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0. 20:22

“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사악한 세대 ” (BB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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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사악한 세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인간이 그토록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고, 더 나아가면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은 죽음 이후에 자신의 혼(soul)이 어디로 간다는 사실을 본성이 알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  인간이 그토록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고, 더 나아가면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은 죽음 이후에 자신의 혼(soul)이 어디로 간다는 사실을 본성이 알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1 ○ 죽은 파리들이 약제사의 향유에서 악취를 내뿜는 것같이, 조그마한 우매도 지혜와 존귀로 평판이 있는 사람에게 마찬가지니라.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그의 오른편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편에 있느니라. 또한 어리석은 자가 길을 걸을 때 그의 지혜가 부족하여 모든 이에게 자기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하느니라. 』(전도서 10:13)

  성경은 무질서한 세상에서 지혜와 존귀로 평판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 위에서 제시한 말씀처럼 어리석다고 말씀하신다.
 
〈성경대로믿는사람들〉통권 134호(2003년 5월)에서 신실한 한 형제의 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타고난 성을 함부로 뜯어고치는 자가 “신의 실수를 바로잡고 있다”고 만용을 부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신의 실수를 바로잡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의사”라면 그에게 무슨 직함이 가장 잘 어울릴지... 하나님의 실수를 바로잡는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트렌스젠더(성전환자)는 5년 전 수술을 받은 30대인데 그가 요즘은 트렌스젠더 인권문제와 관련, 법 정비를 위해 활동 중이라고 한다. 그는 지금, 창조 질서와 사회 질서를 파괴하려는 자들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게는 그가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께 대한 중대한 죄임을 모른 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트렌스젠더를 “타고난 성을 거부하고 반대되는 성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살아가려는 일종의 성 정체성 장애인”이라고 바른 말을 하다가 갑자기 말을 바꿔 “수술을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는 육체를 새로 갖추는 일이니, 단순히 성전환만으로 보기는 곤란하다”‘성전환’이라는 명칭보다는 ‘성확정’이 보다 정확한 명칭이라고 생각한다며 모순된 주장을 한다. (그는 사람의 성을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확정해 주는 ‘신’(神)이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슬하에 
2남 1녀를 둔 그에게 “자녀가 트렌스젠더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성 정체성이 확정되어야 삶이 행복해지기 때문에 내 자녀라 할지라도 기꺼운 마음으로 수술을 돕겠다.”고 했다.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로서는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그는 무려 198회나 ‘신의 실수를’ 바로잡았다는데, 한 번 바로잡는 데 수술 유형에 따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씩 받았다는 것이다. 엄청난 수입인데 소득 신고는 제대로 했는지 궁금해진다. 정직한 의사들을 제외한 일부 욕심 많은 의사들이 소득 신고를 지나치게 적게 해 탈세를 한 사람들이 많아서 노파심에 해 본 소리다. 신의 실수를 바로잡아 주었으니 신으로부터 받을 특별 보너스도 굉장할 텐데...

