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 00:02

“ 네덜란드, 남녀 같은 숙소 쓰게 하고 동성애 사상 강요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크리스천투데이/20220615] ● 네덜란드, 남녀 같은 숙소 쓰게 하고 동성애 사상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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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남녀 같은 숙소 쓰게 하고

동성애 사상 강요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크리스천투데이ㆍchristiantoday

「 네덜란드, 남녀 같은 숙소 쓰게 하고 동성애 사상 강요 」

□  ─ 박한수 목사, ‘차별금지법 통과된 나라의 현실’ 편지 공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최근 네덜란드 중학생이 쓴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최근 네덜란드 중학생이 쓴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최근 네덜란드 중학생이 쓴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박한수 목사는
“우리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세상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는지 모른다”“네덜란드 중학생이 저한테 이메일을 줬다. 학생이 한글을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썼다”고 해당 메일 내용을 언급했다.
  이메일의 주인공은, 네덜란드에서 고등학생과 중학생을 다니고 있는 자매였다. 자매는
“네덜란드는 1994년에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서 실행된 나라”라며 “저희는 여기서 기독교 초등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자신들이 학교에서 겪었던 일들을 공유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남성과 여성만이 아니라 수십 가지의 다양한 성이 있다며 성소수자 종류와 정의 및 심볼을 외우도록 강요받는 ‘의무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학교에서 ‘동성애’‘불륜’이 합쳐진 노래를 외우도록 강요받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일, 성소수자에 관한 부정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 받은 일 등을 털어놨다. 이뿐만 아니라 34일 캠프에서 자신의 성별을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학생’과 같은 텐트, 같은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하게 하는 학교의 문제점에 대해 토로했다. 자매들은 한때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했다며, 인권이 위협당해도 불편한 사항을 말할 수 없는 시스템과 의무적으로 자행되는 지속된 사상 강요 등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의 50%는 성소수자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박 목사는
“이게 (차별금지법의) 현실”이라며 “현지에서 써 줬는데도 믿기 어렵다. 50%가 성소수자다. 2명 중에 1명이 성소수자, 동성애자, 레즈비언이 된다. 사실 성 소수자가 아니라 다수다. 그래서 동성애 독재법이라고 그러는 것”이라고 했다. 또 자매들이 언급한 동성애와 불륜 노래 링크에 대해 “리더들한테 보여줘 봤는데, 내용이 아주 불편하다”“그것을 8개월 만에 전 세계 1억 명이 봤다”고 했다. 박 목사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리는 그래도 (차별금지법에 대해) 조금 안 것이다. 1994년에 탕탕탕 (차별금지법이) 통과됐으면 우리는 어떻게 할 뻔했나”라며 “네덜란드가 94년에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좋은 줄 알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그런데 그 안에 무서운 흉기를 감추고 있었다”고 했다. 박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어떻게 예수 믿는 우리가 조용히 있나? 불이 나면 그냥 지나갈 수 없다. 교통사고 나서 누가 피 흘리고 있으면 그냥 지나가면 안 되지 않나? 정 바쁘면 병원에는 못 데려다 주더라도 전화로 신고는 해주고 가야 할 것 아닌가?”라고 호소했다. 그는 “제가 우리 교회 걱정돼서 차별금지법 반대하는가? 이 일을 위해 전국의 교회들이 나서야 한다”“세상에는 희망이 없다. 결코 작은 일이 아니고 결코 이것이 신앙과 무관한 일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천국과 지옥과 구원과 십자가 만큼이나 이 문제는 중대한 문제다. 깨어나야 한다. 이거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절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건 절대 유행이 아니다. 이건 절대 세계적 흐름이 아니다. 마귀의 계략”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2-06-15) ...

 

 『 네덜란드, 남녀 같은 숙소 쓰게 하고 동성애 사상 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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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22. 6. 15/김 신의 기자(su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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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네덜란드에서 한 중학생이 보낸 편지

