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7. 23:54

“ 이스라엘 병원 현황 ‘80%의 중증환자는 백신접종자’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220205] ● 이스라엘 병원 현황 "80%의 중증환자는 백신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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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이스라엘 병원 현황 “80%의 중증환자는 백신접종자”

● 유럽 대부분 국가 코로나 방역 해제, '대한민국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세상을 보는 진실의 눈 파이낸스투데이 ─ FN TODAY

이스라엘 병원 현황 “80%의 중증환자는 백신접종자”

■  “백신 접종이 코로나 중증 막아준다는 방역당국 주장과 달라”

◆ 이스라엘의 Ichilov Hospital의 디렉터(병원장)인 Yaakov Jerris 교수는

 「 80% of serious COVID cases are fully vaccinated' says Ichilov hospital director

  이스라엘의 병원장이 코로나 중증환자의 80%는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들이라고 폭로했다. ‘채널13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Ichilov Hospital의 디렉터(병원장)인 Yaakov Jerris 교수는 “중환자로 입원한 80%가 이미 백신 접종자들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그간 백신 미접종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미접종자들 때문에 병원에 과부하가 걸릴 것이라는 기존의 방역당국의 주장을 뒤엎는 결과였다.
Yaakov Jerris 교수는 “백신접종은 심각한 증세를 피하게 하는데 영향을 주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거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JerrisChannel 13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의 중증 환자 대부분은 예방 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적어도 세 번의 주사를 맞았습니다. 심각한 경우의 7080%가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중병에 대해서는 백신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환자의 25%에서만이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스라엘) 각료회의에서 각료들에게 중증 환자를 정의하는 것과 관련해서 코로나로 인한 중증 진행인지 아닌지도 (결정하는 것도)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결국 백신 접종이 코로나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방역당국의 주장은 옳지 못하다는 것과, 기존의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걸렸기 때문에 중증으로 진행되었는지도 불분명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세계 각지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점점 많은 의사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그 동안 부작용 위험을 감수하면서 정부의 말만 믿고 백신을
23차례나 맞았던 국민들은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관련 기사.

  민경욱 전 의원은 “코로나 중증환자의 80%는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들이라고 이스라엘 병원장이 말했다. ‘백신은 심각한 증세를 피하게 하는 데 영향을 주지 못한다’라고 야코프 제리스 교수가 말했다. 그럼 백신은 왜 맞는 거냐는 거다.”라면서 불합리한 방역정책을 비판했다.

인터넷 신문 ‘에프엔투데이’ (2022-02-05) ...

유럽 대부분 국가 코로나 방역 해제, ‘대한민국은?’

■  영국은 이미 해제, 스웨덴ㆍ핀란드 제한 대부분 해제...

이탈리아, 프랑스도 완화책 본격 추진

◆ 유럽을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방역 조치를 속속 해제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방역 정책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방역 조치를 속속 해제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방역 정책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
  확진자가 하루
4만명 안팎이 나오는 스웨덴은 확진자 숫자에 상관없이 3일(현지시간) 다음 주부터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은 오후 11시 이후 식당 영업 제한과 인원수에 따른 공공시설 출입 제한 등을 없애고 더는 실내 행사 때 백신 패스를 요구하지 않으며 붐비는 시간대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 접종 등으로 면역력이 향상됐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하는 환자 수도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웨덴을 다시 개방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체 인구 대비 74%이고, 부스터샷 접종률은 40%로 우리나라보다 낮다.

  핀란드도 내달 1일 대부분의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우선 오는 14일부터는 문화, 스포츠 행사 참여 인원 제한을 없애고 식당도 자정까지 영업을 허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의료 체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안정화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는 필수적이지 않은 제한 조치들은 해제돼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핀란드는 또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공공장소 입장시 사용하도록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또는 음성 진단 검사 결과 증명서 적용 중단도 계획하고 있어 대부분의 규제를 푸는 셈이다.

  이탈리아에서도 정부가 방역 규제 완화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뉴스 등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2일(현지시간) 주재한 내각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관련 데이터 수치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수주에 걸쳐 방역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드라기 내각은 그 첫 단계로 일선 학교의 방역 규제를 부분적으로 풀기로 했다. 이탈리아 일선 학교의 온라인 수업 정책 자체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유치원은 온라인 수업 전환 기준을 원내 5명 이상 확진자 발생으로 완화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급우와 밀접 접촉한 백신 미접종 학생의 격리 기간은 열흘에서 닷새로 단축되고,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회복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학생에 대해선 격리 의무를 없앤다. 이탈리아 정부는 또 추가 백신 접종을 한 사람, 2차 접종 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에 대해선 유효기한이 없는 영구 면역 증명서(그린 패스)를 발급하기로 했다. 현재 이탈리아의 면역증명서 유효기한은 6개월이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규제도 일부 완화된다. 현재는 백신 접종자와 감염 후 회복자만 호텔음식점바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도 출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최근
덴마크, 노르웨이가 방역 조치를 완전히 해제했고 오스트리아도 식당과 상점의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한 데 이어 12일부터는 일반 상점에 출입할 때 방역 패스 제시 의무도 폐지한다. 아일랜드는 기존 식당과 술집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중단하고 방역 패스 제도도 없앴다.

