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7. 17:03

“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WCC ” (바른 교리)

(바른 교리) [200810/No.199] ●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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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WCC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처음 공식 발족한 이래로 에큐메니칼 운동은 오늘날 모든 기독교 세계의 ‘보편적 현상’이 되었다. 오늘날은 WCC가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에서 “연합과 단결”을 외치는 시대이다. 종교 통합 운동은 WCC 이전에도 있었으며, 그것은 성경적 진리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 있었다. WCC는 분열된 교회들을 연합하겠다는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그 내용으로 보건대 전혀 비성경적인 연합만을 꾀할 뿐이다. 이 글에서는 종교 통합 운동의 역사를 통해서, 그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이며 마귀적인 연합을 꾀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1. WCC 이전의 에큐메니즘의 역사

  (1) 니케아 공회(A.D 325) ─ 제1회 에큐메니칼 공회

  교회 통합의 역사는 A.D 2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사도들과 성도들의 복음 전파로 로마제국 곳곳에는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 교회들은 각각의 지역 교회들로 발전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등 굶직한 교회들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제국 지역 위에 로마교회가 군림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로마 황제 콘슨탄틴의 역할이 매우 컸다. 그는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제국 내에 기독교를 공인시키더니 325년에는 제국 내에 있는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을 모아서 회의를 주관했다. 그것이 곧 “니케아 공회”였는데, 이 공회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공회라 불린다. 서로 다른 교리적 실행적 입장을 취하는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그 회의의 결정을 온 교회가 따랐다. 소위 삼위일체 교리는 이때 확정되었으며, 삼위일체를 주장한 아타나시우스파가 정통으로 인정받고, 삼위일체를 부정한 아리우스파가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전체 기독교 세계를 통일시킨다는 의미에서 에큐메니칼 회의였다.
  하지만 이 에큐메니칼 회의는 전혀 성경적인 회의가 아니었다. 겉으로는 삼위일체라는 정통 교리를 확정했기 때문에 성경적인 공회인 것 같지만, 그 이면에 있는 비성경적인 모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우선 행위 구원 교리가 채택되었다.
(1) “침례에 의한 중생”교리도 채택되었다.(2) 또한 교회의 성결을 주장하는 도나티스트들이 정죄되었다. 도나티스트들은 교회의 교리적, 실행적 성결을 위해서라면 현 교회에서 성별(분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니 니케아 공회로부터 이어지는 계속된 공회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거룩한 교회는 하나다.”라는 것이었다. 교회가 잘하든 못하든 분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 입장이기에 교회들의 통일된 입장을 정하고, 거기에 합당치 않으면 이단으로 정죄해 버린 것이다.
  도나티스트들에 대한 정죄는 주로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e354430)에 의해 이루어졌다. 어거스틴 역시 “오직 한 교회” 즉 에큐메니즘의 주창자였다. 그는 ‘마태복음 132430’의 “곡식 밭의 독보리” 비유를 인용하면서 “밭, 즉 교회 안에는 곡식과 독보리가 함께 있기 때문에 섣불리 독보리를 제거하다가는 곡식까지 다칠 수 있다.”고 주장하여, 교회의 순결을 위해 독보리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도나티스트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도나티스트들은 그 독보리들이 제거되지 않으면 자기들이 성별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따라서 어거스틴에게 있어서 도나티스트들은 “거룩한 한 교회”를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이단자들이 된 것이다. 그러나 사실 ‘마태복음 13장’에서 밭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다(마태복음 1338). 세상에는 곡식과 독보리가 공존한다. 하지만 교회에는 곡식만 있어야 한다.

