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31. 22:07

“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이슬람 안전 불감증’ 포럼 ” (신학 논단)

(BB 논단) [200902-203] ●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이슬람 안전 불감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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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이슬람 안전 불감증” 포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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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탈레반 무장 세력에 의해 아프가니스탄 단기 선교팀이 피랍을 당한 사건이 있은 후로 한국 기독교에 반이슬람 정서가 널리 퍼져 있는 가운데, 20081210일에「청어람아카데미」와「바른교회아카데미」라고 하는 단체는 “이슬람포비아, 실체를 진단한다”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기독교계의 반이슬람 정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슬람교를 경계하고 배척하게 만드는 주장들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하기 위해서 개최된 포럼이다.
  
“포비아”(phobia)는 “공포증”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주최측이 포럼의 주제에 “이슬람포비아”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기독교계에서 이슬람교를 경계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일을 늘 크게 생각하여 두려워하고 고민하며 불안을 느끼고 자기 통제를 하지 못하는 병적 증상”이라고 진단하겠다는 뜻이다.
  이 포럼은 중동지역 전문 언론인 김동문 기자의 첫 번째 발제와(제목
ː“이슬람포비아의 실체가 있는가?”) 연세대학교 김상근 선교학 교수의 논찬, 이슬람 사역자 이현수 선교사의 두 번째 발제와(제목ː“국내 이슬람 이해의 현실과 제안”)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일 선교학 교수의 논찬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중 전체 주제와 연관되는 핵심 부분은 바로 김동문 기자의 발제와 연세대 김상근 교수의 논찬이었다.
  김동문 기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1최근 한국 교회 안팎에서 이슬람교와 무슬림(=이슬람교도)에 대한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조장하는 접근과 시각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바탕을 둔 정보가 많지 않다.
2출입국 인구의 종교 통계는 정부도 알 수 없는데, 일부 이슬람 전문가들은 한국에 들어오는 무슬림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수치를 밝히고 있다. 또 단지 무슬림이 많은 나라 출신자들을 모두 무슬림 또는 이슬람교 선교사라고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3피터 하몬드(Peter Hammond)가 CIA 보고서의 종교인구 자료를 활용해서 “이슬람화를 위한 8단계 전략”이라는 개념을 설정한 것을 두고, 마치 CIA 정보 보고서에 “이슬람화를 위한 8단계 전략”이 나오는 것처럼 왜곡되어 퍼지고 있다.
4정부와 대학들의 해외 유학생 유치 작업의 결실로 한국 대학들에 아랍 학생들, 이슬람권 유학생들이 조금씩 증가하는 것을 두고, 마치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한 전략이 진행중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5한국이슬람 중항회가 펴낸 “50년사”의 내용 중에, 많은 한국인 남녀가 외국인 무슬림들과 국제결혼을 하고 한국에 정착함으로써 이슬람 가정이 탄생되고 있다고 기록한 것을 두고, 마치 “무슬림 남자들과 한국 여자들의 결혼을 통해 많은 아이들을 낳아 이슬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오히려 2006년도 통계청 자료의 “이혼현황”에 따르면 이슬람권 출신과의 국제결혼 가정 중 자녀가 아예 없는 경우가 90% 정도다.

