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0. 23:49

“ ① 진리가 무엇이냐? ② 현대인의 신학적 타락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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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무엇이냐?
● 현대인의 신학적 타락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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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무엇이냐? 」

● 진리가 무엇이냐?◀ 진리가 무엇이냐?

1970년 전이다. 로마에서 총독으로 보낸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기 시작했다.『“네가 유대인의 이냐?”』『“네가 무엇을 하였느냐?”』『“그러면 네가 왕이냐?”』위대한 답변을 들으려면 위대한 질문을 해야 하며, 그 대답을 제시할 수 있는 권위자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이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빌라도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셨다.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요한계시록 1916)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목적과 성경의 위대한 주제에 대해서 압축된 답변을 주신다. 곧 그분이 유대인의『왕』이시라는 사실과, 지금은 그분의『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지상 생애의 이유와 목적이『진리』를 증거하는 것임을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836, 37).『진리』라는 말을 듣자 그는 귀가 솔깃한다. 권력과 명예와 안락에 대한 정욕으로 찌든 정치인이었지만 누가 과연 이 위대한 주제가 거론되는 것을 듣고 호기심을 갖지 않으랴! 그러나 그는 구속되어 자신 앞에 끌려나온 이 사람에게서 위대한 답변을 들으리라 생각지 않고 즉시 비웃으며 말한다.『“진리가 무엇이냐?”』
성경에서
『진리』(truth)라는 단어는 전체 222개의 구절에서 235회 쓰여졌다. 구약에서 10개의 히브리어 단어와 신약에서 4개의 헬라어 단어에서 번역되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하나의 단어로 받은『진리』(truth)“참된 것, 참된 이치”라는 핵심 의미를 중심으로 “실제, 진실함, 믿음, 신실함, 확실함, 확고함, 지지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그러면 무엇이 참되며, 확고하고, 지속적이며, 믿을 만하고, 참된 실제를 이루는『진리』인가? 우리는 여기서 여러 가지 원어사전들과 성경백과사전과 신학논문들을 접어두고 크게 세 가지로『진리』를 정의해 보자.
첫째, 주 하나님의 말씀들이『진리』다.『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 17:17). 하나님의말씀은 진리이며(시편 11943), 하나님의 복음과(에베소서 113), 복음이 가르치는 확고한 의의 교리도 진리라 불린다(갈라디아서 25, 14). 성경은『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5:18)고 말씀하신다.『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우리가 손에 들고 있는 이 성경은 진리의 하나님과 그분의 구상과 성품과 계획과 그분의 말씀들과 심판들과 법들과 예언들과 약속들, 그리고 하나님의 운행하심과 역사를 담은『진리의 말씀』, 곧『진리의 성경』이다(다니엘 1021). 전화번호부처럼 단순한 사실들로 가득 찬 책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성경의 말씀들에는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지탱하고 그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강하고 살아 역동하는 하나님의 호흡이 그 각각의 단어에 담겨져 있다(마태복음 44┃요한복음 663).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고(야고보서 118), 신약은『진리의 말씀을... 공부하라.』고 명령하며(디모데후서 215), 구약은『진리를 사고, 그것을 팔지 말라.』고 말한다(잠언 2323).
둘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진리』다.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요한복음 114), 주님은 하나님의 도를 진리로 가르치는 선생이시며(마태복음 2216),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지자셨으며(요한복음 1837), 그분의 말씀들 자체가 진리이다. 주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골로새서 23). 죄에서 자유케 하는『진리』를 우리에게 주셨고(요한복음 832), 이는 우리의 죄들을 위해 죽고 친히 죄가 되어 심판받으심으로 죄의 능력을 꺾어버리심으로 이루어졌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사역 없이 지어진 것은 없으며(골로새서 11517), 그분은사탄의 반란 이후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원 계획 안으로 되돌려 놓고(요한복음 434┃히브리서 107┃에베소서 3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것을 주관하시고 운영하시며(고린도전서 1524┃요한계시록 1115), 모든 것을 충만히 채우시는 궁극적인 본질로서 진리가 되신다(골로새서 311). 주님께서는 진리가 인격화된 분이시며, 주님은 완전한 진리의 표현이시다(요한복음 11┃요한일서 11, 2).『...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7).
셋째,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가져오시고 완성하실 영원 세계가『진리』다. 요한계시록에는『진리』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은『진리』가 보이는 형태로 밝히 드러날 때를 향해 달려가는 책이기 때문이다. 천년왕국에서는 주를 알라고 외치는 선지자들이 없을 것이다. 주께서 땅에 밝히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 계시고 천년왕국 백성들을 친히 다스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백보좌 심판이 지난 영원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발설된 모든 말씀들이 드러나게 이루어진 형태로 모두 성취되기 때문에『진리』가 현재와 같은 종이책에 기록된 형태로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속에 거하며,『진리』를 온전히 보고 경험하며 누리고,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영존할 것이다. 그때 모든 창조물은 예외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성품과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 진리를 위해 사는 삶...