  (2) 가톨릭(카톨릭)의 에큐메니즘

  니케아 공회와 어거스틴 이래로 “한 교회”주의는 로마 가톨릭(카톨릭)의 변하지 않는 입장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교회를 찢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순수한 교회’에게 하는 말이지, 가톨릭처럼 교리적으로 또 실행적으로 부패한 집단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부패한 교회에게서는 성별해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나의 백성들아, 그녀[거짓 교회]에게서 나오라.』(요한계시록 184)고 말씀한다.
  로마 가톨릭(카톨릭)은 교회를 빙자한 정치 집단이다. 가톨릭에서 나오는 것은 전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당시 유럽에
“교회”란 로마 가톨릭(카톨릭)밖에 없었다. 물론 공인된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폴리시안, 카타리, 왈덴스 등 재침례교도들의 교회는 여전히 많았지만, 그들은 교회로 인정받지 못했다. 가톨릭은 자기들 교회가 참된 교회라 주장하여, 그 교회 안에 있어야만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즉 가톨릭의 에큐메니즘은 강제적 에큐메니즘이었다. 어느 누구도 이 통합 운동에서 제외될 수 없었다. 제외되는 순간 그는 이단이 될 뿐 아니라, 국가 사회에서 공민권을 잃어버리고 박해를 당하게 된다.
  로마 가톨릭(카톨릭)은 동방정교회에 대해서도
“한 교회”를 주장하였다. 즉 로마 교황이 동방 교회들에 대해서도 교황이라는 것이다. 물론 동방 교회의 주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로마는 꾸준하게 동방 교회들에 대한 우위를 주장하였다.
  
교황 보니파시오 8(Bonifacius VIII12941303 재위)는 프랑스 왕과의 정치적 갈등 상태에서 “우남 샹크탐”(Unam Sanctam유일한 거룩)이라는 칙서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우리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를 의지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것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토대로, 교회 밖에는 구원이나 면죄가 없음을 고백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로마 교황에 예속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선포한다.”

  이 칙서에 따르면 동방 교회도, 어떤 세속 군주도, 재침례교도들도, 종교개혁자들도, 그 누구도 가톨릭 교황의 권세 아래 복종해야만 한다.
  실제로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가톨릭 외에 또 다른 교회”라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으며, 종교개혁 이전의 위대한 개혁자들이었던 후스(Jan Hus13721415)나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14521498)까지도 가톨릭에서 분리할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어느 개혁가보다도 더 개혁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던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14661536)는 많은 면에서 루터와 교감을 나누고 그를 지지했지만,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켜 로마 가톨릭(카톨릭)에서 분리하려고 하자 루터를 비난하며 그와 단절했다. 중세 암흑 시대에는 이처럼 가톨릭의 강제적 에큐메니즘이 굳게 자리를 잡고 있던 때였다.
  하지만 종교개혁은 확산되었고, 로마 가톨릭(카톨릭)이 아닌 교회들이 유럽 곳곳에 세워지게 되었다. 신대륙에까지 이 교회가 확산되면서 더 이상 가톨릭의
“한 교회” 이론은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오히려 지역에 따라 각각 형성된 여러 “교회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

2. WCC의 에큐메니즘

  로마 가톨릭(카톨릭)의 에큐메니즘이 모든 교회를 교황의 발 아래 놓는다는, 강제적 에큐메니즘이었다면, 현대의 에큐메니즘은 자유주의 운동과 연관되어 있다. WCC는 그 구성원들을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다분히 ‘자유주의적인 연맹 기구’이다. 그것은 그 흐름상 지극히 세상적이고, 내용상 지극히 자유주의적이다. 또한 비록 개신교회들이 중심이 된 연합체이지만 지극히 가톨릭적이다.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은
WCC가 조직되기 전인 19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되었다. 1차 대전이 끝나면서 “국제 연맹”이 탄생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교회 연맹”(League of Churches1919)이 탄생하였다. 이 연맹은 동방정교회가 주도했으며, 아직 많은 교회들이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이때부터 교회 통합 운동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2차 대전이 끝난 후 1948년, WCC는 공식 출범하였다. 그 탄생 자체가 전후 세계의 평화 운동과 함께하기 때문에, WCC는 지극히 세속적인 운동 단체로서 출범하였다.

  (1) 제1차 총회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1948), 147개 회원 교단, 351명.

