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5. 16:01

과학의 실체 ⑺ ː ‘로봇공학의 발달’ ─ 세상의 끝

(성경과 과학)-⑦ [200810/No.187] ● 로봇공학의 발달 ─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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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공학의 발달’ ─ 세상의 끝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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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노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인간의 노력은 과학 기술의 발달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 기술을 혁명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는 ‘혁명적인 아이디어’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세기의 발견과 발명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과학기술의 발달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라이트형제(
The Wright brothers)가 없었으면 비행기도 없었을 것이고, 아이작 뉴턴(Sir Isaac Newton16431727)이 만유인력의 법칙(law of universal gravitation)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천체물리학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에디슨(Thomas Alva Edison1847~1931)의 전구가 없었다면 오늘날과 같이 밤을 밝히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리고 파스퇴르(Louis Pasteur18221895)의 백신 연구가 없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병마에 쓰러져 죽었을 것이며, 또한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1706~1790)의 피뢰침이 없었다면 아직도 인류는 번개와 공포에 시달려야 했을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모두 어떠한 계기가 되어 떠오르는 발상에 근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누가 주는 것인가? 이러한 직관은 누구에게서 나온 것인가? 그 사람들이 천재였기 때문이었을까? 그렇다면 그 천재를 태어나게 하신 분은 누구인가? 주 하나님이 아니신가? 따라서 그러한 아이디어는 모두 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좋은 열매를 내는 모든 과학 기술의 발달은 주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이다.
18 하나님, 곧 홀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송축하며 19 그의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시편 72:18, 19).
  오직 주 하나님만이 홀로 경이로운 일을 행하실 수 있는 것임을 성경은 밝히고 있다! 이전 세상에 없던 것을 새로이 만들어 인간에게 제시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창조주이신 주 하나님 한 분뿐이다. 사탄도 비슷한 일을 통해 악한 생각을 인간에게 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저 천상에 창조해 두신 것을 모방해서 알려주는 것일 뿐이다. 사탄은 창조주가 아니기에 창조적인 무언가(전혀 새로운 것
경이로운 일)를 만들 수 없으며, 단지 모방하고 따라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동안의 인간 과학 문명의 발달은 주 하나님의 복음 전파와 깊은 관련을 가질 수밖에 없다. 총(
Gun)의 발달은 오지로 복음을 전하러 나간 사람들이 맹수의 위협에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며,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오지에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도로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것이며, 페니실린(Penicillin)이나 백신(Vaccine)역시 복음 전파자가 풍토병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복음과는 상관없는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끝, 마지막이 다가오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사람들은 로봇공학(Robotics)의 발달이 인류를 노동에서 해방시키고, 인간의 생활을 편하게 만들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이 로봇 기술 역시 다른 여타의 기술들처럼 인간이 당면한 현재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들은 이 로봇 기술에 인류의 미래와 희망을 걸고, 인류의 진정한 구원자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의 과학 문명이라는 것이 결국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발달하게 한 것을 알았고, 또한 지금껏 발전해 온 과학 기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우리는 이 로봇 공학의 발달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로봇(
Robot)!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게 해 인간을 보다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로봇이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이들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로봇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마음에 변화를 받아 영접기도를 할 사람이 있겠는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한 명의 혼(
Soul/마태복음 1626)을 마귀로부터 싸워 이겨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복음을 전하는 사람 안에 영(Spirit/욥기 328로마서 811)으로 그 사람과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즉 성령님(Holy SpiritHoly Ghostthe spirit of God/사도행전 18┃고린도전서 210, 13)이 내주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로봇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로봇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과는 가장 거리가 먼 기술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이다! 때문에 증기기관(
Steam engine)이 발명되고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 일어난 이후 지난 약 100여 년간 수많은 기술발전(교통의 발달과 반도체 기술의 발전, 통신, 핵물리학, 정보 기술의 발달)이 이뤄졌음에도 로봇 관련 기술은 제자리를 걷고 있었다. 불과 20여 년 전인 1990년대만하더라도 2족 보행 로봇을 만드는 것은 하나의 꿈으로 여겨져 왔었다. 그러나 2000년을 전후하여 로봇 관련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바로 세상은 그 끝을 향해 지금 돌진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로봇이라는 용어의 유래

