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1. 02:14

“ 신정통주의자 이종성의 신학 비평 ⑷ ” (바른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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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의 비성경적인 “신학적 인간학” (1)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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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종성의〈신학적 인간학〉에 대해 비평하도록 하자. 우리는 이종성의 주장과 성경의 교리를 대비하는 방식으로 기술할 것이다.

r 이종성의 인간의 정의와 인간의 문제

다음은 철학과 여러 가지 사상들이 말하는 “인간”에 대해서 나열한 후 “실존적 인간”에 대해 이종성의 견해를 밝힌 부분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풀지 못한 실존적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장성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가는, 결국 해결하지 못한 채 더 큰 문제인 죽음 속으로 침몰해 버리는 존재이다.」(1)

이종성은 인간이 “풀지 못할 실존적 문제”를 가진 존재라는 철학적인 정의를 내렸다. 그 문제들이란 곧 “존재,” “실존,” “생의 근원,” “공동체적 삶,” “사회 윤리,” “시간과 역사”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다.(2) 이종성의 인간의 존재와 문제에 대한 고찰은 철학적이며 피상적이다.
성경은 인간을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있고『...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없는 존재 곧 죄인이라고 말씀한다(에베소서 212). 이는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가 죄이기 때문이다(로마서 323512). 다른 모든 문제는 부차적이다. 이종성의〈신학적 인간학〉은 인간의 문제의 핵심인 죄에 대한 통찰이 없다.

다음은 이종성이 문제의 핵심을 접근하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사람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죽어서 흙이 되고, 그것으로 끝이 난다.」(3)

마침내 문제의 핵심을 발견하는가 싶더니, 이종성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죽어서 흙이 되고, 그것을 끝이 난다”는 주장으로 문제의 본질에서 정반대 방향으로 이탈해 간다. 자칭 신학자가 죄인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죄” 문제를 규명하지 못하고 성경으로 치료책을 주지 않는다면 과연 하나님 앞에서 그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종성과 한국 교회의 왜곡된 인간관을 바로잡기 위해 성경이 말하는 인간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자.

r 성경이 말하는 인간

1) 인간의 창조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을 창조하셨으며(창세기 126),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으며(이사야 437), 또한 그를 축복하시고 피조 세계를 다스리는(창세기 128) 왕으로 삼고 존귀와 영화로 관 씌우셨다(시편 859).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구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으로 피조물을 다스리는 왕이었던 것이다.『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4)

2) 인간의 타락

그러나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하고 첨가하고 변개함으로써(창세기 32, 3),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했다. 이때부터 죄가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을 지배하여 태어날 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며(시편 515)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하는 죄인으로 살다가 죽는 것이다(로마서 3918).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벌레이며(욥기 256┃시편 226)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시편 4912). “죄인”(sinners)은 인간의 정의이자 가장 큰 문제와 그의 결말을 내포한 성경적 용어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 죄와 사망과 사탄의 지배 아래 굴종하다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야 하는 범죄자가 된 것이다.『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대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로마서 5:12).

3) 죄에 대한 심판

구원받지 않은 죄인은 단순히 죽고 “흙이 되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죄는 사망을 가져오며 사망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정해져 있다(히브리서 927). 이것이 모든 죄인들의 가장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이다. 죄인은 죄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로마서 623). 그리고 이 죄로 인한 사망 이후에는 지옥의 고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마가복음 944). 최소 1,000년간 지옥에서의 고통 이후 큰 백보좌에 서게 되며,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다시 영원한 불못으로 떨어지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1115). 이것이 죄인의 문제이며, 이것이 죄인이 당면한 극명한 현실이다.『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있으리라』(로마서 2:16).

r 이종성의 인간의 구성에 대한 주장

그러면 인간의 구성에 대해서는 이종성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만약 우리가 삼분설과 이분설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이분설이 더 많은 성서 구절에 의해서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을 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4)「인간은 육체와 함께 영을 가지고 있다. 이 영 안에는 이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에게는 인격성이 있고 도덕성이 있다.」(5)

이종성은 인간의 구성에 대해서 버카우어, 불트만, 바르트 등을 근거로 이렇게 주장한다.(6) 그러나 성경 자체를 근거로 인간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제시하지 못한다. 성경이 명백히 인간의 구성이 ‘세 가지’라고 말하는 본문들을 기술해 놓고도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7)『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5:23).

r 인간의 구성에 대한 성경적인 교리

1)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아들, 성령 곧 삼위로 구성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시다.『...아버지(the Father)말씀(the Word)성령(the Holy Ghost)이시요, 이 세분은 하나이심이라』(요한일서 57b).

