검
〈참〉스스로의 행동들에 대한 주의 깊은 분석은 영적인 삶에 의해 수행된다. 이것은 어떤 “절망,” “실망,” “부숴진 느낌” 등등을 낳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행동을 위한 재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빛의 판결을 이겨낼 수 없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이 속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기꺼이 믿을 수 있도록 해 준다(요한복음 321).
〈위조〉위조된 자기 성찰은 악령들에 의해 성도를 ‘자기 참소’와 ‘절망’ 가운데로 던져 버리는 데 이용된다. 이것은 내향적이고 하향적인 사람을 파괴되어 버린 무기력과 불신앙으로 내몬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결코 절망으로 내몰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시기 위해서만 유죄판결을 내리신다. 악령들은 인간의 혼들로 자기 중심적인 일에 몰두하게 하려고 애를 쓴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인간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게 하기 위해 그들 가운데서 역사하신다.

(30) 유죄 판결
〈참〉유죄판결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양심에 주어진다. 또는 고요하게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동안에 성령의 직접적인 행동에 의해 주어진다. 이것은 결코 “모호하거나” 혼란스럽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거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순간 이 유죄판결은 그 효력을 상실한다. 또한 진정한 유죄판결은 하나님의 빛이 양심과 삶을 비추는 것처럼 깊이를 더해가는 경험이기도 하다.
〈위조〉한결같이 위조된 유죄판결인 악령들의 참소는 인간의 외부로부터 인간의 귀 또는 마음에 “자리하고” 지속적이며 혼란케 하는 일종의 “말”로 주어진다. 그러나 정확한 목적이나 구체적인 이유도 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어떤 “고백”이나 “복종”도 이러한 참소들을 중단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이러한 참소들은 똑같은 일에 대해 거듭거듭 주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참소하는 영들로 인하여 영원한 먹구름 아래서 살고 있다. 이들은 “언제나 틀렸어”라고 하며 절망의 먹구름 아래 있게 된다.
   
[ ☞ 영어 원서 보기. ]

  이 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결코 절망으로 내몰지 않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자살은 악령들이 각 사람의 마음을 충동질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유업을 잃게 하려는 악령의 역사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가 없을 수가 없겠지만, 항상 주 예수님을 생각하고, 남겨주신 말씀과 동행하고, 감사의 찬송을 드리면서 나아간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실로, 우리의 속사람이 모든 것을 이겨내는 ‘진정한 믿음’으로 채워져야 할 것입니다.

요한일서 5:18┃1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3:13┃『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2009. 2. 21. ....
HanSaRang...

【 참고 자료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 ─『 826일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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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4. 3. 9〔오전

문둥병자 나아만의 치유 〔 이 송오 목사

    (인간은 영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140309am5022

(열왕기하 5:114
1 ○ 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 나아만은 그의 주인에게 크고 존귀한 사람이었으니, 이는 께서 그를 통하여 시리아에 구원을 주셨음이더라. 그가 또한 힘센 용사였으나 문둥병자였더라. 2 시리아인들이 전에 떼를 지어 나갔다가 이스라엘 땅에서 한 어린 여종을 사로잡아왔으니 그 소녀가 나아만의 아내를 시중들더라. 3 그녀가 그녀의 여주인에게 말하기를 “나의 주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와 함께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이는 그 선지자가 그의 문둥병을 고칠 것임이니이다.” 하니 4 누군가가 들어가서 그의 주에게 고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온 여종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라고 말하더라. 5 이에 시리아 왕이 말하기를 “가라, 갈지어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서신을 띄우리라.” 하니 그가 은 열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니라. 6 그가 그 서신을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였으니 이르기를 “이 서신이 당신께 이르거든, 보소서, 내가 내 종 나아만을 이 서신과 함께 당신께 보내니 당신은 그의 문둥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편지를 읽고 나서 그의 옷을 찢으며 말하기를 “내가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기에 이 사람이 내게 문둥병 걸린 사람을 보내며 고치라 하느냐? 그러므로 내가 청하노니 너희는 숙고하여 어떻게 그가 나를 대적하여 싸우고자 하는지를 알지니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자 왕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어찌하여 왕께서는 옷을 찢으셨나이까? 그를 이제 내게 오게 하시면 그가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있는 줄 알게 되리이다.” 하더라. 9 ○ 그리하여 나아만이 그의 말들과 병거를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섰더라. 10 엘리사가 그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말하기를 “가서, 요단 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 그리하면 네 살이 회복되고 네가 깨끗게 되리라.” 하자 11 나아만이 노하여 돌아가며 말하기를 “보라, 나는 그가 반드시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손으로 병든 부위를 쳐서 문둥병을 고치리라 생각했노라. 12 다마스커스의 강 아바나와 파르팔이 이스라엘의 모든 물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그 강들에서 씻으면 깨끗해지지 않겠느냐?” 하고 분노에 차서 돌이켜 가니라. 13 그러자 그의 종들이 가까이 나아와 그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내 아버지여, 만일 그 선지자가 당신께 어떤 큰 일을 하라고 명하였다면 당신은 그 일을 하지 않았겠나이까? 하물며 그가 당신께 ‘씻어 깨끗해지라.’ 한 것이리이까?” 하더라. 14 이에 그가 내려가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따라 요단 강에서 일곱 번 몸을 담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해지더라.

