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하, 2012년)
4월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9명의
십대(이 중 4명은 여자) 가출 청소년들이 같은
또래의 백 모(18세) 양을 야구 방망이 등으로
폭행해 숨지자 뒷산에 암매장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가해자들은 대부분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한 청소년들로서 이 중
7명은 전과를 가졌으며 여자 한
명은 임신 3개월이고 다른 한 명은 출산한
지 두 달도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6일 경북 영주에서는 중학교 2학년 이 모 군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이 또 일어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고등학교 실태를 조사해 보니 국ㆍ공립
고교가 사립 고교보다 학교 폭력이 4배가량
높았다고 한다. 일진회는 초등학교 때부터 싹이 터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각급학교는 물론이요 교사들도
대안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타락한 성품을
지니고 태어났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가 인간 안으로 들어왔다.『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로마서 5:12).
그 후부터 태어난 모든 인간은 타락한 죄성을 지니고 태어나게 되었다.
허물과 죄들로 말미암아 영은 죽었고 혼은 마귀에게로 넘어가 마귀의
종들이 된 것이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죄의 종노릇을 하며 살아오게 되었다. 이 점을 알고 싶으면
지금 각급학교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학생들의 실태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세상 신인 마귀, 즉 공중 권세의 통치자의 지배하에
있기에 하나님의 법인 성경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풍조를 따르며 산다.
그들은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려고 치고 받고 남의 것을 빼앗고
땀 흘리지 않고 더 가지려는 정글 속의 짐승들같이 하고 산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타락한 죄인의 삶이 너무 많이 행해지고 있기에 모두가
경계심 없이 살고 있다. 초ㆍ중ㆍ고 학생들만 마귀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가르친다는 선생들도 마귀의 종들이다. 학생들의 비행을 단속하는
경찰ㆍ검찰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없는 모든 인간은 죄성을 지니고 태어나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오래 살지 않아도 자신들이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국가는 정화시키려는 방책으로 법을 만들어 지키라 하고, 이를 위반하면
소년원이나 교도소나 형무소에 가두어 교화를 시키려 하나 그런 방법으로는
타락한 성품을 고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세상 법보다 우위에 있는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을 위반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탄에게 넘겨주어(고린도전서
5:5)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을 받게 한다.
지옥은 사람을 보내기 위해 만드신 것이 아니지만(마태복음 25:41), 인간이 고집스럽게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죄를
저지르기에 인간까지 보내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인간을 가엽게 여기시고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드신 것이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인데, 첫째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야기된 영원한 죽음의 문제를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들어쓰심으로 다 해결해 놓으시고 그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죄를 제거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정해 놓으셨다.『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로마서
5:8).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한 인간들은 인간의 타락을 종교나
교육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교육은 성경을 배격하고
진화론을 가르치며 이 목적을 이루려고 했고, 종교들은 거짓 교회들까지
합세해서 성경을 피해가며 이 목적을 이루려고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런 종교들과 교육은 마귀의 존재와 역사를 모르기에 실패한
것이다. 도둑과 거짓말쟁이, 살인자가 다른 패들의 도둑ㆍ거짓말쟁이ㆍ살인자를
계도하겠다고 나선 꼴이다. 각국의 교육당국자들이
가르치려고 정한 교육적 목표는 “본래부터
옳고 그른 것이란 없다.”고
가르쳐 왔다. 학생이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잡아야 할 일도 없게 되었다. 더 나아가 삶에 유리한 것은
옳은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그릇된 것이라고 가르쳤다. 더 나아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급기야 아이들이
자기들의 행위를 단속하는 선생님들을 두들겨 패기까지에 이른 것이다.
전교조가 이를 부추기고 전교조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두발ㆍ옷ㆍ신발ㆍ여학생 화장, 심지어 흡연ㆍ음주까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허락한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들을 규제할 법이 사라졌다. 하나님의 법을 배격하면 인간은 정글의 법칙대로
가야 한다.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때리고, 죽이기까지 하는 정글의
법칙 말이다.