『우리가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느니라』(고린도후서 13:8). 그때 예수님을 심문했던 그 어리석은 정치인 빌라도는『진리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의 답을 스스로 회피해 버렸다. 그가 기다렸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전처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대답하셨을 것이며, 그는 어쩌면 그분을 신뢰하고 진리를 소유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빌라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진리를 반드시 배워야 했으나, 그가 찾아낸 것은 예수님께서 무죄하시다는 사실뿐이었다(요한복음 1838b). 진리 자체이신 주께로부터 알아낸 것 치고는 너무 하찮은 것이었다. 그는 무죄한 사람을 처형토록 명령한 것과 더불어 자신의 죄들에 대한 책임을 안고 지옥에 내던져졌다.
독자는 어떠한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가? 진리의 말씀을 매일 공부하며 진리의 하나님을 깨달아 가고 있는가? 만약 아직도 바른 성경과 바른 교리에 대해서 혼란스럽다면 자신 안에 계신
『진리의 이신 그분께 구하라 그러면『모든 진리』로 당신을 인도하실 것이다(요한복음 1613). 그대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영원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헛된 세상을 붙들고 있는가?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구주로 소유하고 있고 그분을 모든 면에서 누리고 있다면, 날마다 그분의 말씀으로 모든 진리로 인도함 받고 그 진리에 순종하여 살고 있다면, 또한 주 하나님께서 완전한 형태로 가져오실 그분의 영원한 왕국에 초점을 맞추어 산다면, 우리는 진리를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확고하며 안정적이고 가장 고귀하며 가장 실제적인 삶이다.
무지와 허무와 불확실의 혼돈에서 벗어나라. 성경은 완전하고 확고하며 영원한 진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BP