  몇 년 전, 모 방송국에서 트렌스젠더와 동성연애에 관한 찬반 논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 중에는 국내에서 특히 한국 교계에 잘 알려진 ‘엄삼익 변호사’도 있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한 바 있고, 인권변호사를 자청해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대도”(大盜) 조 모씨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여, 석방시킨 것으로 더욱 유명해졌었다. (그러나 그 대도는 대도답게 일본에 가서 또다시 범죄함으로 쇠고랑을 찼다. 그 역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고 다녔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성전환 수술을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 때 물로 심판하시고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멸망시키신 것이 강도들이 많아서였던가? 아니면 술꾼들이 많아서였던가? 
그들이 멸망을 당한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몸을 순리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로마서 126, 27’에서 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창조 질서를 어기는 음란한 행실을 무척 싫어하신다.
  그 TV 방송 프로그램이 나간 후 모 기독교 신문에는, 실소를 금치 못할 기사가 실렸다. 그 프로그램의 출연자 중에는, KNCC를 대표하는 목사도 있었는데 동성연애와 성전환 수술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 그와 반대의 입장을 굽히지 않는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던 엄변호사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그 부분에서는 고군분투했었다. 이 당시에는 비판하는 입장이었는데, 2020년에 NCCK(=KNCC)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였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이라는 역사적인 근거는 많다. 세계교회협의회의 한국 지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Korea National Christian Council1924 → 현재는 NCCK 로 변경됨)이다. 이 조직은 철저하게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프리메이슨의 노선을 따른다. 당연한 일이다. 똑같은 조직이니 똑같은 노선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가짜 기독교 단체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신학 노선은 각종 이방종교들과의 연합과 화합이다. 여기에는 공산주의자들과의 연합도 포함된다. 고린도전서 102023 그런데 인터넷 홈페이지에 그 목사에 대한 부정적 견해들이 담긴 글들이 올라온 것이다. 내용인즉, “잘못된 출연으로 난타당한 기독교”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 그 글의 내용은 한마디로 기독교는 독선과 배타적이라는 일반인들의 시선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사랑의 종교가 동성연애자들의 고통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비판만 한 것이 잘못되었으며,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부끄럽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일을 통해서 한국 기독교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기쁘게 할 수 없다. 다만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죽어가는 혼들을 이겨오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나가 그들의 비위를 맞춘다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 같은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성경은 동성연애자, 트렌스젠더가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말씀하고 있다(베드로후서 268). 의로운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있을 때 그들 가운데 있으면서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보면서 그의 의로운 혼이 고통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회 분위기는 어떤가? 지금의 분위기는 그들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들의 욕구가 비록 비정상적이긴 하지만 그들이 추구해야 할 권리라면 신경쓸 것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 질서는 무엇이란 말인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읽은 글에 의하면, 어떤 교회의 한 학생이 담임목사에게 
“하리수 같은 트렌스젠더는 어떻게 태어난 것입니까?”라고 질문하자 그 목사가 대답하기를 “하리수는 하나님의 실수였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그 목사는 불완전한 하나님, 가끔씩 실수도 하는 그런 하나님을 믿으면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운운하면서 밥 벌어 먹고 사는 모양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며 실수가 없으시다. 하나님이 실수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그 사람의 일일 뿐이다.

  어린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자신이 그것을 망가뜨리기 전, 처음 아버지가 사 주실 때는 완전한 새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망가뜨리지 말고 잘 가지고 놀아라.”고 한 당부의 말도 들었다. 그런데 자신의 실수로 망가뜨린 장난감을 두고, 아버지를 비난하면 되겠는가? 학자들이 연구한 트렌스젠더들의 발생 요인들 중 어느 것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실수한 증거는 없다. 자신이 도끼로 발등을 찍고서 누구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가? 트렌스젠더는 하나의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질병이며, 더 나아가서 동성연애는 도덕적으로도 명백한 죄이므로, 그 짓을 행하는 자들은 죄인들이다.
  얼마 전 동성연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한 젊은(19) 동성연애자가 목을 매고 자살했다. 그 죄인의 나이를 생각해 보라! 그가 쓴 유서 내용은 “동성연애자들이 발 붙일 수 없는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는 것이었다. 죄인은 죄를 씻고 새 출발을 해야 사회에서 받아 준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역시 어린 나이에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을 후회하고, 돌이킨 후 정상적인 행실과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 때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겠는가?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사회 탓으로 돌리는 그는 얼마나 이기적인가? 우리나라 청소년 
100명 중 6명이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친구가 동성연애자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신경 안 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성 정체성 혼란자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은 다양하다고 한다.
  그 유형을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본다면 
첫째는, 선천적 요인설(Nature)이 있고, 둘째로, 후천적 요인설(Nurture)이 있으며, 셋째로, 이 두 가지에 의한 복합 원인설(Nature and Nurture)이 있다는 것이다. (그 유형을 각각 설명하기에는 이 지면이 부족하다.)
  
