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22:28

“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의무 ” (설교 모음)

(설교 모음) [20060615] ●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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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의무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요한복음 5:39John 5:39

『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e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사두개인들이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로 와서, “세상에서 일곱 남편들을 소유했던 그 여자가 부활 때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들에게,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2331계대혼인<繼代婚姻>에 관한 구절임) 만일 우리가 주님의 교회에 퍼져 온 모든 오류들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아본다면, 그 오류들은 대부분이 동일한 기초로부터,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로부터 흘러나온 것임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으로서 오신 그분은 성경기록들을 자신의 변함없는 규범과 안내로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율법사로부터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으셨을 때에도 주님은 그 대답으로서,
“너는 어떻게 읽느냐?” 하시면서 자신에 관하여 성경을 언급하셨습니다.(누가복음 102528) 그리고 성령에 이끌리심을 받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도, 주님은 “기록되었으되” 라는 말씀으로 마귀의 모든 공격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이 점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의 행동 원칙이 되어야 한다기 보다는 성령만으로 우리의 행동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꾸짖을 수 있는 대응책으로 충분합니다. 만일 이들의 주장대로 정말 그렇다면, 무한히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의 구주께서는 기록된 말씀을 언급하실 필요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적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존중하지 않고, 그 거룩한 말씀을 무시하며 옛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케케묵은 책으로만 다루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이유는 성경의 기록들이 무엇을 말씀하며, 어떠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첫째,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라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둘째,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을 할 때 유익을 얻도록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은 믿는 자의 의무입니다.

  저는 먼저,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이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의무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가 성경이라고 할 때 율법서와 선지자들의 글과, 여러 세기 동안 정경(正經)으로 인정받아 온 책들, 그러니까 보통 성경이라 불리는 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내용들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는
진리의 성경기록들Scripture of Truth”(다니엘 1021)이라는 말을 강조해서 쓰고 있습니다. 마치 성경을 기초로 보면 다른 책들은 “진리의 기록물, 또는 경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전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듯이 말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은 개인이 사사로이 해석하거나, 그의 권위나 창작에 의해서 기록된 것들이 아닙니다. 예전에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나타내시는 계시의 근본적인 목적은, 아담으로 인해 우리가 타락하였으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만일, 우리가 마땅히 할 바대로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낸다면 그것들의 총체와 본질이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인 두 가지의 큰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들 속에 있는 모든 위협의 말씀이나 약속과 교훈의 말씀, 모든 권면과 교리들, 모든 의식과 유대 율법의 경륜 아래서 지정된 예식들과 제사법, 성경의 역사적인 부분 모두가 아담 안에서 우리가 타락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오실 중보자를 바라보도록 지시하며 이미 육신으로 오신 그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죄 없는 상태에 계속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이처럼 외적인 계시를 주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이 사람의 마음판에 깊이 새겨져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금지된 열매the forbidden fruit”(창세기 21517)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고,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드러나는 계시가 없으면 사람은 하나님과 어떻게 화해할 수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본성의 비참과 흑암에서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외적인 계시가 없었다면 말입니다.
  자, 이것이 진리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다른 책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보면 됩니다. 만일 우리가 타락한 피조물들이 아니라면, 날마다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그 가증한 부패함들(마가복음
721, 22)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는 부패한 존재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하심 그 자체이시므로 그분 자신처럼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선한 존재 이외의 그 어떤 것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본성의 혼돈에서 해방되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부패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의 실제 됨됨이와는 전혀 다른 마음의 성향과 기질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시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삶을 보라고 여러분에게 간청하는 바입니다. 그 사람들에게서 본성적으로는 거만하고, 분노에 차 있으며, 복수심에 들끓고, 하나님의 정결하심과 거룩하심과 오래 참으심과는 상반되는 열정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않습니까? 자, 이것이야말로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타락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확실한 증거가 아닙니까?
  또한 그런 사람이 자기 마음속에서 그 해로운 경우를 발견함과 동시에 자기를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그럴 듯한(그런 성품을 가지고 초연하게 행하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애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야말로 그는 자기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 사람은 그 비참으로부터 구원받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단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무한한 선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그래서 현대의 자연신론자들처럼 부패하고 패역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라도 성경을 보면서 그 점에 유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 인생이여, 어찌하여 너는 눈멀어 흑암과 비참함 속에 떨어져 있는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소원하는 바에 이르는 길, 즉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그를 따라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비참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 두 가지 진리(아담에 의한 인간의 타락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에 관한 진리)가 하나님의 모든 계시에 관통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다른 어떤 목적에서가 아니라 오직 우리의 비참과 우리의 행복을 보여 주기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타락과 회복, 한마디로 말해서 아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함께 죽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우리가 다시 살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은 우리 구원의 위대한 헌장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과 맺어진 언약의 계시이며, 평안의 길로 인도하는 빛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마땅히 성경을 읽고 탐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연합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 필요를 동등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나 하나님의 계시의 진리를 입증하려고 외향적인 증거를 찾으려고 벌이는 논증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들이 그러한 노력을 한다고 할지라도 사실상 그들이 열심히 추구하는 것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자기들 속에서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곰곰이 생각하고 상의한다 할지라도 자기들이 원하는 것밖에는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들을 비교하며 밝혀낸다면, 자기들의 모든 결핍을 해결할 처방이 제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록된 말씀은 마음의 결핍과 소원을 정확하게 채워 준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치 얼굴을 물에 비추어 보면 그 모습이 그대로 떠오르듯이 말입니다.
  서기관이 어디 있으며, 지혜자가 어디 있으며, 이 세대의 견실함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이 바라는 대로 분명하게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말씀을 제쳐 놓고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표적도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처럼 분명한 계시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은 결단코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성경의 기록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계시임을 믿고 아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성경을 단순히 읽는 데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깊이 밝혀내는 일을 자기들의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2.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을 할 때 유익한 방법들

