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9. 19:54

“ 부모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자 ” (글모음)

(글모음) [20051115] ● 부모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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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기도(하나님을 찾는 것)가 없는 삶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없는 삶이다.

▲ 기도(하나님을 찾는 것)가 없는 삶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없는 삶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일 빼고는 실험실에서 지내는 본 기자에게 바깥세상(?)에 대한 유일한 통로는 인터넷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며칠 전에도 여전히 휴식을 취하면서 인터넷 뉴스를 보는 동안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련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닌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폭력에 관한 취재였습니다.
  뉴스를 보면,
23세 되는 아들이 미혼모인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하는 장면을 어머니의 동의하에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방영되었습니다. TV를 통해 그 방송을 보지 못한 본 기자는 결국 그 방송분을 구해서 시청하였는데, 정말 말 그대로 눈 뜨고는 보지 못할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누구나 다 그랬겠지만, 어떻게 저런 자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화가 많이 났으나, 이내 내 자신이 그보다 나을 것이 없음을 발견하고서 그 분한 감정을 수구러뜨리고 자연스레 지난 시절들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는 대학생으로서 학업에 충실하고는 있지만, 자식으로서의 의무를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지성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들리기만 합니다. 과거를 들먹일 필요도 없이
300만원이나 하는 등록금을 당연하다는 듯 4년을 받아쓰고, 여전히 필요한 용돈을 부모님께 타서 쓰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한심스럽기만 한지! 물론 장학금을 탄 적도 있고 필요한 용돈은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충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께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여전히 부모님이 구원 받지 못하신 채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학교 앞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기에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여건상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지 못할 때가 많아서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결국 불효자로서의 자기 정당화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신앙 선배가
“구원 받지 못할 부모는 없다. 단지 기도하지 않는 자식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어찌나 마음이 무겁던지... 그 이야기를 들은 지도 벌써 4~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부모님의 혼은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학생을 둔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학업에 충실하고, 또 그렇게 졸업해서 좋은 직장을 갖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닐까요? 자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기 위해 부모가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걸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자식이라면 그들의 혼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히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학우들과 차 마시며 웃고 떠들기는 좋아하면서, 부모님의 혼을 위해 단
5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기도하는 걸 꺼려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는 참으로 모순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일 누군가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는 믿음을 부인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나쁜 자니라』(디모데전서 5:8).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아들의 모습. 그는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도 구원을 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를 향해 분을 내고 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구원 받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으로 자식의 도리를 다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구원 받지 못하고 사는 부모님을 보고도 그들의 혼이 지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방송에 나온 아들보다 더 나은 점이 무엇일까요?
  더 나아가 자신은 구원을 받았지만 부모님이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자녀들은 또 어떠한가요? 아무리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식된 도리를 다한다 한들 그분들이 구원받지 못한 채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들의 효도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자기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아들과 부모가 지옥에 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관심 속에 그들을 떠나보내는 자녀들이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론 크리스천 대학생들은 이런 불효자들이 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님을 구령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도하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설혹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기가 너무 힘든 자녀들이라면 하나님께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이거나 그분들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입니다. 그러니 결코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지금 이 순간 잠시 부모님의 혼을 놓고 기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잠시 그분들께 다가가서 지금껏 그분들이 자신에게 보여주었던 고귀한 사랑과 같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통하여 그분들에게 나타내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모두는 그것이 자식된 도리이며 진정한 효도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5-11-15) ...

 『 부모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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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5. 11. 15/이 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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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ㆍFor thou art my rock and my fortress; therefore for thy name’s sake lead me, and guide me. 』(시 편 31 : 3)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For thou art my rock and my fortress;
therefore for thy name’s sake lead me, and guide me.

