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5. 00:32

과학의 실체 ⑹ ː ‘정보통신의 꿈’ ─ 컴퓨터와 인터넷

(성경과 과학ㆍ⑥) [200809/No.186] ● ‘정보통신의 꿈’ ─ 컴퓨터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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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정보통신의 꿈’ ─ 컴퓨터와 인터넷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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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화사회를 살고 있으며, 이 정보화사회는 정보통신이라는 과학기술에 근거해 발전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은 ‘사이버 스페이스’(Cyberspace가상공간)를 만들어냈다.
 
『그들이 날이 시원할 때에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하나님의 면전에서 피하여 동산 나무들 사이에 자신들을 숨겼더라』(창세기 3:8). 범죄한 인류는 주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자신을 숨기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ː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이들은 남이 보지 못하는 공간에 숨어서 범죄를 일삼기 좋아한다. 사람들은 익명성(匿名性ㆍAnonymity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것)의 가면 뒤에 숨어서 자신의 추악한 본성을 마구 발산한다. 이러한 인간들의 죄성을 자극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이버 스페이스’(Cyberspace)이다.
  여기서 인간은 상대방을 죽이기도 하고, 총으로 쏘기도 하며, 폭행과 약탈과 도둑질을 일삼는다. 남에게 험담을 일삼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쏘아 붙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심한 욕설과 험담을 서슴지 않고 행한다. 이러한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배설하는 곳이 바로 가상공간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배설구를 ‘정보통신의 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들은 인간의 추악함을 최첨단 기술로 가장해 인간들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을 주 하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다.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다니엘 12:4)..

   가상공간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인간은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가상공간을 상상해 왔고 실현하고자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벽장 속의 이야기를 다룬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같은 작품에서부터, 거울 속의 가상세계, 바다 속에 펼쳐진다는 용궁의 세계, 바다 속의 아틀란티스와 같은 신화와 전설은 모두 이러한 ‘가상공간’에 대한 환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가상공간(Cyberspace)의 등장

  1940년대에 ‘에니악’(ENIAC)이라는 이름의 최초의 진공관 컴퓨터가 등장한 이후, 1978년 최초의 PC(Personal Computer개인용 컴퓨터) ‘Apple-II(Apple II series)가 등장했고, 그후 기존의 책이나 영화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끌어가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컴퓨터 게임이다. 또한 이후 등장한 인터넷과 게임이 결함되어 기존의 사회와는 다른 가상세계가 형성되었다.

   인터넷(Internet)

  ‘인터넷’(Internet)의 기원은 1969년 미국 국방성의 지원으로 미국의 4개의 대학을 연결하기 위해 구축한 알파넷(ARPANET)이다. 처음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구축되었지만 프로토콜(protocol)로 TCPIP를 채택하면서 일반인을 위한 알파넷과 군용의 MILNET으로 분리되어 현재의 인터넷 환경의 기반을 갖추었다. 한편 미국 국립과학재단(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도 TCPIP를 사용하는 NSFNET이라고 하는 새로운 통신망을 1986년에 구축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NSFNET은 전 미국내의 5개소의 수퍼컴퓨터 센터를 상호 접속하기 위하여 구축되었는데 1987년에는 ARPANET을 대신하여 인터넷의 중추신경망(backbone network)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인터넷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러한 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오늘날 사람들은
E-mail과 휴대폰 문자에 익숙해졌고, 사람을 여유있게 기다리기보다는 휴대폰을 사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멀리 있는 사람끼리는 즉시로 글자를 주고받는 채팅이나, 화상 전화를 연결해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데 익숙하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은 사람과 사람 간의 생각의 벽을 허물고, 시간과 공간, 인종과 성별을 뛰어넘어 인류를 하나로 뭉치게 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게 했다. 즉 다른 과학기술, 즉 유전공학(
Genetic engineering)이나, 로봇공학(Robotics)이나, 우주개발처럼 사람들은 이 정보통신기술이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탄(Lucifer/이사야 1412)이 원하는 것이다. 사탄은 이러한 환상 속에 인간이 빠져서 주 하나님을 찾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목도하는 것

  우리는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을 두고 사람들이 반목하며, 그런 사람들 사이에 추악한 욕설과 인신공격이 난무한다. 이들은 서로를 비방하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적대시한다. 이러한 행동은 모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가상공간의 특징에서 기인한 것이다. 평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으로는 엄청나게 추악한 생각과 죄악을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하는 데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억눌린 인간의 죄성을 끌어내는 데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만한 것이 없는 것이다. 사탄은 여기는 가상공간이니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죄악을 저지르고 그 죄악을 즐기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상상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모두 하늘로 올라가고 지상에 대환란(Great Tribulation/마태복음 2421)이 시작되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게임이나 가상공간에서 벌어졌던 살인, 강도, 폭행, 전쟁과 흉악한 괴물들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그 장면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요한계시록
519장). 즉 우리가 가상공간에서 목도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죄성과 그 죄성을 조종하는 마귀의 역사이며, 마귀가 지상에서 사람들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대환란을 미리 연습하는 모습인 것이다.