  원래 ‘로봇’(Robot)이란 용어는 체코의 유명한 극작자 ‘카렐 차페크’(Karel Capek18901938)이 1920년에 쓴 희곡 ‘R.U.R.’(로섬의 만능로봇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로봇의 어원은 ‘Robota’로 체코어로 강제적 노동 또는 노예를 뜻한다. 이 희곡은 로봇들이 자신들의 창조주인 인간을 전부 살해하게 되는 비극을 인상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기계 문명 사회 속에서 인간 대 기계와의 관계를 예견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로봇이라는 말이 탄생하기 이전부터 ‘자동인형,’(automata) ‘살아 움직이는 인형’(animated doll) 등의 말로 로봇의 개념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로봇의 역사

  로봇의 역사를 살펴보면 놀랍게도 그 역사가 기원전으로까지 올라간다.

━ 기원전ː이것은 대부분 종교의식이나 행사에 등장했다.

기원전 8세기ː호메로스(Homer)의 서사시「일리아스(Iliad)

‘황금의 소녀’ 로봇이 등장.

기원전 3세기ː그리스 신화(Greek mythology)인「아르고탐색선」

(Argonautica)에 청동거인 ‘타로스’(Talos탈로스)가 등장.

기원전 1세기ː헤론(Hero of Alexandria)이 회전하는 ‘연극인형’을

창작.

━ 자동장치, 태엽을 이용해 움직이는 인형 등장.

1741ː프랑스의 기계기사 보오킨슨(보캉송Vaucanson1709

1782)이 ‘톱니바퀴를 사용한 오리’를 만든다.

1773ː스위스의 자크 드로즈(Pierre Jaquet-Droz17211790)

가 ‘글 베끼는 인형’(Jaquet-Droz automata)을 제작한다.

1796ː일본의 호소카와(Hosokawa Hanzo Yorinao1741179

6)가 ‘차(茶) 나르는 인형’(Karakuri 人形)을 고안한다.

━ 최초의 산업용 로봇이 제작되고 단순 반복 작업과 인간이 작업하기 힘든 조

건에서의 작업을 대신해 주었다.

1921ː체코의 카렐 차페크(Karel Capek)의「로섬의 만능로봇」

서 ‘로봇’(Robot) 용어 최초 사용.

1942ː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1920~1992)가 ‘로봇 윤

리의 3원칙’(Three Laws of Robotics) 발표.

1951ː일본의 테츠카 오사무(Osamu Tezuka19281989)「철

완 아톰」(Astro Boy) 만화 발표.

1968ː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19281999) 감독의 영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2001A Space Odyssey1968)에서 인공지능 로봇 ‘HAL 9000’ 등장.

1973ː일본 와세다 대학(Waseda University)이 세계 최초 인조인

간 ‘WABOT-1’을 개발.

1981ː조작 관절의 전기모터를 이용한 ‘직접구동로봇’(Direct

Drive Robotic Arms, Dr. Kanade사진)이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개발됨.

엔터테인먼트, 가사지원, 방범, 이벤트와 같은 서비스 분야에 로봇이 활용되

기 시작.

1996ː일본 혼다(Honda)社 최초의 자율형 2족 보행 로봇 ‘P2’(Ho

nda-P2) 개발.

1997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한국 최초 보행 로봇 ‘센토’

(Centaur) 제작.

1999ː일본 소니(SONY)社 애완용 로봇 ‘아이보’(AIBO) 개발.

2000ː일본 소니社 2족 보행 로봇 ‘아시모’(ASIMO) 개발.

2001ː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감정표현이 가능한 로봇 ‘아미’

(AMIArtificial Intelligence Multimedia Innovative Human Robot) 개발.

2002ː스티븐 스필버그(Steven Allan Spielberg1946∼)의 영화

A. I.」(Artificial Intelligence) 상영.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도입되어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하는 미래형 로봇 개발.

2004ː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한국형 휴먼로봇 ‘휴보’(HUBO or

KHR-3) 개발.

