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8. 23:53

“ 주 예수님의 십자가 ” (성경 주석)

(성경 주석) [20070301] ● 주 예수님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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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 예수님의 십자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요한복음 19:3137 

31 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을 안식일에 십자가 위에 남겨 놓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빌라도에게 요청하기를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우게 해 주소서.”라고 하더라. 32 그러므로 병사들이 와서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첫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주와 함께 못박힌 다른 사람의 다리도 꺾더라. 33 그러나 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 그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 34 그 병사들 중 하나가 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그리하여 이것을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되도다. 그 사람은 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는 것이라. 36 이런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

  31 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을 안식일에 십자가 위에 남겨 놓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빌라도에게 요청하기를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우게 해 주소서.”라고 하더라.

  이 구절에서『(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는 말씀에 주의하십시오. 그 안식일은 토요일의 보통 안식일이 아니라『큰 날』이라 불리는 다른 안식일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762’에서는 주님께서 숨을 거두신『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은 유월절『예비일』이라는 날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354’에서 그 예비일 다음날이 안식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어 이 예비일이 마치 금요일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식일이란 보통의 안식일이 아니라 여기 요한복음에서 말씀하듯『큰 날』이라 불리던 특별한 안식일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안식일은 보통의 안식일과는 달리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도 올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예컨대, 유월절은 
2월 14일인데, 이 날은 반드시 토요일이 아니면서도 반드시 쉬어야 하는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안식일이 두 번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큰 날』은 그런 안식일이었는지라, 그 주에는 토요일의 보통 안식일과 함께 안식일이 두 번 있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 31절의『안식일』이 토요일의 정규 안식일로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이 금요일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이 안식일이 어느 요일에도 올 수 있는『큰 날』이라 불리는 특별한 안식일이었음을 간과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은 절대로 금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목요일이『큰 날』이라 불리는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숨을 거두시던 수요일 저녁 6시 이전에 반드시 그 시체를 치워야 했습니다. 반면에 ‘마태복음 281’과 ‘마가복음 161’의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토요일 저녁 6시까지의 보통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요일 6시 직전에 십자가에서 내려져 무덤에 들어가셔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을 지내신 후 토요일 저녁 6시경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날이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꼬박 무덤에 계셨습니다. 이로써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셨던『요나의 표적』(마태복음 1239)을 이루셨던 것입니다.『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태복음 12:40)

  32 그러므로 병사들이 와서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첫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주와 함께 못박힌 다른 사람의 다리도 꺾더라.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뼈를 꺾는 것은 행여라도 숨이 붙어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확인 처형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두 행악자들의 뼈를 꺾은 것은 그들이 아직 숨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 33절에 보면『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그 이유가『그가 이미 죽은 것을』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도 만약 숨이 아직 붙어 있었더라면 뼈가 꺾이실 뻔했습니다. 이 날 십자가에 달린 죄인들은 어차피 십자가에서 내려져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31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날은 예비일이었고 그 다음 날이『큰 날』이라 불리는 특별한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정한 것들을 노천에 그냥 놔두는 것은 율례에 어긋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행악자는 아직 숨이 붙어 있습니다. 그들을 그냥 십자가에서 내려 놓았다가는 영락없이 기를 쓰고 도주하려고 할 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내리기 전에 그들의 뼈를 꺾습니다. 병사들이 사다리를 세우고 올라가 요즘 말로하면 쇠파이프 같은 것으로 턱뼈를 후려쳐 으스러뜨리고 무릎 뼈고 발목 뼈고 팔 다리 뼈들을 가리지 않고 박살을 내는 것입니다.