그들의 치료법은 육체적 성을 자신의 성이라고 적극 받아들이고, 상대 성에 대한 유혹을 떨쳐 버림으로 자신이 그러한 고통을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제 삼자 입장에서 보면 말하기는 쉽고, 그들의 고통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 세상에는 수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가난한 사람 부자, 건강한 사람 약한 사람, 키가 큰 사람 키가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사는 것이 현실 사회이다. 이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주어진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만일에 이들 모두가 자신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법대로 고집하고 살아간다면, 그리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잘못을 포용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가난한 사람은 어려운 생활로 인해 늘 불편을 겪으며 산다. 그러나 그들은 돈 많은 사람들 것을 훔치거나 약탈해서 살지 않고, 참고 견디며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간다. 그리고 키 작은 사람은 키 작은 대로 키 큰 사람은 큰 대로 순응하며 살아간다. 뚱뚱한 사람은 음식과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노력을 하고, 마른 사람 역시 음식을 통해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성연애자 역시 더러운 정욕이 일어날 때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보다 먼저 창조 질서에 역행하는 행실을 끊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께 의지하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 1:18). 불로장생을 꿈꾸던 중국의 진나라 시황제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생로병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불로초를 찾아 헤매다가 결국은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인간이 태어나 늙고 죽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칙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다.
  국제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참여한 생명공학 학자들이 
2003년 4월 14일 인간게놈지도를 100%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인간게놈은 31억 2,000만 쌍의 DNA 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4만 개에 가까운 유전자가 들어 있다고 한다. 인간게놈지도는 쉽게 말해서 사람의 생명에 관한 모든 비밀들을 담고 있는 사전과도 같은 것이다. (그것이 사실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지 모르는 일이지만 인간게놈지도의 해독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 일로 말미암아 미치게 될 파장은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안고 있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풀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계획을 임의대로 바꾸는 것은 죄인데도 사악한 인간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적에 대적을 거듭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진노 가운데 지나가며, 우리의 연수가 한갓 이야기처럼 지나가나이다.』(시 편 90:9)라고 고백했고, ‘욥기 5:7 말씀에도『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과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면 이 말씀은 변할 수 없는 진리이다. 사람이 아무리 연구하고 노력해 과학의 힘을 빌어 생명 연장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질서는 깨뜨릴 수 없다.『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시 편 90:10).
  인간게놈지도가 해독되어 상용화가 되면 유전자 이상 때문에 생기게 되는 유전적인 병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되고, 당뇨병과 암, 치매 등 난치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나타날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유전적으로 간암이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에게 보험가입을 거부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통해서 볼 때 개인의 유전자 정보가 노출이 되면, 우열을 가르기 좋아하는 인간들의 습성으로 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차별이 생기게 될 것이고, 열등한 사람은 결혼하기도 힘들 것이다.