시 편 31:3Psalms 31:3

(히브리서 10:13911:140

10:1 ○ 율법에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그림자는 있으나, 그것들의 형상 자체는 없으므로 그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희생제물들로는 그곳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랬더라면 그들이 제물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이는 경배드리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면 죄들에 대한 의식이 더 이상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라. 3 그러나 이 희생제물들로 인하여 해마다 죄들을 다시 기억나게 하였나니 4 이는 황소들과 염소들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5 그러므로 그가 세상에 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희생제물과 예물을 바라지 아니하시고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주께서 번제들과 속죄제들은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니 7 ○ 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관하여 기록한 것과 같이)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였노라.” 하셨도다. 8 위에 말씀하시기를 희생제물과 예물과 번제들과 속죄제는 바라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려진 것이라. 9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Lo, I come to do thy will, O God.) 하셨으니 첫 번째 것을 폐하심은 두 번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그 뜻에 따라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12 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13 그후로는 그의 원수들을 자기 발판으로 삼으실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14 이는 그가 한 번의 제사로써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기 때문이라. 15 그것에 관하여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거자가 되셨으니, 이는 그후에 그가 미리 말씀하시기를 16 그 날들 이후로 내가 그들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법들을 그들의 마음들 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들을 기록하리라. 17 또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음이라. 18 이제 이것들을 용서하신 곳에는 더 이상 속죄제가 없느니라. 19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20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 21 또한 하나님의 집(the house of God)을 다스리는 대제사장이 계시니, 22 우리가 믿음의 온전한 확신 가운데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자. 이는 우리의 마음은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겨졌기 때문이라. 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들자. 24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이는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받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죄들을 위한 희생제가 남아 있지 아니하고 27 다만 대적하는 자들을 집어삼킬 심판과 맹렬한 분노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 28 모세의 율법을 경시한 자도 자비를 얻지 못하고 두세 증인의 증언으로 인하여 죽었거늘 29 하물며 하나님아들을 발 아래 짓밟고 또 자신을 거룩케 한 그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하고, 또 그 은혜의 영(the Spirit of grace)을 모욕하는 자가 얼마나 더 심한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지 생각하라. 30 이는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가 말하노라.” 하셨고, 또다시 “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그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 30 For we know him that hath said, Vengeance belongeth unto me, I will recompense, saith the Lord. And again, The Lord shall judge his people.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라. 31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32 너희가 빛을 받고 난 후, 고난의 큰 싸움을 견뎌 낸 지난날들을 기억하라. 33 너희는 간혹 비방과 고난을 당하여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그런 처지에 있는 자들과 동료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혀 있는 나에게 연민을 갖고 또 너희의 재산을 빼앗기는 것도 기꺼이 당한 것은 하늘에 더 좋고 영구한 재산이 있음을 너희가 너희 안에서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누구라도 뒤로 물러나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하게 될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믿어 혼의 구원에까지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였느니라. 37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that shall come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38 Now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but if any man draw back, my soul shall have no pleasure in him. 39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11:1 ○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 2 원로들이 그것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니라. 4 ○ 믿음으로 아벨은 카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의로운 자라고 증거를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들을 인정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아직 말하고 있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그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는 이 증거를 지녔느니라. 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6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고 두려움으로 행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안을 구원하였으니,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떠나가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떠났으며 9 믿음으로 그는 타국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기거하여 그와 함께 그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서 살았느니라. 10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11 사라 자신도 수태할 나이가 지났지만 믿음으로 씨를 잉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이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신 줄로 여김이라. 12 그러므로 죽은 자와 같이 된 한 사람으로 인하여 하늘의 수많은 별과 해변의 헤아릴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죽었으나 모두가 그 약속들을 받은 것은 아니로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았고 확신하여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또 이 땅 위에서 타국인이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느니라. 14 이는 이런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낸 것임이라. 15 만일 그들이 실로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되돌아갈 기회가 있었겠지만, 16 이제 그들이 사모하는 곳은 더 좋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음이라. 16 But now they desire a better country, that is, an heavenly: w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th prepared for them a city.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이삭을 제물로 드렸으니, 그 약속들을 받은 자가 그의 독생자를 드린 것이라. 18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네 씨라 불릴 자는 이삭에게서 난 자라.”고 하셨으니 19 그는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살리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음이라. 이로써 그는 모형으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다가올 일들에 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고,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두 아들 하나하나에게 축복하였으며, 그의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드렸느니라.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이 떠날 것에 관하여 말하였고, 또 자기 유골에 관하여 명하였느니라. 23 믿음으로 모세는 태어났을 때에 출중한 아이로 보였기에, 그의 부모가 삼 개월 동안 숨겼으니, 이는 그들이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잠시 동안 죄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고 26 그리스도의 능욕을 이집트의 보화들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상 주심을 바라보았음이라.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노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으니 이는 그가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견디었기 때문이라. 24 By faith Moses, when he was come to years, refused to be called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 Choosing rather to suffer affliction with the people of God,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eason; 26 Esteeming the reproach of Christ greater riches than the treasures in Egypt: for he had respect unto the recompence of the reward. 27 By faith he forsook Egypt, not fearing the wrath of the king: for he endured,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 28 믿음으로 그가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지켰으니, 이는 첫태생을 멸하는 이가 그들을 손대지 못하게 하려 한 것이라. 29 믿음으로 그들은 마른 땅을 가듯이 홍해를 통과하였으나 이집트인들은 그렇게 해 보려고 시도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30 믿음으로 그들이 칠 일 동안을 돌았더니 여리코의 성벽이 무너졌느니라. 31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안히 영접함으로 믿지 아니한 자들과 더불어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32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또한 사무엘과 선지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33 그들은 믿음을 통하여(through faith)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소멸시키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함 중에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스럽게 되기도 하며, 외적들을 패주시키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그들의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굳이 면하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더 좋은 부활(better resurrection)을 얻고자 함이라. 36 또 어떤 사람들은 잔혹한 조롱과 채찍질의 시련도 받았고, 더욱이 결박당하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37 돌로 맞고, 톱으로 켜지고, 시험을 당하고, 칼로 살해되었으며, 양의 가죽과 염소의 가죽을 쓴 채 유리하며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당했느니라. 38 (세상은 그들이 살 만한 데가 못 되었으므로) 그들은 광야와 산속과 동굴과 토굴에서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이 모두 믿음을 통하여 좋은 평판을 얻었으나 그 약속을 받지는 못하였으니, 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어떤 더 좋은 것을 예비하사 우리가 아니고서는 그들이 온전케 되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고린도후서 4:14185:110

4:14 주 예수를 살리신 그분께서 예수를 통하여 우리도 살리시며 또 우리를 너희와 함께 나타내시리라는 것을 아노니 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에 넘치게 하려는 것이라. 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16 For which cause we faint not; but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17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 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18 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5:1 ○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2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3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4 이 장막 집에 있는 우리가 짐을 지고 신음하는 것은 벗으려는 것이 아니라 옷입혀지고자 함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서 삼켜지는 것이라. 5 이제 이것을 위해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는 몸에 있는 집에 거할 때 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자신에 차 있으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라.) 7 (For we walk by faith, not by sight:8 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더 원하노라. 9 이 때문에 우리가 애쓰는 것은 거하든지 떠나 있든지 그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바라는 것이라. 10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the judgment seat of Christ)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When Peace, like a river , attendeth my way/내 평생에 가는 길 (4: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