「 현대인의 신학적 타락 」

● 바야흐로 신학은 여가 시간이 있는 종교인들이 지적인 재미를 얻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 바야흐로 신학은 여가 시간이 있는 종교인들이 지적인 재미를 얻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밥 존스 시니어(Robert Reynolds JonesDr. Bob Jones, Sr.18831968)는 “성경이 무엇이라 말씀하시든, 그것은 그런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바로 성경으로 모든 문제를 확정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이제는 성경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렵게 되었다.
현대의 신학교는 갈 곳 없는 낙오자들이 가는 삼류 직업학교가 되었다. 기존 교회들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며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겨오는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종교적인 죄인들에게서 돈을 받고 그들의 종교심을 달래주는 안식처가 되었을 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더 이상 누구도
“진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신학의 정의는 더 이상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니다. 이 세대는 하나님을 알려 하지도 않고 그분께 대한 두려워함도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광활한 우주에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판단하시며, 하늘 나라와 지옥, 의와 불의, 선과 악, 진리와 거짓을 나누시고, 장차 온 우주를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심판을 유보하신다는 그분의 자애가 오히려 죄인들에게는 진리에 대한 거부와 불신과 안일을 위한 계기가 되어 버린 것이다.『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전도서 8:11).
바야흐로 신학은 여가 시간이 있는 종교인들이 지적인 재미를 얻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기껏해야 목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하나의 관문이나 여러 가지 취미 생활 중 하나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바둑이나 장기를 좋아하고, 낚시나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으며, 축구나 농구나 여러 가지 운동경기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믿음이나 교리나 신학의 영역은 사람들이 밥을 다 먹고 일을 다 끝내 놓고 집안을 정리하고 다른 모든 삶의 우선 순위들을 다 이루고 난 뒤 생각해 봄직한 꺼리다. 그리고 사람들의 첫 번째 우선 순위들, 그러니까 돈을 모으고 가족들을 부양하고 재산 관리를 하고 나서, 이 세상 사람들의 칭송을 얻는 것을 다 성취하고 나서도 시간이 남으면 뒤돌아보는 것이 신학이다(요한복음
1242, 43). 이런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니 믿음이니 교리니 신학이라고 하는 것들이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에서는 전혀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율법과 증거에게라. 만일 그들이 이 말씀에 따라 말하지 아니하면 이는 그들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라』(이사야 8:20). 현대인들에게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얼마나 그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율법』『증거』『말씀』이나『빛』이란 용어의 정의 또한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그들은 믿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이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어떤 현실이나 사실도 그것을 무시하고 외면하면 그 본질까지도 없애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백 개의 성경 구절들을 인용한다고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교부들이나 개혁자들 심지어 자신이 선호하는 작가의 글을 인용한다고 해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대인은 스스로 ‘자신만의 우주’를 구상하고, 또한 그것을 자신의 편리에 맞게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욕구에 맞는 신들을 고안해 내고, 그 신들은 각 개인의 기호와 사상을 철저히 반영하여 빚어졌다. 그러나 이 위대한 신들을 한데 모아 놓으면, 절대적인 진리를 제시하여 서로를 제지하거나 압도할 수도 없는 헛것들이다(이사야 44920). 이것이 왜 현대인들이 “한 분 하나님,” “한 분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의 구원의 방법,” “하나의 진리,” “하나의 성경”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수용하기를 싫어하는 이유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창조주이실 뿐만 아니라 또한 완전한 인격체이시다. 그분의 성품에는 흠이 없고 비뚤어진 부분이나 균형을 잃은 부분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인식하시며,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아신다. 그분은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 각자가 계획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분명한 뜻을 가지고 계신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어디 있느냐?”』(창세기 39)고 부르시며 그를 찾으셨고, 그에게 짐승을 죽여 가죽옷을 입히셨으며, 이스라엘이 타락했을 때 주께서는『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이사야 118) 말씀하시며 그들의 죄를『눈』과 같이, 또한『양털』같이 되리라고 약속하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그분 자신을 알리시고 그분의 계획 안에 인간을 데려오시려고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해 오셨다. 오늘날에는 과거의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죄인인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날마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신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열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 지성의 방에 불을 켜시고, 우리의 식탁에 빵과 우유와 맛난 음식을 차려주시며, 우리의 전쟁터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고, 우리 여행길에서 곤고하여 쓰러지지 않게 힘과 위로를 주시며, 또한 이 성경을 열 때 우리는 사랑하는 구주와 주이시며 우리의 신랑이신 그분을 말씀의 동산에서 만나 그분과 교제한다. 이와 같이 성경은 우리의 영적인 삶의 기반이 되고 있는가?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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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0-10-1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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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무엇이냐? 현대인의 신학적 타락
by
■「바이블 파워」/2010. 10. 1315/김 진석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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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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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2010. 8. 1〔오전

묵은 누룩을 떼어내라〔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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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5:68
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좋지 아니하도다. 너희는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7 그러므로 묵은 누룩은 떼어내 버리라. 그래야 너희가 누룩을 넣지 않은 새 반죽이 되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셨으므로 8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이나 또 악하고 가증한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누룩 없는 성실과 진리의 빵을 가지고 지키자.