  첫 번째 총회의 주제는 “인간의 무질서와 하나님의 경륜”이었다. 제목에서부터 보여주듯이 첫 번째 총회는 전후 세계의 질서 회복을 주창하였다. 인간은 무질서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적 다스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총회의 주장이었다. 여기서 하나님의 다스림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통치하신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총회의 기조연설에서도 밝힌 바 그것은 “우리의 순종과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우리가 이 땅 위에 다가오는 승리를 알리는 표지판을 세우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인간의 노력으로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의 승리를 가져오자고 주장한다. 그것을 테러와 전쟁에 대한 반대, 인권 운동, 평화 운동 등의 방법으로 진행시키려 하였다. “국제난민국제기구”를 발족시켰고, 독일 및 전쟁 후유증으로 고난받는 난민들을 수용하자는 결의가 채택되었다. 또한 UN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결의가 이어졌다. 따라서 WCC는 지극히 무천년주의적 운동이다. 무천년주의‘천 년’은 상징적인 기간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평화적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교리. 후천년주의천년간의 평화기간 후에 주 예수님이 오신다는 교리. 이것들은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이 갖고 있는 ‘이상사회건설주의’와 같은 것이다. (반성경적이며, 적그리스도적이다!) 이는 믿음의 선배들이 가르치고 전수했던, 주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 신앙이 아니다!

  (2) 제2차 총회 ─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1954), 161개 회원 교단, 502명.

  두 번째 총회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었다. 전후 세계는 냉전체제로 들어섰으며, 양진영의 위협은 극심했다. 따라서 2차 총회 역시 세계 평화가 주된 내용이었으며, 주제에서 보여지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 평화가 가득해지라는 기원이 담겨 있다. 특히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는데, 그들은 “교회 일치적인 교제와 성령의 매는 줄 그리고 그리스도께 대한 그들(공산권의 교회들)의 충성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통해 이들 교회들과의 하나 됨을 단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공산주의가 교회를 박해한다는 개념보다는, 공산권에 있는 교회들과도 연합하자는 개념이다. 이는 공산주의가 교회들 안에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었다. 따라서 당시 보수주의 교회들은 WCC를 공산주의 운동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이 총회에서는 교회들 간의 결속 강화가 교회 직제의 통일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많은 교회들이 각각의 교회 직제를 갖고 있는 한 교회는 분열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정통 교회에 따라 교회 직제를 하나로 재설정해야 하는데, 그것은 동방 정교회의 주교 제도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정교회에서 제기된 주장이고 당연히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이때 그리스, 유고, 터키의 정교회들이 공식 가입됨으로 그들의 입지가 강화되었고, 공산권 교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 주장은 많은 교회들의 궁극적 관심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3차 총회(1961)에서는 KGB(소련비밀경찰) 요원인 ‘니코딤’이 소련 교회의 대표 자격으로 동유럽 교회들과 함께 참석하여, WCC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다. WCC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공산주의 운동들을 물밑으로 지원하였다. 특히 남미나 우리 나라의 노동운동이 대표적이다. 1969525일자L.A. 타임〉지에서 당시 WCC 총무 ‘필립 포터’“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WCC는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까지 말했다. 또한 제4차 총회(스웨덴 웁살라1968)에서부터는 이교도적 종교통합의 모습을 적극 보이고 있다.

  (3) 제5차 총회 ─ 케냐 나이로비(1975), 285개 회원 교단, 676명.

  이 회의의 주제는 “자유케 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였는데, 회의의 주된 내용은 해방신학이었다. 19751124일자〈타임〉지도,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 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고 보도한 바와 같이, 본 총회는 정치 사회적 이슈만을 강조했으며, 인권인종차별 등의 문제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해방을 위해서 각 교회들이 교육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우리 나라에서 7080년대에 민주화라는 명목으로 행해진 수많은 시위들에 왜 자유주의 교회들이 앞장섰는지 분명해지는 대목이다. 또한 타문화와 타종교에 대한 관대성도 강조되었는데, 그래서 이 총회의 대변인인 ‘로버트 브라운’“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슬렘, 힌두교, 불교, 공산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4) 제7차 총회 ─ 호주 캔버라(1991), 316개 회원 교단, 889명.

