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5. 18:29

“ 적은 내부에 있다 ” (설교 모음)

(BB 글모음) [No.113/200108] ● 지옥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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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내부에 있다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마태복음 23:2527

2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속은 약탈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 26 너 눈먼 바리새인아, 잔과 접시의 안을 먼저 깨끗이 하라. 그러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27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칠한 무덤들과 같음이라. 그것들은 실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도다. 』

┃마가복음 7:2023

20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21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22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23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더라. 』

┃고린도후서 7:5

『 우리가 마케도이나에 도착했을 때 우리의 육신은 편하지 못하였고 사면에서 고난을 받았으니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

  고(故) 하이맨 애플맨(Hyman Appelman19021983)은 이 강단에 서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외세의 침입 때문에 멸망한 국가는 없다. ”

  이와 같은 말은 여기 이 책〈부흥의 법칙〉속에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이 등장하는 문단 하나를 통째로 읽어 보겠습니다.

멸망은 타락과 파괴가 자행되는 시기를 뒤따라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한 강대국 중에 외세의 침입 때문에 멸망당한 국가는 없습니다. 이집트나 앗시리아, 페르시아, 그리스는 말할 것도 없고 로마나 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아탈리아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증언에 의하면 그들 중에 외부의 적에 의하여 무너진 국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한 국가가 붕괴되는 원인은 늘 내부에서 일어난 실수나 실패, 그리고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나약해진 것이었습니다.
  현재 이 나라는 한쪽 발은 유희와 사치에 디디고 있고 또 다른 한쪽 발은 반대편과 똑같은 비중으로 이 혼돈과 퇴보 그리고 파괴에 맞서는 싸움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가만히 숙고해 보면, 타락과 부패, 그리고 분열은 바로 내부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한 어조로 우리 인간이 내부적으로 얼마나 황량한 존재인가를 지적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분은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내적 부패상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1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

  사도 바울은 또한 인간이 강해지는 것은 내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툼은 밖에서 오지만 두려움은 내면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이 문제를 좀더 신중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대국들이 패망한 원인

  역사를 살펴보면 나라들을 패망으로 이끈 쇠약함은 모두 내부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실패하는 원인은 항상 내부의 죄와 타락이었습니다.
  힘께나 쓰는 나라라도 자기들보다 강한 국가를 침공하는 법은 없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들은 항상 자기보다 약한 나라를 상대로 군대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내부적으로 약한 상태라는 것을 간파한 후에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늘 내부적으로 약해졌을 때 패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했습니다. 강할 때는 주변국들이 얼씬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약해지는 시기가 되면, 주변국들은 이스라엘을 침공해서 진을 빼놓곤 했습니다.
  느부캇넷살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 유다는 내부의 죄와 분열로 말미암아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바빌론도 역시 내부의 부패로 말미암아 쇠약해졌습니다. 이집트와 그리스 그리고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는 내부로부터 붕괴하는 것이지 외압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백성들은 이 사실을 아주 진지하게 숙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력은 백성들의 성실함과 고결함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나라가 쇠약해지는 것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죄악이나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태도, 그리고 옳은 일에 나서기를 거부하는 것 등이 그 원인입니다.
  국가는 내부로부터 붕괴합니다. 어느 나라도 자국의 멸망을 타인의 탓으로 돌일 수 없습니다. 한 국가의 멸망은 오직 그 나라 내부의 쇠약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이 설립한 기관들이 붕괴되는 원인

  그리스도인 가정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정이 약해지는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내부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내부적으로 실패한 까닭으로 붕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외부의 압력으로 붕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사람은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가정이 붕괴되는 것은 모두 내부의 쇠약함에 기인합니다.” 물론 외부사정도 한 가정이 파괴되는 데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분명 내부에서부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가정에서 가장 우선되는 자리에 모시겠다고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로, 성경 읽기와 기도를 가정에서 끊이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세 번째는, 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나와 내 집은 를 섬기리라... 』(여호수아 2415)

  이런 결의는 곧 굳게 세워지는 집안을 의미합니다.
  대학과 학교, 또 그리스도인들이 세운 여느 기관들도 마찬가지로 내부적 원인으로 말미암아 붕괴합니다. 이 나라의 건국 초기에 세워진 대학들은 모두 신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배경들은 모두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실패한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우선되는 자리에 모시겠다는 내부적 결의가 없는 학교는 올바로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집안을 다스리도록 하겠다는 엄숙한 결심이 서 있지 않은 가정도 제대로 유지될 리가 없습니다.