  그러나 김기자는 이슬람교에 대한 공포감 내지 혐오감을 갖게 만든 이슬람 과격 세력들과 그것을 지지하는 이슬람교의 경전 코란(Qur’an)의 관계, 무슬림들이 반인륜적인 각종 내용을 담은 코란의 구절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 현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않았다. 이슬람교에 대해 공포감 내지 혐오감을 갖게 만들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과 그것의 해결책을 언급하지도 않고서, 다만 기독교신문과 인터넷 등에 이슬람 관련 자료를 다소 과장하여 퍼뜨린 사례들을 제시하며 “병적인 공포증”이라고 진단하는 것은 설득력이 많이 부족했다.
  신문과 인터넷 등에 떠도는 자료들의 원래 출처가 분명하게 제시되지 않은 것 때문에 자료의 진정성에 의문을 가져보는 것은 참으로 안전한 생각이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 자료들이 사실무근임이라고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에서 출입국 인구의 종교 통계를 파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슬람에 대한 각종 통계수치를 부인하는 것도 별로 설득력이 없었다. 정부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별로 관심 갖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각종 단체의 조사에 의한 통계 자료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가 되려면 무슬림에 대해서는 다른 통계 자료가 나올 여지가 전혀 없음을 밝혀야 하겠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다.
  또 개인이
CIA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책에 나오는 “이슬람화를 위한 8단계 전략”이 마치 공식적 기관인 미국 CIA의 보고서에 언급된 것처럼 왜곡되어 퍼지는 것을 지적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그 저서에 나오는 분석 자체가 신빙성이 없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슬람에 대한 공포증”일 뿐임을 말하려면 CIA의 보고서에 나오는 세계 각국의 무슬림 인구 자료를 가지고 그렇게 분석하는 것이 내용적으로 잘못된 분석임을 설명해야 하겠지만, 역시 그런 설명은 없었다.
  한국 대학들에 이슬람권 유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을 과연 무슬림들의 선교 차원에서 볼 것인지 아닌지는 사실
‘유학생들의 활동 양상’을 분석해 보아야만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또 유학생들 상당수가 이슬람 종교의 포교에 헌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을 공식적으로 파송한 이슬람 단체가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선교 차원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 거꾸로 기독교 선교를 하려는 사람들도 공식적으로는 다른 명목으로 외국에 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이슬람권 출신과 국제결혼한 가정들의 이혼현황을 가지고서
“결혼과 출산을 통한 이슬람화”를 부정한 것도 별로 설득력이 없었다. 이혼한 사례 중 무려 90%가 아예 자녀가 없는 경우라는 사실은 오히려 자녀가 없는 것이 바로 내면적인 이혼 사유였을 가능성을 지지한다. 자녀가 없어 이슬람화가 불가능하니 결혼의 의미가 사라져서 이혼한 것이 아닌가 말이다.
  
“중동 지역 전문 언론인”은 누군가를 “이슬람교에 대한 공포증”을 지닌 사람으로 올바르게 진단할 수 있을 만큼의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지는 못한 것 같다. 누군가가 어떻게든 이슬람교를 부정적으로만 이야기하려고 “편향”되었다면, 이 포럼은 어떻게든 이슬람교를 부정적이 아닌 것으로만 이야기하려고 “편향”되었다는 인상이 든다.

