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6. 00:41

“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건국된 대한민국 ” (BB 칼럼)

(BB 칼럼) [201708/No.305] ●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건국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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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건국된 대한민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대동여지전도(大東輿地全圖) ─ ┃소장:숭실대학교 박물관┃연대:1860년대, 김정호 제작┃형태:목판본, 보물 제850호┃

 대동여지전도(大東輿地全圖)

─ 소장숭실대학교 박물관

─ 연대1860년대,

김정호 제작.
(
1804?1866?)

─ 형태목판본, 보물 제850

( 관련 자료.)

  올해(이하, 2017년)는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지 72주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69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초의 광복절은 1949815일로서 본래 건국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이었는데, 작금의 우리나라는 독립된 주권 국가로서의 “건국”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채 일제로부터의 “해방”만 기념하면서 해방을 독립으로 착각하고 있는 상식 이하의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렸다.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가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 없는 것과 매한가지다. 언젠가 타니샤 파샬이란 학자가 “조선은 1905년 일본에 의해 폭력적인 죽음을 당한 나라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다시 말해 옛 조선은 바로 “그해”에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43년 뒤에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역사를 바라보는 확고한 관점이 있는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왕국을 다시리시며 그분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그것을 주신다...』는 것과(다니엘 425, 32)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이루어진다는(시편 334) 입장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요한복음 146), 또 “아버지의 말씀”이다(요한복음 1717). 이런 사실들에 견주어 보면, 조선의 죽음과 대한민국의 탄생은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었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런 가운데《한글킹제임스성경》과 그『진리의 성경』(다니엘 1021)에 기초한 사역들을 마음에 품고 계셨음을 알게 된다.

  역사는 현실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을 믿고 지키는 성도들이 거리에서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에 기초하여 이 땅에 태어난 한국인이로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지녀야 할 올바른 역사관은 무엇인가?