  3. 개인의 붕괴

  모든 실패는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시몬 베드로는 내면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내면이 강하다면, 외부의 반대는 우리를 더더욱 강인하게 만드는 요인일 될 뿐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올바르다면, 바깥에서 몰려오는 반대는 오히려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우리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외부의 반대자들은 오히려 우리를 고무시키는 응원팀일 뿐입니다.
  자, 이제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을 거론해 봅시다. 우리를 붕괴시키는 내적인 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강인해지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우선 우리를 약화시키고 파괴시키는 죄들을 살펴봅시다. 그것은 부도덕과 불결한 삶, 부정직, 올바르지 못한 생각, 질투, 분쟁, 이기심, 세상의 것들을 향한 그릇된 욕구, 저속한 목표를 붙들고 살면서 가장 고귀하고 선한 것들에는 무관심한 태도 등입니다. 이러한 내적인 죄들이 우리를 약화시키고 무너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공항에서, 워스(
Worth) 요새에서 달라스까지 달리는 공항버스에 저와 동승했던 두 명의 공군 대위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두 사람은 모두 밤을 새워 논 모양이었습니다. 그들은 밤새워 술을 마시고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이 나눈 대화들은 모조리 자신들이 지었던 죄에 관한 소상한 사연들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쏟아 놓은 말들은 모두 메스껍고 넌더리 나는 것들뿐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진정한 평안과 행복 그리고 삶의 목표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속한 목표를 세우고 그저 자신들을 파괴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굳건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성경 공부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누군가 이런 시를 썼습니다.

성경은 늘 그리스도인의 곁에서
그들을 인도하는 빛이요 인도자시니,
평안과 능력의 근원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작품이라

성경은 이 생의 큰 싸움에서
우리를 지켜 주는 방어 무기요
성령의 전능한 검이니
이 무기로 마귀의 잔당을
무찌를 수 있으리

말씀을 읽는 자에게는 빛이 있으리니
깜깜한 밤에 섬광이 번쩍이리라
말씀의 등불은 우리의 발치를 밝히고
항상 주님의 길을 볼 수 있게 하나니

이 빛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서
언제든 우리를 도와 줄 수 있다네
매일매일 이 빛을 밝혀서
하늘로 가는 길을 인도 받아야 하리

성경은 빛이요 인도자시니
늘 우리 곁에 계시는도다
그러니 매일매일 이 말씀을 읽어
하늘의 창고에 축복을 쌓아야 하지 않겠는가...

  두 번째는 기도입니다. 모든 것을 기도드리십시오. 기도를 게을리 하는 것은 모든 연약함과 붕괴의 시작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너무 많이 해서 문제가 생긴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기도를 너무 적게 해서 문제가 생깁니다.
  
세 번째는, 묵상입니다. 당신이 가고 있는 길을 깊이 숙고해 보십시오.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 당신이 진정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늘 살피십시오.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말씀하시는지 늘 진지하게 고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로, 다른 사람을 도우십시오. 주 예수님은 항상 선한 일에 진력하셨습니다. 그분은 늘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을 쏟으셨습니다. 그분은 다른 이들을 위해 사셨으며,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주님은 눈먼자를 찾아내시는 눈과, 외로이 부르짖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듣는 귀를 가지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성령 충만을 간구하십시오. 실제에 있어서,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지만, 대단원을 장식하기 위하여 지금껏 아껴 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이 필수적입니다. 내적으로 강건하고 외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해 있는 이들 밖에 없습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극소수의 무리만 성령 충만하면 되는 게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성령 충만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명령입니다. 성령 충만에 실패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자아와 죄를 멀리하는 데 게을리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 세상의 죄악된 것들을 기꺼이 포기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성령충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한 이들은 세상에서는 작고 초라한 자에 불과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는 생각도 없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내리실 기회가 오기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강인한 상태로 그분을 섬기는 일에 준비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빈약하고 효과 없는 섬김으로 일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계속 그렇게 하고자 한다면, 그 이유는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나는 죄를 너무도 사랑하여 거기서 돌이키기 싫거나, 혹은 그분의 거룩한 뜻을 따르기 싫거나 입니다.
 
 한 개인의 붕괴는 어디서 시작됩니까? 바로 그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 여러분이 성령의 뜻을 따른다면 외부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공적인 삶, 내적인 평안, 하나님께 쓰임 받는 생은 여러분이 성령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고자 할 때 성취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어려움은 그를 둘러싼 외부의 상황에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자아를 굴복시키겠다고 굳게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덧붙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가고 있는 길은 생명의 길이 아닙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요한복음 14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달려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없는 그 길의 끝에는 멸망과 끝없는 암흑, 그리고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습니다.

리 로버슨 /『 수요기도회를 위한 설교모음집ː 제20장 』...

【  생각하기.... Thinking... 】 

 사람의 근본적인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왜 열심으로 나의 삶을 운영해 나아가야 하는가? 단순히 나의 육체적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인가?