2) 인간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따른 피조물이므로 인간도 세 가지 구

성요소, 곧 ‘영’(spirit)과 ‘혼’(soul)과 ‘몸’(body)으로 구성되어 있다(창세기 126, 27┃데살로니가전서 523).

3) 인간의 ‘혼’(soul)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기능을 가진 인간의 자아(自我)

이며,(8) 인간의 ‘영’(spirit)은 하나님을 인식하고 교제와 경배와 섬김 등을 위한 요소이며(요한복음 424),(9) ‘몸’(body)은 혼과 영이 내재된 존재의 물리적인 그릇이다.

4) 아담이 타락했을 때 즉시 죽게 된 것은 아담의 영이었다(창세기 217┃에

베소서 21). 영과 혼을 합쳐서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구원론에서 심각한 오류를 가져오는 것이다.

5) 죄인들은 영이 죽은 채로 태어나기 때문에(마태복음 822) 영적인 출생

곧 거듭남이 필요한 것이다(요한복음 35). 반면에 혼은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에서 구원받는다(베드로전서 19).

6) 영과 혼을 동류로 취급하는 것은 구원론뿐만 아니라 신격의 삼위일체 또한

혼잡케 하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 받으시는 사건에서 아버지는 “혼”으로, 성령은 “영”으로 나타나시기 때문이다(이사야 421┃마태복음 316, 171218을 비교 연구해 보십시오).

7) 따라서 “영”“혼”이 같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론과 구원론을 혼잡케 하는

짓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모독하는 치명적인 신학적 오류다. 이는 성경의 교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종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영”“혼”을 합친다면, 결국 그는 성경의 거룩한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라 “영혼”“육체”로 대비되는 이원론적인 하나님을 고안한 격이 된다. 이종성의 전문 분야가 삼위일체라고 하지만, 인간이 “육체”“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결국 하나님의 삼위일체성을 부정한 것이다.『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한일서 5:7).

r 결 론

이종성의 인간론은 죄인인 인간의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한 철학적인 습작이다. 이종성은 또한 인간의 삼중성을 부정함으로써 연쇄적으로 인간론과 구원론과 신론에 있어서 결정적인 모순을 만든 것이다. 이는 이종성이 잡다한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사변들에 근거하여 성경을 피상적으로 연구했기 때문이며, 성경의 교리들이 인간의 인체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주의하게 신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다음 호에서는 인간의 세상과 인간의 종말에 대한 이종성의 이론을 검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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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08/20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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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목록

(1) 이종성,「이야기로 푸는 조직신학 (II)」,『기독교 사상』, p.208.

이종성,『신학적 인간학』(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 1993),
pp.11, 14, 180, 181.

(2) 이종성의 조직신학 저작들은〈신학적 인간학〉에서 제기한 “실

존적 문제”들에 대한 답변들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문제 제기에서 죄 문제가 빠졌으므로 그의 답변들 또한 피상적일 수밖에 없다.

(3), (4), (5) 이종성,「이야기로 푸는 조직신학 (II)」,

『기독교 사상』, p.255.

(6) 이종성,『신학적 인간학』, pp.212, 213 (각주 43, 44).

(7) 이종성은 삼분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히브리서 412, 데살로니

가전서 523’을 제시했으나, 올바른 설명을 하지 못하고 이분설을 지지하는 성경적 설명도 하지 못했다.

(8) 인간의 혼과 그 기능 ─ 마태복음 1626, 시편 13914,

솔로몬의 노래 17, 욥기 715.

