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2. 22:59

“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 (BB 칼럼)

(BP 칼럼) [20101124] ● 이스라엘에서 교훈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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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모임을 사모해도 여건이 전혀 허락되지 않아 인터넷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도 감격해 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꼭 주일날 교회 나와 예배드려야 합니까?” “기도 모임에 나와 기도해야만 합니까?” “구령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은 율법적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일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억지로 하는 것은 율법주의가 아닙니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신자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교회를 어느 정도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 한때는 신실하게 주님을 잘 섬긴 적이 있지만, 영적으로 게을러져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에서 패배한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하는 변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시하는 원리와 원칙을 지키는 것은 억압받는 얽매이는 삶이고,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삶이야말로 자유로운 삶이라는 주장인데, 이는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나온 것으로, 그 결과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까지 오염시키고 만다.

  율법주의의 신학적 의미는 ‘구원받기 위해 믿음 외에 행위를 의존하는, 즉 행위에 의해 의롭게 되는 교리’를 말한다. 이 교리는 할례받은 유대인들로부터 나온 것이다.『유대에서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형제들을 가르치며 말하기를 ‘너희가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노라.’고 하더라.』(사도행전 15:1) 이들은 구원받는 것에 대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특정한 행위를 더 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오늘날에도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 외에 미사 참여, 물 침례, 안식일 준수 등의 행위를 덧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율법주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구원받는 일에 믿음 외에 어떤 행위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죄인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지옥의 형벌로부터 자신을 하늘나라로 옮길 수 있다고 믿는다면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해 행해 주신 것 외에 어떤 부가적인 행위도 첨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구원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데(에베소서 28), 큰 믿음 가운데서 믿건, 평범하게 믿건 간에 죄인이 자신의 의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만 있으면 구원받는다.
  믿음으로 받은 구원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도 주님은 어떤 행위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한 번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이후의 삶을 설령 마귀처럼 살았다 하더라도 한 번 받은 구원이 취소되는 법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사실이 변하지 않는 한, 성도가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보장되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전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스도인은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이 능력 있는 삶은 그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를 했는가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인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로마서
64),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로마서 613). 말하자면 죄와 싸워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순종의 행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육신의 본성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한없이 영적으로 게을러지고, 자연스레 죄를 사랑하게 되고, 세상에 있는 것들에 끌리게 되어 있다. 그 상태가 되면 말씀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모임이 부담스러워지고, 모든 영적 활동들이 짐스럽게 된다. 이런 육신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자원하여 할 수 있는 영적인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그는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정직하게 판단할 동기를 잃게 되며, 바로잡을 의욕을 상실하여 변명 아닌 변명으로, 즉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억지로, ‘율법적으로’ 하는 것은 성령을 슬프게 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을 합리화시키기에 급급해진다. 이런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 무엇인지, 또 자신의 몸을 억제하여 복종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전혀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어야 한다(로마서
813). 자신의 몸을 억제하여 게으름을 책망하고 불순종을 꾸짖어 자신의 몸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린도전서 927). 그럴 때에 땅 위에 이는 지체를 죽임으로 마음을 우상으로부터 지킬 수 있게 된다(골로새서 35).
  그리스도인은 또한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로마서
1418). 영적인 열매는 구원받았다고 시간만 지나면, 환경만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있을 때만 맺어진다(요한복음 155). 즉 육신을 부인하고 욕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성령과 동행할 때 열매를 맺는다. 썩지 않을 씨로 거듭나는 것이 구원의 시작이라면(베드로전서 123),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그 씨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는 과정인데 이는 육신이 아닌 성령에 심는 부지런한 순종의 행위에 달려 있다.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쓰러지지 아니하면 때가 되어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9).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제법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문제들 가운데 초라하게 살아가는 가장 큰 원인은 성도의 삶 가운데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를 통하여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얻어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그 기도응답의 조건 또한 하나님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요한일서 3:21, 22).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삶의 규칙과 원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진정한 자유를 보장한다.31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1, 32). 여기에서 말하는 자유는 죄, 불법, 오류, 혼돈, 각종 중독,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라고 말하면서 술과 담배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말하면서도 “생명의 성령의 법”(the law of the Spirit of life)을 무시하고 육신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주신 성경적인 원리와 원칙을 지킬 때 누릴 수 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육신이 내키는 대로 다 하는 것이 은헤요 자유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서 경고하는 은혜를 남용하는 죄이다(로마서 61).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자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주신 자유이지, 죄를 지어도 된다는 허가증이 아니다. 세상 음악과 다를 바 없는 CCM은 사탄적인 음악이니 듣지 말라고 말하는 교사는 율법적인 교사가 아니다. 딸에게 옷은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하는 어머니는 율법적인 어머니가 아니다(디모데전서 29). 머리를 지저분하게 기르지 말고 짧고 단정하게 깎으라고 말하는 아버지는 율법적인 아버지가 아니다(고린도전서 1114). 죄에 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책망하는 목사는 율법적인 목사가 아니다. 자녀에게 참된 자유를 주고자 어릴 때부터 성경적 원리와 원칙 가운데 강하게 훈련시키는 부모는(에베소서 64) 율법적인 부모가 결코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성경적 원리와 원칙을 고수해야만 한다. 주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원리와 원칙들을 강하게 제시하는 것을 가리켜 율법주의라고 몰아가는 것은 마귀의 교리이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67/2014-06) ... ┃

