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 12:59

“ 우찌무라 간조의『구안록』을 읽고... ” (글모음)

(글모음) [20091027] ● 우찌무라 간조의『구안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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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우찌무라 간조의 “구안록”을 읽고...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주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ㆍFor the word of the LORD is right; and all his works are done in truth. 』(시편 33:4/Psalms 33:4)

“ 구원을 찾아 떠나는 순례자의 고뇌 ”
「 ‘우찌무라 간조’의『구안록ㆍ求安錄』을 읽고... 」

 〈구안록求安錄〉의 저자는 ‘우찌무라 간조’(內村鑑三Uchimura Kanzo18611930)이다. 지금까지 읽어본 신앙서적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 쪽 책이거나,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들이었다. 윈 형제의〈하늘에 속한 사람〉을 통해 중국인의 신앙도 접할 기회가 있었다.〈구안록〉의 저자는 특이하게도 일본인이다. 일본은 천황과 다신교로 유명하고,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본에는 기독교인이 별로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본인이 쓴 유명한 기독교 서적이 있다는 점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

 〈구안록〉. 즉 마음의 평안을 찾는 글이라는 뜻이다. 마음의 평안. 나도 끊임없이 찾아 헤매던 것이 아닌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이것을 찾아 헤매고 있지 않은가.〈구안록〉의 서문을 읽어보면 저자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모든 것을 이미 얻었거나, 이미 완전해져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다. 우찌무라 간조는 주 예수님께서 그것을 얻게 하시려고 나를 잡으셨기 때문에,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고 있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신앙이 무엇인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믿음은 내가 구원과 진리를 완벽하게 알았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 예수님께서 나를 사로잡아 내가 그것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게 하는 힘이 바로 믿음이다. 구원과 진리를 찾아 끊임없는 길을 떠나는 순례자의 삶이 신앙생활인 것이다.
  어느 책이나 그렇겠지만, 이 책을 잘 읽으려면 목차를 자세히 봐야 한다. 목차를 찬찬히 뜯어 보면 개인의 신앙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그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목차를 보면서 대강의 틀을 잡고 글을 읽으면, 우찌무라 간조가 순례자의 길을 어떻게 걸어갔는지 그 내면의 섬세한 변화가 보인다. 그는 인생의 목마름 때문에
‘비탄’에 잠긴다. 그 후에 예수님을 만나 진리와 선을 깨닫게 되고 죄와 악에서 멀어지고자 한다. 그러나 ‘마음의 분리’(Internal Schism)가 일어나 그의 선한 의도와는 다르게 죄의 본성이 그를 다시 괴롭힌다.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하나님과 죄가 함께 일어나, 그의 마음 속은 마치 전쟁터처럼 순간순간이 괴로움으로 가득하게 된다. 그는 이러한 모순과 괴리에서 오는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속죄’의 방법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그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부흥회’에 가서 불 같은 뜨거움으로 마음의 고통을 씻어보고자 한다. 그러나 부흥회에 온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러한 급격한 변화가 자신의 마음에 일어나지 않는 것에 실망을 느낀다. 이번에는 ‘학문’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어보고자 한다. 죄와 세상의 악에서 눈을 돌려 고상한 선인들의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신도 그러한 고상한 품성을 지닌 것처럼 생각이 된다. 성인이 된 듯한 해탈감은 잠시 뿐이고 그 뒤에 몰려오는 허무함과 더 밝히 보이는 세상의 이치는 오히려 마음을 더 괴롭게 한다. 저자는 사람의 학문에 실망하고 무정한 ‘자연’‘연구’하면서 우주의 질서와 법칙에 자신을 동화시키고자 한다. 자연은 수동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연에 감정을 투영시킬 수는 있을망정, 자연이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킬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번에는 ‘자선사업’을 통해서 자신의 품성을 단련시킴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하지만, 선한 행위와 선한 마음의 순서가 바뀐 것은 위선임을 알고 괴로워한다. 이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학연구’를 해서 진리와 구원을 얻고자 ‘신학교’에 입학한다. 처음에는 신학을 통해 마음이 유쾌해졌지만, 배움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성령을 모독하는 죄에 가까워지는 듯한 위협감을 느낀다.
  이토록 구원과 평안을 얻고자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았지만, 그는 계속 실망에 실망만 거듭하고 마음에 평안을 얻을 길을 도무지 발견하지 못한다.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면, 아예 죄와 고통을 잊어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죄와 고통을 잊어버릴 방법을 찾게 된다.
‘가정’에서 안정감을 얻으려 하지만 불완전한 인간끼리 만나 더 상처만 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쾌락주의’를 받아들여보기도 하지만 이 사상의 비현실적이고 관념적인 본질에 마음을 돌리게 된다. 악을 선으로 바꿔 생각하는 ‘옵티미즘’(낙천주의optimism)에도 관심을 가져보지만, 그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일 뿐이며 진리를 왜곡시킬 수 없다고 반박한다. 그렇다면 도무지 죄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죄를 잊을 수도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 죄로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깨달은 저자는 이제서야 ‘죄’란 무엇인가, 죄의 본질과 원리에 대해 고찰하기 시작한다.
  
