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7. 23:02

“ 열심히 산다는 것 ” (BP 칼럼)

(BP 칼럼) [20081006] ● 열심히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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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열심히 산다는 것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기업하는 사람들은 이익을 내려고 열심히 일한다. 이익이 창출되지 않는다면 열심히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넓게 보면 기업인들의 활동은 GDP를 올리고 수출을 증가시켜 국위를 선양한다. 우리나라의 한 재벌 총수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며 하루 24시간을 36시간처럼 늘려 쓰다가 쓰러져 뇌수술까지 받았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그는 국가 돈을 32조원 이상이나 낭비했고, 외국으로 떠돌아다니며 지내다가 귀국하여 10년 징역형에 추징금 21조원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왜 그는 그런 인생을 설계했을까? 이윤추구가 도를 넘어 걷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가 배우지 못한 것은 인생은 70~80년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그 인생마저도 불확실하며 죽음은 필연적이고,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시편 9010┃히브리서 927). 그는 인간이 자기가 계획한대로 살 수 없다는 것도 몰랐다. 뿐만 아니라 그가 떠날 때에는 이 세상에서 얻은 재물뿐만 아니라 권력, 기술, 아내와 자손까지도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조차도 모른 채 앞만 보고 살았다. 32조원이 얼마나 큰돈인가? 그런 액수의 돈을, 자기 것도 아닌 돈을 겁없이 쓴 사람이 제정신이겠는가?『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잠언 16:25).『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지만 오직 의 권고만이 서리라』(잠언 19:21).
  군인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된 사람이다. 필자도 직업 군인이었을 때, 군인은 잔치(전쟁)를 위하여 준비된 돼지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군인마저도 봉급이나 수당을 받지 않는다면 재미있어 하지 않을 것이다. 국방의 의무라는 걸직한 구호가 있지만, 따지고 보면 군인도 또 다른 이익을 추구하며 제복을 입고 복무를 한 셈이다.
  의사는 어떠한가? 우리 교회 건물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들을 보노라면 측은하기까지 하다. 하루 종일, 그것도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환자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다. 만일 그들이 돈을 벌지 않는다면 그런 일을 하고 있겠는가? 그들은 그렇다고 치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자청한 목사들은 어떤가? 그들도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자기 교회로 데려오려고 갖가지 묘안(?)을 짜낸다. 사역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그럴 것이다. 잃어버린 혼, 즉 구원받지 못한 혼은 죽으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주님을 섬길 것이다. 자기 성도들이 성경적 지식을 모르고 그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게 되면 마귀가 채어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일할 것이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복음 1224)는 진리를 알기 때문에 그 진리대로 행하려고 무진 애를 쓰며 일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기에 자신도 그렇게 사는 것이 동기가 되었을 것이다(고린도후서 515). 심지어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진리를 알고 자기 양무리를 위하여 죽을 각오로 양무리들을 섬기고 있을 것이다. 현재 자기에게 돌아오는 제반 유익이 없다 하더라도, 그는 백의종군하며 헌신적으로 주님을 섬기려고 작심하고 밤중이나 새벽에 일어나 기도했을 것이다. 자기가 사람들을 달라고 하는 것은 복음으로 구령하고 진리의 지식으로 양육하기 위한 것 외에 다른 뜻은 없다고 고백했을 것이다. 정말로 그런 목자가 이 땅에 있을 것인가?
  한때 이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외쳤던 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자신의 영달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이용했던 자들이었다. 열심히 주님과 복음을 위해 일한다는 자들도 결국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임이 노정되었을 때 그보다 더 큰 위선은 없었던 것이다. 그들이 많은 사람들을 원하는 것은 복음전파나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입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했기에 그들은
‘신실한 목회’가 아니라 ‘성공적인 목회’를 원했던 것이다. 그들도 국가의 번영을 위하고 국민의 복락을 내걸며 표를 달라고 외친 각종 선거 출마자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정치가, 기업인, 의사, 교육자, 사회사업가들 중에 자기에게 돌아오는 유익이 없어도 일할 자가 누구인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야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그것이 불가능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숭앙하고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있는 양심, 실천하는 양심이 없겠는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설교는 진실로 양심의 소리일 것이다. 그것이 진리의 말씀인 것이다. 지금은 그런 설교자의 설교가 간절히 요구되는 시대가 아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분이 내게 가르쳐주신 말씀은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구하리라』(마가복음 8:35)는 것이었다. 필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살고 싶다. 그리고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신실한 종이라는 칭찬을 듣고 싶다. 현재 내가 누리는 모든 특혜를 거두어 가신다 해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 혼자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 결코 나의 유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0-06) ... ┃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로마서 1:163:2210:4)

1: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3: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10:4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고자 율법의 끝이 되셨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1012)

10 그 날에 주께서 오시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라.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 가운데서 믿어졌기 때문이라.) 11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레미야 6:16잠 언 1:79:10)

6:16 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7 를 두려워하는 것(The fear of the LORD)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를 두려워하는 것(The fear of the LORD)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요한일서 4: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  2017. 7. 23오전

주님으로 평가하시게 하라 〔 이 송오 목 

20170723am 5750 

(에베소서 3:1319)

13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로 인한 나의 환난들 때문에 낙심하지 않기를 내가 바라노라. 그것은 너희의 영광이니라. 14 ○ 이로 인하여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15 그분께로부터 하늘이나 땅에 있는 모든 가족이 이름을 부여받았느니라. 16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 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17 믿음으로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며 너희가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며 19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e might be filled with all the fulness of God.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