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2. 23:49

“ 세계정부론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한국 경제/20170312] ● (천자 칼럼) 세계정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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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세계정부론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한국경제

【 천자칼럼 】세계정부론

▲  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한 인간의 욕망은 인류를 파멸의 길로 인도할 뿐이다.

 ▲ 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한 인간의 욕망은 인류를 파멸의 길로 인도할 뿐이다.

  칸트는 인간 이성의 무한한 능력을 자각시킨 철학자다. ‘조용히 신의 목을 잘랐다’(하인리히 하이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이성을 신뢰한 칸트였지만 말년에는 전쟁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것이란 우려에 사로잡혔다. 항구적인 세계평화의 불가피한 조건으로 그가 제시한 것이 세계정부(World Government)이고, 그 구상은 영구평화론으로 불린다.
  
1차 대전의 참화에서 세계는 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국제연맹을 탄생시켰다. 국제연맹은 비정치적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강대국 간 분쟁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연맹을 탈퇴하면서 정치적 수명을 다했다. 국제연맹이 붕괴할 무렵〈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의 작가 겸 문명비평가인 영국의 H.G. 웰스는 ‘단일 세계국가’ 구상을 담은《세계사 대계》를 출간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후 항구적인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유엔(국제연합United Nations)이 출범했다.
  이때가 세계정부론의 황금시대다. 핵전쟁의 두려움이 세계정부 논의를 급속히 진척시켰다. 조약으로부터 법적 질서로의 전환이 모색됐다.
‘세계연방정부’라는 조직이 만들어져 국민등록을 받기도 했다. 세계정부에 대한 논의는 냉전 종식 후 주춤해졌지만 물밑에서 여전히 활발하다. 미래학자 폴 라스킨은 세계헌법이 2032년에 만들어지고 지구정부나 연방정부가 탄생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세계정부론의 또 한 축은 사회주의적 이상론과 연결된다. 마르크스는 정치적으로 무산계급의 독재와, 경제적으로 공산주의 제도가 확립되면 국가는 쇠퇴한다고 봤다. 개별국가를 소멸시키고 국경을 없앤 인터내셔널의 신질서다. 레닌도
‘우리의 종국적인 목적은 국가라는 탈을 쓴 모든 조직적이고 제도적인 폭력을 파괴하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의 관점은 음모론이다. 세계정부라 부를 만한 비밀결사로서의 거대한 엘리트 권력이 이미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영국왕실을 비롯한 유럽의 유서 깊은 귀족가문과 앵글로색슨 자본가들이 핵심이라며
300인 위원회, 섬의 클럽,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원탁회의 등의 이름이 회자된다. 스케일도 엄청나다. 프랑스 혁명과 볼셰비키 혁명도 그리고 미국의 건국도 비밀결사의 개입으로 설명한다.
  스티븐 호킹이 세계정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한다.
AI(인공지능)가 통제불가능한 시점(특이점singularity)이 빠르게 다가오는 데 따른 잠재적 위험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세계정부는 독재정부 가능성을 내포한다. 영국은 EU마저 싫다며 독립을 선언한 마당이다.

[ 백 광엽 논설위원ㆍkecorep@hankyung.com]

 인터넷 신문 ‘한국경제’ (2017-03-12) ...

 『【 천자칼럼 】세계정부론 』

    by
 
   ■「한국경제」/2017. 3. 12/백 광엽 논설위원(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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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요한일서 2:16)
5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상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6께서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후회하셨으니, 그 일이 그의 마음을 비통케 하였더라.7 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망시키리니,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 모두라. 이는 내가 그들을 지었음을 후회함이라.” 하시니라.8 ○ 그러나 노아는 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더라. 5 And GO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 6 And it repented the LOR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 7 And the LORD said,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both man, and beast, and the creeping thing, and the fowls of the air; for it repenteth me that I have made them. 8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창세기 6:58)