 저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매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린 후에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 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특별히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소수자 사상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알리기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네덜란드는 1994년에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서 실행된 나라인데, 저희는 여기서 기독교 초등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학교에서 겪었던 일들을 몇 가지 소개하며, 우리같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선,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되면 기독교 학교라고 하더라도 성소수자와 관련한 성경의 가르침을 나눌 수가 없고 성소수자들이 부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다녔던 기독교 초등학교에서도 친구가 성소수자에 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해서 선생님에게 징계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 중고등학교 6년 과정이 있는데 저희 학교는 중학교 1학년부터 성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 교육은 무조건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안 가면 생활기록부에 결석 처리가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소수자는 남성과 여성 이외에 모든 성을 이야기 합니다. 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무성애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성소수자 종류와 정의 및 심벌을 외우기까지 해야 합니다. 이런 수십가지의 성정체성이 모두 정상이고 문제가 없다는 교육을 의무적으로 계속 받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춘기가 지나면서 성소수자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중학교 입학 이후에 4년이 지나면 한국 나이로 고1인데 언니 친구들의 50% 이상이 성소수자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친구를 인터뷰하는 조별과제를 하면 그 친구가 원하는 인칭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의 생물학적 성은 여자인데 친구가 원하면 그녀가 아니라 그들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또 네덜란드는 “보라색의 금요일”(그런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은 성소수자들을 지지한다는 걸 표현하기 위하여 보라색을 입고 가는 날인데, 뉴스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학교 분위기와 선생님까지 성소수자 지지 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깨어 있고 의식 있는 청소년이라는 식으로 홍보를 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친구들의 50%가 성소수자라서,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싶지 않아도 보라색을 입고 오라고 눈치를 주고, 보라색 옷을 입지 않고 등교하면 학교 문 앞에서 보라색 띠를 나누어 주어 손에 차게 합니다. 당연히 학교 안에서 보라색 옷을 입지 않거나 손목에 띠를 차지 않으면 뭔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차별에 앞장서는 사람이라는 듯한 눈치를 은근히 받게 됩니다. 저희가 다니는 학교는 하필이면 성소수자들을 더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진보적인 색깔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말하면 선생님께 불려가서 혼이 납니다.

  학교에서 기말 과제 발표 주간 때 동성애와 불륜이 합쳐진 노래를 학교 홍보용 노래로 쓰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그 노래 가사를 외우게 하고 뮤직비디오를 무조건 찍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아서 뮤직비디오가 뭔가 찾아봤다가 보고는 일주일 동안 악한 영에 시달려 힘들어하며 부모님과 함께 기도해서 이겨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노래와 뮤직비디오인지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에 성소수자 동아리가 있고, 그곳에 속한 학생들만 해도 100명이 넘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가족 구성원이 성소수자이거나 선생님이 성소수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가르치는 과목과 상관없이 성소수자의 깃발들과 심벌들을 외우게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언니가 곧 있으면 학교에서 유럽 다른 나라로 캠핑을 가는데 34일 간 본인 의사와는 상관도 없이 트랜스젠더 친구와 한 텐트 안에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학생은 남성이었다가 성기는 그대로 둔 채 여성 호르몬을 맞고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데, 본인은 트렌스젠더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한 사람입니다. 학교는 이런 트랜스젠더가 여자 화장실 또는 남자 화장실탈의실을 사용하는 것들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학교에서는 결국 정상적인 성정체성을 가진 학생들이 불편해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저와 언니 외에는 이런 상황을 불편해하고 힘들어 보이는 친구들이 없어 보이고, 있다고 해도 서로 불편한 입장을 밝힐 수도 없습니다. 저희 언니가 고백하기를 중학교 12학년때 사춘기 시절을 보내는데 학교에서는 성경과는 동떨어진 진화론적진보주의적 사상 교육에 매일 노출되고 스마트폰을 통하여 세상 미디어를 많이 접하면서 믿음이 약해져 있을 때에 자기에게도 성 정체성 혼란이 왔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저녁 식사 후에 매일 성경을 함께 읽고 기도하는데도 모태신앙인 언니가 이렇게 힘들어 할 정도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언니는 다시 믿음의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 정도로 학교에서의 이러한 사상 교육은 우리 같은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제 주변을 돌아보면 저와 함께 기독교 초등학교를 나왔던 친구들 중에 몇 명은 중학교 2학년이 지난 지금 성소수자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순수했던 친구들이 더 변질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서 사회의 모든 분위기가 성경의 진리와 멀어지게 된다면 우리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다음 세대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사는 것처럼 믿음을 지키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런 경험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기에 저희의 경험들을 용기를 내어서 고백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보고 차별금지법이 얼마나 심각한 법인지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네덜란드에서 끝까지 말씀으로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시 편 4:18)  ─ 느기놋에 맞추어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 오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 내게 들어주소서. 주께서는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오 너희 사람의 아들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느냐? 언제까지 헛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을 찾아다니겠느냐? 셀라. 3 그러나 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따로 세우셨음을 알라. 께서는 내가 부를 때에 들으시리로다. 4 두려워하고 죄를 짓지 말라. 침상에서 심사숙고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희생제들을 드리고 를 신뢰하라. 6 ○ “누가 우리에게 선을 보여 주겠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사오니 여, 주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들어 주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두셨으니 그것이 그들의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했던 때보다 더 크니이다. 8 내가 평안 가운데 눕기도 하고 자기도 하리니 이는 여, 주만이 나를 안전한 가운데 거하게 하심이니이다. 』

(이사야 45:22)
『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Look unto me, and be ye saved, all the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ne else.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