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3. 07:55

“ 자기 명예보다 하나님을 드높여 드린 운동선수들 ” (글모음)

(글모음) [20080821] ● 자기 명예보다 하나님을 드높여 드린 운동선수들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자기 명예보다 하나님을 드높여 드린 운동선수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올림픽게임이 중국 베이징에서 그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각 나라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명예를 위해 최선의 성과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 세상의 많은 제도와 행사들이 늘 그렇듯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반성경적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 베이징에서 치러지고 있는 올림픽 행사 역시 이교도의 제전에서 출발한 지구촌 행사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는 올림픽의 이념과는 관계없이 순수한 운동선수로서 출전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그들 가운데 자신의 신앙을 금메달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선수들이 있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도전을 받게 하고 있다.〈뉴스미션〉〈크리스천투데이〉지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중, 금메달보다 자신의 신앙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는 선수들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몇몇 선수들을 소개했다. 신문이 소개한 선수들은 ‘앨리슨 펠릭스’와 ‘브라이언 클레이,’ ‘라이언 홀’ 등인데, 이들은 모두 미국 출신의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 주가가 오르고 있는가 하면, 지난 올림픽 때 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도 메달 획득이 가능한 선수들이라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이 그 동안 살아왔던 이야기와 하나님과의 관계, 앞으로의 꿈을 한 기독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볼 수 있게끔 하고, 기독단체「행동하는 스포츠선수들」(Athletes in Action)이 후원하는 “www.BeyondtheUltimate.org”에 이들 세 명의 글과 간증이 실려 있으며, 올림픽 참가 소감도 함께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고 한다.(그들 중에는 한국 선수도 들어 있다.)“이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에는 경기의 결과보다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간증했다. 그들은 기독교인이 되고 나서 안도감과 자족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경기를 하는 도중 편안한 기분으로 보다 나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뉴스미션〉USA 투데이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대학 풋볼계의 최고 반열에 오른 한 선수가 신앙심을 고려해, ‘플레이보이’지가 선정한 ‘모든 미국인의 팀’에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한 일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팀 테보’(Tim Tebow)라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풋볼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인데, 그는 지난해 미국 대학 풋볼 역사상 저학년으로서 하이즈만 트로피를 받아 미국 전역에 이름을 떨친 바 있다. 하이즈만(Heisman) 트로피는 한 시즌 동안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대학 풋볼 선수에게 수여되는 중요한 상이다. 그런데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지가 미국 체육인 올스타 팀인 ‘모든 미국인의 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자 그 잡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겠다는 신앙심으로 미국의 언론매체들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운동선수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이 야구선수 출신인 ‘빌리 선데이’다.
1883년부터 1891년까지 프로야구 선수였던 선데이는 1886년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심했으며, 5년 후 시카고에 있는 YMCA에서 일하게 되었다. ‘윌리엄 애슐리(빌리) 선데이’〔William Ashley(Billy) Sunday18621935〕는 20세기 초 처음 3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가장 열매가 많았던 복음 전도자였다. 그는 엄청난 군중을 매료시켰으며, 수십만의 죄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인도하는 데 쓰임을 받았다. 오늘날에도 운동선수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하나님을 드높이며 영광을 돌리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이다. 비록 그러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니만큼 애교로 보아 줄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Whether therefore ye eat, or drink, or whatsoever ye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고린도전서 10:31)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8-21) ...
────────────────────────────

  『 자기 명예보다 하나님을 드높여 드린 운동선수들 』
     by
   바이블 파워」/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5. 11. 8.오전

하나님을 믿는 성도인가? 〔 이 송오 목사

151108am5346

(베드로전서 1:1321
17 ○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14 순종하는 자녀들로서, 이전에 무지하던 때의 정욕에 너희 자신을 맞추지 말고 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But as he which hath called you is holy, so be ye holy in all manner of conversation; 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Be ye holy; for I am holy.)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너희의 이곳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18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20 그는 실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미리 정해지셨으나 너희를 위하여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를 통하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Who by him do believe in God, that raised him up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that your faith and hope might be in God.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지옥불의 심판에서 구원받은 “ 야구왕 ”

( ☞ 그림을 누르세요. )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