  33 그러나 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 그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는 이미 숨을 거두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이 사실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33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빌라도까지 친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가복음 15장’을 보십시오.44 빌라도는 그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놀라 백부장을 불러서 그가 죽은 지 오래 되었는가 물으니라. 45 그가 백부장으로부터 들어 그 일을 알고 난 후 그 시체를 요셉에게 주더라』(마가복음 15:4445). 성경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것은 30절에서였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the new testament)이 효력을 발생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30절에서 그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언약은 그분의 죽으심과 함께 그 효력이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15 이런 연유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죄한 것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그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 16 유언이 있는 곳에는 유언한 자의 죽음도 필연코 따라와야 하리니 17 유언은 사람이 죽은 후에야 효력이 있으며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전혀 효력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1517). “언약”이라는 의미의 “testament” 원래 “유언”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유언은 유언자(testator)가 죽어야만 그 효력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그 효력이 발생되었고 그 시점이 바로 ‘요한복음 1930’입니다. 새 언약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면 누구든지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3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심과 함께 효력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34 그 병사들 중 하나가 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일서 5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피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이 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요한일서 5:6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피로 나신 두 가지 본성을 갖고 계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처녀의 몸에서 나신 주님께서는 여자에게서 “피”가 아니라 “물”로 나셨습니다. 우리들도 “물”로 태어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의 태 속에서 태어납니다. 어머니의 태는 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육신적인 출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셨던 것은 여자의 물로 태어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피”를 받으셨습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누구십니까? 그분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피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피로 구속하신 자들을 성경은『....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사도행전 2028)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예수 그리스도께서 물로만이 아니라 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이 이로써 증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던 백부장과 사람들은 그때 마침 지진이 일어나고 무덤에 잠들었던 성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면서『....“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마태복음 2754)라고 탄성을 지릅니다.

  병사들 중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것은 주님께서 아직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30절에서『숨을 거두시더라.』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병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실히 해두기 위해서 일종의 “확인 처형”을 할 때, 다른 행악자들처럼 뼈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것은 단지 36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로마 병사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숨을 거두신 뒤에 옆구리를 창에 찔리셨습니다.

  35 그리하여 이것을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되도다. 그 사람은 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는 것이라.

  이 구절에서『그 사람』, 즉『이것을 본 사람』이란 요한 자신을 말합니다. 제자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당부하심에 따라 주의 모친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었습니다.『그 시로부터 그 제자가 그 여인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니라.』그러니까, 요한은 마리아를 자기 집에 데려다 놓고 주님의 십자가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님의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은 직접 눈으로 목격하였고 그것을 증거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증거가『참되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고 말합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의 영감으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요한복음을 기록하고 있는지라 기록해 놓고 보니 그게 사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증거하고 있는 것은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파열되고 거기서 물과 피가 흘러 나왔다는 어떤 의학적 진실을 전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가 증거하고 있는 사실은 하나님의 구원과 관련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본성에 관련된 진실입니다.