2010. 8. 1〔오후

예언의 신중함을 알라〔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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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14
1 “그때에 미카엘이 일어서리니, 이는 네 백성의 자손을 위하여 일어서는 위대한 통치자라. 또 고난의 때가 있으리니, 그것은 민족이 생긴 이래로 그 때까지 결코 없었던 것이라. 그 때에 네 백성이 구제될 것이니, 곧 그 책에 기록되어 발견될 모든 자들이라. 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4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

2010. 7. 25〔오전

진리로 주님을 섬기라〔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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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2024
20 ○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너희가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를 따르는 데서 돌이키지 말고 네 마음을 다하여 를 섬기라. 21 너희는 돌이키지 말라. 돌이키면 너희는 헛된 것들을 좇을 것이나, 그것들은 유익을 줄 수도, 구원해 줄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헛됨이라. 22 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그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를 기쁘게 하였음이라. 23 또 나로서는 결단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침으로 께 대하여 죄를 범하지 아니하며, 내가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니, 24 너희는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생각하고, 오직 를 두려워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진리로 그분을 섬기라. 25 그러나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하게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진멸되리라.”고 하더라.

2010. 7. 25〔오후

마귀를 식별하고 대적하라〔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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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짓기 때문이라.
이 목적으로 하나님아들이 나타나셨으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2010. 7. 18〔오전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한가지〔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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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13
1 이 모든 것을 내가 내 마음에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을 선포하였나니, 곧 의인과 현명한 사람과 그들의 일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이라. 사람은 아무도 그들 앞에 있는 모든 것으로 인해 사랑도 미움도 알지 못하느니라. 2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임하나니 의인과 악인에게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불결한 자에게며, 희생제를 드리는 자와 희생제를 드리지 않는 자에게 한 가지 일이 있으니, 선인과 죄인이 마찬가지며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자가 마찬가지라. 3 해 아래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 가운데 이것이 한 가지 악이니, 곧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일이 있다는 것이며, 또 정녕,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 찼으며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간다는 것이라.

2010. 7. 18〔오후

살의를 품은 자〔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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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0:2434
24 ○ 그리하여 다윗은 들에 숨어 있고, 새 달이 되자 왕이 음식을 먹으려고 앉았더라. 25 왕은 여느 때처럼 벽 옆의 자기 자리에 앉았으며, 요나단은 일어났는데,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어 있더라. 26 그러나 사울이 그 날은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일이 닥쳐서 그가 정결하지 아니하구나. 분명히 그가 정결하지 아니하구나.” 하였음이라. 27 이튿날, 즉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비어 있는지라,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이 어제도 오늘도 식사하러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기를 “다윗이 베들레헴에 가기를 내게 간청하며 29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나로 가게 하라. 이는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희생제를 드리는데, 내 형이 내게 그리로 오라고 명하였음이라. 이제 내가 네 눈에 은총을 입었거든, 내가 청하노니 나로 가서 내 형제들을 보게 하라.’ 하였나이다. 그러므로 그가 왕의 식탁에 나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더라. 30 그러자 사울의 분노가 요나단에게 발하니, 사울이 요나단에게 말하기를 “너 변절하고 반역한 여자의 자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하여 네 자신의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가 되게 한 것을 내가 알지 못하겠느냐?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한 너와 네 왕국이 견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하더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비 사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그가 죽임을 당해야 하나이까? 그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하니 33 사울이 그에게 창을 던져 그를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것으로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한 줄 알더라. 34 그리하여 요나단이 격노하여 식탁에서 일어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더라. 이는 그가 다윗을 위하여 슬퍼하였음이니,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수치를 행하였기 때문이더라.

