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인들이 해야 할 ‘겨울을 위한 기도’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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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들이 해야 할 “겨울을 위한 기도” |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래에 있을
대환란 때 발생할 유대인들의 피난에 대해서 언급하신 말씀이 있다.『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ㆍBut
pray ye that your flight be not in the winter,
neither on the sabbath day:』(마태복음 24:20)는 이 말씀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을 통한 자연재해로 인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문자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미국 CNN 방송에 의하면 세계 곳곳이 폭설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중동 날씨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무더운 곳이라 추위와는 상관없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겨울에 추운 곳도 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지상 사역 중에도 이스라엘의 겨울은 추웠을 것이다. 그러나 현시대의 이스라엘의 겨울은 그처럼 추운 편은 아니다. 이스라엘은 지중해에 접하고 있어 다른 중동국가들에 비해 기후환경이 좋은데, 지중해에 접한 서부 해안지역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대부분의 인구가 이곳에 산다. 여름은 길고 고온건조하며 겨울은 짧고 비가 많이 온다. 하지만 지중해 서부의 남유럽 국가들처럼 온화하고 청명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와는 다소 다른 곳이다. 이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아열대 사막건조 기후와 동부 지중해의 아열대 지중해성 기후의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추운 달은 1월로서 대체로 섭씨 5∼10도 사이이기 때문에 지금의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피난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 날에 있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영어《킹제임스성경》에는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의 박해를 피해 유대인들이 “피난하는 일”이 “flight”(비행)로 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유대인들의 피난을 언급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12:14)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힘입어 날아서 피난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그때 그 여인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부양받으려 함이더라.』간단히 말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당시나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을 당시에는 비행기가 없었으나 성령님은 미래를 잘 아시고 이처럼 정확하게 “flight”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민족이기 때문에 안식일에는 텔아비브 공항에 자국의 비행기가 뜨지 않는다. 이스라엘 최대의 항공사 엘-알 항공이 안식일 날 비행기를 띄웠다가 정통파 유대인들로부터 사과와 함께 다시는 안식일을 어기지 않고 준수할 것을 약속해야 하는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안식일 날 피난하는 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먼저 말씀하신 겨울에 피난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이제야 실감이 나는 듯하다. 만일에 이번에 일어난 눈 폭풍이 이상 기온으로 인해 이스라엘 겨울에 자주 발생하거나 아예 앞으로 겨울마다 더 추어진다면 이 말씀은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비행기가 뜨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하신 주님의 오실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을 환경을 통해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2-01) ... ┃
【 생각하기.... Thinking... 】 인류의 역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진행되어 가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는 글이다. “매일 매일을 칼 끝에 사는 것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어느 목사님의 표현처럼 지금보다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함을 느낀다.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기는 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어디를 향해서 가는 것일까,” “수많은 인생들,,, 다들 어디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일까,” “나는 지금 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생각하게 된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보며 느낀 것 중의 한 가지는,「인생ㆍ人生」을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바로는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그나마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바른 판단과 분별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항상 돌아보고, 위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과연, 나는 휴거의 영광에 참예할 수 있을까... 부끄러움만 일어난다. 만일, 땅에 남아서 대환란을 통과해야 되는 존재라면,,, 인류역사에 있어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大 고통과 괴로움의 기간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_-' 솔직히, 두려움이 일어난다. “ 주님, 지금보다 더욱 정직하고 진실하고 깨어있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제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이 되도록,,,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완수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옳은 길로만, 옳은 길로만, 참된 진리의 길로만 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8. 2.
1. 금....
(마태복음 3:2/4:17) 『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 (사도행전 2:38/17:30) 『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 설교 듣기 】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주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주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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