  영국
  유럽에서 가장 먼저 오미크론 감염 급증 사태를 겪었고 지금도 최근에 하루
10만여명이 확진되는 영국 역시 나이트클럽을 비롯한 대형 행사장 출입 시 방역패스를 요구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중단하기로 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프랑스는 다음 달 2일부터 공공장소 입장 인원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의무를 해제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확진자 숫자를 연일 보도하면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주입시키면서 세계적인 방역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하다는 판단과 함께 방역을 해제하고 있는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연장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도 그대로이다. 백신패스를 시행하면서 반강제적으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명률이 아예 없는 소아 청소년들에게까지 백신을 강권하고 있다. 심지어 정은경 질병청장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특수한 계층인 임산부들에까지도 백신을 권하는 수준이다.대한민국이 마치 백신 제약사의 임상시험을 위한 거대한 테스트 베드가 된 것 같다.”라면서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면, 우리나라만 방역 규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성토가 나오는 대목이다.

인터넷 신문 ‘에프엔투데이’ (2022-02-04) ...

◐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최근에 코로나 백신에서 이상한 모양의 생명체(촉수 생물)와 괴물질(디스크 형태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고서 충격을 받았는데, 오늘 더 구체적인 내용의 영상을 보고서는 “이 세상이 어디로 가는 것인가? 사악한 인류역사의 배후에 어떠한 존재가 있는 것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동영상에서의 표현처럼 이것은 선과 악의 대결이고, 창조주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과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의 대결임을 깨닫게 된다.
  동영상의 내용을 보고서, 문득 생각나는 것은 “기생수
寄生壽”라는 일본 만화의 내용이었다. 인터넷에 소개된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지구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 생물들. 이 생물은 인간의 뇌에 침입해 머리에 기생하고 육체를 차지, 다른 인간을 포식하는 생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의태 능력과 학습 능력으로 점차 인간 사회를 위협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즈미 신이치도 한 기생 생물에게 습격당하게 된다. 하지만 신이치의 필사의 발악을 통해 기생 생물은 신이치의 뇌를 차지하지 못하고 오른팔에 불완전하게 기생, 동화되어버린다. 그렇게 신이치는 자칭 “미기”(ミギ?오른쪽이)와의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다.

  히드라(하이드라Hydra)35mm의 민물에서 살아가는 미생물인데, 수없이 잘게 쪼개어 분해된 상태에서도 뭉쳐 놓으면 자기 몸을 새로 재생시키는 능력(불멸)이 뛰어나서 많은 유전공학자들이 이 미생물을 연구한다고 하였다. 동영상에서는 남여노소 구분없는 백신접종의 목적이 히드라의 DNA가 인간의 DNA에 결합되도록 하여 (각 개인의 자유의지를 무시하고) 하이브리드 인류를 만드는데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다는 혈관을 돌아다니는 나노봇의 진짜 목적도 각 개인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외부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곳에 있다고 하였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끔찍한 장면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 각 종류대로 피조물들을 만드셨는가? 왜, DNA 염기서열들의 순서들과 구분들(Divide)이 각 생명체마다 서로 다르도록 창조하셨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으며 다양한 생물종들이 생명의 창조질서 안에서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탄(Lucifer)을 숭배하는 흑암의 세력들은 지금 어떤 일들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분해 놓은 것들을 전부 하나로 섞으려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이고, 인간의 혼(soul자아自我각 개인의 인격)의 구원과 멸망이 관련된 창조주 하나님과 사탄의 최후의 전쟁인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 단순히 먹고 사는 데에만 정신 팔려서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자신의 혼이 결국 지옥불에서 영원히 태워질 뿐임을 진실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국민들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더욱 먼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도록, 자기 존재의 참된 생명과 구원과 부활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이 대한민국은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하심으로 태어난 나라입니다. 사악한 자들의 그 어떠한 음모도 막아주시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된 진리와 생명과 사랑의 길에서 살아가도록 많은 사람들을 의의 길들로 인도하도록 그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교회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건강한 생명의 질서를 지켜 나가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교회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인류역사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흑암의 세력들을 무너뜨리고 주님의 왕국이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기다립니다. 저의 신앙과 믿음이 더욱 강성해지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해주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2. 2. 6. 주일....
HanSaRang...

◐ 다른 글 읽기.... ◑

 자료 연결됨.)

┗ (1(동영상 자료)

코로나 백신 속의 히드라와 기생충을 통한 인간 유전자 변경

─ 하이브리드 인간 창출./‘Dr. 아리아나 러브’ 인터뷰.