2010. 7. 11〔오전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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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211.200.28.142/bbc/20100711am.wma

(요한복음 5:19
1 이 일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시장 곁에 히브리어로 ‘베데스다’라고 하는 못이 있고 행각 다섯이 있더라. 3 그 안에는 수많은 병든 사람이 누워 있는데, 소경과 절름발이와 혈기 마른 자들이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더라. 4 이는 천사가 어떤 때 그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간 사람은 어떤 병이 있든지 낫게 됨이라. 5 그런데 삼십팔 년 동안 병을 앓던 한 사람이 거기 있더라. 6 예수께서 이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보시니, 그가 오랫동안 병든 줄 아신지라,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하시니 7 그 병든 사람이 대답하기를 “주여,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다 밀어 넣어 줄 사람이 없나이다. 그래서 내가 가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 내 앞에 내려가나이다.”라고 하니라.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하시니 9 그 사람이 즉시 나은지라. 자기 침상을 들고 걸어가니 그 날은 안식일이더라.

2010. 7. 11〔오후

하나님도 실수 하시는가?〔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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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기 34:1017
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사람들아, 내게 경청하라. 하나님께서 악을 행하신다는 것과 전능하신 분께서 죄악을 행하신다는 것은 그분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도다. 11 그분은 사람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고 각자 자기의 행위에 따라 얻게 하시는도다. 12 정녕,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하신 분은 심판을 왜곡하지 아니하시리라. 13 누가 그에게 땅을 다스리도록 맡겼느뇨? 또한 누가 온 세상을 배치해 놓았느뇨? 14 만약 그분이 그의 마음을 인간에게 두신다면 만약 그분이 그의 영과 호흡을 자신에게로 모으신다면 15 모든 육체는 함께 멸망하고 인간은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16 만일 당신에게 지금 명철이 있다면 이것을 듣고 내 말소리에 경청하라. 17 의를 미워하시는 분이 통치하시겠느뇨? 당신이 지극히 의로우신 분을 정죄하겠느뇨?

(336) 그대 쉴만한 곳 있네 (336) 그대 쉴만한 곳 있네 (c)
(336) 그대 쉴만한 곳 있네∼♪∼♬

1. 주 달리신 저 십자가∼ 우리 숨-을 곳 피난철세∼♪
....하나님의 사랑 자비 나타내사
....주 예수님 세상∼에 보-내∼셨네∼

2. 주 예수님 흘린 보혈∼ 우리 죄악을 정케하네∼
....주님 이 시간에- 문을 열∼어놓고
....모든 죄인되오∼기 기-다∼리네∼♬

3. 능-력있는 주의 손에∼ 사랑 많∼으신 그 팔 안에∼♩
....그대 온전하게∼ 모두 다 맡길- 때
....그 무거운 죄짐∼을 벗-기∼시네∼

....(후렴)
....그대 쉴∼만한 곳 있네∼ 그대 쉴∼만한 곳∼ 있-네∼
....주 십∼자가 밑∼에 나아오면∼- 그대 쉴∼만한 곳∼ 있-네∼♬


(286) 매일 매 순간∼♪∼♬

1. 매일 매순간 내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대-로∼♪
예수님 뜻만을 순종-하며- 나의 발걸음 옮기리라

2. 매일 매순간 내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리
전능한 주님의 인도-따라- 나의 발걸음 옮기리라

3. 매일 매순간 내 주님-위해 순종하며 살아-가-리∼♪
주님의 약속만 믿으-면서- 나의 발걸음 옮기리라∼

【 후 렴 】
토기장이 손에 진흙같이 주 명령 따를 준비-하며∼
주님-이 시키-는 대로-하리- 매일 매순간 주 따르리∼♩♬

(445) 훗날 우리 다시 만나 (s)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 시편 99:9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115) 주는 만왕의 왕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