  성경의 기록들을 배제한 인간의 이상사상상상욕망들...
각 사람들이 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하고 거부한다 해도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듯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서 인간은 스스로 자유롭게 못한다. 이러한 진짜 진리를 모르는 무식하고 멍청한 무신론적인 자아숭배자들
(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하는 각종 철학자들, 사상가들, 종교창시자들, 혁명가들, 유물론자들, 진화론자들, 무신론 과학자들, 권력 중독자들, 폭력 중독자들, 공산주의에 세뇌된 전교조스런 거짓 선생들, 모든 우주와 지구와 생태계가 우연히 운영되고 있다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자기 이론에 세뇌된 자들...)이 추구하는 것들은 항상 거기서 거기인 것이다. 즉, 이 땅에서 영원히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공평하게 잘 살 수는 없으므로, 돈과 권력을 가진 우리끼리라도 잘 먹고 잘 살도록 하자. 76억의 인구는 너무 많으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구를 줄이고, 우리끼리 지구의 자원을 누리며 편안하게 잘 살도록 하자. 모든 인류에 칩을 삽입하여 철저하게 관리하면 범죄율을 줄일 수 있고, 우리의 목표를 위한 과도기이므로 테러집단이나 범죄집단을 이용하여 갈등을 일으켜서 인구를 줄이고, 더 크게는 전쟁을 일으켜 대량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방법도 있다. 공중에 은밀하게 화학물질을 살포하여 질병을 발생시켜 사람들의 수명을 줄일 수도 있다. 국가제도를 없애고 전인류를 대표하는 세계정부를 세우고 우리가 그 곳의 관리자가 되면 이 지구는 우리의 것이 된다!!!”

『...“가서 우리를 위하여 성읍과 탑을 세우되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도록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리하여 우리가 온 지면에 멀리 흩어지지 않게 하자.”...』

(창세기 114)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이 자기의 육신적이고 타락한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타락한 본성을 누리고 추구하자는 것이다. 도대체가 이것이 무엇인가? 사탄의 거짓말에 속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분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파멸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있어서... 선택은 둘 중의 하나이다.

「 창조주 하나님 vs. 대적자 사탄 」<<--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편에서,,,) ─ 도대체, 인간은『성경』이라는 책을 왜 기록했는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왜, 이런 소설같은 책이 지금까지 생존하고 보존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것인가? 이런 책을 왜 썼지? 왜 만들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편에서,,,) ─ 너희는 나의 피조물들이다. 나의 사랑을 떠나서 너희는 존재하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모든 우주와 지구와 생명체들은 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존재하고 움직이고 있다. 너희의 자유의지는 내가 부여한 것이다. 가늠할 수 없는 무궁한 상상력과 생각과 창조력이 나오지만, 너희가 나에게서 떠난다면 그 모든 능력들도 전부 너희들을 파괴하는 도구로 변질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종들을 선택하여서 나의 지식과 지혜를 남겨둔다. 이것은 하나의 이정표이며, 너희를 향한 나의 계획이며, 설명서이다. 내가 특별한 계시의 영을 나의 종들에게 부어서 기록하게 하여 후대에까지 읽혀지고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이 기록은,,, 이 말씀은 곧 나이다(I am The WORD). 나의 말은 곧 길(The Way)이다. 나의 말은 곧 진리(The Truth)이다. 나의 말은 곧 생명(The Life)이다. 나의 말(Word말씀)이 있는 곳에 나도 거기에 존재한다. 너희가 나의 말(Word말씀)에서 떠난다면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이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들은 파괴의 악순환만 이뤄낼 것이다. 나에게로 돌아오라!!! 이것이 성경의 기록 목적이다.