  저는 여기서 성경의 기록들을 어떤 방식으로 비교하며 밝혀내야 유익한지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기록된 목적을 항상 기억해 두라는 것을 말씀드릴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기록된 것입니다.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는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한복음 5: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어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여러분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려고 항상 애를 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약과 구약 모두에서 밭에 숨겨진 보물이십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여러 예언들과 모형들, 제사들과 그림자들을 통해서 예표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고, 신약 성경에서는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모든 뜻을 계시하시는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항상 그리스도를 기억해 두면 동편에 떠 있는 새벽별처럼 여러분을 메시야께로 인도할 것입니다. 말씀은 분명하지 못한 모든 것을 여는 열쇠와 같이 작용할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신비들의 부요함과 지혜를 열어줄 것입니다.

(2) 성경의 기록들은 어린 아이 같은 겸손한 마음으로 비교하며 밝혀내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함을 가지고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마다 결단코 성경의 내용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자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깨달음을 허락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125┃누가복음 1021┃누가복음 24:45)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기와 같은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밝히 보여 주십니다. 자기들은 마땅히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순수한 말씀의 젖을 먹고 자라기를 겸손하게 소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히브리서
51214)
  그러므로 여러분이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낼 때, 특별히 신약 성경을 읽을 때에는 거룩하신 주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아서 말씀을 듣던 마리아와 같은 자세를 취하도록 애를 쓰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든지 사무엘처럼 기꺼이 들으려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사무엘은
“...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사무엘상 39)라고 말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 사상과 상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시된 뜻을 거역하고 싶어합니다. 오, 갓난아기들처럼, 그들이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그들이 더 이상 조롱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성경을 읽을 때에 필리스티아인들이 삼손을 끌어다가 우스갯거리로 만든 것과 같이 농담처럼 읽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말씀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그것을 통해 자신들의 혼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자신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두려움 속에서 자라갈 것입니다.