  36 이런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 

  이것은 ‘출애굽기 1246’이나 ‘민수기 912’에서 유월절 양을 먹일 때 “뼈도 꺾지 말라.”는 율례의 모형이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시편 34:20에서『주께서 그의 모든 뼈를 간수하사, 그 중에 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하시는도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출애굽기와 민수기에서 주어진 유월절의 율례를 무려 1,500년 동안이나 지켜오면서 그 누구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이 일은 갈보리 십자가에 이르러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그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악한 존재였거니와,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온 것처럼 십자가 처형이야말로 그 악함이 총동원된 잔학하기 이를 데 없는 짓이었습니다. 역사가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십자가 처형 방식을 보면 그 교묘하고 잔인하며 완전무결한 살인 방법에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세우기 위하여 먼저 구덩이를 깊게 팝니다. 십자가의 기둥 끝이 구덩이 중심부에 놓이도록 하고 땅에 눕혀 놓은 상태에서 죄인을 십자가에 눕히고 두 손과 두 발에 못을 박는데, 성경에서 
“손”(hand)이라고 말하는 것은 손바닥이 아니라 실은 손목을 말합니다. ‘창세기 24장’에 보면『....그녀의 손에 맞는 열 세켈짜리 금 팔찌 두 개...』(창세기 2422)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 구절에서도 “손목”을 그냥 “손”(hand)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못자국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목”에 나 있었습니다. 십자가에 죄인을 못질하고 나면 십자가 상단에 연결된 밧줄을 도르래에 걸어 잡아당겨 십자가를 똑바로 세우고 구덩이에 기둥 끝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한 뒤, 전봇대 세우듯 흙으로 단단히 덮어 십자가가 움직이지 않게 다집니다. 이때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죄인의 몸에 일련의 신체적 고문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 무엇보다도 맨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밑으로 쏠리는 체중의 압력에 의하여 팔이 늘어지지만 못박힌 발 밑에 작은 받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간신히 의지할 수가 있어 팔목의 살이 간신히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해놓아서 교묘하기 이를 데 없지만, 체중의 모든 압력이 어깨뼈와 어깨 관절, 그리고 견갑골에 직접적으로 미쳐서 채 5분도 못되어 그 통증이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두 손목이 못박혀 있는지라 어떻게 몸을 움직여 옴짝달싹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현상이 못박혀 있는 손목과 발에서 진행되는 출혈인데, 사람을 금방 죽게 하는 심한 출혈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지속적으로 출혈이 진행되어 조금씩 조금씩 사람의 피가 말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체내의 수분도 피와 함께 천천히 빠져나가 신체의 탈수현상이 천천히 지속되고, 그 다음에는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부터 엄습해 오는 심리적 충격에 의하여 현기증으로 심하게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토까지 하게 되는 게 보통입니다. 고통스러운 나머지 몸이 비비꼬이고 구역질이 계속나면서 온 몸이 뒤틀리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못박혀 있는 부분의 신경을 쑤시는 그 아픔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로마 군대가 시행한 갈보리에서의 십자가 처형은 새들이 덤벼들 때까지 그냥 놔두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숨이 붙어 있더라도 뼈를 꺾는 도구를 사용하여 마디마디 뼈를 꺾어 죽게 만들었지만, 원래는 이렇게 천천히 죽어가다가 사흘 정도가 지나면 숨이 아직 붙어 있더라도 새들이 달려들어 살을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십자가에 달린 사람을 새가 달려들어 뜯어먹는 끔찍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삼 일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끊어서 들어올릴 것이요, 당신을 나무에다 매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살을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라』(창세기 40:19). 이 경우는 그래도 머리를 끊어 참수부터 한 뒤에 몸을 나무에 달아 새가 뜯어먹게 하니까 로마 군대의 처형 방법보다는 한결 덜 고통스러운 편입니다.
  로마 군대는 멀쩡히 산 채로 나무에 매달아 모든 고통을 당하면서 천천히 죽어가게 했고, 그래도 죽지 않으면 뼈를 꺾어 확인 살해까지 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구약에서 죄인을 나무에 달 때 먼저 참수부터 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시리아인들은 나무에 긴 못을 많이 박아 거기에 사람을 앉힌 다음 발목과 다리를 버팀목에 단단히 묶고 나서 상체 역시 못 위에 눕히고 팔과 손목을 나무에 단단히 묶고 등과 허리 뒤쪽에서 찔린 길다란 못이 배를 관통하도록 하여 죽게 하고 그것을 세워 새들이 달려들어 살을 쪼아먹게 했습니다. 인디언들은 또 사람을 땅에 눕힌 채 팔다리를 단단히 묶어 꼼짝 못하게 해놓고 배를 나무 해머로 떡을 찧듯 맹렬히 내려쳐 배가 터져 죽게 한 다음 그대로 놔두면 새들이 몰려와 시체를 뜯어먹도록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미 숨을 거두셨지만 로마 병사들은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심장이 파열되고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나오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쏟으신 그 물이 신적 능력을 가진 인간의 선함과 모든 인류의 형제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었다고 제멋대로 지껄이는 자들도 있지만, 그 모두가 상상해서 지어낸 소리입니다.
  어쨌든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들보다도 사람을 죽이는 기술만큼은 인간의 천재성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지난 
2천 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더라도 수없이 많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갖가지 잔학한 방법으로 죽어갔지만, 그 처형 방법들은 하나같이 극도의 고통을 최대한으로 줄 수 있는 기기묘묘한 모든 천재적 두뇌들이 짜낸 것이었습니다. 인간이야말로 살인의 천재들이고 처형의 전문가들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타락한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 모든 악하고 잔학한 재능들은 마귀가 아니고서는 짜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악인의 죄과가 내 마음 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이는 그가 자기 눈으로 우쭐대기를, 그의 죄악이 혐오할 만한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함이라. 그의 입의 말은 죄악과 속임수니 그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을 그쳤도다.(시편 36:13)라고 다윗은 가슴을 칩니다. 예레미야는 또『...그들은 악을 행하는 데는 현명하나 선을 행하는 데는 지식이 없도다.(예레미야 422b)라고 질타합니다.