  이 총회는 앞선 모든 총회보다 가장 사악하였다. 주제는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였는데, 그들이 말하는 성령은 전혀 성경이 말씀하는 성령이 아니었다. 그들의 성령은 압제받고 고통받는 모든 ‘민중들의 영’을 대변하는 ‘영’일 뿐이다. 이교도의 신앙까지도 인정하는 종교다원화가 앞선 어느 총회보다 더욱 진전되었다. 생태계 윤리와 환경신학도 강조되었다. 그들의 성령은 온 세상 사람들과 온 피조세계까지도 하나로 묶는 영이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만물이 회복되는” 역사(사도행전 321)를 자기들의 “성령”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이 총회에서 우리 나라의 ‘정현경’ 교수라는 사람이 흑인 여성의 영, 무당들의 영, 토착민의 영, 선교 시대에 살해 당한 영들을 일일이 불러가며 “초혼제”를 드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정교수는 억울하게 죽은 영들의 이름을 종이에 적은 후 불태워 그 재를 하늘에 날렸고, 이 원혼들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만큼 WCC는 더욱 사악해졌고, 그만큼 적그리스도의 길을 한 걸음 앞당겼다. 그후에는 1998년과 2006년에도 WCC는 총회를 가졌지만, 모든 총회는 교회 통합을 넘어서 종교 통합의 길로 향하고 있다.

  보는 바와 같이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은 주로 자유주의 개신교 교단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것은 로마 가톨릭(카톨릭)을 중심으로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과거의 에큐메니칼 운동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현대의 교회 통합 운동이 가톨릭과 무관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WCC는 여전히 가톨릭의 영향 아래 있기 때문이다. 로마 가톨릭(카톨릭)은 공식적으로는 WCC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매 회의 때마다 로마는 옵저버 자격으로 파견단을 보낸다. 로마는 에큐메니칼 회의의 일원이 아니라 그들 모두 위에 있어, 그들을 지배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로마는 지속적으로 WCC에 관여하고 있으며, 결국은 세계 교회를 로마의 발 밑으로 가져갈 것이다.
  
WCC에서의 종교다원주의도 가톨릭의 제2차 바티칸 공회(196265)와 그 맥을 같이한다. 로마의 일관된 입장은 로마 가톨릭(카톨릭)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이지만, 제2차 바티칸 공회에서는 타 종교들을 인정했다. 그것은 타 종교를 정말 인정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 타 종교와 문화적 공감대를 가진 다음, 그들에게 신임을 얻어 교황의 위상을 그들 위에 강화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로마는 WCC 역시 이용하고 있다. 결국 현대의 교회 통합 운동은 머지않아 이루어질, 마지막 날의 적그리스도의 종교로 귀착될 것이다. 가톨릭이 그 선봉이 되어 온 세상은 그들의 그리스도(적그리스도)와 그들의 영(거짓 선지자)을 받아들이는 날(요한계시록 13)이 올 것이다. 지금의 모든 통합 운동은 바로 그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다음과 같이 성경이 경고하시는 분명한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다.『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요한계시록 18: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99/2008-10) ...

각주

(1)  아타나시우스신조 제43ː“선한 일을 행한 자는 영생으로 나가고 악을 행하는 자는 영원한 불에 들어갈 것이다.”

(2)  니케아 신조ː“...우리는 죄의 용서를 주시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호세아 1:10)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정할 수 없고 셀 수도 없게 되리라. 전에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했던 그곳에서 그들에게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하리라.

(요한복음 1:12요한일서 3:1, 2)

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잠 언 5:114)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이라. 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3 ○ 타국 여인의 입술은 벌집처럼 꿀을 떨어뜨리고, 그녀의 입은 기름보다도 미끄러우나, 4 그녀의 마지막은 쑥같이 쓰고 양날 가진 칼처럼 날카로우니라. 5 그녀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으로 접어드는도다. 6 그녀의 길들은 네가 생명의 길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도록 유동적이니, 이는 너로 그것들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7 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듣고 내 입의 말에서 떠나지 말라. 8 그녀로부터 네 길을 멀리하고, 그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이는 네가 네 명예를 다른 사람들에게, 네 수한을 잔인한 자들에게 줄까 함이며 10 타국인들이 네 재물로 충족하고 네 수고가 타국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함이요, 11 결국에는 네 육신과 네 몸이 쇠잔하여, 네가 한탄하며 12 말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마음이 책망을 무시하였으며, 13 내 선생들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나를 훈계하던 이들에게 내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가! 14 내가 회중과 집회 가운데 있는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할까 함이라.