  위에서 로봇(Robot)이라는 말의 유래와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면서 느낄 수 있겠지만, 1990년대 말이 되기 이전까지는 로봇은 주로 영화나 SF(Science Fiction)소설에 등장하거나,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산업용 기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0년을 전후로 ‘인간형 로봇’(Humanoid)의 등장은 이러한 판도를 바꿔 놓았다. 최근에는 노래와 춤을 추는 연예인 로봇이 등장하는가 하면, 2족 보행은 기본이고,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고, 계단을 오르고, 개인이 만든 취미용 로봇과 애완용 강아지 로봇까지 등장을 했다.

   왜 인간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ㆍHumanoid)를 꿈꾸는가?

  로봇 기술은 수많은 것이 존재한다. 개 로봇, 도마뱀 로봇, 잠수함 물고기 로봇, 새 모양의 비행 로봇 등, 그러나 왜 하필 사람들은 ‘인간형 로봇’(Humanoid)에 집착하는가?
  그렇게 인간이 휴머노이드를 꿈꾸는 이유는 바로 ‘사이보그’(
Cyborg)에 대한 환상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의 장기나 기관들을 기계로 대치하면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면 노화된다. 이러한 노화된 장기를 기계로 대신하면 고장나거나 노화된 기관을 쉽게 바꾸거나 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의
생명공학에 관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줄기세포가 갖가지 장기들로 분화되는 것을 주관하신다. 그러기에 우리의 내장과 각 기관을 소유하셨다는 주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시다(시편 13913). 사탄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을 기계로 바꾸면 우리의 내장과 장기를 소유하신 주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 준다!
  그러나 이 기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인간의 몸과 기계가 연결되는 ‘연결 부분’에 있다.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의 몸은 엄청나게 복잡한 신경 신호를 근간으로 움직인다. 그런데 이 신호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신호를 다 분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욱이 시간이 지나면 이 신호는 몸 상태에 따라 변한다. 나이가 들면서도 변화를 거듭한다. 또한 이 신호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연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 왔었다.
  
1929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한스 베르거’(Hans Berger18731941)가 뇌파를 발견한 이후 학자들은 이 뇌파만 분석하면 그 사람의 모든 생각을 알아낼 수 있다고 흥분했었다. 그러나 80년이 넘는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 연구 성과는 거의 없다.
  이 연구 결과 알아낸 것이라고는 이 사람이 흥분했는지, 긴장을 하는지, 집중을 했는지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인간의 장기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그에 맞춰 움직이는 기계를 만든다고 하는가? 문제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 신호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데에 있다. 그 사람에 맞는 신호를 분석하는 데 백 년이 걸린다고 하면, 그 사이 그 신호를 적용해야 할 사람은 늙어 죽고 없을 것이 분명하다! 사람마다 공통된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80년 넘게 진행된 연구에 성과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즉 그것은 인간의 상상일 뿐 현실은 아니다. 비록 이것이 모두 가능하게 되어 인간의 몸을 기계로 바꾼다 하더라도, 그것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이것은 돈이 엄청나게 많은 일부 장애인에게나 어울리는 것이지 온 인류를 위한 그 무엇이 아니다. 그러기에 이런 것에 헛된 희망을 거는 것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다.