  첫째, 조선은 죄로 인해 죽은 나라다.
  하나님께서는 느브캇넷살에게 보여 주신 환상대로 바빌론, 메데-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을 세우셨다가 멸망시키셨다. 또한 다니엘에게 보여 주신
“밤의 환상”대로 사자인 영국, 곰인 러시아, 표범인 미국이 세계 패권을 쥐도록 하셨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넷째 짐승은 그 정체가 적그리스도의 왕국으로서, 표범인 미국과 같은 인종 통합 국가의 형태를 띠고, 곰인 러시아처럼 공산주의 정치 체제로 움직이며, 사용하는 언어는 사자인 영국의 언어, 곧 영어가 될 것이다(요한계시록 132). 현재의 세계 패권국은 미국이다. 그런데 한때 강대국이었던 이 모든 나라들이 결국 “죽고” 멸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죄 때문이다. 카나안 민족이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겨진 것은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과 같은 가증한 죄들 때문이었다. 그들의 죄악이 그들을 멸망시킨 것이다.24 너희는 이런 것들 중 어떤 것으르도 자신들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이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민족들이 이런 모든 일들로 더럽혀졌으며 25 그 땅도 더럽혀졌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 위에 있는 죄악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느니라』(레위기 18:24, 25).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도 죄로 인해 각각 앗시리아와 바빌론에 넘겨졌고, 앗시리아와 바빌론도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한 죄 때문에 결국 멸망했다. 영국은벨푸어 선언을 취소함으로써 유대인들을 대적하는 죄를 지어 몰락했고, 미국은《킹제임스성경》을 저버리고 소돔의 길을 따라가면서 몰락을 자초하고 있다.
  과거 조선이 죽은 이유도 죄 때문이었다. 당시의 실제 사회상을 목격한 여러 사람들의 증언을 보면 조선은 나라가 아니었다.
1574년 이율곡이 “조선은 나라가 있어도 나라가 아니옵니다!”라고 하면서 피를 토한 이후로, 이미 나라가 아니었던 조선은 정약용의 표현대로 “임금부터 말단 관직까지 모두 도둑놈”이었다. 민비(명성황후)를 직접 만난 적이 있던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는 “조선의 양반은 허가받은 흡혈귀”이며 “착취하는 계층과 착취받기 위해 태어난 계층, 오직 두 부류만 존재하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정약용은 “이 나라가 반드시 망할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1884년 당시 미국 해군 무관으로 조선에 있었던 조지 클레이턴 포크는 백성을 굶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한 관리의 말을 듣고 조선을 “가장 사악한 악”(The Greatest Evil)이라고 규정했다. “공의가 길에 쓰러져 버린 나라”를 지옥이라 부른다면 “헬 조선”이란 말은 아주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죄로 인해 죽듯이, 죄로 더럽혀지고 죄가 가득 찬 땅은 그 나라를 토해 내 버린다. 조선은 이미 자신의 죄로 그 생명을 다한 시체와 같은 나라였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책망을 통해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으나 결국 죄 가운데 멸망하고 말았다.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돌이킬 수 있고 개혁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다. 특히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를 중심으로 이승만을 필두로 한 많은 지식인들의 개혁 요구가 있었지만, 조선의 지배층은 그 모든 개혁의 요구를 깡그리 무시해 버렸다.
『왕은 공의로 그 땅을 굳게 세우나, 뇌물들을 받는 자는 그 땅을 무너지게 하느니라』(잠언 29:4). 지배층이 매관매직에 앞장서면 성경 말씀대로 그 땅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당신 고종은 벼슬을 지위고하에 따라 값을 매겨 놓고 팔았다. 고종과 민비의 부정부패와 미신에 대한 열망은 그 유래를 찾기가 힘들 정도다. 말하자면 조선은 죄로 인해 죽은 나라였던 것이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대가는 죽음밖에 없다.『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a). 당신의 죄는 해결되었는가? 육신의 생명이 살아 있는 동안,『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이사야 4522a)는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한 죄인들이 받게 될 대가는 자기 자신의 죄와 더불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the lake of fire)으로 던져져 영원히 고통받는 것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손길로 세워진 나라다.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부가 출현하기 전 마지막 세계적인 제국은 미국이다. 아브라함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음으로 떠났던 것처럼, 미국 역시 일단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으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떠나와서 세운 나라이다. 피터
S. 럭크만 목사님에 따르면, 미국은 반카톨릭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자유를 부여한 세계 최초의 국가이고, 건국 초기부터 성경적 진리를 듣고 읽을 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갖게 한 나라이다.
  그렇다면 소위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저
“해방이 되었으니까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막연한 생각이다. 해방 전후의 세계정세 흐름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때 국가를 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는 러시아의 붉은 혁명 이후로 확산된 공산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전 세계를 휩쓸고 있을 때였다. 일제 강점기의 많은 지식인들은 일제에 대항하는 이념으로 사회주의를 선택했고, 해방 이후 미군정에 의해 실시된 서울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70%의 국민들이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었다. 물론 그들은 지금 우리가 직시하고 있는 것처럼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런 이념이 인류 역사에서 실험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국무부까지 깊숙이 침투한 간첩들의 영향으로 소련과 협력하여 한반도에 “중도 정부”를 세울 수 있다는 순진한 환상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해방 이후 1년여 동안은 공산주의의 활동이 합법이었고, 이를 배경으로 엄청나게 많은 공산주의자들의 조직이 남한에 뿌리를 내렸다.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반대했고, “민족”만이 중요했던 김구는 순진하게도 김일성의 의도대로 남한의 정부 수립을 극렬히 반대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향하는 근대 국가로 탄생할 수 있었는지는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미국의 제
2대 대통령 존 아담스(John Adams17351826)는 “미국의 성립은 지구상에 노예 상태에 놓여 있는 곳들을 해방시키고 무지한 자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적인 계획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그 미국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투하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은 오랜 노예 생활로부터 비로소 해방될 수 있었고, 또한 그 미국의 도움으로 “자본주의”“자유 기업”에 기초한 입헌 민주 공화국으로 건국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성경 변개자들의 목소리를 잃게 하셨다는 사실은 게일 립링거(
Gail Anne Riplinger1947∼)의 책뉴에이지 성경 역본들New Age Bible Versions (1993)에 잘 나와 있다. 이와 연관해서 대한민국 건국 과정 중에 일어났던 일화 하나가 있다. 소련의 대표 비신스키가 제3차 유엔 회의 마지막 날까지 “필리버스터링,”“합법적인 의사 진행 방해”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 안건 상정을 막고 있었다. 몇 시간만 지나면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이 자칫 물 건너가 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신스키가 자기 목을 움켜쥐더니 퇴장해 버리는 것이 아니던가! 갑작스러운 성대 결절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길이 작용하여 그 입을 막으신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건국을 막지 못한 곰의 나라 소련(러시아)은 이후 모택동과 김일성을 앞세워 그 발톱으로 남한을 침략했지만 이것 역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들의 625 남침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은 것은 또 하나의 기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 중 하나는 그분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그 이름보다도 가장 크게 하신 것이 있으니 바로 “주의 말씀”이다(시편 1382). 주의 말씀을 통해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2천 년 교회사의 끝자락에서 이 땅에 대한 위대한 일을 계획하셨으니, 곧《한글킹제임스성경》을 출간하게 하시고 그 성경으로 믿고 실행하면서 영과 진리로 주님께 경배드리는 신실한 성도들을 세우시어 배교한 교회들을 향해 그들의 죄들을 지적하고 진리를 증거하는 일을 수행하도록 하시는 일이었다. 그런 현실은, 조선이 죽은 뒤에 종교의 자유를 가진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난 이 기적과도 같은 “건국의 역사적 의의”를 잘 설명해 준다.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If the foundations be destroyed, what can the righteous do?(시편 11:3) 올바른 성경관과 역사관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모든 쟁기질이 하면 할수록 악할 뿐이다.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은 한 나라의 기초가 된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사역을 위하여 주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망하게 하시고 또 한 나라를 새롭게 세우실 수도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세우신 목적은 바로 이 위대한 사역에 있었던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자산이요 보배인 이유를 알고 있는가? 엄밀히 말해서 이 소중한 사역이 아니라면 과연 대한민국이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파산해 가고 있는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건국된 이유와 다를 게 없다. 곧《한글킹제임스성경》을 통한 성경적 사역 때문인 것이다. 이렇듯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바라보면서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의 업적과 그의 손으로 하신 일』(시편 285)을 잊지 말아야 한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305/2017-08) ...