 『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

    by
    BB column조 도희〔 부산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

    Copyright ⓒ 2014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생각하기.... Thinking... 】

  어릴 때 부모님의 “∼ 하지 마라,” “∼해라,” “좋은 습관을 가져라!”라고 귀가 닳도록 들었던 말씀들이 단순한 잔소리(?)들이 아니라 자식들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었음을 어른이 되었을 때에야 깨닫게 된다는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왜 그때는 그렇게나 듣기 싫어했을까?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한 쪽으로 흘려 보냈을까? 아프지만 진지하게 내 안에 받아들였으면, 좋은 습관으로 좋은 인생을 만들어 나갔을텐데 하는 후회만 일어난다.
  신약성경의 바울 서신들을 읽어보면, 바울 사도의 부모와 같은 심정을 볼 수 있다. 복음을 통하여 자신이 낳은 믿음의 가족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과 애통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디모데후서 3:16)

  신약성경은 바울 사도의 여러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가 모아져서 성경으로 정립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 편지형식으로 기록되었을까?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보존하셨을까? 상대방을 향해 편지를 쓸 때에는 마음과 자세를 바르게 잡게 된다. 한 번 보내진 글은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신의 중심에서 나오는 사랑과 정성과 수고와 시간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생각해 보게 된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바울 사도의 기록들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들의 각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바울 서신들을 읽어본다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마음을 더욱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동성연애자들의 쾌락추구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정치권력을 등에 업고 세계적으로 극에 달하고 있다. 여러 국가들에서 이들은 골치덩어리 존재들인 것이다.(이 문제에서는 러시아가 가장 잘 대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서 동성연애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위에 군림하도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동성연애옹호자가 서울시장 자리에 서서 이상한 국가와 사회를 만들려 한다.)
  진지하게 한 번 물어보자. 저들의 인권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다수의 인권보다 중요한 것인가? 다수의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저들의 강압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진실로, 저들의 주장들을 이해하고 묵인하고 동조해야만 하는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건강한 가정에서 풍성한 사랑의 양분을 받아야 건강하게 자라나고 성장하여 좋은 어른이 되고, 이들이 다시 가정을 이루어 나아갔을 때 국가와 사회가 건강하게 존속하게 되는 것은 상식이지 않는가!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성향대로 살아가려는 본성이 있다. 성도착증에 빠져 모든 사람들을 성적쾌락의 도구로만 삼으려는 미쳐버린 인간들이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간다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겠는가!!!
(현재의 인터넷은 처음의 순수한 목적에서 변질되어 쓰레기의 바다로 오염되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으로 발전되면 모든 사람들은 이 그물망(network)에서 더더욱 빠져 나올 수 없게 된다. 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기계의 노예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참된 자유는 어디에서 내려오는가? 이 세상은 살아갈 곳이 못 된다.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삶이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여! 정신을 더욱 바짝 차리도록 하자!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지켜내는 것이다!!
  후손들의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는 각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2015. 4. 5. 주일....
HanSaRang...

P. S. 】

○ 국가와 사회는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한국 속담)
『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누가복음 12:15)

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8)

『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

(시편 9:17)

3:19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키라. 그러면 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새롭게

되는 때가 올 때 너희 죄들이 지워지리라. 8:22 그러므로 너의 이러한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혹시 네 마음의 생각이 용서받게 되리라. 』

(사도행전 3:198:22)

(로마서 2:1293:131)

2:1 ○ 그러므로 이 사람아, 판단하는 네가 누구일지라도 변명하지 못할 것은 네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 스스로를 정죄함이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똑같은 일들을 하기 때문이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진리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판단하면서도 같은 일을 행하는 이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아니면 네가 그분의 선하심이 너를 회개하도록 인도하심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용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무시하는 것이냐? 5 다만 너의 완고함과 회개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계시될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을 뿐이로다.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12 율법 없이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 없이 멸망할 것이요,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에 의하여 심판받게 되리니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들만이 의롭게 될 것임이라. 14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이 본성으로 율법에 있는 일들을 행할 때에는 율법이 없어도 이것들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그들의 양심도 증거하고 그들의 이성이 송사하거나 서로 변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여 주느니라.) 16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있으리라. 17 ○ 보라,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그의 뜻을 알고 또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 더 훌륭한 것들을 인정하여 19 네 스스로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형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안내자요, 어두움 속에 있는 자들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요, 어린 아기들의 선생이라고 자신하니 21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들을 미워하는 네가 신당 물건을 훔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위반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지킨다면 할례가 정녕 유익하지만 네가 율법을 위반하는 자가 되면 네 할례가 무할례로 되느니라. 26 그러므로 만일 무할례자가 율법의 의를 지킨다면 그의 무할례를 할례로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법문과 할례로써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하지 않겠느냐? 28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마음의 할례이니 영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않은 것이라. 그들의 찬사는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니라.
3:1 ○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the oracles of God)이 맡겨졌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만일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응징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느냐? 7 만일 나의 거짓말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풍성하여져서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하여 내가 죄인으로서 여전히 심판을 받으리요? 8 차라리 (우리가 비방을 받고 또 어떤 자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으로 확증하는 것처럼) 악을 행하여 선이 이루어지게 하자고 하지 아니하였겠느냐? 그런 자들의 정죄는 당연하니라.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도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증거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12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 15 그들의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17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으며 18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 19 ○ 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아노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5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러므로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에 의해서니라. 28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29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물론 이방인들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정녕 할례자도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게 하고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니라. 31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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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