  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스카랴 1210’은『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36절에서는『“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반하여 여기 37절에서는『이루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지 않고 단지『...고 하였느니라.』고만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이루어졌다.”가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병사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확인하자 뼈를 꺾는 대신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뼈가 꺾이지 않으리라는 것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던 바였고 또 실제로 갈보리에서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옆구리를 찔리시리라고 예언한 게 아니라『그들』은 자신들이 찔렀던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그 예언은 갈보리에서 성취된 게 아닙니다. 단지 그렇게 예언되어 있으되, 아직 성취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는 (스카랴 12:10)의 예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언제 성취되겠습니까? 이 구절은 명백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련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그들』이란 로마 병사들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이스라엘과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대환란을 거친 뒤 지상으로 재림하시는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바로 자신들이 찔렀던 그분임을 알고 애통해 할 것입니다.

『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요한계시록 1:7)

피터 S. 럭크만/『 요한복음 주석서ː제19장 』...

    THE  BIBLE  BELIEVER'S  COMMENTARY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by
    Peter S. Ruckman, Ph.D

    2000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요한복음 5:296:29)
5: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8, 9)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2:17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6)

그림을 누르면 전곡 감상합니다.22358

② ─21929
○ 동영상의 가사와 잘 맞춰가며 들어보세요.

(마태복음 27: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12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셨으나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더라. 13 그때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에 대하여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고 하나, 14 주께서는 그에게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매우 이상하게 여기더라. 15 명절이면 총독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16 그때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었더라. 17 그러므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고 하더라. 18 이는 그가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그를 넘겨준 것을 알기 때문이더라. 19 ○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과 그 의로운 사람 사이에 아무 일도 없게 하소서. 내가 오늘 꿈에 그 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것으로 고통을 받았나이다.”라고 하더라. 20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바라바를 원하고 예수를 죽이게 하라고 하니, 21 총독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 둘 중에서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바라바니이다.”라고 하더라.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고 하니, 그들 모두가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3 총독이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고 하니, 그들이 더욱 소리질러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4 ○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 26 ○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주니,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관정으로 끌고 가서 주에게로 온 군대를 모으고, 28 그에게서 옷을 벗기고 주홍색 겉옷을 입히더라. 29 ○ 또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쥐어 주며,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유대인의 만세!”라고 하며, 30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조롱한 후에 그들이 그에게서 겉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가더라.

MessiahㆍNo.1~53 (1742)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George Frideric Handel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독일)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1]  No.1 Symphonyㆍ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ㆍ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ㆍ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4]  No.5, 6 Recitative & Air bass: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ㆍ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ㆍ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ㆍ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ㆍ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ㆍ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ㆍ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10]  No.14∼16 Recitative soprano: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ㆍ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ㆍ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01:45)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peace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누가복음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ㆍ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ㆍ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ㆍ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

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But thanks be to Godㆍ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5]  No.52 Air alto:If God be for usㆍ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ㆍ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