  김동문 기자의 뒤를 이어 논찬한 김상근 선교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는 구속론은 그리스도교 내부적 담론으로 남겨 두고, 신앙의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창조하셨다”는 개방적인 논의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대화가 시작되지도 않을 것이다.
2이슬람 근본주의 신앙 특히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 과격 세력들의 한국 잠입을 막기 위해 황당한 음모론으로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거나,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윤리 기준에 역행하는 배타적 태도로 무슬림을 악마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그리스도교 내부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로 남겨 두자는 김교수의 주장은 과연 그가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연구하는 “선교학”의 정체가 무엇일지 의심스럽게 만들고도 남는다. “선교”라는 것이 본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외부에 전파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그리스도교 내부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로 남겨 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교제”일 뿐 “선교”가 아니다.
  이슬람교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정도 이상의 “황당한 음모론”을 펼치며 무엇을 경계한다고 하는 것은 그 자체가 건전하지 못한 것이지만, 어느 정도 사리 분별력을 가지고서 이슬람교와 그 세력을 경계하는 것은 오히려 아주 건전한 것이다. “이슬람교”의 경전에서 권위있게 선언하는 가르침들이 바로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윤리 기준에 역행하는 배타적 태도” 내지 “아주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은 이렇게 가르친다.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리고 종교가 모두 알라께로 귀의할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코란 8:39). 이 싸움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 같은『믿음의 선한 싸움』(디모데전서 612), 곧 육신적인 전쟁 무기로 싸우는 것이 아닌 싸움(고린도후서 104), 예수님께 복종할 수 있도록 생각을 변화시키는 싸움(고린도후서 105)이 아니다. 코란에서 말한 그 싸움은 물질적인 무기를 들고 싸우는 육신적인 전쟁이었다. 코란의 그 문맥이 이 사실을 확연히 보여 준다. 그 문맥은 전리품에 대해서, 또 골짜기 기슭에 진을 친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코란 841, 42).
  코란의 가르침을 살펴보라.
「참으로 믿지 않는 자들은 너희들의 적이다」(코란 4:101).「너희들은 그들(바로 앞 구절에 따르면 “믿음이 없는 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한의 군대와 말을 준비하여라. 그것으로 알라의 적과 너희들의 적을 위협해 주어라」(코란 8:60).「그들을 죽인 것은 너희들이 아니다. 알라께서 죽이신 것이다. 사살한 것은 그대였어도 실은 그대가 사살한 것이 아니다.」(코란 8:17). 이슬람교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지나친 “음모론”에만 깊이 빠져들지 않는다면, 진정한 무슬림들 곧 코란을 실제적으로 믿는 자들에 대한 경계는 “공포증”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다. 위험한 사상을 가진 이들을 경계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안전 불감증”인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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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03/2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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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이슬람 안전 불감증” 포럼 』
    by
 【 신학 논단 】/박 종률 기자

    Copyright ⓒ 2009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요한복음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요한복음 1:114
1 ○ 태초에 말씀(the Word)이 계셨고, 그 말씀(the Word)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the Word)하나님이셨느니라.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8 그 사람은 그 이 아니었고 그 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 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the true Light)이 있었으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3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14말씀(the Word)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잠 언 1:79:10
1:7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1:7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9: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

(시 편 148:114
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를 찬양하며 높은 곳들에서 그를 찬양하라. 2 그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3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5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6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7 ○ 너희 용들과 모든 깊음들아, 땅에서부터 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나는 새야,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13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 14 그가 또한 자기 백성의 뿔과 그의 모든 성도들, 곧 자기에게 친근한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시는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고린도후서 10:1711:3
10:17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를 자랑하라. 18 이는 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요, 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이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 11:1 나는 너희가 좀 어리석은 나를 용납해 주기 바라노라. 부디 나를 용납하라. 2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3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the simplicity that is in Christ)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전서 16:22갈라디아서 1:8, 9
16:17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1:8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3:174:11
3:17 이제 는 그 이시니 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18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 4:1 ○ 그러므로 우리가 자비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직분을 받았으니 우리는 낙심치 아니하노라. 2 오히려 감추어진 수치스러운 일들을 버리고 교활함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이 다루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를 각 사람의 양심에 추천하노라. 3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6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하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님이라. 8 ○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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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설교 듣기 】

 2013. 7. 14〔오전

예수님을 만나면 〔 이 송오 목사

〈보기〉130714am.mp4

 

〈듣기〉130714am.mp35803

(사도행전 9:19
1 ○ 한편 사울은 여전히 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커스의 여러 회당에 보낼 서신을 청하니 이는 그가 이 도에 속한 자를 보면 남자든지 여자든지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려 함이더라. 3 그가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한 줄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그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말하는 음성을 들으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하시더라. 5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라고 하니 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가시채를 걷어차는 것이 네게 고통이라.”고 하시더라. 6 그가 떨며 놀라서 말하기를 “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성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행해야 할 일을 네게 일러 주리라.”고 하시더라. 7 한편, 그와 동행하던 사람들은 음성은 들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없이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도 보지 못하는지라, 동행자들이 그의 손을 이끌고 다마스커스로 데려갔더라. 9 그가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또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더라.

 2013. 7. 14〔오후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 조 승규 목사

〈보기〉130714pm.mp4

 

〈듣기〉130714pm.mp310614

(시 편 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