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건국된 대한민국 ” (BB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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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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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이하, 2017년)는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지 72주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69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초의 광복절은 1949년
8월 15일로서
본래 건국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이었는데, 작금의 우리나라는
독립된 주권 국가로서의 “건국”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채 일제로부터의
“해방”만 기념하면서 해방을 독립으로
착각하고 있는 상식 이하의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렸다.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가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 없는 것과 매한가지다.
언젠가 타니샤 파샬이란 학자가 “조선은
1905년 일본에 의해 폭력적인 죽음을
당한 나라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다시 말해 옛 조선은 바로 “그해”에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43년
뒤에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역사는 현실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을 믿고 지키는 성도들이 거리에서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에 기초하여 이 땅에 태어난 한국인이로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지녀야 할 올바른 역사관은 무엇인가? 첫째, 조선은 죄로 인해 죽은 나라다. 둘째,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손길로 세워진
나라다. 주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 중 하나는 그분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그 이름보다도 가장 크게 하신 것이 있으니 바로 “주의 말씀”이다(시편 138:2). 주의 말씀을 통해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2천
년 교회사의 끝자락에서 이 땅에 대한 위대한 일을 계획하셨으니, 곧《한글킹제임스성경》을 출간하게 하시고 그 성경으로
믿고 실행하면서 영과 진리로 주님께 경배드리는 신실한 성도들을 세우시어
배교한 교회들을 향해 그들의 죄들을 지적하고 진리를 증거하는 일을
수행하도록 하시는 일이었다. 그런 현실은, 조선이 죽은 뒤에 종교의
자유를 가진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난 이 기적과도 같은 “건국의 역사적 의의”를 잘 설명해 준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305/2017-08) ... ┃
(역대기상 16:18∼36) 『 18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카나안 땅을 주리니 너희 유업의 땅이니라.’하셨도다. 19 그때는 너희가 적은 수였고 불과 몇 사람이었으니 그 땅에서 타국인이었도다. 20 그리하여 그들이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왕국에서 저 백성에게로 다녔으나 21 주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정녕, 그들을 위하여 왕들을 책망하시어 22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게 손대지 말고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23 온 땅아, 주께 노래하며 날마다 그의 구원을 전하라. 24 이방 가운데 그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민족 가운데서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선포하라. 25 주께서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받으시며 또한 모든 신들 위에 두려워함을 받으셔야 하리라. 26 사람들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나 주께서는 하늘들을 지으셨도다. 27 그분의 면전에 영광과 존귀가 있으며 그분의 처소에 능력과 기쁨이 있도다. 28 너희 백성의 족속들아, 주께 드리라. 영광과 권능을 주께 드리라. 29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주께 드리라. 예물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하라. 30 온 땅아,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라. 세상도 굳게 되어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31 하늘들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할지라. 사람들로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서 치리하신다.’ 하게 하라. 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들은 소리치며 들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라. 33 그때는 숲의 나무들이 주의 면전에서 노래하리니 이는 그가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라. 34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35 너희는 이르기를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함께 모으시고 우리를 이방에서 구해 내시어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드리고 주의 찬양으로 영광돌리게 하소서.’ 하라. 36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찬양을 받으소서.” 하니 온 백성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주를 찬양하더라. 』 (시 편 118:1∼29) 『 1 ○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4 이제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5 내가 고통 중에서 주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어 넓은 곳에 나를 세우셨도다. 6 주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7 주께서는 나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내 편이 되시니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리로다. 8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2 그들이 벌떼와 같이 나를 에워쌌어도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나니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할 것임이라. 13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주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주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6 주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18 주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19 ○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은 주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24 이 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구원하소서.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번영케 하소서. 26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우리가 주의 집에서부터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보여 주신 주시니 끈으로 희생제물을 제단 뿔들에 맬지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 (시 편 136:1∼26) 『 1 ○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3 오, 주들의 주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0 ○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2 강하신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3 ○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 (요한일서 2:15∼17) 『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디모데전서 6:7∼16) 『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3 ○ 만물을 살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와 폰티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증거하셨던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ㆍWhich in his times he shall shew, who is the blessed and only Potentate,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6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ㆍWho only hath immortality, dwelling in the light which no man can approach unto; whom no man hath seen, nor can see: to whom be honour and power everlasting. Amen. 』 (디모데후서 1:10∼14) 『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 것이니, 이는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 10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11 이를 위하여 내가 이방인들의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느니라. 12 그런 연유로 내가 이러한 고난을 당해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믿은 분을 알고, 내가 위탁한 것을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본을 굳게 붙잡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네게 맡겨진 그 좋은 것을 지키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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