(9) 이러한 인간의 영의 기능을 “영교”(靈交ː요한복음 424),

“직관”(直觀ː고린도전서 211┃마가복음 28), “양심”(良心ː로마서 81691)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i 참고 도서 】

『 몸, 혼, 영 』(피터 S. 럭크만)
몸, 혼, 영
(피터 S. 럭크만 지음
말씀보존학회/48쪽/
1,500원)

m 이 책은...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바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창세기 127) 지음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living soul)이 되었더라』(창세기 2:7). 이 책은 인간이 삼중적이 존재라는 것과 그 각각의기능을 잘 설명하고 있다.

m 서 문...
기독교 출판물, 특히 서적들을 구분해 보라고 한다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올바른 조명을 받아 진리의 지식을 기록한 것, 또 하나는 성경을 상고하는데 있어서 사사롭고 은유적인 해석들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바로 앞서 언급한 진리의 지식을 담은 서적이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23, 24에서 인간이 어떻게 이루어진 존재인지를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23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가 또한 이것을 행하시리라.

성경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유명한 주석가들의 오류를 따라 구덩이로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우리는 성령의 조명을 따라 진리의 지식을 탐험해 보자.

m 책 속으로...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있다. 헬라어로는 각기 프뉴마(pneumapneuma), 프쉬케(yuchpsuche), 소마(swmasoma)이며, 히브리어로는 각기 루아흐(), 네페쉬(), 그리고 바사르()이다. 영, 혼, 몸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영, 혼, 몸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는가? 단어들은 서로 다르게 표기된다. 그것들은 히브리어로도 다르고, 헬라어로도 다르며, 영어로도 다르고, 한글로도 다르다. 그러므로 영,혼, 몸이 서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도표 ② 사람의 삼중성
나는 지금
10년, 20년, 30년, 그리고 40년을 살아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이루어진 존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아는가? 당신은 ‘몸’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혼’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내가 확언하건대 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찾지도 못할 것이다. 물론 ‘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자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교 4년을 거쳐 성장하면서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고 일생을 살다가 죽을 때까지도 자신이 무엇인지 결코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다윗은 ‘시편 84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다윗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존재이다.

m 저자 소개...
피터 럭크만(Peter S. Ruckman1921∼)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 목사이며, 펜사콜라성경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범해 놓은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성경의 각 책들을 주석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킹제임스성경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임을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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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성의 비성경적인 “신학적 인간학” (1) 』
by
q 신정통주의자 이종성의 신학 비평ㆍ⑷
김 진석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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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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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 날짜ː 2001. 4. 29.오전
제목ː하나님의 피는 영원한 피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히브리서 91122
시간ː3613
주소ː 2001429am-blog.flv

(▲ 주소를 누르면 자동실행됩니다.)

(히브리서 9:1122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13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도 불결한 자들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함으로써 거룩하게 한다면,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런 연유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죄한 것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그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 16 유언이 있는 곳에는 유언자 자의 죽음도 필연코 따라와야 하리니 17 유언은 사람이 죽은 후에야 효력이 있으며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전혀 효력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드려진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였느니라. 21 더 나아가 그는 피를 가지고 성막과 섬기는 데에 쓰이는 모든 기명들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393) 구주가 영혼 구하려∼♪∼♬

1. 구주-가 영혼 구하려 큰 싸움 하시네∼♪
그 십-자가를 전-하며 나갈 자 누-구뇨
큰 고난 많이 당-하고 또 괴롬 많으나
그 십-자가를 지-고서 늘 참는 자로다

2. 주 예-수 고난 당할 때 원수들 위하여
죄 용-서함 비셨-으니 나 본을 받-겠네
저 순교자도 죽-을 때 큰 고통 중에도
원수- 위해 기도-하니 주 따른 자로다

3. 저 택-함 받은 사도들 주 성령 받은 후
큰 환-난 고통 당-할 때 늘 참고 이-겼네
그 험한 준령 지-나서 저 천성 이르니
오 주-여 믿는 우-리도 본 받게 하소서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