  나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리 어려운 선택도 아닌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것뿐인데... 진정으로,,, 나의 존재 중심에서부터 올바른 선택을 하였는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그대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모든 길이 다 옳은 길이 아니고, 내가 걸어간다고 길이 되진 않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길이라면,,, 신뢰하고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 인류의 역사, 인류의 역사....
셈과 함과 야펫 족속들....
문명과 문화의 발달들....
각 민족들의 전통과 습성들...
모든 인류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진 현재의 경제체제들...
그럼에도.... 인간의 악한 본성은 그대로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생의 자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왜! 왜! 왜! ....인간은 육체를 가진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갖가지 이상한 이론들과 상상들을 주장하여도 인간은 인간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섭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UFO를 타고 인간들과 숨바꼭질하는 외계인들은 도대체 무엇하는 존재들인가? 이들은 철학적인 존재들인가? 윤리도덕적인 존재들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 긍정적인 존재로 판단되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다면 그분의 말씀으로 돌아가면 된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여러가지 생존의 모습들이 있다는 의미로는 맞지만, 인간의 존재의의에 대한 물음에 올바른 답은 아니다)고 주장하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답”을 보내 주셨다!!! 인간에게 희망이 주어진 것이다. 누구나 진정으로 원하면 돈 없이 값없이 사서 가질 수 있는 것인데,,, 어리석은 인생들은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이래저래 살다가, 영원한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 속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부디, 모든 인류가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영원한 생명과 기쁨과 평안을 얻고 누리며 살아가기를...

2019. 1. 13. 주일....
HanSaRang...

(요한복음 8:32)

『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

(시 편 23:16 ─ 다윗의 시.─

1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Psalms 23:16 ─ A Psalm of David.

1 ¶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5 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cup runneth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진짜 슈퍼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한복음 1:14)

  진짜 슈퍼맨, 위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가? 그분을 당신의 구주로 모셨는가? 오늘 주님을 주인과 왕으로 받들어 섬기고 있는가?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무엇을 이뤘으며, 무엇을 이룰 것인가?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골로새서 1:18)

 〈슈퍼맨〉이라는 이름의 만화책 시리즈는 두 명의 유대인 제리 시겔과 조 슈스터가 만들었다. 동명의 영화 시리즈에서 처음 슈퍼맨 배역을 맡은 자는 커크 알란이며, 그 다음으로 조지 리브스가 TV에서 슈퍼맨으로 연기했고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 다음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이며, 그는 1978년에 슈퍼맨 영화를 찍었으나 1995년 말을 타다가 그만 목이 부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진짜
“슈퍼맨”은 오래 전에 이 땅에 나타나셨다(요한복음 331). 그분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셨으며, 죄 없는 삶을 사셨고, 인류의 죄들을 위해 죽으셨으며 영광으로 돌아가셨으나, 지구의 최고 독재자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분은 네 개의 다른 인생을 사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물론 그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주님은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독특한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아는 누구보다도 뛰어나시기 때문에 나는 감히 “슈퍼”라고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호메트나 부처 등과 비교하는 것은 군견 혹은 경비견으로 쓰는 그레이트데인과 생쥐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한마디로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들레헴의 구유에 나타나시기 전에도 존재하셨다. 성육신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알기 원한다면 ‘잠언
82231’을 읽어 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으로(디모데전서 316) 나타나시기 전에 삼위일체의 한 분으로『말씀』(the Word)이라 불리셨다.『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한일서 5:7).
 