  인간이 그토록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고, 더 나아가면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은 죽음 이후에 자신의 혼(soul)이 어디로 간다는 사실을 본성이 알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죽으면 하나님께서 계시는 낙원에 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죽음은 곧 기쁨이 되는 것이다.『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여 있으니 내가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갖는 그것이 훨씬 좋으나』(빌립보서 1:23).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연수대로 건강하게 잘 살다가 구원받고 죽었다면 복된 일이다. 그런데 구원받지도 않은 사람이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해서 몇백 년을 산다면, 얼마나 더 많은 죄를 짓고, 자신이 받아야 할 죄값은 얼마나 더 많겠는가? 끔찍한 일 아닌가? “악인의 쟁기질은 죄”일 뿐이다(잠언 214).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 구조를 규명한 이후 50년이 흘렀다. 그후 1973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개발되고 1982년에 첫 유전공학 제품(인슐린)이 시판되었다. 1991년에 인간게놈기구가 발족되고 생명공학자들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1997년도에는 세계 첫 복제 동물인 복제 양 돌리를 탄생시켰다. 그러다가 인간을 복제하려는 자들의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복제 인간을 탄생시켰다는 어느 사이비 종교 집단의 발표가 있게 됨으로 세계 사람들을 긴장시켰고 진위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인간게놈지도의 완성으로 다음 단계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인간이 이루어 놓은 바벨탑의 기반 위에 창조주를 대적하는 갖가지 일들이 자행될 것이다. 실로 두려움을 모르는 죄인들의 담대함이다. 얼마 전 인터넷상에서 보았던 내용인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셔비에 “돼지 인간”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이름은 ‘짐 블렌트럭’(29)이라는 사람인데 코와 귀가 “돼지 판박이”이고 얼굴에도 돼지처럼 거친 털이 수북하다고 한다.
  말과 행동은 보통 사람과 차이가 없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동네 사람들에게 무척 친절하다고 한다. 그는 
20세부터 공교롭게도 교회 농장에서 돼지를 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은 그 일에 만족하고 있으며 스스로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나 자신의 외모 때문에 사진찍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고 한다. 블렌트럭의 탄생에 관해서는 잘 알 수 없으나, 동네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얼굴이 흉측해 누군가가 교회 앞에 버리고 도망가 신도들이 키웠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돼지와 인간의 유전자를 조합해 실험하다 잘못 태어났을 수도 있다.”고 분석하기도 하는데, 그 집에는 과학자들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은 과학자가 저지른 실수이건 일반인이 저지른 실수이건 간에 놀랄 일이 아니다. 이미 구약성경 ‘창세기 6’에는 돌연변이 인간이 등장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율법에는 수간(獸奸)에 대해서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사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을 자행하고 있는 인류를 태운 “죄악선”은 역사의 방향을 하나님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자비로우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더 이상 이 모든 죄들에 대해 침묵을 깨시고 죄악들을 심판하시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많은 것들 중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너도나도 외쳐대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것이다. 정말로 그런가?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모두 다 공평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아로 태어나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건강하게 태어나 정상적으로 자라서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고 산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고생을 모르고 사는 사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생고생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역시 공평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다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보수가 좋은 직장을 얻어 돈을 잘 버는 것과 낮은 학력 때문에 변변한 직장을 얻지 못하여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서로가 다른 배경을 가지고 태어나 그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이 주시고자 하신 대로 각 사람에게 그의 몫을 주셨다.하나님께서는 또한 모든 사람에게 재산과 부요를 주셨으며 능력을 주시어 먹게 하시고 그의 몫을 갖게 하시고 그의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전도서 5:19).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있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외모를 뜯어고칠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그 외모를 자신에게 최상의 것으로 주셨다고 믿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일에 기뻐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음을 내가 알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임이라』(전도서 3:22). 하나님의 경영은 이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만큼 완벽하시다.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으시다.『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무엇이나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 아무것도 거기에 첨가될 수 없고 또 아무것도 거기서 뺄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전도서 3:14).
  사람들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차별하지 아니하시고 동일하게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구원함에 있어서 어떠한 죄인도 차별하시지 않으신다. 동성연애자, 강도, 살인자, 유전공학을 통해 인간을 복제하려고 덤비던 사람도 그 일을 그만두고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면 된다. 심지어 하나님의 실수를(?) 바로잡겠다고 날뛰는 사람까지도 그분은 회개하고 돌아오면 받아주신다. 왜 그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려 놓으신 보혈 때문이다. 죄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는 그가 살아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죽은 후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께로 돌아오게 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이사야 55:7).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35/2003-06) ...

 『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사악한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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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column/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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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2023
20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21 너희는 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22 우리가 를 질투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하냐? 23 ○ 모든 것이 내게 합법적이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합법적이나 다 세워 주는 것이 아니니라. 』

(요한일서 2:1517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디모데전서 6:716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3 ○ 만물을 살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와 폰티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증거하셨던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이시며 만주의 시라.Which in his times he shall shew, who is the blessed and only Potentate,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6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Who only hath immortality, dwelling in the light which no man can approach unto; whom no man hath seen, nor can see: to whom be honour and power everlasting. Amen.

(디모데후서 1:1014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 것이니, 이는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 10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11 이를 위하여 내가 이방인들의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느니라. 12 그런 연유로 내가 이러한 고난을 당해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믿은 분을 알고, 내가 위탁한 것을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본을 굳게 붙잡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네게 맡겨진 그 좋은 것을 지키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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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