(3)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되, 읽는 말씀을 실행하고자 하는 믿음으로 하십시오.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오직 유일한 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리라』(요한복음 7:17). 또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11 ...“이는 천국의 신비들이 너희[마땅한 의무를 기꺼이 실행할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알도록 허락되었으나 그들[내 교리를 거스려 트집을 잡으려고만 하는 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12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받게 되어 더 풍성히 가질 것이나, 누구든지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노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또 깨닫지도 못함이라.』(마태복음 1311b13)
  하나님께서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저희로 거짓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을 의향이 조금도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감추어 놓으신 것은 정당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와 같이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알고, 믿고, 따라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것처럼 그분 자신을 분명하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요한복음 426)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눈먼 소경에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 눈먼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유대인들로부터 쫓겨남을 당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사람에게도 ...너와 말하고 있는 이가 그니라”(요한복음 93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을 알고 그 계명을 지키고 싶은 소원은 전혀 없으며, 또 주님의 성령 속에서 계시된 말씀의 단순함을 비웃는 자들’에게는 결단코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성경을 연구한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메시아인지 아닌지 결코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호기심에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예수님을 트집잡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결코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4) 읽는 모든 것들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십시오.

  성경기록들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비교하며 밝혀내기 위해서 여러분이 읽는 모든 것들을 여러분의 마음에 적용시키십시오. “하나님의 책”(The Book of God)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으로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기록들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타락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지 않습니까? 모든 교훈과 위협적인 말씀, 약속의 말씀은 그 말씀들을 직접 받았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말을 할 때에...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갈라디아서 220) 이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속에 모셔 들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우리 각자에게 효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나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교리들과 역사적인 사실들은 자신에게 적용해야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책망하고, 바로잡아 주고, 의로 훈육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고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디모데후서 316, 17).
  성경을 읽는 모든 영적인 독자들의 체험에 비추어, 감히 저는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비교하며 밝혀내고 적용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명백하게 알 수 있지 않았습니까? 구약 시대에는 우림과 툼밈1)이 대제사장의 흉배 안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성경이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람에게 계시하시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계시를 주시지 않고, 이미 주어진 말씀을 모든 신실한 독자의 마음에 깨닫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그렇게 하면 더불어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행동을 위한 완벽한 원리는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모든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망설일 때 그 길을 정확하게 지도해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말씀이 아닌 성령의 지시가 오직 유일한 법칙이어야 한다.

  그러나 저는 그 주장을 부인합니다. 오히려 저는 이렇게 확언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거룩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의뢰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원하는 특별한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점은 저로 하여금 다음의 요점에 이르게 합니다.

(5) 성경이 쓰여지도록 간구하신 성령을 구하십시오.

  성경기록들을 유익하게 비교하며 밝혀내는 또 다른 방안은 성경이 쓰여지도록 간구하셨던 성령을 부지런히 구하는 것입니다. 자연인(the natural manː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을 말함./고린도전서 214)은 하나님의 영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들은 영이며 생명이기 때문에 자연인(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말씀의 참된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보며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들은, 성경의 말씀들이 이스라엘을 앞서 인도했던 구름 기둥에 비유된다고 말하는데 사실 그 말은 맞는 말입니다. 마치 구름 기둥이 이집트 사람들 앞에서는 어둠처럼 보였듯이 자연인에게 성경의 기록들은 깜깜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빛과 생명입니다. 파라오와 그 집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어둠처럼 보였던 구름 기둥이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에는 밝음과 영광스러움으로 나타났던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생이요, 유대인의 관원이었던 니코데모가 거듭남의 교리에 대해서 그처럼 무지했던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니코데모가 아직 자연인이었기 때문에 거듭남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우리 구주의 제자들이 주님과 그처럼 자주 교제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말씀하신 가르침들의 본질에 대해서 날마다 오해를 했던 것도 성령께서 아직 그들에게 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자연인의 휘장’이 그들의 마음에서 걷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마음의 상태를 말함 ─ HanSaRang.
  지금도 성경 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는 체하는 사람들이 그처럼 많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문자적 의미 외에는 알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 비유의 영적인 의미에 대해서는 이방인인 채로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책’(The Book of God)의 거의 모든 교훈에 포함된 영적인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영적인 방식 외에는 사람들의 마음과 교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께 대하여 이방인이라면 그분의 말씀에 대해서도 계속 이방인으로 남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전적으로 그분 자신과 같이 영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복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지혜의 문이 결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야말로 성령의 감동을 받는 가장 즉각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다음 요점으로 나아가 봅시다.