(요한복음 1:1)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하나님이셨느니라.』
  말씀은 신격의 일원으로 아버지와 성령과 동등한 창조주이시다(창세기
11, 2).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요한복음 1:3).『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17 그는 만물 이전에 계시고 또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속하느니라』(골로새서 1:16, 17).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이시다. 나는 혼자서 예술의 모든 학파를 두루 공부했다. 클레,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의 현대주의자들과 파일, 레밍턴, 락웰, 웨이스, 프래제타 등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다빈치, 미켈란젤로, 지오토, 코레지오, 뒤러, 홀바인, 벨리니, 라파엘, 보티첼리 등의 고전적인 작품들과, 렘브란트, 베르메르, 루벤스, 보쉬, 고야, 마네, 모네, 엘 그레코 등의
“표준”이라 불릴 수 있는 화가들 모두를 두루 공부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일출과 일몰을 그려내지 못했다. 누구도 가을에 구름으로 휘감긴 높은 산들의 장관과 같은 것을 화폭에 담아내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또한 최고의 음악가이시다. 주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
『새벽별들』이 노래하게 하셨다(욥기 387).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다. 헨델, 바흐, 하이든, 굴루코, 슈베르트, 브람스, 베토벤 등은 모두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육신으로』나타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디모데전서 316), 그분이 태어나시기 전에도 모세, 드보라, 다윗, 아삽과 같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이시다. 주님께서는 네 가지 다른 방법으로 인간을 만드셨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고(아담), 남자에게서 여자를 만드셨으며(이브),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사람을 만드실 수 있으며(아벨), 남자 없이 여자에게서 그분의 아들을 낳게 하실 수 있다(예수 그리스도). 지구상에 위에 네 가지 방법 중 단 하나라도 시도하여 성공할 수 있는 과학자가 있는가? 단 한 사람도 없다.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위대한 의사이시다. 킬데이어 박사나 마커스 웰비나
TV 연속극 “그레이 아나토미” 혹은 ER 등은 순전히 픽션일 뿐이다. 화타, 루이 파스퇴르나 조나스 솔크 등도 예수 그리스도와는 비교도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장비나 수술도 없이 한 사람의 귀를 그의 머리에서 즉시 다시 생기게 하셨다(누가복음 2250, 51). 주님은 문둥병과 같은 불치의 병들을 치료하셨으며, 소경들과 귀머거리를 고쳐 주셨고, 절름발이를 걷게 만드셨다. 입원하게 하시지도 병원비도 받지 않으시고 고쳐 주신 것이다.
  구원의 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무쌍한 군인이시다. 나는 위대한 군인들에 대한 수많은 책들을 섭렵했다. 모델(
Model, 독일인), 크롬웰(Cromwell, 영국인), 롬멜 장군(Rommel, 독인일), 패튼 장군(Patton, 미국인) 등이며, 오디 머피(Audie Murphy)와 체스터 풀리(Chester Pulley)는 정말 용감한 군인들이었다.〈최고의 보병들Infantry Aces이라는 책을 읽어 보면 독일군 병사들의 용맹이 과연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알면서, 그것도 극도의 고문을 당해 죽을 것과 자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그 모든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전진하며 전투에 임했던 그런 군인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33년 동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확고하게 갈보리만을 바라보셨다. 쉽게 말해서 배짱과 용맹에 있어서도 주님의 상대가 될 자가 없는 것이다
  골짜기의 백함화이신 주님은 또한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시다. 누가 당신의 죄들을 위해서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는가?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혈육이기 때문 아닌가? 남편도 아내를 위해 죽을 수 있다. 서로 좋아하고 결혼할 만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다. 로미오가 줄리엣을 위해 죽을 수 있었다고 하지만 줄리엣이 자신의 연인이 아니라 원수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신 것은 당신이 그분께 속해서도, 당신이 그분을 사랑해서도 아니었다. 오히려 당신은 그분의 원수였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5:13). 그러나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죽을셨을 때, 당신은 그분의 친구가 아니라 원수였다.8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로마서 5:8, 10).
  