   인쇄술과 인터넷

  인류는 인터넷의 발달과 그에 따른 지식의 확산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사건이 과거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것은 바로 금속활자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달이다. 이 글을 쓰면서 누누이 강조했던 사실은 ‘모든 기술과 과학의 발달에는 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필사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주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없음을 아시고, 금속활자와 인쇄술의 발달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이 인쇄술의 발달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었다. 올바른 주 하나님의 말씀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시에 온갖 난잡한 외설물이나 각종 진리가 아닌 것들 역시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인터넷의 발달은 수만은 지식들이 단시간에 복사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에, 인쇄술의 발달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다. 반대로 말하면, 이것은 순식간에 전 세계 수십억의 사람들이 주 하나님의 복음을 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주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에 온 인류가 동시에 어떠한 장면을 목격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요한계시록 1:7). 그러기에 인터넷의 발달은 필연적인 것이며, 이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끝이 올 것이다. 적그리스도(Antichrist) 역시 이 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요한계시록 13:8).
  그러므로 우리는 가식적이지 말아야 한다.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온갖 미디어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이야말로 마귀적이며, 사탄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 지식정보산업의 꽃을 이용해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려 할 것이다. 가식적이며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분명 이 거미줄(
world wide web여기서 web은 거미줄을 말한다)에 걸려 희생되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를 두른 거미줄(network)

  스파이더맨이라는 만화(Spiderman-comics)를 아는가? 가슴 한복판에 거미(Spider) 마크가 있고 거기서 뻗어 나온 거미줄이 온몸을 감싸는 형태의 옷을 입고 온 도시를 누비며, 구세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지금의 인터넷이 그러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가 인터넷을 쓰면서 앞에 붙이는 “www”는 “world wide web”의 약자로 “web”은 거미줄을 의미한다. 왜 하필 많은 것 중에 사람들은 인터넷을 거미줄에 비유했는지 아는가? 그 답은 성경 말씀에 있다. 잠언 말씀을 보라!『거미는 손으로 지탱하는 왕궁에 있느니라』(잠언 30:28).
  인터넷은 사람의 손에 의해 지탱된다. 사람은 인터넷에 문제가 생기면 ‘키보드’(
Keyboard)를 손으로 쳐서 그것을 수정하거나 마우스를 손으로 잡고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글을 읽고 하는 데 손이 없다면, 모든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이 성경 말씀이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와 기술발달에 앞서 있는 것이다. 이 거미줄의 중앙에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거대한 거미’가 앉아 있다.『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요한계시록 17:15).『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요한계시록 17:18). HanSaRang 주.ː사탄(Lucifer)숭배자들 ≒ 바빌론 신비종교 ≒ 로마카톨릭(창녀교회) ≒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 국가들의 통치자들, 추종자들 ≒ UFO 숭배자들 ≒ 외계인들(인간 돌연변이) ≒ 타락한 천사들 ≒ 타락한 개신교 ≒ 이방 종교들 ≒ 진화론자들...
  이들이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들은 ‘고해성사’라는 것을 통해 전 세계의 중요 지역의 정보를 수집한다. 이들은 수많은 전쟁에 개입하고 전쟁을 조정했다.
2차 세계대전의 원흉인 히틀러(Adolf Hitler18891945)역시 이들의 수하였으며, 수많은 왕들이 이들과 관계를 맺었다가 파멸하였다. 그렇다! 이들은 ‘로마카톨릭’(Roman Catholic)이다. 그러나 거미의 최후를 아는가? 거미는 자신을 낳아 주고 키워 준 어미를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한 절지동물(Arthropod)이다(거미는 곤충이 아니다).『네가 그 짐승에게서 본 열 뿔은 그 창녀를 증오하며, 그녀를 패망시키고 벌거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요한계시록 17:16). 살을 먹는다는 표현을 보라! 거미와 얼마나 유사한가? 이 거미는 그들이 키워 준 적그리스도(Antichrist)에 의해 패망을 당할 것이다. 마치 거미처럼 말이다.
  모든 과학기술의 발달은 주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했었다. 그러기에 이 인터넷의 발달 역시 주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다. 또한 적그리스도의 등장 역시 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사람들을 유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문과 전신 전화 위주의 과거 시대에는 어떠한 소식이
24시간 안에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전 세계에 소식을 24시간 안에 전파하려면 엄청난 숫자의 기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블로그’(Blog)의 등장과 전 세계를 두른 수억의 ‘블로거’(Blogger)들이 삽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시대가 되었다.