(요한계시록 3:21, 22빌립보서 2:15요한일서 5:4, 5)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15 이는 너희 하나님의 아들들이 흠 없고 순전하여 비뚤어지고 변질된 민족 가운데서 책망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빛들로서 세상에서 비추는 자들이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욥 기 6:30)

내 혀에 죄악이 있느냐? 내 미각이 어찌 변질된 것들을 분별할 수 없겠느냐?

(신명기 32:5예레미야 23:36고린도후서 2:17)

5 그들은 자신들을 변질시켰으며 그들의 흠은 그의 자손들의 흠이 아니니라. 그들은 패역하고 비뚤어진 세대로다. 36 너희는 “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음이라. 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1〉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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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기사 - 199WCC 60년, 에큐메니칼 운동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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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ed in Korea.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를 송축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바치어라 네 몸과 맘∼♪∼♬

1. 하나님이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즐-겁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네 죄를 속-량함 곧 믿어라 내-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가진 모-든것 맡기어라 풍-성한 은혜로 채우리라-∼

4. 하나님이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겸손히 주-님을 찬양하라 네-맘에 기쁨이 넘치리라-∼

【 후 렴 】

바치-어라 네 몸-과 맘 주-께서 나에게 속삭이네-∼
캄캄한 길-에서 지키시니 주님의 음-성을 늘 따-르-리∼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첼로 찬양 ─ 마음에 평안을 주는 찬송가 첼로 연주ㆍ1 Peaceful Hymns on Piano & Cello Vol.1 ─ (3:27:44)

[32744]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마태복음 5:2925:41)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데살로니가후서 1:79)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베드로후서 2:4, 9)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유다서 14, 15)

 14 아담의 칠 대 손 에녹도 이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말하기를 “보라, 께서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시나니 15 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들 가운데 있는 경건치 않은 모든 자가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말한 모든 거친 말에 대하여 정죄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태복음 10:286:3325:4610:32, 33)

 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요한계시록 17:819:2020:1021: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10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가복음 16:2426)

 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사도행전 4: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16, 18, 19, 23)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사도행전 2:3637)

 36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분명히 알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한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골로새서 2: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히브리서 1:36)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6 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요한일서 1:5)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6:1517)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으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요한복음 3:1519, 364:14, 365:24, 396:27, 40, 47, 54, 68, 6910:2812:25, 5017:2, 3)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18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36 또 거두는 사람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느니라. 이는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다 함께 즐거워하려 함이라. 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27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40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47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68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나이다. 69 우리는 주께서 그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라고 하니라.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생에까지 보존하리라. 50 나는 그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로마서 2:75:216:22, 23)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21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디모데전서 1:166:12, 19)

 16 그러나 내가 자비를 입은 것은 이 때문이니, 곧 먼저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오래 참으심을 보여 주셔서 후에 그를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9 자신들을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한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라. 이는 영원한 생명을 붙들기 위함이라.

(디도서 1:23:7)

 2 영생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의 소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 7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1:22:253:155:121)

 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 말씀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일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나니, 이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그분의 증거이기 때문이라. 10 하나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12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15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 우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이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이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 18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그 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19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아멘.

(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

(다니엘 12: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 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전도서 12:13, 14)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시 편 19:7, 8)

7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이사야 61:10스카랴 9:16말라키 3:17)

10 내가 를 크게 기뻐하겠으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의복으로 나를 입혀 주셨고, 그가 나를 의의 겉옷으로 덮어 주시어 마치 신랑이 장식물로 자신을 꾸민 것같이, 신부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함같이 하셨음이라. 16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 날에 그의 백성의 양무리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리니, 이는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들처럼 되어 그의 땅에 깃발처럼 들어올려질 것임이라. 17 만군의 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 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시 편 19:714)

7 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정녕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자기의 과오들을 깨달을 수 있겠나이까! 숨은 과오들로부터 나를 깨끗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지켜 주시어 그 죄들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올바르게 되리니 내가 큰 죄과로부터 순결하게 되리이다. 14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주이신, 오 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5:17갈라디아서 6:15)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5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효력이 없으되 오직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뿐이니라.