이 죄인 구하려∼♪∼♬

1. 주 예수 세상에 탄생하사 슬픔과 수치를 당하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이 죄인 구하려
      이 죄인 구하려 (구하시네) 이 죄인 구하려 (구하시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이 죄인 구하려

2. 주 예수 십자가 달리시사 내 모든 죄값을 치루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나 위해 죽었네
      나 위해 죽었네 (죽으셨네) 나 위해 죽었네 (죽으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나 위해 죽었네

3. 주 예수 성령을 보내주사 죽었던 내 영을 살리셨네
      이 죄인 긍휼히 여기시사 나를 부르셨네
      나를 부르셨네(부르셨네) 나를 부르셨네(부르셨네)
      이 죄인 긍휼히 여기시사 나를 부르셨네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사 주님의 약속을 이루시리
      나 친히 주님을 뵈오리라 나 위해 오시리
      나 위해 오시리(오시리라) 나 위해 오시리(오시리라)
      나 친히 주님을 뵈오리라 나 위해 오시리∼♩♬∼♪

그날 다가오네∼♪∼♬

1. 그날 다가오네 가슴 아픈 일 없고
....구름도 없는 날 눈물 다시 없는 날
....행복한 저 강변에 영원한 평화의 날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 슬픔 다시 없고 모든 짐 다 벗고
....질병과 아픔과 이별도 영 없는 날
....나를 위해 죽으신 주와 영영 살리라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 후 렴 】
....얼마나 기쁠까 구주 예수 만날 때
....은혜로 날 구원한 주의 얼굴 만나보리
....그때 주 내 손잡고 약속한 땅에 이르리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햇빛되게 하소서∼♪∼♬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소-생함 같이∼♪
....나도 세-상 살 동안- 햇빛되게- 하소서

2. 내게 남-은 세월을 주를 위-해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 번 가-고 안오는 빠른 세-월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주의 일을- 하겠네∼

4. 항상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복-음 전하여- 주의 사랑- 전하리∼

....【 후 렴 】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하소서∼♩∼♪♬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주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예레미야 9:24)

(예레미야 9:24)

『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가 말하노라.

마태복음 1:21이사야 7:14마태복음 1:23

1:21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 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God with us).’이라.

이사야 44:647:4

44:6 이스라엘의 , 곧 만군의 인 그의 구속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47:4 우리의 구속주로 말하면 그의 이름이 만군의 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니라.

시 편 24:1046:748:859:569:6

80:4, 1984:1, 3, 8, 1289:8

24: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46:7 만군의 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 셀라. 48:8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59:5 그러므로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깨셔서 모든 이방을 감찰하소서. 어떤 사악한 범법자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9:6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를 기다리는 자들이 나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들이 나로 인하여 낭패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80:4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들의 기도에 대하여 언제까지 노하시겠나이까? 19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에게로 다시 돌이키시어 주의 얼굴을 비추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84:1 오 만군의 여, 주의 성막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3 정녕, 오 만군의 , 나의 , 나의 하나님이여, 참새도 집을 찾았고 제비도 쉴 보금자리, 자기 새끼를 누일 보금자리를 찾았으니, 곧 주의 제단들이니이다. 8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12 오 만군의 여, 주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89:8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또 주를 두르고 있는 주의 신실하심과 같이 강한 가 누구리이까?

요한복음 10:2530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되 26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라. 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더 위대하시니,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수 없느니라. 30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니라.”고 하시니

요한복음 1:15

1 ○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하나님이셨느니라.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일서 1:110

1 ○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도 우리와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이니,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 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5 ○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가 있다 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라. 7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8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9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요,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계시록 19:16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And he hath on his vesture and on his thigh a name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I and my Father ar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