“윌리와 듀크,” “그레이스와 도박꾼” 등의 로맨스는 아이들 장난에 불과하다. 주님께서는 당신에게서 뭔가를 얻으려고 당신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시기 위해 당신을 사랑하신 것이다(요한복음 316). 찬송가도 있지 않는가! “예수님, 내 혼의 사랑, 나를 주님의 폼에 안기게 하소서.” 그런데 자신의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섹스에 미친 마호메트와 같은 자를 주님과 비교하는 것은 쓰레기 하치장과 에베레스트 산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모세와 같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이신(신명기
181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능력 있는 설교자이시다. 요나도 한 번의 집회로 12만 명을 회심케 한 적이 있으나(요나 411), 주님의 부활 이후로 오늘날까지 구원받은 혼들은 수십억 명에 이른다. 그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로 구원받았다(로마서 8, 10장). 루터, 낙스, 웨슬리, 피니, 무디, 선데이 등과 같은 위대한 설교자들은 모두 평생토록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뛰어나 형사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죄들을 추적하실 수 있다(요한복음
6441232┃사도행전 94, 5┃로마서 108, 1720). 책의 주인공인 페리 메이슨, 찰리 챈, 쉐도우, 셜록 홈즈, 셈 스페이드 등이 기막힌 형사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당신의 행동과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간파하시는 진짜 형사이시다(요한복음 14750224, 25).
  교회 시대에 우리 주님은 또한 가장 위대한 선생님이시다. 주님 자신이 육체된 진리이실 뿐만 아니라(요한복음
146),『진리의 을 보내셔서 우리를『모든 진리로 인도』하고 계신다(요한복음 1613). ‘위대한 교사’는 첫째,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을 섭렵하고, 둘째, 학생의 최고의 유익을 목표로 가르치며, 셋째, 자신이 가르친 바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주님은 이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셨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잘난 척하는 교수들처럼『과장하는 말』(유다서 116cf. 베드로후서 218)을 쓰지 않으셨다. 주님께서는 그분이 가르치시는 것을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하셨다(마가복음 122).
  마지막으로, 주님은 주님의 생애의 네 번째 부분, 곧 주님의 재림 때에 그분께 마땅한 것을 받으실 것이다. 당신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이사야
11장’과 ‘시편 110편,’ ‘스카랴 14장’을 반드시 읽도록 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은 가장 위대한 종교 지도자로 오실 것이다. 언젠가 부처, 마호메트, 공자, 노자, 메리 베이커 에디, 엘런
G. 화이트, 찰스 러셀, 러더포드 판사, 조셉 스미스, 브리검 영, 베네딕트 16세와 모든 교황들이 심판받는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고(빌립보서 210, 11) 주님의 발에 입을 맞출 것이다(시편 212). ‘시편 729’에 따르면 그들은 주님 앞에서『먼지를 핥』을 것이다. 찬송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노래들로 만든 것이다. 내가 쓰는 찬송가들에 수록된 것만 해도 600여 곡이 된다. 600곡이 넘는 노래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어떤 종교 창시자나 종교 지도자도 그런 일을 이룬 적도 없고, 또 이룰 수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주님께서는 의와 공의로 다스리는 가장 위대하신 왕이 되실 것이다. 알프레드 대왕, 샤를마뉴, 사자 왕 리처드, 나폴레옹 등이 위대한 왕이었을 수 있으나,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이』이신 만왕의 왕께서 이 땅에 나타나실 것이다(마태복음 1242). 성경은 느부캇넷살을『왕 중의 왕』이라고 부르지만(다니엘 237), 예수 그리스도야말로『만왕의 이시다(디모데전서 615). 느부캇넷살의 손에서 세 명의 히브리인 청년들을 구하여 그들을 불 속에서 살리신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다니엘 315, 242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느부캇넷살을 짐승으로 만들어 겸손케 하셨다가 다시 보좌에 앉히셔서 그분만이 영원하신 왕이시며 하늘의 왕이심을 깨닫게 하셨다.( 관련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주님은 최고의 독재자가 되실 것이다. 히틀러, 무솔리니, 마오쩌둥 등은 비교가 안 되는 분으로 오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철장』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시편 29┃요한계시록 1915). 사람들은 주님께 순종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즉시 사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재림으로 있게 될 천년왕국 통치는 군사적인 신정통치가 될 것이다. 즉만왕의 왕(요한계시록 1916)께서 군법으로 복종을 명하시며 모든 사람이 복종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권좌에 앉으시면, 초림 때처럼 누구도 주님께 침을 뱉거나 그분을 조롱하지 못하고 누구도 주님께 채찍을 들어 올리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종을 명령하실 것이며, 전 세계가 주님께 복종할 것이다(‘스카랴
14장’을 읽어 보라).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왕으로 받들고 섬겨야 한다. 나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휴 파일 목사님은 모든 성도의 마음에는 보좌와 십자가가 하나씩 있다고 했다. 즉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실 때는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것이고, 당신이 보좌에 앉으면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진짜 슈퍼맨, 위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가? 그분을 당신의 구주로 모셨는가? 오늘 주님을 주인과 왕으로 받들어 섬기고 있는가?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무엇을 이뤘으며, 무엇을 이룰 것인가?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로새서 1:18).

『 파수꾼아,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ː(제15장) 』/피터. S. 럭크만 ...