‘죄’라는 것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선’과 대조하여 탐구해야 한다. 저자는 선악이 모두 어떤 행위를 이름이 아니라 행위로 표출되기 위한 힘을 제공하는 근원적인 요소를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악과 악행, 선과 선행은 엄밀히 말해 다른 개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선’(True)이고 하나님을 떠나면 ‘악’(False)이다.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면서 자신의 내면이 전쟁터가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도 서로 원수가 되었다. 고통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선이 더 큰 원동력이 되는 것을 보면, 악의 필요성은 설득력이 없다. 실낙원 때부터 세상에 죄악이 존재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인류의 슬픈 운명인가? 실망과 좌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이 기쁜 소식은 너무나도 간단 명료하다.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십자가의 고난을 담당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 즉 ‘신앙’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사실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며, 우리는 마땅히 믿어야 할 것을 믿지 못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근대는 데카르트(Rene Descartes15961650)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 근대의 출발점이며, 근대의 전통을 이은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할 것을 ‘의심’없이 ‘믿는다.’ 그러나 애초에 ‘의심’의 기본틀 위에 세울 수 있는 것들과 ‘믿음’의 기본틀 위에 세울 수 있는 것들의 영역이 아예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낙원의 회복’‘믿음’의 기본틀 위에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자신을 내려놓고 나를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삶이 유쾌해지고 안온(安穩)해져 의무의 쓴 맛이 사라지고 모든 것을 기쁨으로 할 수 있으며 낙원이 회복된다. 바울(Paul of Tarsus?65), 루터(Martin Luther14831546), 존 번연(John Bunyan16281688), 엘리어트(Thomas Stearns Eliot18881965) 모두 한마디 말씀에 믿음이 생겨 낙원을 회복하였다. 그렇다면 십자가의 고난을 담당하신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를 ‘속죄’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일까? 이것은 알기 위해서는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속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무결하신 예수님이 대신 죄를 지고 죽으심으로써 그 속죄력에 의지해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자칫 속죄를 무책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속죄의 목적은 본래 우리를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데 있다. 속죄의 원리가 이토록 간단명료한데도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이 허식과 복잡한 것을 좋아해서 궁해지기 전까지는 진리 앞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드디어 구원과 평안을 얻은 자에게 남은 ‘최종 문제’는 무엇인가? 서문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아직 불완전하며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기도하는 길 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우찌무라 간조의 글은 전체적으로 경험을 한 후에 그 원리를 고찰하는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우찌무라 간조는 솔로몬처럼 탐구심이 강하고 자신의 욕구에 대단히 솔직한 유형의 사람인지, 현대판전도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직접 경험한 내용이 풍부하다. 나 역시 이것저것 직접 경험해보고 그것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고 원리를 파악하는 논리 전개 방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체적인 흐름이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지고 논지를 따라가기가 비교적 쉬웠다. 또한 우찌무라 간조의 섬세한 내면 변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도록 독자와의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는 문체가 인상적이다. 마치 여유로운 오후에 커피숍에 앉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차근차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친구는 아주 섬세하고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라서 내면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온 열정을 쏟아붓는 친구이다. 게다가 이 친구는 나와 인생 여정마저 비슷한 친구이다! 친구의 고백을 들으면서 ‘맞아, 맞아’ 손뼉을 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우찌무라 간조가 경험한 것들 중에서 단어 몇 개만 바꾸면, 바로 내가 경험한 것들과 같다. 내가 조금만 더 글솜씨가 있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결정적으로 우찌무라 간조보다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구안록〉의 저자는 내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생명이 내게 붙어있다는 것이 왜 그렇게 괴로웠는지, 나는 그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들어 미칠 지경이었다. 어딜가도 무엇을 해도, 살아있는 한 나는 ‘삶’과 분리될 수 없었기에, 나는 살아있는 것들만 보아도 눈물이 났다. 이런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고독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있다’는 것과 홀로 싸워야 했다. 나는 그 때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생명이 바윗덩이처럼 무겁고 고통스러운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이 이유 모를 고통에서 벗어나 보고자 문학과 철학에서 답을 찾으려 했고 수학이나 과학 같은 무정한 원리의 세계에 푹 빠져 지내기도 했다. 타인의 순수한 사랑에서 고통을 잊어보고자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대학에 와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신학을 공부해 보고자 했다. 도서관에서 신학 잡지와 논문을 읽고 아카데미에서 신학강좌를 수강하기도 했다. 그럴수록 머리는 터져버릴 것처럼 복잡해지고 내가 감히 진리를 판단하려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미칠 것 같았다. 스스로 고통을 점점 더 심화시키는 것 같아 아예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몸을 맡겨보기도 했다. 나에게 이롭고 즐거운 것이 선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다 하면서 살면 고통에서 놓이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내 안에서 두려움과 고독을 점점 더 부풀렸다. 그러던 중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죄의 원리와 기쁜 소식과 낙원의 회복과 속죄의 원리를 한꺼번에 깨닫게 되었다. 자아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듯한 충격을 받고 믿음이 생겼고, 지금까지 나를 괴롭히던 ‘삶’의 무게가 하나님에게서 떠난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찌무라 간조의〈구안록〉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목차처럼 일목요연하게 다시 한 번 정리되는 듯한 기분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의 세세하고 구체적인 경험들과 거기에서 느낀 섬세한 감정을 더 자세히 서술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실들을 생략하고 결과만 요약해서 그런지, 그의 경험을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 독자에게는 비약적인 결론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을 법하다. 그러나 죄와 믿음의 본질을 예리하게 통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친근하게 읽히는 우찌무라 간조의 글을 읽게 되어 매우 반갑다. 그의 다른 저작들도 접해보고 싶다.