   사이보그 기술을 가진 적그리스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엄청나게 돈이 많은 장애인’이 성경 말씀에 등장한다. 그는 세상의 모든 권력을 휘어잡고, 세상을 호령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장애인이다. 한쪽 눈과 한쪽 팔이 없는 인물이다! 그가 누구인지 아는가? 그렇다! 바로 적그리스도(Antichrist)이다! 앞서 말한 사이보그 기술의 가장 큰 난제가 바로 생체 신호 분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복잡하고 난해한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그들 왕국의 나중 때에 범죄자들이 가득 차게 되면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이 일어나리라』(다니엘 8:23).
  그는 난해한 문장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복잡한 생체 신호 체계를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이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능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은 성경 말씀 어디에 있는가?『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칼이 그의 팔과 그의 오른눈에 임하리니, 그의 팔은 바싹 마르고 그의 오른눈은 완전히 어둡게 되리라』(스카랴 11:17). 그는 왼쪽 눈과 한쪽 팔을 이미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그 입에서 나오는 칼로 그를 멸할 때 오른쪽 눈과 나머지 팔을 치시는 것이다! ☞ 관련 사항은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요한계시록(말씀보존학회1993)을 참고하십시오.거기에는 그가 어떻게 장애인이 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는 대중 앞에 설 때 장애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가?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craft)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by peace shall destroy many).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다니엘 8:25).
  오늘날 일본에 불어닥친 휴머노이드 개발 열풍에는 근본적인 배경이 존재한다. 그것은 일본 만화
「철완 아톰」(Astro Boy우주소년 아톰)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만화를 보고 인간형 로봇에 대한 꿈을 꾸었고, 이들이 어른이 된 오늘날 그 꿈을 이루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일본 만화영화 ‘철완 아톰’을 보게 되면, 죽은 자기 자신의 아들을 대신해 완벽하게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한다(이 휴머노이드가 아톰이다). 이 로봇에 자기의 죽은 아들 토비오의 기억을 이식하여, 아들을 살려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하나님 없이 영생을 누려보려는 마귀적인 발상의 산물이라 말할 수 있다. 바로 사탄은 이런 것을 꿈꾸게 해 이 로봇 공학이 발달하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이 로봇 공학의 발달의 기저에는 주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마음이 깔려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세상의 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적그리스도의, 적그리스도를 위한, 적그리스도에 의한 사이보그 기술이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의 발전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적그리스도’의 편이 되어 ‘적그리스도’의 형상을 하고 말하며, 행동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더욱이 인간들로 하여금 경배를 요구할 것이며, 경배를 아니한 자들은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또한 이 로봇공학을 활용해 적그리스도가 사이보그를 만들어 인간이 주 하나님 없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른다.
  바로 이 기술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위한 것이며, 그것을 통해 세상의 마지막 때, 즉 ‘세상의 끝’을 장식할 저주받을 기술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이러한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옳지 않겠는가?
  부자들에게나 적용될 만한 것에 열광하기보다는 모든 인류, 돈이 많건 가난하건, 신분이 낮건 높건, 병들었건 건강하건, 늙건 젊건 상관없이 누구나 듣고, 죽음에 이르지 않고, 늙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생을 값없이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여야 옳지 않은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 특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당신의 모든 죄가 용서되어 더 이상 지옥에 갈 필요도 이유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로마서
6장/109, 10)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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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87/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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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공학의 발달’ ─ 세상의 끝 』
     by
    ┃과학의 실체 ⑺┃김 풍호(솔로몬기술연구소 CTO (개발이사)

     Copyright ⓒ 2007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기도문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저의 온 마음과 혼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과 빛을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제게 세상을 주셨는데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주님과 주님의 오묘하신 성품과 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께서는 제게 모든 성도와 함께 교회와, 이 세상 모든 교회를 세우기 위한 기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을 만나뵙기 원합니다. 주님은 이 세상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뛰어납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저의 순례의 길에서 제게 힘을 돋워줍니다. 저는 주께서 능력과 영광으로 곧 다시 오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길 바라며 신음하는 모든 피조물의 구속을 소망합니다. 저는 우리가 더 이상 희미한 거울과 같이 보지 않고 얼굴과 얼굴을 보게 될 그때에 이루어질 약속을 기쁘게 기다립니다. 성령으로 저를 충만하게 하셔서 아버지를 온전히 사랑할 뿐만 아니라 제가 이 세상에 살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시 편 100:115101:68102:12, 1618, 2428

1 너희 온 땅들아, 주께 즐거운 소리를 내어라. 2 기쁨으로 를 섬기라. 노래하며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오라. 3 너희는 ,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라.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들 자신이 아니라 그분이시라.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초장의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들로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의 뜰들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5 이는 께서는 선하시고 그의 자비는 영원하며 그의 진리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기 때문이라. 101:6 내 눈이 그 땅의 신실한 자들 위에 있으리니 그들이 나와 함께 거할 것이요, 온전한 길로 행하는 자가 나를 섬기리이다. 7 속이는 자는 내 집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을 하는 자는 내 목전에 머물지 못하리이다. 8 내가 아침에 그 땅의 모든 악인들을 멸하리니 내가 모든 행악자들을 의 성읍에서 끊어지게 하리이다. 102:12 그러나 오 여, 주께서는 영원히 존속하시며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16 주께서 시온을 세우실 때 그가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시리라. 17 그는 빈곤한 자의 기도를 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리라. 18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를 찬양하리라. 24 내가 말하였나니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날들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연대는 모든 세대를 통해 있나이다. 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27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들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씨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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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