그러므로 “구원
없는 교육은 개선이 아니라 저주이다.” 그런 아이들을 누가 써 주겠는가? 그런 아이들이 도둑놈ㆍ사기꾼ㆍ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범죄인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청년 실업자가 왜 많은지 알겠는가?
이것이 교육인가? 그렇다. 이것이 성경 없이 가르치는 교육이다.
초ㆍ중ㆍ고ㆍ대학ㆍ대학원, 그리고 사회라는 죄의
바다에서 죄의 배를 타고 죄의 고기들을 건져 올려 살려고 발버둥친다.
이것이 세상이다. 이 세상이 필연코 지옥의 연장선상에 있지는 않는가!
성경이 없었다고 상상해 보라. 세상은 지금보다 수백 배
악해졌을 것이다. 죄들이 만연하자 하나님께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고,
말씀에 순종한 노아의 가족 8명만 구원하셨다. 이방인들의 죄가 충만해지면
이제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불로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죄를
묵과하는 분이 아니심을 알라! 부패한 세상이 이대로 가면 그 끝은
어디겠는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12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로마서 13:12∼14).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04-29)
... ┃
(시 편 5:3ㆍPsalms 5:3)
오 주여,
주께서 아침에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나의 기도를
드리고 바라보리이다.ㆍMy voice shalt thou hear
in the morning, O LORD; in the morning will I direct
my prayer unto thee, and will look up.
(시 편 73:1∼28) ─ 아삽의 시. ─
1 진실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선하시니, 곧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니이다.
2 그러나 나로 말하면 내 발은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은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번영을 보았을 때 어리석은 자를
시기하였음이니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들의 힘은 강건하며 5 다른 사람들처럼 고난에 처하지도
아니하고 다른 사람들같이 재앙을 당하지도 아니하기 때문이니이다.
6 그러므로 교만이 목걸이처럼
그들을 둘렀고 폭력이 옷처럼 그들을 덮었나이다. 7 그들의 눈은 살쪄서 불룩하고 그들은 마음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가졌나이다. 8 그들은 부패하였고 압제에 관하여 악하게 말하며 거만하게
말하고 9 그들의 입은 하늘들에 대하여
열어 두었으며 그들의 혀는 땅을 두루 다니나이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들이 여기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비우고 11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시겠느냐? 지극히 높으신 분께 지식이 있겠느냐?” 하나이다.
12 보소서, 이들은 악인들이나 세상에서
번성하며 그 재물이 늘어 가나이다. 13 진실로 내가 내 마음을 깨끗게 하고 무죄함으로 내
손을 씻은 것이 헛되니 14
이는 내가 온종일 재앙을 당하였고 매일 아침 징벌을 받았음이니이다.
15 만일 내가 말하기를 “내가 그렇게
말하리라.” 한다면, 보소서, 내가 주의 자손들의 세대에 대항하여 배반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이것을 알려고 생각하자
그것이 내게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17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 18
확실히 주께서는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셨으며 주께서 그들을 파멸에
던지셨나이다. 19 어찌 그들이 순식간에 황폐하게
되었나이까! 그들이 공포로 완전히 멸절되었나이다. 20 사람이 깨어났을 때의 꿈과 같이 오 주여,
주께서 깨시면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2 이렇게 내 마음이 슬프고 내 속마음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처럼 어리석고 무지하였으니
주 앞에 한 짐승과 같았나이다. 23 그럼에도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오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셨나이다. 24 주께서는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하시리이다. 25 하늘에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 위에도 주
외에는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26 내 육신과 내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힘이시요, 영원히 나의 분깃이시니이다. 27 보소서, 주로부터 멀리 있는 자들은 멸망하리니 주께서는
주를 떠나 음행하는 자들을 모두 멸망시키셨나이다. 28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게 좋으니
내가 주 하나님을 신뢰하여 주의 모든 역사를 전파하리이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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