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8. 23:15

나의 글모음ː『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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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가? 』

생각하기.... Thinking...】

《「인터넷 조선일보 기사 (2011-9-16-금)」》를 읽고...

경력관리를 위한 이직은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주제의 기사이다. 필자는땡큐 포 스모킹(Thank You For Smoking)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기사를 읽다가 영화의 대사를 인용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일어나 이 글을 적어 본다.

〈땡큐 포 스모킹〉의 주인공인 닉 네일러는 비록 담배업체의 로비스트지만 그도 인간이고 나와 같은 샐러리맨이라고 공감이 가는 장면이 있다. 화려한 언변으로 TV 토크쇼에서 활약을 한 닉 네일러는 레스토랑에서 여기자와 인터뷰를 한다.

여기자:“당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닉:“저는 타협을 원하는 두 사회집단의 중재인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자:“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닉, 왜 이런 일을 하세요?

동기라도 있나요?”

닉:“정말 알고 싶나요? 그냥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죠.”
여기자:“먹고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가 보죠?”
닉:“이 세상이 이룩한 대부분의 것들은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이 세상이 이룩한 대부분의 것들은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이 대답이 인간의 존재 의의에 대한 정확한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새로운 물건도 발명하게 되었고, 문명의 발달도 오게 되었다.’ 도대체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한 인생에게 있어서 수많은 수고와 애씀과 노력이 먹고 살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루어지는가 말이다. 정말 그런가? 사랑은 무엇인가? 헌신과 봉사는 무엇인가?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도 먹고 살기 위해서인가? 아이들의 인생목적도 먹고 살기 위해서인가?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먹고 살게 해 주신 것인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 수많은 일들 중에 ‘하나님의 일’을 선택한 것인가? 그렇다면 먹고 난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배가 부른 뒤에는 배가 꺼진 후를 생각해서 또 일을 하는 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이것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동물이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단순반복된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동이 진정, 자기 존재의 근원적인 이유가 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모든 생명체 중에서 왜, ‘사람’(人)은 자살하는 유일한 존재인가? 윤리와 도덕과 질서는 왜 필요한 것인가? 이같은 논리를 기준으로 한다면,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모든 일은 결국 ‘선’(善)이 된다는 말이 아닌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인신매매를 하고 강도
살인짓거리를 해도 자기존재를 유지시키는 일이 되므로 ‘선’이 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이런 논리가 어디 있는가!!!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보면 미생물에서 시작되어서 사람까지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된다. 중간에 무엇 하나가 끊어져 버리면 모든 생명체는 멸망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자연계는 어떤 ‘질서’ 가운데에서 운영되고 생명이 이어져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일)이든 해도 된다는 논리는 틀린 것이며, 이것을 두고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단순무식한 논리를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오로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자신을 헌신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했는가?
저런 주장이 무언지 아는가? 바로 진화론이고, 적자생존의 법칙이다. 강하고 적합한 자만 살아남는다는 단순무식한 이론 말이다. 그렇다면 인간 사회에서 노인들과 장애인들과 아이들은 죽어야만 되는 존재들이고, 오로지 노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젊은 자들만 존재해야 된다는 말인가? 뭐 저런 단순무식한 논리가 다 있는가! 저런 영화를 만든 자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어두움으로만 가득 차 있는가!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인 것이다! 이 지구와 우주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사색도 묵상도 철학도 해 보지 않았는가? 솔직히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인생관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이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자기 존재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와 목적도 모르고 멍청하게 살다가 생을 마치는 것이다. 얼마나 답답하고 허무한가. 다시 말하지만 저런 인생관은 쓰레기이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철학인 것이다.
그래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가? 단순히 먹고 사는 데에 있어서 큰 유익을 주는 것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아 선택하는가? 과연, 이 기준은 최상의 기준인가? 절대 올바른 기준인가? 이것이 최선인가? 절대로 옳은 기준인가? 당연히 그렇게 결정해야 하는가? 그러나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더 생각하고 거기에 중심을 두고 선택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기준과 목적이 일반 사람들하고는 정반대인 것이다. 그들의 시선은 이 세상에 있지 않는 것이다. 바로 이들인 진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며, 인생의 참된 목적과 의의를 찾은 사람들이며, 단순무식하고 멍청한 세상적인 쓰레기 같은 기준에서 자유함을 얻어서 참 목적과 의의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인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과 세상 자연인들의 차이점인 것이다.

그리스도인 vs. 자연인 ....
Christian vs. Natural-man ...
거듭난 자 vs. 거듭나지 않은 자 .......

생각의 차이, 시선과 관점의 차이, 가치판단기준의 차이,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들이 이 세상에서
“진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인 것이다.

2011. 9. 16. ....
HanSaRang
...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시편 19:14)
1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여 주니 3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들의 음성도 들리지 않으나 4 그들의 선율은 온 땅을 질러 뻗어 나가고 그들의 말은 세상의 끝까지 다다랐으니, 그가 그들 가운데 태양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셨도다.

(시편 119: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빛을 주며 그것이 우매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마태복음 3:107:132012:3337)
10 또한 이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1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15 ○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16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니, 사람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느니라.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서 불에 던져지리라.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열매들을 보고 그들을 알게 되리라.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라. 이는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기 때문이라. 34 오 독사들의 세대야, 악한 너희가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 3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한 보화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쌓은 악한 보화에서 악한 것들을 내느니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말하는 어떠한 빈말이라도 심판 날에는 그에 관하여 해명하게 되리라. 37 이는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의롭게 되고, 또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정죄함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누가복음 6:4049)
40 제자가 자기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온전한 자는 누구나 자기 선생과 같이 되리라. 41 어찌하여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가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네 형제에게 ‘형제여, 내가 네 눈 속에 티를 빼내 주겠노라’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여, 먼저 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뽑아 내라. 그러면 네가 명확히 보고서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리라. 43 이는 썩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도 없고 좋은 열매를 맺는 썩은 나무도 없기 때문이라. 44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지 못하며 찔레나무에서 포도를 얻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한 보화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악한 보화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그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 46 ○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여, 여.’라고 부르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이 누구와 같은가를 너희에게 보여 주리라. 48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아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서 홍수가 나고 탁류가 그 집을 휩쓸어도 흔들지 못하니, 이는 그 집이 반석 위에 세워졌음이라. 49 그러나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가 없이 땅 위에다 집을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휩쓸면 곧 무너져서 그 집의 파괴됨이 크니라.”고 하시더라.

(고린도후서 5:14, 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느니라.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면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판단하기 때문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

(히브리서 9:27, 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요한일서 4:8, 16)9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16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그 사랑을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

(로마서 8:35, 3912:9)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9 사랑에 거짓이 없게 하라. 악을 증오하고 선과 연합하라. 』

(요한계시록 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

Bible believers

설교 듣기 】

2008. 5. 11.오후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려면 이 송오 목사

20080511pm4925

〔 에베소서 614
1 자녀들아,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되고 또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니라. 4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445) 훗날 우리 다시 만나 (choir)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 시편 99:9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115) 주는 만왕의 왕 (s)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