 『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건국된 대한민국

    by
 
   BB column/김 태철〔 성경침례교회 성도 〕

    Copyright ⓒ 2017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역대기상 16:1836)

『 18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카나안 땅을 주리니 너희 유업의 땅이니라.’하셨도다. 19 그때는 너희가 적은 수였고 불과 몇 사람이었으니 그 땅에서 타국인이었도다. 20 그리하여 그들이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왕국에서 저 백성에게로 다녔으나 21 주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정녕, 그들을 위하여 왕들을 책망하시어 22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게 손대지 말고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23 온 땅아, 께 노래하며 날마다 그의 구원을 전하라. 24 이방 가운데 그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민족 가운데서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선포하라. 25 께서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받으시며 또한 모든 신들 위에 두려워함을 받으셔야 하리라. 26 사람들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나 께서는 하늘들을 지으셨도다. 27 그분의 면전에 영광과 존귀가 있으며 그분의 처소에 능력과 기쁨이 있도다. 28 너희 백성의 족속들아, 께 드리라. 영광과 권능을 께 드리라. 29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께 드리라. 예물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께 경배하라. 30 온 땅아,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라. 세상도 굳게 되어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31 하늘들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할지라. 사람들로 민족들 가운데서 ‘께서 치리하신다.’ 하게 하라. 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들은 소리치며 들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라. 33 그때는 숲의 나무들이 의 면전에서 노래하리니 이는 그가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라. 34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35 너희는 이르기를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함께 모으시고 우리를 이방에서 구해 내시어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드리고 주의 찬양으로 영광돌리게 하소서.’ 하라. 36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찬양을 받으소서.” 하니 온 백성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를 찬양하더라. 』

(시 편 118:129)

『 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4 이제 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5 내가 고통 중에서 를 불렀더니 께서 내게 응답하시어 넓은 곳에 나를 세우셨도다. 6 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7 께서는 나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내 편이 되시니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리로다. 8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2 그들이 벌떼와 같이 나를 에워쌌어도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나니 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할 것임이라. 13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6 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니 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18 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19 ○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은 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24 이 날은 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구원하소서. 오 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번영케 하소서. 26 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우리가 의 집에서부터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보여 주신 시니 끈으로 희생제물을 제단 뿔들에 맬지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

(시 편 136:126)

 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3 오, 주들의 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0 ○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2 강하신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3 ○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요한일서 2:1517)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디모데전서 6:716)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3 ○ 만물을 살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와 폰티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증거하셨던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이시며 만주의 시라.Which in his times he shall shew, who is the blessed and only Potentate,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6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Who only hath immortality, dwelling in the light which no man can approach unto; whom no man hath seen, nor can see: to whom be honour and power everlasting. Amen.

(디모데후서 1:1014)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 것이니, 이는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 10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11 이를 위하여 내가 이방인들의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느니라. 12 그런 연유로 내가 이러한 고난을 당해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믿은 분을 알고, 내가 위탁한 것을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본을 굳게 붙잡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네게 맡겨진 그 좋은 것을 지키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