   블로그, 블로거(Blog, Blogger)

  사람들은 인터넷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직접 여론을 형성하고, 정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인터넷 ‘블로그’(Blog)를 기반으로 한 ‘블로거’들이다. 이 블로그의 창시자들은 자신의 힘으로 전쟁을 막고 세계의 언론을 주도하며,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과 환상을 심어 주던 블로그가 오늘날에 와서는 국제 테러리스트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산재되어 있던 산발적인 테러조직을 하나로 묶어 범세계적인 테러집단을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말았다! 이 과학기술의 발달은 ‘블로거’들이 역설했던, 세계평화를 가져오기보다는 인류의 흉악한 죄성을 더 부추기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를 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이유는 앞서 인쇄기술의 발달과 인터넷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바로 주 하나님의 복음 역시 이 ‘블로그’를 통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복음을 듣기 원한다면 인터넷 주소창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치면 되는 시대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대에조차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에 빠진 사람들

  ‘온라인 게임’(Online game)이란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서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얻어지는 아이템과 가상의 돈은 현금과 교환된다. 이러한 특징은 일종의 도박과 같은 것으로, 이러한 형태의 돈벌이를 위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 온라인 게임의 장점도 있지만(인간 소외를 해소하고, 손과 머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결국 이 속에서 사람들이 만나는 현실은 ‘인간의 죄성’이다. 자신과 동일시하는 캐릭터의 죽음에 분개하여 자신을 죽인 상대를 찾아서 온라인을 돌아다니고, 그 사람에게 사이버 테러(Cyber terrorism)를 가하거나, 실제 폭력 사태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것이 바로 인간의 죄성이 반영된 게임세계의 모습이다.
  이 온라인 게임 역시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여 있는 유토피아가 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앞서 말한 가상세계의 특징, 인간이 현실에서 발설할 수 없는 인간의 죄성을 배설하는 배설구라는 사실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온라인 게임이 인류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결론

  인류는 인류의 참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고자 가상현실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 도피처일 뿐, 이것을 통해 인류의 어떠한 문제도 해결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겉으로는 좋게 보이는 이 정보산업의 꽃이 내뿜는 최면술(Hypnosis)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마약이 ‘양귀비꽃’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 ‘정보산업의 꽃’ 역시 유사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것에 빠져 자신의 삶을 낭비하고 마는 것이다. 바로 사탄이 만들어서 둘러놓은 거미줄에 걸려 사탄의 먹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삶의 문제들이 거기서 나옴이라』(잠언 4:23).
  마약과 술과 담배는 무엇인가? 이것 역시 현실을 잊으려는 도피 수단에 불과하다. 그것을 이용하면 잠시의 위안을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남는 것은 비어 버린 돈주머니와 낭비된 시간뿐이다. 이것과 이 ‘가상공간’은 그런 면에서 동일한 것이다. 그러기에 주 하나님께서는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이러한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좋은 방법은 주 하나님의 일을 넘치게 하는 것이다.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전쟁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후방에서 쓸데없이 놀고만 있다면 당연히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다윗이 범죄하게 된 것도 동일한 상황이었음을 깨닫는다면(시편
51편),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복음 전파를 위해 형제, 자매들이 열심을 내고 있을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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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86/20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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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의 꿈’ ─ 컴퓨터와 인터넷 』
    by
   ┃과학의 실체 ⑹┃김 풍호(솔로몬기술연구소 CTO (개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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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Korea.

(시편 9:15이방은 자기들이 만든 구덩이에 빠지고 자기들이 숨겨 놓은 그물에 발이 걸렸도다.
(시편 25:15내 눈이 항상 를 향해 있으니 이는 그가 나의 발을 그물에서 빼내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시편 31:4그들이 나를 위하여 몰래 쳐 놓은 그물에서 나를 끌어내소서. 주는 나의 힘이시니이다.
(시편 35:7, 87 까닭없이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에 그물을 감추었고 까닭없이 그들이 나의 혼을 취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8 멸망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에게 임하게 하시고 그가 숨겨 놓은 그 그물에 스스로 걸리게 하시어 그로 하여금 바로 그 멸망으로 떨어지게 하소서.
(시편 140:5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올무와 줄들을 숨겨 두었으며 길 옆에 그물을 쳐 놓았고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나이다. 셀라.
(시편 141:10내가 함께 도피하는 동안 악인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그물에 걸리게 하소서.
(호세아 7:12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내 그물을 그들 위에 쳐서 하늘의 새들처럼 잡아 내리고 그들의 회중이 들었던 바와 같이 내가 그들을 징계하리라.
(미카 7:2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한 명도 없도다. 그들 모두가 숨어서 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이 각기 그물로 자기 형제를 잡는도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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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