배가 고프면 먹고 싶고,
추우면 입고 싶고, 더우면 벗고 싶고,
배부르면 놀고 싶고, 피곤하면 잠자고 싶고,
외로우면 위로받고 싶고, 이성을 보면 사랑하고 싶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세우고 싶고,,,,
양육을 받는 자리에서, 양육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되고,,,,
이루고자 하는 일의 완성을 보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생의 자랑,,,,

  이것이 한 인간의 반복되는 삶의 모습들인데,,, 이러한 반복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의 반복된 삶을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에는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한 인생에게 있었던 수많은 내적/외적 역사들은 누가 기억해 주는가? 저장할 수도 없는 각 개인들의 역사들은 먼지로 사라질 뿐인가? 기쁨과 수고와 고통과 슬픔과 즐거움의 셀 수 없는 순간들은 전부 어디로 가는 것인가? 한 인간의 내부에 살아가는 수많은 감각세포들의 운동일 뿐인가? 그 세포들은 어떠한 존재를 위해서 활동하였는가? 모든 우주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각 개인들의 자아(soul)를 위해서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한 인간의 삶은 무엇을 위한 것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확고한 자기 존재에 대한 의식이 세워지지 않았을 때에 인생은 붕괴되는 것이며,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인 것이다. 만일에 육체적 생명이 끝남과 동시에 각 개인들의 자아도 소멸한다면 인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왜,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을 선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가지 못하는가? 왜,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지 못하는가? 왜 인간은 파괴하고, 파괴하고, 살인하고 멸망시키고 자기의 생명만을 존재시키기 위해 다른 생명들을 파멸시키는가?

왜?
왜?
왜?

  인간은 죽어야만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을 언젠가는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
각 인간에게 “영원히 존재함”(
everlasting life永生)에 대한 확신이 부여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실재(實在real)고, 현실인 것이다.
  한 인간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철학(사색
思索meditationspeculationthinking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헤아려 생각함)을 하면 할수록 결국 도착하는 곳은『성경The Holy BibleThe Holy ScriptureThe Scripture of TruthThe WORD of GodThe BOOK of God뿐이다.『성경聖經』에서만이 영원한 생명(eternal lifeeverlasting life永t生)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기록들을 진지하고 정직하게 받아들일 때에만 인간은 존재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이며, 진짜(
real) 인생의 길(the way)에 서게 되는 것이다.

(골로새서 1: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

2014. 10. 12. 주일....
HanSaRang...

∼♪∼♬
[1121]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The Man in Cell  No.1

    by
 
   Lee Roberson

    Copyright ⓒ 2001Korean by Pilgrim Books.
  
  Seoul, Korea.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지옥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ㆍThe wicked shall be turned into hell, and all the nations that forget God. 』(시 편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The wicked shall be turned into hell, and all the nations that forget God.

(시 편 9:17)

   지옥은 왜 만들어졌는가?

  지옥은『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준비된 장소입니다(마태복음 2541). '베드로후서 2:4'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라고 말씀합니다.

   그 외에 또 누가 지옥에 가야만 하는가?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태복음 25:41). 또한 '시편 9:17'『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지옥에 있는 불은 문자적인 불인가?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기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누가복음 16:24).49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50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시더라.』(마태복음 13:49, 50)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결말을 언급하면서『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lake of fire)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19:20)고 기록했습니다.

   지옥의 화염은 영원히 타오르는가?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요한계시록 14:11).『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48).

   실제적인 몸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인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지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28).『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마가복음 9:47).

   악인들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가?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누가복음 16:23, 24).『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의 손과 발을 묶어서 데리고 나가 바깥 흑암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였느니라』(마태복음 22:13).

   지옥에서는 지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할 수 있는가?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누가복음 16:25).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서 결말을 맺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십니다.1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13, 14). 모든 죄인, 거짓말쟁이, 불신자, 그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들은 모두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the second death)입니다(요한복음 336┃마가복음 1616┃요한복음 33┃누가복음 133┃요한계시록 201115218, 272215).

   영원은 얼마나 긴 기간을 의미하는가?

  인간의 제한된 지성으로는 영원이라는 기간이 얼마나 긴지를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영원은 수백만 년을 반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이해하기 쉽게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새 한 마리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들 중 하나로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는 데는 수십억 년이 걸릴 것입니다(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그리고 그 새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모래를 그 행성으로 한 알씩 다 옮기기 위해서는 수십억의 수십억 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다 운반했다 해도 영원은 이제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원은 끝이 없습니다!!!
  과연 당신은 어디서 영원을 보내겠습니까? 하늘 나라(
Heaven)든지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Hell)이든지 두 곳 중 어디에서 보낼 것인지 선택하십시오! 당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과 유황이 영원히 타는 지옥에서 영원을 보낼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현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죽음은 정해진 것이고, 죽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지옥에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The Gospel Standard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13/2001-08) ...

 『 지옥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

    by
 
   BB 글모음The Gospel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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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Korea.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Georg Friedrich Handel_ 『 MESSIAH 』(Karl Richter┃2:19:30)

[21930]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