(이사야 55:113)

1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3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또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의 확실한 자비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백성에게 증거로 주었고, 또 백성에게 인도자와 명령자로 주었노라. 5 보라, 너는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부를 것이요,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 달려올 것이니 너의 하나님 때문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위해서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6 ○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를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8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12 너희가 기쁨으로 나가서 화평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터뜨리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치리라. 13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전나무가 나오며 찔레를 대신하여 도금양나무가 나올 것이라. 그것이 께 한 이름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2:1163:1123)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2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연약함과 두려움과 심한 떨림 가운데 있었노라. 4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5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도 아니요, 무로 돌아갈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니라. 7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를 십자가에 못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한 것이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11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12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19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하였느니라. 20 또다시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의 생각을 아시는데 그들의 생각은 헛된 것이라.”하였느니라.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22 바울이나, 아폴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의 것들이나 장래의 것들이나,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하나님의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6:92010:31)

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사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서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12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합당하나 내가 어떤 권세에도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고 배는 음식을 위하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과 저것 둘 다 폐하시리라. 이제 몸은 음행을 위하지 아니하고 를 위하며 께서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께서는 를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시리라. 15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또한, 창녀와 합하는 자는 한 몸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몸이 되리라.”고 하셨느니라. 17 그러나 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라. 19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1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2:13베드로전서 4:14요한일서 4:121)

1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에 관해 무지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림을 받은 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1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을 하나니,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우리로 그를 통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에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13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에게 그의 을 주셨음이라.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거하느니라. 15 누구든지 예수하나님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그 사랑을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렇게 우리의 사랑이 온전해졌나니, 이는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분이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니라. 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내느니라. 이는 두려움에는 고통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라. 눈으로 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 21 이것이 우리가 그분께 받은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21:2127)

21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 생각하기.... Thinking...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이사야 53:4∼8)

(이사야 53:1∼12)

1 ○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우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9 그가 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의 무덤을 마련하였으며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그의 입에는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10 ○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12 그러므로 내가 위대한 자와 더불어 한 몫을 그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그가 강한 자들과 더불어 탈취물을 나눌 것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혼을 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또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으나 그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보를 하였음이라.

◐ 생각하기.... Thinking... ◑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생생한 간증...

 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엘리자베스) 공주의 궁중생활 기록문서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글의 일부 내용이다(1207~1231년).

그는 어느날 지병으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자신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카야파 대제사장의 뒷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까지 끌고 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 집행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여 주위에 무장군병 83명을 추가 배치하였다. 그리고 내 머리는 150번이나 주먹으로 크게 맞앗고 180번이나 발길질 당했으며 양쪽 어깨에는 채찍으로 80번이나 맞았으며 내 머리카락은 끈처럼 꼬인 채 개처럼 질질 끌려 다녔으며 나는 24번이나 심문을 당하느라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침뱉음을 받았고 110번이나 채찍으로 머리를 맞았다. 나는 낮 12시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머리가 찢어진 채 십자가에 달렸다. 특수 채찍으로 뼈가 부서질 듯이 100번을 맞았으며 머리에 씌어진 강철같은 가시관은 7~8cm나 되었으며 그 가시관은 너무나 아파서 신포도주를 먹지 못하고 3시에 운명하였다. 가시관의 가시 숫자는 72개였는데 머리에 박힌 상처는 110개인 이유를 물으니 이 가시관을 한 번 벗겼다가 다시 씌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박은 못은 20cm로 그 중 하나가 산타클로치인 예루살렘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마리아 발또르다(maria valtorta)는 1897년 이태리 가제르타에서 출생했는데, 37세부터 죽기까지 27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 영화처럼 보여주신 환상을 4년 동안 기록한 것이 15,000페이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가 묵상 중에 받은 고난에 대한 환상 중 일부를 소개한다.