┗ (2(동영상 자료)

● [심신미약 주의] 히드라, 젤리형 혈액 응고,

─ 몸 속에 제2네트워크 생성. 그들의 목적은?

┗ (3(블로그 자료)

● 미국 조지아주 실험실에서 모더나와 존슨 앤 존슨 백신의

내용물을 현미경으로 조사함.

┗ (4(20220129/에프엔 투데이)

● “비행기에서 뿌려대는 이 기분 나쁜 흰색 가루는 도대체 뭡니까?”

┗ (5(동영상 자료김필재 TV)

● 세계 각지에서 목격되는 “미스터리 구름” 이야기.

┗ (6(동영상 자료김필재 TV)

● 여러분! 푸른 하늘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 (7(동영상 자료스피카 스튜디오SPIKA STUDIO)

● 전자약, 본격적인 인간 기계화.

┗ (8(동영상 자료스피카 스튜디오SPIKA STUDIO)

● 백신, 그 비밀을 풀다.

┗ (9(블로그 자료)

● 모겔론스 증후군에 대하여... [1][2][3]

┗ (10(블로그 자료)

● 염기서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3:118)

(6)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1 ○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2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이 기이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더라. 4 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감히 그와 더불어 싸울 수 있으리요?"라고 하더라. 5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6 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7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8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9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0 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7) 땅에서 나온 짐승11 ○ 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하더라. 12 그가 자기 앞에 있던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사하고 또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13 또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 불을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오게 하더라. 14 그가 짐승 앞에서 행할 권세를 받아 그 같은 기적들을 통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 15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 16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18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 14:120)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 명1 ○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2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 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4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5 그들의 입에서 교활함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흠이 없기 때문이라.
영원한 복음과 바빌론의 멸망6 ○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7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짐승 경배자들과 멸망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10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13 ○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틀14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분의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그때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그분께 큰 음성으로 부르짖기를 "주의 낫을 대어 곡식을 거두소서. 주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이는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니이다."라고 하더라.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17 그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또 한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너의 예리한 낫을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는 그 포도들이 다 익었음이라."고 하더라. 19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20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요한계시록 15:18)

일곱 호리병ː하나님의 진노의 호리병1 ○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 2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3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4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5 ○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7 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더라.

(요한계시록 16:121)

1 ○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첫째 호리병2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둘째 호리병3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셋째 호리병4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5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다른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그러하나이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시며 의로우시니이다."라고 하더라.
넷째 호리병8 ○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9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
다섯째 호리병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짐승의 자리에 쏟으니, 그의 왕국이 흑암에 싸이며 그들이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11 자신들의 고통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되 자기들의 행위는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섯째 호리병12 ○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일곱째 호리병17 ○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19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들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20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21 또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요한계시록 17:18)

바빌론의 멸망1 ○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2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3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4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 7 ○ 그러자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왜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하리라.
이방 권세자의 마지막 형태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9 지혜 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패망하였으나 하나는 남아 있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오면 잠시 동안 머물러야만 되리라. 11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지만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14 ○ 이들이 어린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요 만왕의 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으며, 신실한 자들임이라."고 하더라. 15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16 네가 그 짐승에게서 본 열 뿔은 그 창녀를 증오하며, 그녀를 패망시키고 벌거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17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음이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 18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21:127)

새 하늘과 새 땅1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2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새 백성들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5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어린양의 아내ː새 예루살렘9 ○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 하고, 10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 12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그 문에는 열두 천사와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더라. 13 동편에 문이 세 개, 북편에 문이 세 개, 남편에 문이 세 개, 서편에 문이 세 개이며 14 또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거기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더라. 15 나와 말하는 이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그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또 그가 그 성벽을 측량하니 일백사십사 큐빗이라. 이는 사람의 척도, 곧 천사의 척도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19 그 도성의 성벽의 기초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20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제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 21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새로운 성전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새로운 빛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시 편 84:112)

━ 깃팃으로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 ━

1 ○ 오 만군의 여, 주의 성막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혼이 의 뜰들을 사모하여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하오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정녕, 오 만군의 , 나의 , 나의 하나님이여, 참새도 집을 찾았고 제비도 쉴 보금자리, 자기 새끼를 누일 보금자리를 찾았으니, 곧 주의 제단들이니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셀라. 5 자기의 힘이 주께 있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그의 마음에 그들의 길들이 있으며, 6 그가 바카 골짜기를 통과하며 우물을 만드니 비도 그 웅덩이들을 채우나이다. 7 그들이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니 시온에서 그들 각자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나이다. 8 ○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보소서, 오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의 얼굴을 보소서. 10 이는 주의 뜰들에서의 하루가 천 날보다 더 나으며, 악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내 하나님 집에서 문지기가 되는 편이 더 나음이니이다. 11 하나님은 태양이시요, 방패시니 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리이다. 12 오 만군의 여, 주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