(6) 성경기록들을 읽기 전에 먼저 기도하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충고하고 싶습니다. 성경기록들을 읽기 전에 먼저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약속을 따라서 여러분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요한복음 1613). 여러분은 성경을 읽으면서 간간히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가능하다면 모든 구절을 읽을 때마다 기도하십시오. 성경책을 덮은 후에는 읽은 말씀이 여러분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여러분 속에서 선한 열매를 맺도록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자, 이렇게 하면 거룩한 공격(
holy violence)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에 임할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은혜로운 감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의 마음이 빛을 받아 깨어날 것이며, 여러분의 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타오르게 하는 성령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성경기록들을 읽을 것뿐만 아니라 읽은 것을 표시하고 배운 것들이 내적으로 소화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혼을 위한 양식과 생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마치 아폴로(Apollos)2)처럼 성경기록들 안에서 능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기꺼이 배울 의향을 가진 서기관처럼 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쌓인 선한 보화들이 나오게 하십시오. 구약과 신약성경의 말씀들 속에서 배운 것들이 여러분의 행실 속에 더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7)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되 끊임없이 집요하게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경기록들을 끊임없이 읽으십시오. 본문 속에 있는 우리 주님의 표현대로, “성경을 상고하십시오”(search the scripturesJohn 539). 감추인 보화를 파내듯이 성경기록들을 파고드십시오. 감추인 보화를 찾는 사람의 모습이 성경에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고 성장하려면 금과 은을 캐내는 사람들처럼 구주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읽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기록들 속에 은밀할 것들을 숨겨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주의하고, 겉치레적이고, 몹시 서두르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충분하게 파헤쳐질 수 없습니다. 다만, 부지런하고 면밀하고 겸손한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의 특징으로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시편 12)를 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그 안에 있는 것을 묵상하여... 그리하면 네가 너의 길을 번영하게 만들 것이고 네가 좋은 성공을 이루리라.”(여호수아 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기록들을 경건하게 뿐만 아니라 날마다 비교하며 밝혀내십시오. 성경기록들 속에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복음
539) 지혜의 문에서 끊임없이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그때까지가 아니라, 그때서야 그 지혜의 문이 여러분에게 열리며 하늘 보화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라 하더라도 그 하늘 보화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한 핑계를 대어서는 안됩니다. 가난한 자라면 여러분에게 있는 짧은 시간을 주의깊게 활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에 의해서 마지막 날에 용서함을 받기도 하고, 그 말씀들에 의해서 정죄함을 받기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멸시받는 책에 대한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 연극이나 소설, 또는 재미난 책들이 여러분의 입맛을 더 당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상태라면 여러분이 가진 그 분별력(
taste)은 손상된(corrupted, depravedː부패하고 더러워진) 것임을 감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성령)과 그분의 말씀으로 고침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결코 그분의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지 못한다면 내세에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쓸모없는 그 책들을 읽는 것이 죄냐고 물으시겠지요? 저는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똑같은 이유에서 무익한 대화에 빠지는 것도 죄입니다. 그것들은(쓸모없는 책들과 무익한 대화) 하나님의 성령을 몹시 슬프시게 하고 소멸시키는 일입니다.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날까지 인침을 받았는데도 말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권면해 드린 것들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십시오. 제가 제시해 드린 방안대로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파헤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그 책’(The Book of God)과 동일하신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쓰여진 책들(성경과 관련된 책들을 말함)이 아닌 다른 책들을 읽는 것이 죄악이고 위험하며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여러분은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내가 어린 아이였고, 하나님의 말씀의 탁월함을 몰랐을 때, 나는 세상이 해롭지 않다고 말하며 추천하는 그런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지식이 있다 하던 다른 아이들이 행했고, 지금도 행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일을 내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생명의 선한 말씀을 맛보게 되었으며,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다 완전한 지식을 아는 데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이러한 유치하고 어리석은 것들을 집어 던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인도해 주는 이 책만을 읽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를 맛보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결코 하늘의 만나(천사가 전해 주는 음식)를 버리지 않을 것이며, 빈 껍데기와 무가치한 빵과 죄악적인 소일거리들을 향해서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 속에는 거짓된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 그러한 보잘 것 없는 오락들을 매우 하찮게 여기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것들을 좋아했던 지난 과거를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벌집보다 더 달게 느껴질 것이고, 금이나 은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입니다(시편
1910) 하나님의 말씀을 읽음으로 여러분의 혼은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배부를 것이며(시편 635), 여러분의 마음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복되신 창조주의 영을 따라 형성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인도함을 받을 것이며, 내세에는 그분의 거룩한 말씀의 빛을 따라서 영광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조지 휫필드/『 (37)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의무 』...