 파수꾼아,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ㆍWatchman, what of the night?

    by
   Peter S. Ruckman

    2016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 제15장ː진짜 슈퍼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 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

19212016)

  피터 럭크만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출애굽기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 기시 편잠 언전도서에스겔다니엘소선지서마태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빌레몬서목회서신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Bible Baptist Bookstore 
  Biblebelievers.com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마태복음 25:146)

1 ○ “그때에 천국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들과 같으니라. 2 그들 가운데 다섯은 현명하고 다섯은 어리석더라.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졌으나, 등과 함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고, 4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통에 기름을 가지고 있더라. 5 신랑이 늦어지므로 모두 졸려서 잠이 들었는데, 6 한밤중에 소리가 나기를 ‘보라, 신랑이 오니 나가서 맞으라.’ 하더라. 7 그때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각기 자기 등을 조절하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현명한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등불이 꺼졌으니, 너희 기름을 좀 달라.’고 하더라. 9 그러나 현명한 처녀들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와 너희에게 충분하지 못하니, 차라리 장사꾼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고 하더라.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으니, 준비하였던 처녀들만 그와 함께 혼인식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더라. 11 그후에 나머지 처녀들도 와서 말하기를 ‘여, 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라고 하더라. 12 그러나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오실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라. 14 ○ 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으니라. 15 그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곧 여행을 떠났더라. 16 그후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고, 17 마찬가지로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더라. 18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자기 주인의 돈을 숨겨 놓았더라. 19 한참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계산을 하였는데, 20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나와 말하기를 ‘여, 주께서 나에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나이다. 보소서, 그것들 외에도 내가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라고 하더라. 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로 많은 것들을 다스리도록 하리라. 네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라.’고 하더라. 22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나와서 말하기를 ‘여, 주께서 나에게 두 달란트를 주셨나이다. 보소서, 그것들 외에도 내가 두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23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로 많은 것들을 다스리도록 하리라. 네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라.’고 하더라. 24 그 다음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나와서 말하기를 ‘여, 주께서는 엄격한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것을 내가 알았나이다. 25 그러므로 두려워서 가서 땅 속에 당신의 달란트를 숨겨 놓았나이다. 보소서, 주인님의 돈을 가지소서.’라고 하니 26 그의 주인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로 알았으니 27 그렇다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환전상에게 맡겨서 내가 돌아왔을 때 내가 원금을 이자와 함께 받게 해야 했으리라. 28 그러므로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라. 29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되어 풍성하게 가지게 될 것이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게 되리라. 30 너희는 그 쓸모없는 종을 바깥 흑암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더라. 31인자가 그의 영광 중에 오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서 갈라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33 그리하여 양들은 그의 오른편에, 염소들은 그의 왼편에 세워 두고 34 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35 이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대접하였고,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혀 주었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문안해 주었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와 주었음이라.’ 하리라. 37 그때에 의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실 때에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언제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대접해 드렸으며, 헐벗으셨을 때 입을 것을 드렸나이까? 39 언제 우리가 주께서 병드신 것을 보았으며, 또 감옥에 갇히셨을 때 찾아뵈었나이까?’라고 하리라. 40 그러나 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내 형제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하리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문안 오지도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44 그때에 그들도 대답하여 말하기를 ‘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하리니, 45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고 하시더라. 』

(창세기 4:7)

『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

(야고보서 5:116)

『 1 ○ 이제 오라, 너희 부자들이여, 너희에게 닥칠 재난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의복은 좀먹었으며 3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것들의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어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 날들을 위한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 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는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하였도다. 너희가 살육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가 그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분은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시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8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의 오심이 가까움이라. 9 형제들아, 정죄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말라. 보라, 심판하시는 분이 문 앞에 서 계시니라. 10 나의 형제들아, 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우리는 견디어 내는 자들을 복 있는 사람들로 여기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또 의 결말을 보았거니와, 는 인정이 심히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니라. 12 ○ 나의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라. 하늘로도 말고 땅으로도 말며, 어떤 다른 맹세로도 말지니라. 다만 너희는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라’할 것은 ‘아니라’하여 정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13 너희 가운데 고난받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로 노래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장로들은 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했어도 그것들을 용서해 주시리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잘못들을 자백하고 치유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요한계시록 3:1422)

 14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
(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
(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