블로그 ‘너에게 닿을 때까지’에서 발췌 ...

 『 우찌무라 간조의 “구안록”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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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명ː너에게 닿을 때까지
    운영자ː콜레라
    문서 주소ːhttp://tempest17.egloos.com/145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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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ed in Korea.

(시 편 92:115)  ─ 안식일을 위한 시 또는 노래. ─

1 ○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여, 주께 감사를 드리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는 것이 좋사오며, 2 아침에는 주의 자애를, 밤마다 주의 신실하심을 나타내되 3 열 줄 악기와 솔터리와 장중한 소리를 내는 하프로 하는 것이 좋으니이다. 4 여, 주께서는 주의 역사를 통하여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내가 주의 손의 역사들로 인하여 기뻐 외치리이다. 5여, 주의 역사들이 어찌 그리 위대하신지요! 주의 생각들도 심히 깊으시나이다. 6 우둔한 자는 알지 못하고 어리석은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 악인이 풀같이 돋아나고 모든 행악자들이 번성할 때 그들이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그러나 여, 주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지극히 높으시나이다. 9여, 주의 원수들을 보소서. 보소서, 주의 원수들이 멸망할 것이며 모든 행악자들이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나의 뿔을 유니콘의 뿔같이 높이셨으니 내가 신선한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리이다. 11 내 눈이 내 원수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볼 것이며 내 귀가 나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악인들에 대한 나의 열망을 들으리이다. 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자라리로다. 13 의 집에 심겨진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뜰들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들이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낼 것이요, 그들이 기름지고 번성하여 15 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니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를 송축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
(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
(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
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