    G. Whitefield Online Sermons, (No. 37)

    by
 
   George Whitefield (17141770)

(No. 37) THE DUTY OF SEARCHING THE SCRIPTURES 

(No. 37) 성경기록들을 비교하며 밝혀내야 할 의무 

『 Search the Scriptures 』(John 539)
『 
성경을 상고하라 』(요한복음 539)

Let the name of Whitefield perish, but Christ be glorified.
─  G. Whitefield

“ 휫필드의 이름은 폐하시고, 그리스도만 영광을 받으소서. ”

주 석

1) 우림과 툼밈(Urim & Thummim)ː빛과 온전함을 뜻함. 대제사장이 어떤 특별한 경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쓰임. 작은 돌에 아로새겨서 흉패 안에 넣어 가슴 위에 놓이도록 함(레위기 88 참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할 때 그것을 뽑아 들었는데, 둘 중 하나는 옳음(가, 可), 하나는 그름(부, 不)을 나타냈을 것으로 봄.

2) 아폴로(Apollos)ː침략자를 뜻함. 이집트의 큰 항구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학문과 재주가 있고 구약 성경에 정통함. 침례인 요한의 침례만 받고 에베소에 와서 열심히 설교할 때 그의 설교를 들은 아퀼라와 프리스킬라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도를 더욱 정확히 알게 됨. 그 후 그리스도인이 되어 아시아와 아카야에서 교회를 위하여 진력함.『이제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 각자가 말하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폴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다."라고 함이라(고린도전서 1:12). 이 구절의 표현을 보아 당시 그의 지위를 알 수 있으며, 또 부유했던 사람으로 추측됨.

조지 휫필드 목사님의 설교 모음(English)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Amazing Grace∼♪∼♬

(11356)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6)

그림을 누르면 전곡 감상합니다.22358
○ 동영상의 가사와 잘 맞춰가며 들어보세요.

(마태복음 27: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12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셨으나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더라. 13 그때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에 대하여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고 하나, 14 주께서는 그에게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매우 이상하게 여기더라. 15 명절이면 총독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16 그때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었더라. 17 그러므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고 하더라. 18 이는 그가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그를 넘겨준 것을 알기 때문이더라. 19 ○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과 그 의로운 사람 사이에 아무 일도 없게 하소서. 내가 오늘 꿈에 그 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것으로 고통을 받았나이다.”라고 하더라. 20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바라바를 원하고 예수를 죽이게 하라고 하니, 21 총독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 둘 중에서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바라바니이다.”라고 하더라.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고 하니, 그들 모두가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3 총독이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고 하니, 그들이 더욱 소리질러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4 ○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 26 ○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주니,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관정으로 끌고 가서 주에게로 온 군대를 모으고, 28 그에게서 옷을 벗기고 주홍색 겉옷을 입히더라. 29 ○ 또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쥐어 주며,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유대인의 만세!”라고 하며, 30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조롱한 후에 그들이 그에게서 겉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가더라.

MessiahㆍNo.1~53 (1742)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G.F Handel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독일)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1]  No.1 Symphonyㆍ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ㆍ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ㆍ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4]  No.5, 6 Recitative & Air bass: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ㆍ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ㆍ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ㆍ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ㆍ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ㆍ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ㆍ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10]  No.14∼16 Recitative soprano: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ㆍ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ㆍ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01:45)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peace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누가복음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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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ㆍ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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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ㆍ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ㆍ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

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But thanks be to Godㆍ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5]  No.52 Air alto:If God be for usㆍ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ㆍ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