네 번째 집행인은 머리가 둥글고 팽팽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길다란 못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며 나무에 뚫어 놓은 구멍이 손목관절과 꼭 맞는지를 확인한다. 사나이는 쇠망치를 들어 올려 손목 끝에 세워놓은 못을 향해 일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있는 예수님은 극심한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손바닥을 감아 쥐고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뜬다. 이 아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못은 근육과 맥과 신경을 찢고 뼈를 부수고 관통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옆에 서있던 어머니 마리아는 머리를 감싸쥐고 몸을 웅크린다. 예수님은 너무 아파 신음하다가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기 위해 그 아픔을 삼키시며 다시는 비명을 지르시지 않는다. 당시의 태형은 십자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미리 때리는 방편으로 로마 군병이 때릴 때도 있지만 이집트의 가장 포악한 노예 6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울분을 마음껏 채찍으로 풀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죽는 것이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들 6명이 교대로 술을 마시며 지칠 때까지 때렸다. 두 명이 탄력있는 흰 가죽 채찍으로 피범벅이 될 때까지 때리다 지치면 다른 두 명이 딱딱한 파칠리우스 채찍으로 끝에 뼈가 달려 있는데 때릴 때 살점이 튀고 피가 튀었다. 그들도 지치면 마지막 두 명이 끝에 갈고리처럼 동물의 뼈같은 날카로운 것이 달려있는 채찍으로 때릴 때 옆구리, 등, 이마 등이 깊숙이 패여, 피범벅이 되고 녹초가 되는데 이때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지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맞는 감각이 없을 때까지 때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였다.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그와 나》(1936년)

8 22일 ─ 승선ㆍ乘船〕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나는 그분께 음(音)의 꽃다발을, 그리고 거기서 넘쳐나는 모든 향기를 드렸다. 그분은 아주 부드럽게 언젠가처럼 내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딸아....”

8 23일〕

피아노가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나는 가끔 대형 정기선 위에 내려앉는 갈매기나 비행기들을 생각하였다. “이번에는 그리스도께서 내려오셨다.” 배가 옆질을 하는 동안.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함인 줄을 당신은 아십니다. 그래서 굳이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듣고 싶으니 자주 말해다오. 누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네가 잘 안다 하더라도 사랑의 말을 자주 들려준다면 너는 더 기쁘지 않겠느냐?”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Charles Wesley17071788

구주의 보혈로 내가 생명을 얻다니,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주님을 고통스럽게 한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그 분을 죽인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놀라운 사랑이여,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영원하신 분이 죽으시다니, 신비한 일이로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 그 누가 헤아릴 수 잇으리요!
깊고 깊은 주님의 거룩한 사랑
하늘의 천사도 측량할 수 없도다
온 땅이여,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라!
천사도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은 사랑을!

하늘의 영광된 보좌를 버리신
주님의 은혜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크신 사랑 때문에 자신을 비우시고
아담의 죄악된 후손들을 위해 피흘리셨도다.
오, 그 사랑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사랑이 나를 구원하였도다!

죄악의 어둠 속에
나의 혼 오랫동안 갇혀 있었도다
생명의 빛을 발하시는 주님의 눈길,
어둔 감옥 밝게 비춰 나의 혼 깨어났도다.
죄의 사슬 벗겨지고 자유 얻은 나의 혼
힘차게 일어나 주님을 따라가네 

어떤 정죄도 난 이제 두렵지 않네.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
나의 머리되신, 살아 계신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고
영원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주님 주실 면류관 기다린다네
.... ...

  영원히 사는 길...

  본래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어 세상에 죽음과 죄가 시작되고 에덴 낙원을 빼앗겼다.
  
사람은 죗값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고, 사망이 왔고, 죽음 후 반드시 심판을(천국/지옥) 받게 된다. 철학종교지식선행 등의 자기 힘으로 결코 구원 얻지 못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죄 용서 위해 그 아들 예수님(Lord Jesus Christ)을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인류의 죗값을 담당케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이 세상의 끝날에(종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와 그의 십자가 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아들/딸)가 되는 권세와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주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지금 즉시 믿고 기도하라!「주 예수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나이다. 나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소서!!!」진정으로 기도하면 즉시 구원을 얻게 된다.

『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한복음 1:2, 3)

(요한복음 1:2, 38:31, 32JOHN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1corinthians12_3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주(Jesus is the Lord)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베드로전서 4:71 Peter 4:7)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JOHN 7:38)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

『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로마서 8: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